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17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가 오는 28일부터 1순위 청약일정에 돌입한다.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28일 1순위, 29일 2순위, 12월 5일 당첨자 발표가 준비돼 있고 12월 18일~20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일원에 들어서는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중대형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5층, 3개동 12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111㎡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당 현장은 뛰어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KD건설이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펜트빌 카운티 동탄’을 분양 중이다.펜트빌 카운티 동탄은 KD건설이 선보이는 신개념 주거 공간이다. 블록 형태의 필지를 분양하면서도 관리사무소, 보안시스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건축 1위 기업인 더존하우징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주민에게 시공사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분양자는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원하는 대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클 전망이다. 펜트빌 카운티 동탄에는 기존 단독주택에서 누리기 힘들었던 IoT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우선
최근 금리인하 가능성이 나오며 국내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동향을 보일 전망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국내 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상생금융 정책 등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이러한 영향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는 반전될 것으로 보이며, 아파트 분양 시장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실제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높아졌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지난달 CPI(에너지·식료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3.2% 올랐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스타힐 타운하우스'가 현재 분양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단독형 전원주택단지로,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현장이 차량으로 불과 15분 거리에 있다.이 프로젝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며, 각 세대의 건축과 입주 시기를 조율 가능한 개별준공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1차분 24세대로 구성된 타운하우스는 면적이 3,000평 규모로, 이미 조성된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약 120세대와 함께 조망권을 고려한 계단식 설계와 풍부한 채광을 갖추고 있다.'용인 스타힐 타운하우스'는 동용인IC(예정)
최근 오산시에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할 것을 알렸다. 홍보관∙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현재 조합원 및 투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5인 이상 민간협동조합 차원의 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설립 이후 민간임대주택 건설 대지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사용권을 확보하고 관할 구청 신고 절차를 마쳐야 조합원을 공개 모집할 수 있다.그러나 토지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한 협동조합이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침체 시장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 현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가가 상승하고 있어 투자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희소성이 높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개발사업 용지 분양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2023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전국 지가는 0.3% 상승했다. 이는 2분기 0.11% 대비 0.19% 상승한 것이며 특히 수도권의 상승세가 돋보였다.수도권 지역의 지가 상승률은 2분기
국내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알비디케이(RBDK)의 ‘라피아노 용인 공세’가 24일 견본주택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일대에 들어서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지상 3층 규모의 총 12개 동, 94세대로 조성된다. 원활한 수직 이동이 가능한 라피아노 최초의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일부 세대)가 조성되며, 거실의 와이드 보이드와 마스터룸 등의 설계가 적용되고 넓은 실거주 면적과 함께 다양한 공간 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 효율성을 높였다. 일부 세대에는 세대용 차고가 제공되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보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청명 라움포레' 타운하우스가 분양을 시작했다. 이미 1~3차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완공되어 입주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맞춤형 시공으로 건축설계가 반영돼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이 타운하우스는 도심에서도 전원주택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청명산 자연 숲과 기흥 호수공원과 같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인접해 자연과 도심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힐링 라이프를 제공한다.학군 역시 훌륭한데, 청곡 초등학교와 청명초등
공급한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지난 9월25일부터 입주를 진행 중이다.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동, 총 1295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에는 향후 사천을 대표할 아파트로 돋보일 수 있는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포레스퀘어로 불리는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포츠센터, 컬쳐센터, 에듀케어센터 등 3개 존으로 구성됐고, 스포츠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이, 컬쳐센터에는 탁구장, 커뮤니티룸이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목재 이용 및 도시숲 조성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원, 공공건축물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지구 내 하천, 유보지 등 유휴부지에 도시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산 목재 제품 기술개발과 이용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에도 협력하기로 하였다.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탄소저장고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희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39번지 일원에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을 공급한다. 가락1지역주택조합과 가락2지역주택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총 939세대로 구성된다. 조합별로는 가락1조합이 390세대, 가락2조합은 549세대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은 서희건설이 최초로 서울에 공급하는 사업지다.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모두 뛰어난 송파구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에 위치하는 데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경우 토지 확보가 관건인데, 건설사가 토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합리적인 공급가를 내세워 주목받고 있는 ‘계양 코오롱하늘채 더퍼스티’가 눈길을 끈다.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코오롱하늘채 더퍼스티’는 지하 2층~지상20층 9동 규모로 주택 수요층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72㎡, 84㎡의 중소형 평형대의 총 526세대로 구성된다.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사계절 쾌적하고 개방감 높인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천마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개의 역세권을 누리는 2,55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모로신대방역’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0대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전국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무주택자 가운데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43.7%로 가장 높았다.부동산 시장의 주택 공급이 더디다 보니 집값 상승을 우려한 30대 젊은 층이 부동산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30대는 삶의
전원주택 설계,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하우스톡 종합건설이 오는 12월 8일에서 10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29번째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제천 오픈하우스 주택은 건축주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개별 설계와 100% 직영공사로 시공된 친환경 목조주택이다. 오픈하우스에서 하우스톡의 시공 품질과 트랜디한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관람자에게는 업체 10년 이상 경력의 건축 전문가가 1:1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하우스톡 관계자는 “하우스톡은 100% 직영공사로 운영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주택을 지을 수
내년에 GTX-A노선을 비롯해 별내선, 서해선 등 굵직한 노선들이 개통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17개 노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인근 주변에 공급을 앞둔 단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파트 입주 전에 철도 등이 개통될 경우 교통 편의는 물론 역을 중심으로 기본 인프라도 속속 갖춰져 생활이 편리해지기 때문이다.신설되는 역 인근 아파트들은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출퇴근 등 생활도 편리해져 집값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인다.실제 파주 운정신도시와 화성 동탄신도시 등 일부 지역은 최근 몇 년간 GTX 착공과 함께
올 상반기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수도권 ‘역세권’ 단지는 높은 집값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선방해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단지가 올해도 큰 인기를 끈 것이다.최근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호선(14.15%), 2호선(12.32%), 신분당선(11.94%), 5호선(11.80%), 수인분당선(10.49%) 인근 역세권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 대비 매매가격이 10%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인기는 분양시장 수치에서도 나타났다. 수도권 역세권 단지의 1순위 평균 경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결성한 조합이다. 이는 조합이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금융비용 및 각종 부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일반분양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업이 예정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위험요소가 존재한다.기부채납(공공기여)도 조합원의 추가분담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부채납은 건물이나 주택단지 조성 시 민간이 학교 체육시설·공원·주차장 등의 부지를 매입해 건설 비용을
올해 전국적으로 분양가 인상 흐름이 지속되면서, 합리적 가격을 갖춘 단지의 계약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내년 분양을 앞둔 신규 단지들이 높은 분양가를 예고하고 나선 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분양 단지에 내 집 마련 수요가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대표적으로 광주광역시를 꼽을 수 있다. 광주의 경우 올해 전국에서 분양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의 희소성이 높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13일 기준 지난 1년간(‘22년~’23년) 광주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29.94% 오르며 전국에서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은행 대출 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도금 집단대출 이자 부담이 가중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은행의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9월 가계대출 평균 금리(신규취급 기준)는 연 4.90%로 전월(4.83%)대비 0.07%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4.35%)과 일반 신용대출(6.59%)이 각 0.04%p, 0.06%p 높아졌다.은행연합회 분석 결과에서도 지난달 기준 은행(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
DOMOTEX의 고향인 하노버에서 Marco Neudecker 및 Maximilian Bergholz 그리고 IfBB 팀은 현재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을 제조하기 위해 아스파라거스 부산물을 가공·활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SpaPlast"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자연환경에 질소 유입을 줄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유럽 전역에서 연간 약 260,000톤의 생산량으로 평가되는 목재-플라스틱 복합재(WPC) 시장 부문에 아스파라거스 껍질을 활용하는 것도 포함된다. 아스파라거스 껍질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