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마루 특판시장, 3년 동안 6배 성장 2004년 10만평 → 2007년 60만평 2007년 황금돼지는 강화마루에게로 갔다. 2004년도 처음으로 특판시장에 납품되고 3년 만에 약 6배 성장했다. 동화자연마루와 한솔홈데코의 2007년 실적은 총 63만평(208만㎡). 2006년 실적은 23만평(76만㎡)으로 전년과 대비해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2008년은 약 87만평(287.1만㎡)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양사는 전망하고 있다. 한솔홈데코 마케팅팀 서범석 과장은 “3~4년 전 강화마루 특판 실적은 10만평(33만㎡) 정도였다”며 “특판물량 증가는 강화마루가 합판마루와 같이 건설사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동화자연마루 마케팅기획팀 임석호 부장은 “전
파티클 보드 및 섬유판 (1) 파티클 보드 및 섬유판의 정의 파티클 보드는 목재, 대나무, 아마, 사탕수수 등의 리그닌, 셀룰로오스 성분을 재료로 기계적으로 분쇄하여 성형시킨 후 열압하여 만든 판을 말한다. 파티클 보드는 소편판 혹은 목질인조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넓은 의미의 파티클 보드에는 칩 보드(chip board), 셰이빙 보드(shaving board), 플레이크 보드(flake board)가 있으며 웨이퍼 보드(wafer board)와 스트랜드 보드(strand board)도 파티클 보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아직까지 통일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좁은 의미의 파티클 보드는 플래너 셰이빙(planer shaving), 그 래뉼(granules) , 작은 플레이크(small f
합판의 특징 고급목재를 엷게 벗겨 넓은 면적에 유용할 목적으로 시도된 합판은 여러 가지 부적당한 점을 개선하여 합판의 특성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제품이 된 합판의 성질은 사용된 원료의 수종, 접착제, 구성 및 제작법에 따라 종종 다를 수 있고 임의로 그 특질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공품의 본질이다. 여기서는 일반적인 의미에서 자연목재가 재료로 부적당한 점을 개선한 합판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한다. 1]넓은 면적의 판을 획득 보통 원목으로 제재하여 폭이 넓은 판을 얻기 위해서는 원목 그 자체가 굵은 것이 아니면 안 된다. 그러한 원목은 구하기가 힘드나 합판은 적은 원가로서 용이하게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넓은 판을 구하기 위해서는 로터리커트 베니어(rotary-cut ven
원스트립 광폭 타입… “장기전으로 갈 것” Kahrs 원목마루 한국총판 케어스코리아 설립 페르고코리아 이강주 대표가 3.3㎡ 당 40~60만원대하는 고급 스웨덴 원목마루 Kahrs(케어스, 영어식 발음)사의 한국 총판을 ‘케어스코리아’로 법인설립했다. 현재 페르코리아는 전국 페르고 판매점에 샘플을 배포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했다. 케어스는 쾰스라는 이름으로 모 목질계 바닥재 유통업체가 먼저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페르고코리아 정연집 부장은 “페르고코리아는 약 13년간 고품격 강화마루를 착실히 성장시켜왔다. 이러한 바탕 위에 더욱 공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케어스는 유럽 최신 인테리어 트렌
너도나무밤나무 단판이나 자작나무 단판을 급구 합니다(합판용 PLY WOOOD로 로타리한 제품) 기본 사이즈는 T 1.5 ~1.2 미리 * 1,300 * 650 입니다 수량은 48입방이고요 (약40피트 1 컨테이너 ) 사이즈는 기본 사이즈 이외도 가능 합니다 하삼파카우드 구매담당 소 도영 (011-804-2101)
“목제품 난 인터넷으로 판다”B2C, DIY 온라인 쇼핑몰 태동 온장에서 반제품 가구까지 판매 개인상대의 DIY 온라인 시장을 두고 A 특수합판유통업체의 쇼핑몰 담당과장은 “나무의 목재로의 변환”이라고 일축했다. 목재업계에도 B2C 전자상거래가 태동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업체와 개인과의 직접적인 만남, 이 신시장 탄생으로 인해 목재산업은 또 하나의 산업분류코드가 필요해졌다. 온장에서부터 반제품 가구까지남양목재에서 미즈우드라는 상호로 작년 DIY 온라인 시장에 진입한 양순식 사장. 그는 “석고보드까지 판매할 만큼 다양한 건축목자재를 20여 년간 판매해왔지만, 최근 몇 년간 매출이 바닥을 쳐 폐업까지 고려했다. DIY시장은 금액은 적더라도 지속성장하고 있어 기존 사업을 대체하고 있다고 보면 맞
표준치수 합판은 다양한 치수의 크기로 공급되고 있다 합판의가장일반적인두께는3 - 30 mm(1/8 - 13/16 in)로써 대략 3 mm(1/8 in) 두께 단위로 구분되고 있다. 두께가 얇은 항공기용 합판(aircraft plywood) 역시 전문 공급업체로부터 구입할 수가있다 합판의 폭은 1.22m(4ft)이지만 폭 1,52m (5ft) 짜리의 것도 역시 공급되고 있다 합판의 가장 일반적인길이는2.44m(8ft)이나 길이3.66m(12ft)까지의 것도 구입이 가능하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표판의 목리는 대개 합판의 긴 변을 따르게 된다. 목리는 제조자에 의해 표시된 첫 번째 치수에 대해 횡방향으로 나란히 주향 되므로 1.22 x 2.44m(4x8ft)의 합판에서는 폭에
나무는 어떻게 이용되어 왔는가? 옛날부터 나무는 인류의 생활이나 문화 측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재료이다.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게 파고 들어 구하기 쉬운 재료로써 널리 이용되어 왔음은 나무 이용의 역사를 찾아보면 잘 알 수가 있다. 나무의 이용 방법을 조사하여 보면 목조 건축용재, 가구, 세간살이, 목제 인형, 칠기(漆器)와 같은 목공예품에서 볼 수 있듯이 목재의 원래 형태를 어떠한 형태로든지 유지한 상태로 이용되어 온 것과 나무의 화학성분을 활용하여 종이, 펄프로 더욱이 섬유, 셀로판 필름(cellophane film)에서 볼 수 있듯이 목재 본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형태로 변형되어 이용되어 온 것도 있다. 그 외에 개개 수종의 특성에 따라서 줄기, 가지 등의 원형을 이용하거나 특수한
제이에스마루, 한국형 친환경 온돌마루 개발물 이용한 착색·무늬목 HPL 기술적용, 첫 설립 후 신제품 발표회 개최 (주)제이에스마루(대표이사 강석구)가 다년간 준비해온 한국형 친환경 온돌마루를 창립 1년 만에 선보였다. 2007년 12월18일 경기관광호텔에서 소비자도 인지하는 디자인이 가미된 고강도 온돌마루 컨셉의 ‘공간마루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강석구 대표이사는 “착색 온돌마루는 최근 건설사 모델하우스에서 큰 트렌드가 되고 있다. 크게 두 가지 시리즈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온돌마루의 친환경성에 ‘물’을 이용한 안정화된 착색기술을 일본 도료업체로부터 도입해 접목했고, 고강도에 대한 특징을 긁힘과 눌림으로 구분해 차별화된 고강도를 실현했다”고 소개했다.‘아름다운 공간마루
지난 연말 대산합판(주), (주)아이우딘, (주)대산우드랜드(수원), (주)대산우드랜드(홍성)4개사 직원들은 합동으로 태안기름유출사고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부소나무, 미송, 서부적삼나무(측백나무로의 일종임) 등으로 제조된 외장용 합판은 평활한 면과 거친 표면을지니는 것 모두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거친 표면을 지니는 합판은 츰막이대기 드의 형식으로 흉내내기 위하여수직으로 홈을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제품은 외장용의 용도로 규정되고 있다(야적장에서는 1-11 또는 T 1-11로 불려지고 있음). 연삭으로 표면이 평활하게 조정된 합판은 비늘 판용으로의 사용이 추천되지 않고 있는데 그 대신 처마반자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표면이 거칠든지 또는 평활하든지간에 함판은 표면할렬을 나타내게 되는데 특히 수분과 태양광선에 노출될 때 더욱 심한 할렬을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표면할렬로 인하여 유성페인트나 알키드페인트 도막의 조기손상이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2008년 목제품 가격 비싸진다업계, 유가·원목가격 등 상승된 원자재가 반영의사 밝혀 건설자재 - 가격변동 크지 않던 작년과 달라보드류 - MDF 및 합판 박판 모두 큰 폭 올라바닥재 - 수요급증하지 않는 한 소폭상승 예상DIY가구 - 공급 불안정하고 품질마저 떨어져 ● 건축자재 및 산업재소송, 미송, 뉴송은 주로 건축자재나 산업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경기와 가장 민감한 곳에 있는 이들 수종은 현재 대체적으로 가격이 급등해 업체들은 가격과 내수시장상황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러시아와 미국, 뉴질랜드의 대표 수입수종으로 대변되는 이들 목재는 대체적으로 산지 원목가격의 상승보다는 ‘물가비용의 증가’가 주된 원인이었다. 채산성 악화를 감수하며 생산하던 업체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섬유판과 삭편판의 구성(가) 물리적 성질 섬유판은 해섬, 섬유건조, 열압 등 보드제조과정에서 열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므로 목재성분의 열변성(熱變性)에 의해 대기중의 흡습성이 목재보다는 저하된다. 그러나 내수성이 약한 요소수지접착제를 첨가하여 제조한 MDF가 열수 또는 고온의 수증기와 접촉할 경우에는 기계적으로 결합, 압밀화되어 있는 섬유엘리먼트간의 공극이 극단적으로 팽윤되면서 대량의 수분을 흡수하는 문제가 있다. 일반적으로 MDF는 목재나 합판에 비하여 흡습성은 낮지만 치수팽윤은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섬유판은 동일한 밀도의 목재나 기타 목질 판재료에 비하여 열전도율이 낮은 편이다. 이는 인접섬유간의 접촉부가 점상(點狀)이므로 목재 실질부(實質部)의 연속성이 낮아 열전도성이
中 광시성상화임산, 합판공장 추가 설립 중국 광시성 상화 임산(Guangxi Shangua Forest Co., Ltd.)은 회사의 Shangsi Country 사업지구에 연간 10만㎥규모의 합판 생산 증가를 위한 새로운 공장을 설립했다. Shangsi country 사업지구는 조림사업을 기반으로 합판 사업을 병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6년 9월 설립됐다. 회사는 이를 위해 약 1억 달러(약 940억 원)를 투자했으며, 이 중 6000만 달러(약 564억 원)는 빠른 생장과 높은 유연성을 가진 유칼립투스의 조림지에, 4000만 달러(약 376억 원)는 새로운 합판 생산라인을 위해 쓰였다. 새로운 공장은 1만7000㎡의 로터리 단판과 2만8000㎡의 합판을 생산한다. 광시성 상화 임산은 또 다양한
무거운 가구, 이제 쉽게 옮기세요 내디내만 이지슬라이드 판매 내디내만(대표 오진경)이 무거운 가구를 쉽게 옮길 수 있으면서도 바닥이 보호되는 ‘이지슬라이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지슬라이드는 고온고압용 고무와 마찰계수가 가장 적은 테프론이라는 소재로 제작된 패드로, 이것을 바닥과 맞닿는 가구부위에 부착하면 이동이 쉽고 이동 시에도 바닥재가 보호되며 소음도 대폭 감소된다. 가구가 쉽게 밀리기 때문에 청소 시에도 편리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수시로 바꿀 수 있는 등 부수적인 이점도 뒤따른다. 부착방식으로는 접착제를 이용하거나 드릴로 못보다 작은 구멍을 내어 박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오진경 대표는 “미국 듀폰에서 개발된 테프론의 50년 물질특허가 만료되자 이지슬라이드를 국내에 수입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