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친환경 우드슬랩 브랜드 '우드테라피'가 우드슬랩 구매고객에게 마호가니 통원목 도마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천연목재를 직접 국내에서 건조하고 가공하며 좋은 품질로 생산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우드테라피의 우드슬랩 전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목재별, 사이즈별 가격이 정해져 있는 투명한 가격정찰제를 기반으로 1:1 맞춤제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우드테라피의 통원목식탁은 가장 잘 알려진 뉴송 우드슬랩 부터 아프리카 오칸, 북미산 월넛, 동남아의 엠버 우드슬랩 등 약 20여종류의 40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수출운임도 컨테이너 당 30~40불 인상됐다. 높아진 원목가격 덕에 벌채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의 수요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여서 6월 이후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보다 8월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마루판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특판시장(아파트)의 강마루는 만드는데 필요한 멜라민 수지적층판이 1년 전에 비해 10%나 올랐고 앞으로 10% 이상 오를 전망이다. 수지적층 판의 원료인 멜라민과 페놀수지는 그동안 조금씩 오르다가 3월엔 20% 폭등했다. 이밖
서구권 가구·인테리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라믹 소재가 국내로 옮겨지는 추세다. 모래와 물 등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인 세라믹은 스크래치와 고온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세균 번식을 막기도 한다.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6인용세라믹식탁 공식수입원 ‘하우스프랜드’가 포세린 상판과 월넛오크 원목다리 테이블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세라믹식탁 전문브랜드 하우스프랜드는 넓은 규모의 쇼룸에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가구를 비교 체험할 수 있으며 이태리 MIRAGE社의
봄 맞이 집 단장에 돌입하는 이들과 따뜻한 날씨에 맞춰 결혼이나 이사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추세가 이렇다 보니, 가족 구성원이나 배우자의 개성과 취향을 감안한 여러 가전 및 가구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과거 검은색 일색이던 소파에서 벗어나 색색의 기능성 패브릭소파나 통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우드슬랩과 같은 개성강한 거실가구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패샤소파 일산가구거리 직영점은 4인용 통가죽소파를 새로이 입점하고 6인용테이블 세일을 진행한다. 패샤는 통원목으로 제작된 우드슬랩테이블 공장을 동시에 운영하며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시장은 여전히 수급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양원목이나 러시아 제재목 일부 품목은 수입이 안 되고 있다. 목조주택용 구조재는 일부 사이즈에서 품귀현상을 보이고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목조주택용 햄퍼 방부목이 45% 인상됐다. 북미산 OSB는 산지 공급이 워낙 약하고 작년 하반기에 비해 가격도 두 배 이상 올랐다. 태국산 PB 수입도 원활치 못한 편이다. 컨테이너 부족이 원인이 되고 있다. PB는 3월에도 3~5% 올랐다. 햄록과 더글러스퍼 원목도 수입이 원활치 못하고 1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시장은 여전히 수급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양원목이나 러시아 제재목 일부 품목은 수입이 안 되고 있다. 목조주택용 구조재는 일부 사이즈에서 품귀현상을 보이고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목조주택용 햄퍼 방부목이 45% 인상됐다. 북미산 OSB는 산지 공급이 워낙 약하고 작년 하반기에 비해 가격도 두 배 이상 올랐다. 태국산 PB 수입도 원활치 못한 편이다. 컨테이너 부족이 원인이 되고 있다. PB는 3월에도 3~5% 올랐다. 햄록과 더글러스퍼 원목도 수입이 원활치 못하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목공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천연 원목가구 브랜드 우드테라피가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러버트리 시리즈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오랜시간 원목가구를 직접 생산해온 우드테라피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발 맞춰 트렌드에 맞는 여러 디자인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특히 실내 환경에 어울릴 수 있도록 고무나무의 경우 멜로우, 러버트리, 카펜터의 3가지 색상으로 변경 제작이 가능하다.고무나무 가구 외에도 멀바우, 앨더,
인테리어 및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실과 주방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할 수 있는 우드슬랩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국내에도 우드슬랩테이블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며 공장형 우드슬랩식탁 브랜드 ASTON에스턴 일산본점에 따르면 최근 방문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월넛원목테이블 의자세트 추천전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을 전했다.ASTON에스턴은 1000평의 전시장에 다양한 수종을 보유하고 100점 이상의 테이블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원목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소장가치 높은 작품을 제작해 프랜차이즈, 기업, 개인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코로나19 팬데믹은 국내목재산업에 회복하기 어려운 시련을 주고 있다.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을 가격폭등과 물량부족으로 해당 업체 들은 매일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 원목과 제재목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주문을 하더라도 턱없는 물량만 잡히는 등 원자재가 없어서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현실이 되었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이 없어 건설각재 생산을 못하고, 칠레산 산업재가 없어 중량물 포장을 못하고 북미산 구조재가 없어 집을 짓지 못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쉽사리 해소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 팬더믹 후폭풍으로 전 세계의 목재가격이 치솟고 일부 품목은 물량확보가 안 돼 시장은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각국은 자국에 필요한 목재를 확보하느라 비상이다. 목재원자재 수급 불균형의 주된 이유는 유수의 임산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더믹이 발생으로 경기침체를 예상해 감산을 서둘렀으나 미국의 건축경기 부흥책과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해 공급과 수요 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미국시장은 높은 가격으로 전 세계 목재제품을 블랙홀처럼 끌어드리고 있다. 다양한 목재 품목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파주가구단지에 위치한 하우스프랜드는 6인용 오크월넛테이블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하우스프랜드는 북미산 최고급 하드우드와 이태리 MIRAGE사의 포세린을 사용해 국내 자체공장에서 식탁을 직접 제작해 합리적 가격에 맞춤테이블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라믹(Ceramic)의 높은 내구성과 특유의 감성으로 거실 주방가구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이루고 있다.하우스프랜드 일산파주 본점의 프리미엄 친환경 세라믹식탁은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내구성과 내열성이 좋아 뜨거운 냄비를 받침없이 올려놓고 식사를 하여도 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