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자재 전문 공급회사 삼익산업에서 국내 최초로 기와지붕 전용 빗물받이(Rain Gutter System) ‘Gutter T120’을 출시했다.삼익산업이 새롭게 선보인 ‘Gutter T120’은 ‘Gutter Σ90’의 후속모델로서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삼익산업 측은 “Gutter T120은 고기능성 측면과 주택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까지 고려된 신개념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Gutter T120’은 특수한 형태로 제작돼 배수구통(Outlet)으로 떨어지는 빗물 양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청결한 처마를 유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택외관을 돋보이게 해준다. 특수 수지로 제작돼 기후 및 극심한 온도변화에도 전면과 설비 부품이 부식되지 않아 제품 자체의 색 바램, 더
일명 문살이라고도 불리는 목망은 나무살을 그물처럼 교차시켜 짜 맞춘 자재로 문짝, 창문, 파티션, 등박스, 탁자, 의자 등 그 활용범위가 광범위하다. 최근 내추럴하고 전통적인 디자인이 주목을 받는 추세에 따라 일식집, 찻집, 카페, 전시장 등 상업공간을 중심으로 이러한 목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김포에 위치한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고가에 생산되는 것이 대부분이던 목망시장에 대량생산체제를 도입, 가격은 낮추고 품질과 디자인은 높여 목망업계의 1인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틈새시장을 찾아 ‘목망’에 도전하다권오경 대표는 1983년도부터 을지로에서 건자재 도소매를 시작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시절 주택 붐이 일면서 원목 도어의 수요가
지난 6월17일 북항배후부지 입주업체 모집 결과가 드디어 발표됐다. 목재 부지 A블록에는 영림목재 컨소시움이, B블록에는 NKG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인천항만공사의 선정결과를 두고 업계는 또 한 번 술렁이고 있다. 북항 배후부지의 나머지 철재 및 잡화부지에서는 입주업체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잡화부지에는 2개 업체가 신청했으나 평가점수 미달로 탈락했고 철재부지에는 신청기업이 아예 없었다. 그간 할당부지의 협소함을 호소해왔던 목재업계로서는 북항 배후부지 조성사업의 타당성 조사 여부조차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항 목재단지에 대해 업계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케이원목재 김장수 대표이번 북항 목재단지 입주업체 선정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우리로선 불편하다. 케이원에서도 입주신청을 하려
세계 산림의 해 기념식·심포지엄 개최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1년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해 지난 6월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 산림의 해 기념식 및 사막화방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림조합, 한·독 임업기술 교류 확대평창군산림조합과 지속적인 임업기술 교류를 갖고 있는 독일 훌다 산림경영조합의 알프레드 바이더 조합장 외 방문단이 지난달 16일 산림조합중앙회를 방문,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사유림 산림정책·경영, 지속적인 임업기술 교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산과원, ‘산물수집 기계화 워크숍’ 개최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6월14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
■ 머리말환경문제는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하며 국제간 협약에서도 자국의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보호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여러 가지 화학물질로 제조되는 접착제의 경우에도 환경문제를 고려하여 휘발성 용제형으로부터 수용성, 무용제형, Hot-Melt형 등 보다 친환경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친환경 접착제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연구가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아 관심이 요구된다. 게다가 최근 실내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국제적으로 폼알데하이드의 방출규제가 강화되면서 목질판상제품의 성능요구도가 한층 증대되고 있어 세계적인 목질판상제품(섬유판, 파티클보드, 합판, 마루판 등)의 생산ㆍ소비국인 우리나라에서도 고성능ㆍ친환경 목재접착제의 합성ㆍ이용기술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각의 차이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엄청난 변화와 결과를 불러 온다. 목재업계는 단결이 안 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전자는 정책을 만드는 산림청이 귀 기울여야 하고 후자는 목재관련 협.단체가 곱씹어야 할 대목이다.우리가 발전하려면 올바른 정책과 협력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추진될 때만이 가능하다. 우리는 근자의 북항배후부지 입주문제를 보면서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에 해당하는 상황인식을 하게 된다. 북항배후부지는 1997년 해양수산부의 ‘목재 클러스터 건립 계획’으로 29만4천 평이 계획돼 있었다. 그러나 타산업의 로비로 몇 차례 정부 입장이 바뀌면서 목재업계에 3만4천평만 할당됐다. 당초 계획에서 10%만 남았다. 10마리 소중에 9마리를 잃었다. 문제는 과정에 있다. 물론 필자도 문제제기의 시
목재산업은 자원을 소비해 나가는 산업인 동시에 그 소비가 자원을 생산하는 산업에 있어서의 구동력이 되는 산업이다.목재 이용 추진은 단지 목재를 업으로 삼고 있는 목재산업계의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정된 귀중한 자원을 더 오래 쓸 수 있고 아울러 목재자원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임업에 있어서의 자원 생산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구동력은 목재의 이용, 즉 사용에 따른 임업으로의 환원에 있다. 따라서 목재산업 진흥책이 산림청의 정책 가운데 하나의 큰 축을 이루고 있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대로 된 관련법조차 하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 결과 목재가공, 가구, 제지 산업 등의 목재 관련 산업은 전체 산출액이 30조를 훨씬 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엿
산림청의 홈페이지는 행정기관 행정정보제공분야 1위와 운영종합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력이 말해 주듯 잘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목재산업의 종사자 입장에서 보면 목재산업에 대한 정보의 양과 분류체계에 놀라움과 서글픔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놀라움은 홈페이지 전체 내용 중 1%도 할애되지 않은 양을 말하고 서글픈 것은 목재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이정도 밖에 안 되나 해서다.휴양, 환경, 재해, 문화 등의 양적 할애는 거론 않더라도 당연히 있어야할 목재산업 관련 정보의 양과 질은 형평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듯하다. 임업정책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임업은 조림-생산-가공-이용-재조림의 순환경영을 통해 지구환경보존과 동시에 사회적 소비라는 두 바퀴를 무리 없이 돌리게 하는 유일무이한 친환경 이용사이클을 갖
목재산업 종사자에게 ‘산림청 홈페이지, 얼마나 이용하고 계십니까?’라는 설문을 했다. 자주 방문한다(4%), 가끔 방문한다(31%),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35%), 전혀 방문하지 않는다(32%)로 조사돼 이용비율이 높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의 홈페이지 이용이 왜 낮은지 물었다.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 산림청 홈페이지는 예전에 들어간 기억이 있다. 일반상식을 얻으러 갔다. 목재산업내용은 꼬집어 생각나지 않는다. 산림청 홈피하면 조림관련 내용이 생각나지 목재산업 관련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 설령 있다 해도 찾기도 어렵다. 은성목재 이찬호 이사 전에 수출입관련 내용과 수종특성을 알고 싶어 산림청 홈페이지를 방문했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과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수입제품 모두 제1/4분기부터 5월 연휴 이후까지 산지의 수출가격이 강세를 보였으나 월말에 이르러 불안정해졌다.2011년은 지진재해에 관계없이 산지가격이 강세 일변도였다.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은 2010년 10~11월 선적가격이 100달러(FOB, 8m 평균) 정도에서 12월 말~1월 선적, 2월 선적, 4월 선적에서 선적마다 합계 30달러 인상됐다. 칠레산 수입제품도 2011년의 제1~3선적까지 연속으로 2010년 최종선적대비 약 40달러 인상과 원료비용 상승이 두드러졌다.북해도산 낙엽송제품도 이른 시기부터 가격인상을 요구해 각 포장수종과 품목은 가격전가로 움직였다. 최근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가격 상승세가 멈췄다. 중국의 매수세가 한풀 꺾이기
임야청은 5월 30일, 제3회 ‘동북지방 태평양연안대지진 복구부흥을 위한 합판수급 정보교환회’를 개최했으며 임업과 목재의 관계단체 8개 단체(※)가 참가해 국내외산 합판수급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의논했다. 그 가운데 합판가격에 대해서는 “임야청이 실시하고 있는 합판가격 조사와 마찬가지로 안정됐으나 약간 상승세를 보였다. 합판공급이 원활해지고 있어 앞으로 합판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라는 의견도 참가자로부터 있었다.池淵雅和 임야청 목재이용과장은 “임야청에서는 합판가격 조사를 실시한지 6번째가 되지만 높은 가격 상승과 하락은 없었다. 다만, 최근에는 약간 상승세를 보였다. 합판가격 조사도 지속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그 외에 수입합판에 대해서는 “4월의 수입량이 전월대비 20% 증가했으며 예
동경(東京)보드공업(東京都, 井上弘之사장)은 파티클보드(PB)의 표면에 남양재와 국산재의 단판을 부착 한 ‘파워우드보드’를 새로 판매했다. 폐목재를 활용하는 PB의 리싸이클성과 제품가격의 안정화를 전면으로 내세워 현재의 월간 생산과 판매량을 3만매로 설정해 영업강화를 도모한다.파워우드보드는 3플라이 구조로 중심이 11mm PB, 표면에 0.8mm 단판을 부착한 복합 목질보드이다. 두께를 조정해 제품 총 두께를 12mm로 한다. 사이즈는 3×6(F☆☆☆☆)이다.단판은 남양재와 국산재 침엽수(삼나무, 편백)의 2가지 타입이다. 남양재의 표면 평활성과 강도를 요구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것 외에 국산재의 이용촉진에도 공헌한다. 주요 용도는 벽과 마루하지, 선반용이다.동사는 합판사업부에서 이들 용도의 남양재
남양재 원목의 주력 산지인 말레이시아에서는 3~4월까지의 극단적인 공급 부족이 개선됐다. 기상회복과 대량 소비국인 인도가 높은 가격을 경원시해 산지가격은 지난달과 비슷했다. 다만, 앞으로 입하되는 원목은 1만엔/석(메란티 Regular, CIF)을 돌파해 약 8년 만(1993년 여름 이후)에 높은 가격으로 상승되었기 때문에 국내 남양재 합판제조업체는 재차 제품가격의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남양재 원목의 산지가격은 지난 1년간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2010년 가을부터의 가격인상이 커졌다. 기상악화로 공급량이 감소한 가운데 인도의 강한 매수세로 고가물량을 도입해 원목 가격이 상승했다. 금년 봄부터는 대지진재해로 일본으로부터 말레이시아에 합판 발주가 증가하고 현지 합판공장의 원목수요가 증가해 원목 가격이
다이켄(大建)공업(大阪市, 澤木良次사장)은 주력사업 가운데 하나인 복합 Floor용 에코대판의 외부판매를 한층 더 강화해 2012년도 말까지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끌어 올린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또 에코대판의 확대에 의해 에코소재사업의 강화도 도모한다.다이켄사의 에코대판은 활카타 등의 조림목 합판과 고밀도 MDF를 조합한 것을 중심으로 북해도산 분비나무(조림목)의 이용과 MDF 기자재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다.2011년 3월기 결산의 부분별 매출액에 의하면 에코대판의 동기 매출액은 3억5,900만 엔이었으며 2012년 3월기에는 430% 증가한 19억 엔으로 확대시킬 방침이다.또 에코대판은 단열보드와 다이라이트, MDF 등과 합쳐서 에코소재사업이 되었으나 동사업의 매출액은 전기대비 5% 증가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일합연, 井上篤博회장)는 5월 24일, 동경도 내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이노우에회장은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합판 공장(6개 회사)의 복구에 대해 ‘7월에는 100%는 아니지만 10%나 20% 혹은 30% 정도가 될 지 모르지만 생산이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총회가 끝난 기자회견에서 말한 것으로 이노우에회장은 “이시노마키(石卷)항은 5월 말부터 전력이 복구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지역은 지연될 것으로 보여 종래의 생산량에 대해 100%는 아니지만 7월부터는 생산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日合連에서는 대지진재해 이후, 가설주택 등의 피해지역 복구와 주택건설을 위해 합판의 안정공급을 도모해왔다. 피해를 입지 않은 공장이 완전조업을 전개해
러시아 적송 완제품의 산지가격이 인상됐다. 선물계약으로는 최고 640달러/m3(CIF) 수준까지 이르러 지난달 초의 최고가에 비해 40달러 인상됐다. 계약 때마다 10달러 정도 인상돼 강세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가문비나무와 적송 원목은 아무르항 출재가 시작돼 하락조짐을 보였으나 적송은 높은 가격으로 약간의 가격 움직임을 보여 경직상태가 계속됐다. 적송 원판은 일본에서의 원료구매가 진행돼 높은 가격을 보였으나 가격이 하락되기 시작했다. 러시아재 전체에서 하락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움직임에 연동되지 않고 완제품 만이 독립된 가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적송 완제품은 4월에 580~590달러/m3(CIF)를 평균가격으로 최고 600달러 수준의 계약이 있었다. 이것이 4월 중하순에는 620달러, 5월에
난다 긴다는 사람도 버티지 못하는 목조시공회사들 중에서 평판을 잃지 않고 신용을 지켜 온 남자. 17세에 목공소에서 일을 배워 전국 공사현장에서 잔뼈가 굵도록 고생해서 40세에 첫 회사를 세운 남자. 목수에서 CEO로 역경을 이겨내고 입지전적 자서전을 쓰고 있는 작은 체구의 남자. 사람들은 그를 한 마디로 ‘야무진 남자’라 한다. 신용과 목숨을 맞바꿀 만큼 약속을 지켜온 내외건장 박동수 대표이사를 인터뷰했다.목수가 된 계기는?저는 부산 태생이고 중학교를 중퇴했어요. 공부하기가 싫었어요. 17세 되던 해에 아버님이 집근처 목공소에 저를 보내 일을 배우게 했죠. 그런데 다행이도 목공일이 내게 딱 맞았어요. 거기서 문짝 짜는 일을 3년간 배웠죠. 79년에 목공일을 다 배웠다 싶어 그만두고 현대울산조선소 신
온돌마루의 효시. 온돌마루 개발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은 기업. 높은 수준의 브랜드 네이밍과 대규모 전시참가 및 전폭적인 홍보를 통해 황무지에서 시장을 창조해 성공한 기업. ‘유니마루’를 생산하는 한국종합목재 최병길 대표를 인터뷰했다. 어릴 적 기억나는 일은?“할아버지와 할머님과 함께 충남 부여에서 살았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예방주사를 맞아 덧나서 곪은 부분을 긁어낼 때 너무 아파 견디기 힘들었는데 할머니가 업고서 오징어 사준다고 달래는 기억이 납니다. 또 할머니가 흰 속치마를 물들여 운동회 때 입을 반바지를 해준 기억도 납니다.”87년 작고하신 부친에 대한 기억은?“87년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 사업이 어려울 때마다 생각이 났어요. 아버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2011 무형문화재초대전, 무형문화재 제 55호 설석철이번 전시에 출품된 설석철 선생의 작품은 10여 점이다. 비록 과거의 작품에 비해 소품 위주이지만, 선생의 명성에 걸맞게 작품의 밀도와 품격은 결코 전성기의 그것에 못지않다.나지막한 교자상, 찻상에서 경대와 뒤주, 그리고 문갑과 사방탁자에 이르는 작품들은 장식을 절제한 대신 결구와 짜임을 정밀하게 뽐낸다.일정 경지에 오른 장인의 작품이 좋은 것은 과다한 욕심이 배어 있지 않아 편안하게 느껴진다. 재료를 무리하게 다뤄 혹사하지 않고도 전체를 보는 안목으로 부재 간의 조화가 억지스럽지 않고 순하게 보이는 설석철 선생의 작품을 마음의 눈으로 만나봤다.| 1925 |1925년 11월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추암리 송계마을에서 태어난 설석철
아무리 치워도, 뒤돌아서면 지저분해지는 책상. 내 책상이 늘 좁게만 느껴진다면 해결책은 바로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해 보는 것이다.모니터 아래로 키보드를 숨김과 동시에 책상위에 나뒹구는 휴대폰과 메모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모니터 받침대가 해결사가 돼줄 것이다.약간의 트릭만으로 피스자국이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만들면 자작합판의 재면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본 제작과정을 참고하면 자작합판이 아닌 미송합판이나 스프루스로도 손쉽게 만들고 다양하게 응용해서 나만의 키보드 받침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