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최한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Wood for Nature Design」에서 ‘엠스페이스디자인-오리노코 카페’의 인테리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 청계산입구에 위치한 오리노코 카페는 케이디우드테크의 원목 건축자재의 우수성과 엠디자인건축의 디자인 시공력을 인정받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달리 원목으로 만들어진 오동나무 프라임우드를 선택해 2개의 층을 각기 다른 색상으로 디자인했으며, 1층에는 프라임우드 찬넬루버(그레
대한건축학회 목조위원회(위원장 강태웅)가 10월 11일 수요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중대형 목조건축에 관한 세미나를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심슨스트롱타이(USA), 엔에스홈, 케이스그룹이 후원한다.세미나는 ‘세계 건축 패러다임의 변화’ 라는 주제로 최재철 대표(최재철 목재산업경영 연구소), ‘중대형 목구조와 관련 철물’라는 주제로 Daniel Bartlett(미국 구조기술사, Field Engineer for Simpson Strong Tie), ‘목조공업화/탈 현장시공 활성화를 위한 쟁
미국 AMERICA美 빅3 자동차 노조 동시 파업미국 3대 자동차 업체(GM, 포드, 스텔란티스) 노조는 향후 4년간 임금을 최소 40% 인상하고,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고용을 유지해 달라며 동시 파업에 들어갔다. 현재, 이들의 시간당 인건비는 복리후생비를 포함해 평균 66달러다. 사측이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이들의 시간당 평균 인건비는 136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노조가 없다. 근로자 평균 인건비는 시간당 45달러 수준이지만, 대신 성과급으로 스톡옵션을 지급받고 있다. 달러가치
성창기업이 올 상반기 말에 수입한 합판에 대해 원산지 표시와 목재제품 품질표시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산림청으로부터 확인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문제는 합판취급자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이 돼버렸다.문제의 합판은 베트남으로부터 상반기에 수입된 CP용 합판이다. 이 문제의 합판의 을판엔 “콘크리트거푸집용합판 내수 E1 강성 1급 침활혼용 12x910x1820 국산(성창기업(주)) 230601”이라 적혀 있다. 이 합판을 성창에서 주문해 가지고 있는 수입유통 회사 C사에 확인한 결과 “이 합판은 베트남 합판이 맞고 우
린이시와 린이목업협회 초청으로 한국 목재기업인 10인이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린이시에서 열리는 ‘2023 린이목업산업박람회’를 참관해 린이 목재기업을 방문하는 일정을 가졌다.린이시는 제8회 세계목질판상재 대회와 함께 제12회 린이목업산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에는 제조 중심에서 수출 중심으로 축을 옮기기 위한 ‘국제비즈니스매칭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10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전시회답게 첫날에도 많은 관람객으로 전시장이 가득 찼다.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는 제12회 린이목업산업박람회 개막식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수 임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5~26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 ‘추석맞이 임산물 특별판매전’이 높은 인기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국밤재배자협회 등 8개 임산물 생산자가 참여해 제사용품인 밤·대추·곶감을 비롯해, 도라지청·곤드레·산양삼·대추가공품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였다.행사에 참여한 생산자들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품질이 우수한 임산물을 시중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특히, 인기가 좋았던 햇밤과 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임업인의 산림경영지도를 위해 산림·임업 체험가이드북‘山林(산림)살이’를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이번 가이드북에는 전국 8도와 제주지역에서 임산물 생산과 가공,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 등을 실시하는 임업인의 우수사례를 실었다.구체적으로 우수사례로 소개된 임가의 정보와 체험내용이 상세히 적혀있으며, 해당 지역의 산림조합과 산림경영지도원 정보를 기재해 상시 문의가 가능하도록 정리했다.해당 가이드북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누리집 내 ‘산림정보→전자북’섹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올해 10월 방제가 종료되는 내년 4월까지 전국 143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산림청, 임업진흥원 합동으로 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 및 감소를 목표로 피해 현장 중심의 총력 지원을 위해 실시한다. 피해현황 파악, 방제 전략 컨설팅, 방제사업장 점검 등 예찰부터 방제완료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계획이다.또한, 방제 컨설팅은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사업구별 적정 방제방법 ▲방제 우선순위 선정 등 지역별 피해특성을 고려한 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9월 22일(금) 2023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에서 산양삼 재배 기술 및 효능평가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연구성과를 대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산양삼 연구성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양삼 현장설명회는 산림청 대표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효능과 경제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산양삼 재배적지 선정 및 관리기술 ▲수확 연근별 성분 및 효능에 대한 활용기술 등의 연구성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기능성 관련 연구간행물을 제공하며 산업관계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하였다.2
미국 AMERICA美 8월 CPI 3.7% 상승미국의 8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다. 6월 3.0%로 바닥을 찍은 후, 두 달 연속 증가다(7월 3.2%).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했고, 항공료와 신차가격이 다시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8월 근원CPI는 전년 동월 대비 4.3%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Fed가 중시하는 근원CPI가 하락하고 있어 9월에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CHINA중국인민은행, 지준율 0.25%P인하중국 중앙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 ‘2023년도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를 발표하였다.올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되며,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의 평균일은 당단풍나무(10월 26일), 신갈나무(10월 26일), 은행나무(10월 28일)로 분석되었다.당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해 2일 정도 단풍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경), 지리산(10월 31일경), 한라산(11월 1일경) 순으로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의 홈앤가든이 기존 모델 대비 20% 증가된 토크로 일상적인 스크류 드라이빙은 물론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 ‘IXO 7 SET’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편리한 다목적 공구로 가정 내에서나 DIY 작업에 최적화됐다. 별도로 구매가 가능한 IXO Collection 액세서리와 교체가 가능한 Easy-Click 캡 기능을 이용하면 스크류 드라이버 겸 멀티 공구로도 사용 가능해 드릴링, 절단, BBQ 숯불 준비 등 가정 내 다양한 작업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본부장 배정영)는 22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목재데크·파고라 등을 설치하는 임직원 재능기부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중부목재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지역민과 목재가구 등을 만들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목재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행사에 사용된 목재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용으로 사용된 목재를 재활용했으며, 앞으로도 중부목재사업본부는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배정영 본부장은“국산 목재자급률이 15% 내외인 상황에서 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1일 강원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전국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산림조합 반부패·청렴 선포식’을 진행했다.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142명의 전국 산림조합장이 참여해 관련 특강을 청취하고 선언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조직 내 부패 유발 가능성이 있는 제규정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이밖에 22일 이어진 행사에서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정책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9월 19일~21일 3일간 베트남 산림위원회(Management Board of Forestry Projects)와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베트남 맹그로브숲 공동연구지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7월 21일 맹그로브 숲 등 도서 해안지역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베트남 산림위원회와 국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제 공동 연구협약은 2026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선정된 연구지는 베트남 닌빈성과 남딘성의 맹그로브 천연림 및 조림지, 양묘장 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인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함께 9월 25~26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임산물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할인전에는 임산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여 우수한 임산물을 시가보다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정임산물 브랜드인 케이-포레스트푸드(K-FOREST FOOD) 사용 승인을 받은 도라지정과, 곶감, 감말랭이 등 추석 선물용 임산물도 함께 판매할 계획으로 다양한 청정임산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할인전은 민족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도시민들의 일상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는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숲인 도봉산을 대상으로 도시민들의 후기와 경험 등에 관련된 빅테이터 기반의 감성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결과적으로, 도시민들은 숲에 대해 91.6%가 긍정적 감성을 갖고 있으며, 부정적 감성은 8.4%에 그쳤다. 도시민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주는 숲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에서는 풍부한 자연이 주는‘규모감’, 등산, 산책 등 여가 활동이 가능한 ‘적합성’, 일상에서 분리되는 ‘벗어남’, 나무와 바위 등 자연물의 ‘매력요소’등 4가지의 회복
중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제재목의 수입량은 1,431만㎥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36억 5,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평균 CIF는 $256/㎥로 13% 감소했다. 러시아는 1위 공급국으로 상반기 수입량은 651만㎥로 전체 제재목 수입량의 45.5%를 차지하여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나 수입액은 13억 6,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태국은 2위 공급국으로 상반기 수입량은 207만㎥로 수입량의 14.5%를 차지하여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5억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수출정책 및 규제에 관한 제22호와 제23호의 규정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사회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여러 임업 및 목재 공산품(S4S, E2E 및 E4)의 수출 단면적이 1.5㎡로 완화되며 2024년 8월 1일부터는 목재 제품의 수출 단면적은 다시 1㎡로 되돌아간다.줄키플리 하산 무역장관은 2023년 8월 31일 목요일 무역부 사무실에서 열린 ‘수출 부문 대외 무역 정책의 사회화’에서 정부가 상업 행위자에게 편의와 법적 확실성을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Best-HRD)’에서 공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은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 및 민간 기관을 대상으로 인적자원관리(HRM : Human Resources Management)와 인적자원개발(HRD : Human Resources Developer) 역량의 우수성을 심사하여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진흥원은 인사 혁신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