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의 역사목재 접착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돼 왔는데 처음에는 타르(tar), 송진(resin), 검(gum), 밀랍(bee’s wax), 동물의 가죽 및 뼈와 같은 천연 재료로부터 제조한 천연계 접착제가 이용됐다. 동물의 가죽을 이용해 천연계 접착제를 제조하는 기술은 이미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천연산 접착제는 17세기에 이르기까지 수 천년 동안 이용됐으며 동물의 가죽과 뼈를 이용해 제조한 수교(獸膠, 阿膠, 動物膠, animal glue)는 최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폭넓게 이용됐던 접착제였다. 수교의 제조 기술은 목재를 다루는 장인들에게만 알려져 있던 것으로써 그 제조법은 공개되지 않고 비밀리에 대대로 전수돼 왔다. 1690년에 와서야 네덜란드에서 수교를 생산하는 공장이
생활 속의 접착제 위해성일부 중국산 마루판에서 E2 이하 수준의 폼알데하이드가 방산되는 제품이 수입돼 말썽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됩니다. 또 값싼 가구 심지어 유명 브랜드 가구에서도 메스꺼울 만큼 독한 냄새가 몇 개월이 지나도 세어나오는 제품이 여전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상당한 수준으로 접착제의 위해성이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강력히 제어되지 못한 실정입니다. 때문에 소비자는 가구나 인테리어 제품을 살 때 최소 E1 이상 수준의 제품으로 만들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 사는 신혼부부의 경우 더욱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제품도 E1 수준에 못 미치는 실정입다. E0 수준의 가구제품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우리가 사는 공간에서 가장 많은 유
접착제 위해성 인식 중요석유자원의 고갈이 예상됨에 따라 각국은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동시에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자 건축물의 단열과 기밀성을 높이는 정책과 실행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그 결과 단열재 사용과 창문의 기밀성이 높아진 반면 부족한 환기로 인해 실내공기의 오염문제가 전면적으로 대두됐습니다. 특히 실내장식용 소재들의 오염물질 방출은 큰 사회적 문제가 됐습니다. 특히 실내장식용 소재에 사용되는 접착제는 실내공기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이벽지의 접착제, PVC 시트지의 가소제와 접착제, 마루판 자체의 접착제와 바닥고정 접착제, 실내장식물의 도장, 실내가구의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은 내성이 약한 아이들에게 아토피의 원인이 되고 천식을 유발하고 심하게는 암을 발생시키거나 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엽송 합판’을 일반화시킨 사람. 엠보싱 가공을 통해 질감이 뛰어나고 다양한 색상연출을 할 수 있는 낙엽송 합판을 보급해 목재패션을 선도한 사람. 몇 번의 사업실패를 교훈삼아 발로 뛰어 땀과 눈물로 역경을 이겨낸 멋쟁이. 목재창고에서 색소폰 하나로 저문 해를 벗 삼아 불 줄 알고 수십 년이상 분재 가꾸기를 통해 취미생활의 달인 경지에도 오른 남자. 인테리어 소재로써 낙엽송 합판의 등장은 천연 질감을 중요시하는 시대의 트렌드와 궁합이 잘 맞았다. 이제 전국 어디를 가도 낙엽송 합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그가 이젠 고재 연구에 푹 빠졌다. 판재를 가공해 고재를 연출하는 작업은 상당한 감각을 요한다. 말쑥한 차림에 탤런트라 불러도 빠지지 않는 용모를 갖춘 에이스임업 하종범 사장
■중국의 OSB 산업은 초기단계캐나다와 미국, 유럽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OSB를 생산해서 기술적으로 많이 앞서가고 있지만 중국의 OSB 산업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다. 중국은 1970년 중반에 설립된 웨이퍼보드(Waferboard) 공장 7~8개가 가동되고는 있으나 현재는 모든 시설이 낙후됐고 생산규모도 작은 공장들이다.■아시아 최초로 OSB 공장 건설2009년 6월 중국 후베이 바오유안社(Hubei Baoyuan Wood Co., Ltd)는 독일의 프레스 설비회사인 디펜바처社(Diffenbacher Co.)와 OSB 공장건설을 계약해 16개월만에 공사를 완료하고 2010년 10월 8일 첫 가동을 시작했다. 이 공장은 중국 중부에 위치한 후베이성(Hubei, 湖北省, 호북성)의 징먼市(Jingmen)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 남양재 합판 (수입합판) 산지가격 - 오름세 남양재 합판의 산지가격은 지난달부터 모든 아이템에서 US 20.40$/㎥씩 상승 되고 있다. 연초부터 접착제 가격이 인상된데 이어 지난달부터 원목가격까지 인상되고 있어 당분간 가격인상 공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합판 공장들 모두 유럽·중동 등으로부터 일정량의 주 문량을 받아놓고 있는 상태에서 한국의 싼 가격을 쉽게 수용할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금년에는 양국 모두 강우량이 많아 원목 생산이 부진한 가운데 합판 공장들의 원목 재고가 원만치 않아 계속 문제가 되곤 했다. 말레이시아산 남양재 합판 박판( 4 . 8 m ㎜)의 경우 ㎥당 4 4 0 . 4 5 0 $ ( C N F )선에서 오퍼되
도장의 보호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 야외사용 목재의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서 는 우선 광열화 대책이 중요하다. 이를 위 한 요점은 2가지가 있다. 목재성분으로 광을 흡수하는 것과 라디칼 발생을 억제하는 것, 그리고 발생된 라디칼에 의해 연쇄반응 을 저지하는 것이 있다. 전자의 관점에셔 시판의 목재보호도료에는 내광성을 부여할 목적으로 안료가 포함되어 있다. 그 차폐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또는 투명계 도장의 장수명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무기질 미립자나 자외선 흡수제(UVA)를 사용하고 있다. 이 것에 관해서 필자는 반응성치환기를 도엽한 UVA를 목재실질에 그라프트 결합하여 그 효과를 안정화시키고, 투명계 도장의 수명 을 연장할 수 있었다. 한편 라리칼 연쇄 반응을 저지하는 관점에서 힌다드아민계 광안정제(H
우드그레인 트렌드 덕 보는 ‘라치’합판특수합판 전문 대붕실업 직수입핀란드산 자작나무합판 전문유통업체로 유명한 대붕실업(대표이사 조준희)이 이번에는 라치(Larch)합판으로 특수합판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낙엽송으로 잘 알려진 라치 수종이 최근 리얼 우드그레인 패턴을 선호하는 건축 및 인테리어 트렌드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대붕실업은 최근 직접 수입함으로써 라치합판의 활발한 국내보급에 일조하고 있다. 라치는 미송에 비해 춘재와 추재가 분명하다. 따라서 그레인이 뚜렷하며 크기도 적당해 인테리어 시 시각적 효과가 우수하다. 게다가 천연마루라는 회사에서 오래된 듯한 느낌을 주는 브러시 가공기법을 개발함으로써 응용의 범주를 한 단계 높였다. 가격도 미송과 자작나무합판의 중간대를 형
판상재 시황 및 동향 글/ 김상혁 shkim@woodkorea.co.kr ■자작나무합판-수요 점차 늘듯-자작나무합판의 수요가 점차 늘어갈 것 같다.아직까지는 보통 합판에 비해서는 가격이 월등히 비싸기 때문에 싼 것을 원하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어필하지 못하고 있지만 보통 합판의 포르말린 냄새로 인한 인체에 대한 피해를 우려하는 시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왜냐하면 자작나무합판은 제조과정에서 100% 페놀수지를 사용함으로써 인체무해성의 무취합판에 가깝기 때문이다. 특히 자작나무합판은 표판, 중판, 뒷판을 100% 자작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높은 강도를 갖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작나무합판이 국내에 처음 선을 보인 것은 5~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가는데 이제는 인테리어 디
가구목재, 미반응 포름알데히드 1%이상이면 사용금지 잔류량 기준으로 유통 PB·MDF 문제없어 새집증후군, 아토피의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는 포름알데히드의 제조, 수입 및 사용 금지가 제한적으로 추진된다. 환경부는 포름알데히드와 이를 1%이상 함유한 혼합물질을 가구용 목재, 직물, 3세 이하의 유아용품 등의 용도로 제조 및 수입,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위해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조치는 멜라민이나 요소 수지에 사용된 양이 아닌, 미반응된 잔류량에 대한 기준으로 이 정도의 수준이면 현재 유통되는 PB나 섬유판도 큰 제약은 없다는 게 업계 측 설명이다. 그러나 현재 보도된 내용은 환경부가 지난 1년 동안 취급제한물질에 대한 실태조사와 산업체 간담회를 거쳐 작성한 안건에 불과한
새집증후군의 가장 큰 피해인 아토피성 피부염 해결을 위한 전문연구단지가 오는 4월 정부투자로 설립·운영된다. 이러한 국립환경과학원의 실내 환경 종합 연구동이 완공되면 우선 그동안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물질로 의심되던 실내 건축 재료인 바닥재, 벽지, 페인트 등 대량사용 중심의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또 조사 분석을 통해 새집증후군의 해결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가능해진다. 그런데 이토록 세상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의 실체는 무엇일까. 지금까지 알려진 새집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모아보자.환기만 잘해도 잡는다새집증후군이란 새 집이나 수리한 집에 입주한 뒤 전에 없던 두통이나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질환에 시달리는 현상을 말한다. SHS (Sick House Syndrome
‘주거문화’라는 용어의 의미는 너무나 범위가 넓어서 이를 구체적으로 정의 내리기는 힘들다. ‘주거’란 인간 활동(생활양식)을 위한 필수적 인프라인 건축 환경의 한 부분으로 물리적인 주거 공간 즉, ‘주택’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공간을 사용하며 경험하는 시간과 장소의 의미 그리고 사유와 의사소통의 방법 등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내용이다.이른바,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 온난화는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인간에게 다가오고 있다. 정부와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금년 2월14일 온실가스(CO2) 감축의 의무화에 합의한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면서 지금까지 환경 생태론자들의 관심사로만 여겨져 왔던 ‘지구온난화’ 문제가 강제적인 ‘청정개발체계’하에서 선진국간 공동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메커니즘을 거치면서 이제
일본 목질계 접착제 제조업체가 잇따라 목질계 접착제 가격을 올리고 있다.지난 8일 일본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오시카는 10~15% 인상 , 산베쿠는 8~16% 인상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이같은 원인은 원유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석유화학 원료가 계속해서 크게 급등한 데 따른 것. 이미 생산성 향상과 가격인상 등으로 대응해 왔으나 이미 한계를 초과한 상황에 놓여 있어 또다시 가격인상을 단행하게 된 것이다.일본 오시카(동경, 水谷新사장)는 이미 지난 4월부터 목질계 접착제가격을 10∼15%폭으로 인상했다. 가격인상 폭은 목질계 접착제의 합판 및 보드용인 페놀수지계가 kg당 15엔, 요소 및 멜라민수지계가 kg당 5엔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집성재나 목공용의 레졸시놀계나 초산 비닐
당시 중동지역에서는 건물을 지을 때 이 태고합판을 많이 이용하였으므로 주로 중동지역으로 많이 수출되었다. 12㎜×3×6거푸집합판보다 3~4배 사용횟수를 늘릴 수 있는 합판이었다.1977년, 중동으로 수출되는 테고합판을 우리나라 건설회사에도 사용을 권고하여 보았으나 건설노동자들의 거부반응 때문에 국내건설회사에는 팔리지 않았다. 3×6사이즈보다 4×8사이즈가 크고 무겁고 작업하기에 불편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1985~6년을 전후해서 중동에 파견되었던 건설노동자들이 많이 귀국하면서 한국시장에도 태고합판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당시 각 합판회사들은 테고합판을 많이 만들어야 했는데 테고합판을 만들려면 단판을 함수율이 제로가 될 정도로 바짝 말려 주어야 하기 때문에 생산성도 떨어지고 접착불량도 많이
목재 접착제 도료 등 건축내장재에 대한 KS규격에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및 포름알데히드(HCHO) 방산량을 등급화한 친환경성 항목이 추가될 전망이다.산자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축내장재 KS규격 제·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제·개정안에 대한 예고 고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시험기관 숙련도 시험, 2월 공인시험기관 인증, 3월 시험방법 제정 확정고시 및 관보게재, 4월 제품별 개정안 확정고시의 수순을 밟아나간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개정이 예상되는 KS규격은 합판 등 목재내장재, 플라스틱 바닥재, 벽지, 접착제, 도료 등이다.이중 △합판 등 목재내장재는 보통합판, 플로어링 보드, 파티클
당시 중동지역에서는 건물을 지을 때 이 태고합판을 많이 이용하였으므로 주로 중동지역으로 많이 수출되었다. 12㎜×3×6거푸집합판보다 3~4배 사용횟수를 늘릴 수 있는 합판이었다.1977년, 중동으로 수출되는 테고합판을 우리나라 건설회사에도 사용을 권고하여 보았으나 건설노동자들의 거부반응 때문에 국내건설회사에는 팔리지 않았다. 3×6사이즈보다 4×8사이즈가 크고 무겁고 작업하기에 불편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1985~6년을 전후해서 중동에 파견되었던 건설노동자들이 많이 귀국하면서 한국시장에도 태고합판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당시 각 합판회사들은 테고합판을 많이 만들어야 했는데 테고합판을 만들려면 단판을 함수율이 제로가 될 정도로 바짝 말려 주어야 하기 때문에 생산성도 떨어지고 접착불량도 많이 나고
목질계 접착제의 원료가 되는 페놀을 중심으로 요소와 멜라민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주공급원인 대형 석유화학회사는 “가격 전가가 지연될 경우에는 즉시 감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강력하게 가격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또한 접착제 제조업체도 “이러한 상태로 접착제 가격의 인상이 수요자측에 침투되지 않으면 안정적인 공급이 어렵다”고 밝혔다.이처럼 접착제 관련업종의 가격인상이 불거지는 원인은 원유가격이 연일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목질계 접착제의 원료인 페놀이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원료인 벤젠가격이 예상 이상으로 급등, 공급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페놀가격도 올 3~4월에 160원/kg 인상되었고 점차 증가추세를 보여 현재는 석유화학회사가 지난 8월부터 260원의 인상을 제시하고 있
지난해 10월 MDF업계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났다.MDF 생산업체 중 하나인 선창산업이 제2공장을 설립하고 월 2만평 생산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선창산업이 MDF 공장을 준공한 시기는 한창 MDF 파동설이 나돌던 시기였기에 선창의 생산량 증대는 유통업체들에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생산량 증대와 함께 MDF의 용도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는 선창산업의 MDF 생산공장을 찾았다.선창산업은 우리 목재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59년 창립된 이래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 생산에 앞장서왔다. 제2공장 설립과 함께 국내 최초로 1.6㎜ MDF를 생산하게 된 것도 그 중 하나다. 선창은 합판, MDF, 건가구에 이르기까지 목제품에 대해서는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최
isocynate 접착제의 장점과 단점제2차 세계대전시 타이어와 고무 접착제를 개발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아이소시아네이트가 만능 접착용으로 급속히 알려지기 시작하였다.그러나 가격이 비싸고 독성이 있기 때문에 목재용으로 적용하기에는 그 발전이 느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재 접착기술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접착제가 되었다.아이소시아네이트 접착제는 고반응성의 -N=C=O기를 가진 물질로서 강한 극성기를 형성하여 좋은 접착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반응성 수소를 가진 매질과 공유결합을 이루어 강한 결합을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수분에 노출되면 반응하여 amine을 형성하기 때문에 보관 및 적용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또한 독성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주로 고분자량을 지닌 화합물을 유도하여 휘발성을 감소하는 방법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