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살림백서 제로는 최근 출시한 스킨케어 신제품 ‘21%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이 출시 하루 만에 3천 개 이상 판매됐다.

이번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브랜드 측은 고가 성분으로 인해 충분히 사용하기 어려운 기존 시장 구조에 문제의식을 갖고, 자체 생산 및 유통 효율화를 통해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출시 직후 자사몰과 SNS 채널을 중심으로 빠른 판매 속도를 보였으며, 후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는 SNS를 통해 “가볍고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소비자 리뷰가 공유되고 있다고 전했다.

살림백서 제로 관계자는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실용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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