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4년간 손수 지은 ‘병만랜드’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직접 지은 파고라와 화덕, 트리하우스 등이 나왔다. 4년 동안 손수 지었다는 점도 대단하지만 그 완성도 또한 상당해 김병만의 작품을 직접 본 동료 연예인들이 “이정도면 목수 수준 아니냐”며 놀라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주목할 점은 김병만이 지은 모든 건물의 소재가 목재라는 점이다. 실제 김병만은 2013년 자신의 저서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더존하우징이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본사 및 주택전시장에서 ‘2019 더존하우징페어’를 개최한다.1500평 규모의 주택전시장&건축쇼룸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주택 건축 시 발생되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업체 선정 시 주의사항, 최신 건축법규, 시공사 선정 방법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특히 주택 시공, 설계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건축 전문가 세미나는 집짓기에 대한 정보 탐색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좋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전원주택 설계 및 시공 전문기업 (주)더존하우징은 지난달 19일 ‘2019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건축(전원주택) 부문을 수상했다.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공동주최하는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조사하고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선정해 업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재정된 상이다.(주)더존하우징은 주택상담부터 설계, 인테리어, 시공, 감리, A/S까지 한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전국 2200동 이상의 시공 실적을 갖췄다. 공사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공간제작소는 자동화설비시스템으로 프리패브 목조주택을 짓는 선두기업으로 연간 100여 채 이상의 주택을 짓는 내실 있는 기업이다. 공간제작소는 예비건축주님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기 위해 홈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공간제작소의 홈페이지 메인은 1분만에 보는 목조주택 A to Z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간제작소의 미래 기술력이나 공간제작소가 지니고 있는 최첨단 장비 소개까지 기존 홈페이지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담아냈다.그저 완공 포트폴리오만 늘여놓는 방식에서 벗어나 완공사례와 기획상품을 메뉴로 따로 나누었고 하이브리드 공법으로 시공한 ‘W square’ 주택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집짓기 기본상식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어떤 집을 지을지 정했다면 다음은 집짓기에 필요한 자재를 고를 시간. 하지만 종류만 만 가지가 넘는 자재들 중에 내가 원하는 자재를 고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헤매는 당신을 위해 타일, 페인트, 벽돌 등 내장재부터 외장재까지 원하는 자재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건축자재 전시장을 한자리에 모았다. 콩크 목재부터 조경자갈까지 신상 자재 샘플 고루 갖춰서울 합정동에 건축‧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자재들의 샘플을 비교할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가 오픈했다. 4명의 디자이너가 모여 창업한 콩크(conc)는 만 가지가 넘는 자재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멤버십제 자재 쇼룸이다. 디자이너를 위한 공유 샘플실을 표방하는 이곳은 목재, 유리, 석조,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결혼 후 처음 마련한 신혼집에 각자의 취향을 담는 일은 신혼생활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다른 듯 비슷하게 따로 또 같이, 집을 꾸며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취향이 닮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의 작은 마을에 반듯한 박공지붕을 얹은 이 집은 20대 부부가 서로의 비슷한 취향을 녹여낸 집이다. 젊은 부부의 감각이 돋보이는 울산 신혼집을 들여다봤다. 클래식한 취향을 담은 집꿈꾸던 집을 그대로 재현해내기란 쉽지 않다. 정해진 예산에 맞춰 평수, 집터, 인테리어 등 건축주가 원하는 조건을 실현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비단 신혼집만이 아니라 모든 집짓기가 로망이 아닌 현실인 이유다. 나무가 우거진 야산 바로 아래 위치한 울산 신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테리어 전시장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확실한 컨셉과 최신 트렌드 제품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에 품격을 더해줄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포보코리아 친환경 기능성 바닥재를 고르는 재미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바닥이다. 소재, 색깔, 무늬에 따라 전 공간 인테리어의 느낌을 바꿀 수 있다. 바닥재는 한번 결정하면 교체가 어려운 특성이 있어 처음 시공할 때 신중하게 골라야한다. 최근 트렌드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포보코리아 전시장에서는 마모륨, 플로텍스, 알루라, 퍼니쳐 리노륨 등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전시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지역공동체인 그루경영체 88개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최종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청년나무꾼 수피랑 ▲토종참다래친구들 ▲수작을걸다 ▲지리산5959 ▲제주곶밭 ▲푸른내산촌유학 ▲지리산둘레길에 쉬는 발걸음 ▲지리산숲속부엌 ▲산골디미방 ▲동네목공놀이터 가지가지 ▲수풀날다 ▲청춘포레스트 등 24개 지역 총 88개소다.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경영체인 그루경영체의 육성과 창업을 지원하는 현장밀착형 지원 조직이다. 사업 첫해인 2018년엔 5개 지역 28개의 그루경영체를 선정,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이같은 활동은 사업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성과와 평가를
무언가를 꿈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대구광역시 신무동에 위치한 주택 역시 여생을 즐겁게 보낼 집을 꿈꾸던 건축주의 바람을 이루어낸 보금자리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집은 전원주택 특유의 여유로움을 가득 담아내며 밝고 아늑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냈다. 견고한 중목 구조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미니멀한 느낌을 강조한 전원 주택을 들여다본다. 좋은 일들이 들어오는 중목구조의 집집짓기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설계다. 획일화된 공간이 아닌 자신의 기준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성을 그려나가야 하기 때문. 대구 신무동에 위치한 주택은 한다움 건설이 제안한 30평대 중목구조 기획모델 ‘다온(DAON)’의 실제 시공사례다. MBC건축
‘서툰 목수가 연장탓 한다’는 말이 있다. 실력이 뛰어나면 오래된 장비를 써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고는 하지만, 사실 연장이 훌륭하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법. 공구는 더더욱 그렇다. 공구에 따라 일의 능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좋으면 좋을수록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최근에는 용도, 기능, 신체조건 등 나에게 꼭 맞는 공구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이에 실제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공구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나에게 꼭 맞는 공구들을 찾아보자. 스탠리블랙앤데커(Stanley Black & Decker, Inc.)코리아는 지난 2010년 블랙앤데커가 미국 공구 기업인 스탠리윅스와 인수합병되면서 사명을 ‘스탠리블랙
3월 착공 동수 981…5년 만에 처음 1000동 이하로 떨어져건축경기 침체에 목조주택 시장 장기 불황 우려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목조주택 시장은 줄곧 상승세를 기록해왔으며 2014년부터 2016년에는 전체 착공 동수가 3,000동 가까이 증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201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18년에는 11,828동을 찍었다. 이는 2016년 착공 동수보다 약 3,000동 적은 수치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 2월 착공 동수는 각각 600동 이하를 기록했으며, 3월 착공 동수는 981동을 찍으며 5년 만에 1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사계절의 풍경을 담은 거대한 디지털 화면이 눈에 들어온다.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든다”는 LG하우시스의 비전을 입구에서부터 보여주는 것. 전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제품을 둘러보기 전 친환경적이고 인간친화적인 LG하우시스의 모토를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게 된다. 제품뿐 아니라 집을 지을 때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곳. LG하우시스 ‘지인스퀘어’를 찾았다.홈 퍼니싱 제품의 메카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LG하우시스 지인스퀘어가 있다. 전체 면적 1,690㎡(약 510평) 규모에 전시・세미나・휴식 공간 등이 접목된 복합 문화 공간인 이곳은 LG하우시스의 주력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이곳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재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전원주택.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수많은 정보들이 오가지만, 직접 경험해보고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 실제적인 감을 잡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럴 때 주택전시관과 쇼룸을 찾아가면 이해하기 어려운 평면도나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지어진 주택을 마음 편히 둘러보며 실별 구성과 내외장재 적용 결과를 눈으로 직접 보고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더존하우징 주택전시장&건축쇼룸은 주택업계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다. 지난 17년 동안 전국에 2,000동 이상의 주택을 시공한 더존하우징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1,500평 규모로 365일 오픈된 주택 상설 전시장에서는 평형대별 모
미국 주택산업 전시회인 NAHB IBS 2019(NAHB International Builders' Show, 이하 IBS)는 규모나 전시 내용 면에서 세계 최대 주택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로 75회째를 맞이한 IBS는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IBS는 1942년 창립된 전미주택건설업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 이하 NAHB)가 주관해 매년 열리고 있다. 2003년부터는 미국 내 가장 큰 규모의 컨벤션 센터를 보유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2년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올랜도에서, 올해부터는 2년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
경제적으로 토지 구매와 설계를 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주택을 시공해보자. 같은 곡도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듯 설계 도면도 마찬가지다. 설계 도면을 시공으로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어떠한 과정을 거치든 건축물을 위해 건축비를 지불하고 보수하며 살아가는 것은 오롯이 건축주의 몫이다. 가장 저렴하게 짓는 방법은 당연히 직접 시공하는 것이다. 자재를 직접 발주하고 각 공정별 작업자를 수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재를 구매할 때 자재업체의 소개를 받는 방법이 가장 좋다. 물론 책임 문제가 있기에 소개를 꺼려하지만 담당자와 좋은 관계라면 경험 많은 공정별 작업자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수많은 자재와 시
친절한 친환경 디자인하우스 (주)친친디가 예비 건축주를 위한 ‘친친디 건축주대학’ 7기를 오는 18일 개강한다. 건축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 건축주부터 경험은 있지만 전문적인 건축을 배우고 싶은 건축주까지, 신축을 준비하는 예비 건축주가 대상이다.친친디 건축주대학은 “세상에 어려운 집짓기가 없게 하자”는 친친디CM그룹의 미션 아래 수익형 주택 개발에 특화한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한해 전국적으로 13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강남 부동산 시장의 건물주 꿈나무 양성기관으로 자리 잡았다.서동원 친친디 사장을 비롯해 윤나겸 절세TV 대표 세무사, 김철수 두바이컨설팅 본부장, 서기수 인카금융 센터장, 김창균 유타 건축사무소 대표, 윤태식 집스터디 건축사무소 대표 건축사 등
최근 슬로우 라이프 트렌드가 각광을 받으면서 단독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면서도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단독주택을 짓기 위한 토지 구매에서부터 설계와 시공에 이르기까지 12년 집짓기의 노하우를 3회에 걸쳐 이야기하고자 한다. 과거 단독주택을 지으려고 하는 사람은 대개 은퇴자 혹은 귀농하는 사람이 많았다. 부부만 거주 하는 작은 저가 농촌주택이 대부분이었다. 최근에 단독 주택의 수요자와 트렌드가 바뀌면서 각양각색의 주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건축주의 나이대는 점점 젊어지며,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고 가족들과 시간을 가지려는 부부들이 많아졌다. 또한 큰집과 큰 땅보다는 작고 개성 있는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을 지으려는
건자재 매장에서 건자재만 파는 시대는 지났다. 건자재 매장이 공연, 강연, 미술작품 등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몇 년 전부터 상업공간의 정의가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서점은 책과 맥주를 동시에 판매하고, 의류매장은 오락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됐다. 더 이상 서점은 책만 파는 공간이 아니고, 의류매장은 옷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특정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상업공간이 문화 예술과 결합 돼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있다.건자재 매장도 예외가 아니다. 판매 목록에 가구와 자재 그리고 ‘경험’까지 추가됐다. 종합 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에서 운영하는 이건하우스에서는 일반 고객부터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는 사진전, 출판기념회, 작곡가와의 대화, 건축강의 등 다양한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는 한라시멘트가 지난 11월 21일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한국산지보전협회 사옥에서 산사랑 국민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협회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후원금은 10월 12일 산림청이 주최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에서 한라시멘트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협회 배정호 회장은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계층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숲 체험활동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부터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아름답고 풍성한 우리의 산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인 산사랑 국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라시멘트는 공익 환경운동인 ‘에코 백두대간 2+운동’과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인 △희망
▶ 최근 갑갑한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경기도 파주 산 중턱에 조성된 작은 마을속에 위치한 이곳 목조주택은 건축주 부부가 오랫동안 꿈꿔온 전원생활을 이곳에서 시작하고 싶어 파주에 터를 잡게 됐다. 드넓은 잔디밭이 주택 앞에 펼쳐지며 주황색 기와 지붕이 이색적인 이 주택은 지중해풍 느낌으로 지어져 산뜻한 느낌까지 들게 한다. 산에 조성된 작은 마을에 위치한 목조주택 이곳 목조주택은 파주에서도 약간 외진 산(언덕)에 조성된 작은 마을로써 옆으로는 작은 저수지가 있고 조용한 마을이다. 건축주가 가진 부지의 면적은 2,610㎡로 제법 큰 부지에서 일부만 분할해 주택을 신축했다. 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