파우 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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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록소
  • 편집부
  • 승인 2005.11.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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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roxo

Leguminosae(콩과) ;  Peltogyne 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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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 나무가 덱크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나무는 지금으로부터 17년전인 1988년에 필자가 브라질로부터 200㎥을 수입해서 시중에 판매를 한 적이 있어 그 당시 이 나무를 써 본 사람들은 이 나무의 진가를 알고 있다.


‘파우록소’라고 하면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나 퍼플하트(Purple heart)라고 하면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당시 퍼플하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였기 때문이다. 이 나무의 심재가 자색이기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퍼플하트’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 주로 남미의 가이아나, 수리남, 불령기아나, 볼리비아, 브라질북부 등지에 많이 생육한다.


이 나무의 변재는 백색에 거의 가깝고, 심재는 생재시에는 갈색이나 대기중에 노출되면 급속히 자색으로 변한다. 특징적인 맛이나 냄새가 없고 나무결도 곱다. 목리는 일반적으로 통직하나 더러 교착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나무는 나무결과 목리로 보아서는 ‘그린하트’와 유사하다. 단지 색깔이 자색이고, 그린하트는 녹색일뿐, 광택성도 약간 있으며 기건비중은 0.8~1.0 정도이다.


목재는 단단하고 내구성이 높아 균이나 충의 침해에도 강하다. 가공은 특별히 곤란하지 않으나 초경합금 톱날로 제재하면 아름다운 재면을 얻을 수 있다. 천연건조는 보통정도로 되고 건조속도는 나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빠른편이다. 건조시 약간 틀어짐이 발생함으로 주의를 요한다.


‘그린하트’는 비싼 가격으로 팔리지만 이 나무는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내구성 및 탄력성이 있어 철도침목, 중구조용재, 선박용재, 농기구자루, 데크재로 이용되고 있고 아름다운 재색을 갖고 있어 장식용가구, 조각용재, 스포츠용품(당구 큐대) 등으로도 이용된다.

편집부   webmaster@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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