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9일 총 42억89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요 도로 및 등산로 주변을 대상으로 ‘2011년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 내용은 ‘숲 가꾸기’, ‘조림지 숲 가꾸기’ 등 2개 사업 총 4110㏊ 규모이다.3900㏊의 규모로 진행되는 ‘숲 가꾸기’는 울주군 3010㏊, 북구 580㏊, 남구 150㏊, 중구 90㏊, 동구 70㏊, 210㏊의 규모인 ‘조림지 숲 가꾸기’는 울주군 190㏊, 중구 10㏊, 동구 10㏊ 등이다.지역별로는 중구 다운동 일원, 남구 옥동, 두왕동, 매암동, 용연동 일원, 동구 서부동 일원, 북구 양정동, 호계동, 시례동 일원, 울주군 두동면 등이다.사업 방법은 가지치기, 솎아내기, 덩굴류 제거 등으로 실시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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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2011.06.0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