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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liacae (목련과)
學 名 Michelia champaca Linn.
商 名 우리나라 시장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나무이나, 일본 시장에는 잘 알려진 나무로 참파카(Champaka)로 총칭되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사가와(Sagawa)라고 부른다.
 (말 레 이)  Champaka          (베 트 남)  Su
 (타    이)  Champar            (미 얀 마)  Sagawa
 (인    도)  Champa, Champak
分 布 이 수종은 인도, 인도차이나 및 말레이 반도에 분포한다. 인도에서는 동히말라야의 아삼 지방, 남인도의 1,000m 이하 구릉지에 생장한다. 미얀마, 타이에서는 평탄지와 구릉지의 상록수림내에 생장하고 있다. 말레이 반도에는 카메룬 고지에서 야생종으로 발견된다.
性 狀 대개 중경목으로 수고는 30m 전후, 흉고지름 30cm 내외의 상록수이며 수간은 통직하고 원통형이다. 수피는 회색으로 평활하고 수피의 두께는 1.3cm 정도이다. 이 나무의 꽃은 향기가 있어 시찰이나 정원에 정원수로 식재하며, 꽃을 따서 종교의식시 사용한다.
木 質 심재는 생재시 녹색을 띠지만 시간이 지나면 녹색끼가 감도는 암갈색으로 변한다. 변재는 심재와 명확히 구별되지만 그 폭이 좁다. 제재면에 약간 광택성이 있고 목리는 통직하거나 약간 교착되어 있다. 목재는 가볍고 연하며 기건비중은 0.46 정도이고 제재 가공이 용이하며 마무리가 대단히 양호하다. 재재면이 평활하고 광택성을 다소 지니므로 가구용재로 좋다. 건조성은 중간 정도이고, 방사방향으로의 수축이 크고, 건조할 때 할렬을 주의하여야 한다. 기계적 성질은 중간 정도이고 못을 박을 때 할렬저항이 약하다. 접착성은 양호하다. 합판용재로의 적합성은 중간 이하, 펄프용재로의 적합성은 중간 내지 양호하다. 내구성이 좋다.
用 途 공예세공, 일반 구조용재, 가구용재, 합판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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