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질주,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는 어둠에서 여명(黎明)의 빛,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림 소리와 더불어 새로운 시대의 서곡(序曲)이 었다면 무술년은 우리의 영혼이 미소 짓는 질주의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임업인 가족과 한국목재칩연합회 회원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화평과 형통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한국목재칩연합회는 87년 설립으로 치산 녹화와 더불어 국내재 벌채량 한해 약 1천2백만 입방시대를 맞아 펄프 원료 10% 이하의 불모지에서 최근 2년 지속적으로 약 50%의 자급율을 달성하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산림청과 임업인들의 하나된 공존의 숲과 녹색강국의 열정의 열매로써 회원사들의 아낌없는
김재현 청장, 2018년 산림제도 발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3일 나무의사 제도, 신고수리 간주제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8년 달라지는 산림제도’를 발표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는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통해 잘 가꾸어진 산림을 국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 올림픽 로고 사용 계약 체결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2월 27일 한국산림인증제도(KFCC)와 PEFC간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물에 PEFC 로고 사용을 위한 임시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인쇄물에 PEFC 및 KFCC 인증로고를 부착할 수 있게 됐다. 권영록 청장, 2018년 숲가꾸기
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8년 무술(戊戌)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인과 산림 관계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우리 진흥원은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 및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가꿔왔습니다. 또한,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한국임업진흥원 제3대 원장의 취임 등 대내외적으로도 많은 변화의 물결 속에 있었습니다. 한국목재신문 지면으로 목재산업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정부는 사람중심의 소득주도 성장과 일자리 중심 경제, 혁신 성장, 공정 경제의 네 가지 정책방향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김재현 청장, 해외조림 정책세미나 참석 김재현 청장이 지난 12월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해외산림자원 개발 활성화 방안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해외조림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해외산림자원 조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으뜸 민원공무원 시상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2월 27일 산림청에서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으로 목재산업과 주무관, 국립산림과학원 박영기, 특용자원연구과 연구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류광수 차장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석형 회장, 산림바이오매스센터 준공식 참여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지난 12월 19일 의령군산림조합 산림바
김재현 청장, 경북 산림 심포지엄 참가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5일, 경북도에서 개최된 ‘산림산업과 산림복지의 요람’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분야 혁신을 통해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추진에 지방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광수 차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보고회 참가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에 참가했다. 이날 산림청은 내년 방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개선사항을 논의한 뒤 재선충병 피해확산 예방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창재 원장,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지난 14일 서귀포 칼호텔
구 원장 “임기 3년간 산림정책발전 핵심기관 될 것”… 능동적 기관 운영 목표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28일, 한국임업진흥원 서울 본원(강서구 등촌동) 대회의실에서 구길본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한국임업진흥원 제3대 원장으로 취임한 구길본 원장은 ‘81년 제16회 기술고시 합격 후 경남도청 산림공무원으로 재직하고 ‘91년부터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역임한 뒤 산지보전협회장, 천리포수목원장 등을 지냈다.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조경학과)을 졸업하고, 런던대학교(Wye College)에서 환경정책학 박사 연구과정을 거쳐 경상대학교에서 산림자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육성 및 경쟁력 강
한국목재공학회(회장 김남훈)가 오는 11월 28일 제9회 한국 합판·보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신기후체제에 대비하는 합판보드산업의 과제를 주제로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되는 본 심포지엄은 목재업계 관계자 및 학계, 단체, 연구기관, 일반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본 심포지엄은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합판보드협회의 주최와 산림청, 한국목재공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참가비는 없으며 합판보드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오후 2시부터 한국 합판보드산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상무가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 산림청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이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림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목재강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0월 18일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16회 산의 날’ 및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산림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김 청장은 “산림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산림녹화 성공을 기반 삼아 세계적인 산림강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광수 차장, 17일 산림청 국정감사 참여류광수 신임 산림청 차장이 지난 17일 개최된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산림청과 산하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산림청 국정감사는 산림헬기 노후와 대형헬기 도입, 임산물 불법채취, 국내 목재펠릿 생산 확대 등이 화두였다. 이석형 회장,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 참가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산림청 주최로 개최된
정부는 10월 13일자로 산림청(청장 김재현) 차장에 류광수(사진, 55) 기획조정관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류 차장은 행정고시(31회) 합격 후 줄곧 29년여간 산림정책과장, 산림보호국장, 해외자원협력관,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또한, 기획조정관으로 재직 시 산림정책·사업의 조정·관리를 통해 정부 업무 및 재정사업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새로운 일자리와 국민의 쉼터로 재창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현 청장, 진안군 산약초타운 방문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0월 13일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위치한 산약초타운을 찾아 현장에서 키우고 있는 약용식물 재배 시설들을 둘러본 뒤 이항로 진안군수 및 관계자들과 함께 산약초타운의 운영현황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광수 차장, 신임 산림청 차장 취임류광수 기획조정관이 지난 13일 자로 신임 산림청 차장에 승진 임명됐다. 신임 류 차장은 행정고시 합격 후 줄곧 29년여간 산림정책과장, 산림보호국장, 해외 자원협력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서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영균 원장, 사회공헌 활동 펼쳐한국산
김재현 청장, 수원국유림관리소 방문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4일 경기 이남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수원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국유재산관리의 어려움과 직원의 고충을 들었으며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국민 위주로 산림행정의 변화가 국민 공감을 받을 것이고 평소 신념을 직원에게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석형 회장, 보늬숲 산지 양계장 방문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5일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위치한 보늬숲 산지 양계장을 산림조합 산림경영 관계자 일행과 함께 방문, 산림축산 활성화를 통한 임업분야 6차 산업 모델 구축과 임업인의 소득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이창재 원장, 농진청 등과 MOU 체결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지난 12일 한국양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2017년 하반기 목재 생산·공급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9월 11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목재 생산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년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생산된 목재는 107,037㎥이며, 금년도는 전년 생산량 대비 60% 이상 대폭 상향된 174,342㎥을 생산할 계획으로 8월 말 기준 금년도 계획량의 54%에 해당하는 94,418㎥를 생산했다.목재생산은 경제림육성단지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경제림 육성단지는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국유림 면적 442,025㏊ 중 약 56%인 248,318㏊를 차지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지방산림청과 각 국유림관리소의 목재생산 관계자가 모여 2017년 전반적인 목재 수급 동향과 상반기에 추진한 친환경 벌채의 장점 등을 공유
김재현 청장, 산림정책 정책 콘서트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8월 30일, 대전 유성에서 국·과장, 소속기관장, 산하 기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책 혁신방안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정책콘서트에서 나온 과제와 실천방안을 추진하되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석형 회장, 임업기계지원센터 간담회 개최이석형 회장이 8월 28일 전북 진안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산림청 목재산업과와 공동으로 ‘임업기계지원센터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임업기계지원센터를 활용한 작업시스템 개발 및 장비 보급 확대 등 4가지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영균 원장, 기관 홍보 강화 공동
한국목재신문이 1999년 창간한 이후 우리나라 목재 분야의 전문신문으로서 목재산업 활성화와 목재이용 확대에 앞장서고 다양한 목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목재산업 및 목재문화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산림정책은 국가 주도적으로 확대해 왔고, 자원육성과 산림복지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활성화 하는데는 다소 부족하여 임업소득 증대나 산림산업은 이에 걸맞은 발전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그러나 최근 지구 환경과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되고 산림자원의 순환 경제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목재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산림청에서는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으로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 5월
그동안 목재가 도시건축에서 외면받은 것은 화재에 취약하고 강도가 약하다는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식과는 다르게 공학 목재나 굵은 목재 기둥의 경우 철이나 알루미늄보다 내화성이 우수한 재료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나타나는 목재의 아름다운 무늬와 색상, 부드러움과 견고함은 다른 재료로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재료입니다. 역사적인 문화재부터 오늘날의 건축물까지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랑받는 목재를 아끼는 마음과 관심으로 탄생한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우리의 산과 숲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친환경 벌채 정착을 통해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속 가능한 목재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폭염과 폭우가 동반 또는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규칙한 계절 8월에 창간되어 18주년이 되는 한국목재신문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모든 국민들은 새로운 정부에 거는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목재업계 역시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선공약의 하나로 산림청의 1년 예산을 현재 2조에서 2배로 늘려 4조로 확대하여 산림정책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면, 목재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이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미국을 비롯한 세계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있는데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들은 자유무역주의에서 보호무역주의로 무역거래 기조를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자원이 부족하여 수입을 하여야 하는 국가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습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여 목재산업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이 목재산업계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윤형운 대표님과 미디어우드 임직원들께도 그간의 노고에 깊은 찬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들은 그동안 올곧은 정론에 앞장서 목조건축업계의 대변인의 역할을 해주신 한국목재신문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빌어 회원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최근 국내의 건축정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단열기준을 강화하고,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조형식, 구조 상세, 구조 설계 방법, 설계 하중 등을 소규모 건축구조기준으
박람회 통해 임업인 소득 향상 도모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문화박람회 추진단은 지난 7월 4일 경북 영주시에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실행단 회의를 갖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산림문화를 테마로 치유, 휴양 등 국민들의 산림복지 욕구 충족하기 위해 개최되며 산림정책의 추진방향을 가늠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림의 산업화와 산주·임업인 및 유관 기관단체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으로 우리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산주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실행단 회의에는 산림조합 임직원을 비롯한 산림청, 경북도청, 영주시청 박람회 관계자와 산림문화박람회 자문위원등이 참석했으며 박
■서울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일정: 8월부터문의: 서울국유림관리소(02-969-2003)■영주시,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일정: 10월 20~29일장소: 경상북도 영주시 일원문의: 산림조합중앙회(02-3434-7114)■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목재나눔 릴레이일정: ~9월 30일까지대상: 알레르기 비염 및 아토피 자녀 둔 미혼모 가정문의: 02-2038-2019■창원시, 프렌디와 함께 하는 토요놀이터 개최일시: 8월 19일장소: 여성회관창원관 1층 다목적실주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목공문의: 055-255-3942■청주랜드, 연꽃 축제 개최일시: 8월 5일장소: 청주랜드 생태연못참여 대상: 청주지역
엠제이이엔지와 MOU 체결, 국산목재 활용도·부가가치 UP국산목재 이용 촉진에 관한 제도 시행 요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주)엠제이이엔지(대표 이명준)는 지난달 21일, 국산 목재제품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엠제이이엔지는 토털 인테리어 시공과 바닥재 시공을 전문으로 목재 마루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국산 목재제품 개발 및 실용신안 공동출원 ▲국산목재 사용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홍보 협력 ▲시설 및 공간 공동 활용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협약식에 참석한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는 “국산목재의 명가인 산림조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