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에 75만 6천호, 서울시에 36만 4천호, 인천시에 15만 1천호 등 127만호 신규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청약(입주자모집)한다고 밝혔다.*공공택지 84만호, 정비사업 39만호, 제도개선 등 기타 4만호이중, 경기남부ㆍ인천에 57만 6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약 80%인 45만 6천호는 공공택지*를 통해 공급하고, 나머지 12만호는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한다.* 입지선정 또는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20년 이후 입주자모집(공급 기준시점)이 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수도권 내 안정적 주택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택지 84만호, 정비 39만호, 기타* 4만호 등 127만호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정비사업, 노후 영구임대단지 재정비, 準공업지역순환정비사업 등공공택지 물량은 현재까지 입지선정 또는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20년 이후 입주자모집(공급 기준시점)이 예정된 부지이며, 신규 택지 후보지도 상시 관리 중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정비사업은 ①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년 이후 입주자 모집(공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월 15일 공공토지비축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에서 향후 10년간의 토지비축의 기본 방향을 담은 「제2차 공공토지비축 종합계획」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공공토지비축 심의위원회: 국토부장관을 위원장으로 20인 이내로 구성하며, 토지비축의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토지비축법 제7조)공공토지 비축 제도는 공익사업에 필요한 용지를 적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토지시장의 안정을 도모할 목적으로 토지를 지가 상승 이전에 미리 매입하는 제도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
캘리포니아주 산림관리 태스크포스(TF)와 기획연구실이 매스팀버(mass timber)라고 알려진 공학목재를 진흥하기 위해 열린 첫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캘리포니아주는 매스팀버 건설 경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농촌경제에 기회를 창출하면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스팀버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4개의 프로젝트에 총50만 달러의 시상금을 내 놓았다. 매스팀버는 고층건물에서 장식과 구조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CLT, 못접합집성재, 합판적층패널 등 다양한 대형패널목재가 망라돼 있다. 공학적 가공공정을 통해 필요한 힘과 구조적 집약성을 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김해에서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이 추진된다.‘동김해 극동스타클래스’는 김해시 어방동 일대에 일반사업지역에 부지면적 4,159,00㎡으로 지상 38층, 지하 3층 규모의 공동주택사업으로 동김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주목 받고 있다.공공임대아파트의 경우 신도시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에 건립되고 청약에 따른 자격제한이 있지만,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택지에 추진되므로 도심에도 건립이 가능하며, 만19세 이상이면 자격조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고 1인 또는 법인이나 단체가 다세대를 계약하는 것도
국내 건설·건축 동향아파트 입주물량연 3만~ 7만호 부족 예상주택가격의 빠른 회복세에도 불구하고주택공급실적은 여전히침체를벗어나지 못하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두고 ‘공급과잉’ 혹은 ‘공급부족’이라는 상반된해석이 제기된다. 최근 시장지표는 지역별·규모별로 공급부족과 과잉징후가혼재하고 경기상황과 제도적 여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기형적인 공급시장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3가지 공급지표(인허가, 분양, 입주물량) 모두 외환위기 이래 최악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2 ~ 3년뒤 공급부족이 우려된다. 한편, 미분양주택이 감소하고 있으나 주택재고 대비 미분양주택 비중이 과거보다 높고, 그대부분이 인구가 감소하는 지방에 분포하며, 구입 부담이높은 대형평형이 많아 단기간내 해소를 기대하기에는 구조적 한계를
국내 건설·건축 동향 •정부는 2 0 0 9년 주택종합계획을 통 해 전국 4 3만호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밝 혔는데, 이는 2 0 0 8년 건설 목표인 5 0만 호보다는 14% 하락한수치이나 작년 건 설 실적 3 7만호에 비해서는 16% 증가 한수치다. •수도권은 작년( 1 9 . 7만호)보다 2 7 % 증가된 2 5만호(전체의 58%), 지방은 작 년수준인 1 8만호를건설해도지역은전 년대비10.6% 감소될전망이다. •분양주택은 3 4만호(전년 실적 대비 2 3 . 9 % )를 공급하고 임대주택은 8 . 6만호 ( - 8 . 5 % )를건설한다. 공공의역할을확대해공공분양주택을 46.3% 대폭 늘리고, 여기에 민간의 주택 공급이위축될경우대한주택공사를통해 민간의 공공택지를 사들여 민간건설사에 맡기는방식으
국내 건설·건축 동향 금년도 해외건설 수주4 0 0억불 넘었다국토해양부와해외건설협회는우리기업 의 금년도 해외건설수주액이 지난 7월말 3 0 0억불을 돌파한지 2달여만에 4 0 0억불 을넘어섰다고발표했다.금년도 해외건설 수주는 현재( 1 0월7일 기준) 4 0 4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 는데, 이는연간수주실적으로최대치를기 록했던 전년도의 3 9 8억불을 넘어서는 수 치이다.4 0 0억불 돌파 시점의 수주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45.4% 정도 증가한 것으로서, 지역별로는 중동에서 36.2%, 아시아에서 5 6 %의증가세를보였다.공종별로는 플랜트가 전체 수주액의 6 0 %인 2 4 2 . 6억불을 점유하고 있으며, 토 목공사가 전년 동기 대비 1 1 8 . 6 %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엔지니어링
공공택지내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택지분양계약만 체결되면 착공과 상관없이 정부가 입주자모집 시기를 정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따라 아직 택지공급이 이뤄지지 않은 판교신도시 25.7평 이상 단지의 분양도 25.7평 이하와 함께 이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9월부터는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에게 국민임대주택 청약시 가점이 부여되며, 국민주택기금 융자 주택에 대해 입주자가 입주금을 사업자가 아닌 은행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해 부도시 입주자가 피해를 입는 일을 방지하기로 했다.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6일자로 입법예고하고 규제개혁위원회 및 법제처의 심사,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9월중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공공택지내에서의 청약과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월세 부담이 전혀 없는 전세형 임대주택이 새로 도입, 앞으로 10년간 1만 가구가 공급되며 도심내 노후·불량주택을 매입·철거 후 신축 임대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또 국민임대주택 공급평형이 현재 14~20평에서 11~24평으로 확대되고 15평 이하 국민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은 현재보다 30% 이상 낮아진다.이와 함께 용인 흥덕지구에 연기금 등 재무적 투자자가 참여하는 10년 이상 장기 민간임대주택 건설이 추진된다. 정부는 27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정과제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임대주택정책 개편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개편방안은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사회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체계를 효율화하고 운영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정부는 국민임대주택 공급
올해 수도권에 28만 가구 등 전국적으로 52만 가구의 주택이 건설된다. 올해 안에 1300만 평이 택지지구로 추가 지정되고, 서민층의 주택 및 전세자금 등으로 10조원 이상이 지원된다고 국정브리핑은 전했다.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05년도 주택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건설교통부는 밝혔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건설되는 주택은 수도권 28만2000가구, 지방 23만8000가구 등 총 52만 가구로 지난해보다 5만6200가구보다 12.1%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10만 가구)와 5년.10년 공공임대(5만 가구) 등 임대주택이 15만 가구, 분양주택이 37만 가구다. 52만 가구 건설에 필요한 택지 1650만 평 가운데 수도권 850만 평 등 1300만 평은 공공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