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사업 안정성까지 갖춘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가 지난 14일 홍보관을 열고 회원을 모집 중이다.지난해 단 기간 회원 모집이 마감된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와 맞닿아 있는 후속 분양 단지로, 1차 사업의 뜨거웠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높은 사업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2008년 지구단위계획 고시가 승인됐으며, 토지매매계약 등을 통해 사업부지 80% 이상을 확보한 상황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또한 회원들이 납부한
서울 아파트 공급절벽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서울 주택 입주 물량이 1년 새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주택 공급 위축이 가속화되면서다.여기에 미분양, 공사비 갈등,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의 변수가 계속돼 정부의 공급대책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어, 공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 새 아파트 수요자들은 신규 분양 단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실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 1,45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입주 물량(3만 2,879가구)
선시공 후분양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추세다. 안전성과 편의성, 단지 내부와 주변의 분위기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거주 환경은 물론 아파트의 미래 가치를 파악하기에도 수월하다는 평이다. 분양 후 시공이 늦어져 곤란을 겪는 일이나 부실시공에 대한 불안도 덜 수 있다.선시공 후분양 방식과 대곡소사선 이슈 등 긍정적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오피스텔 취득세지원과 매입안심보장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특히 대곡소사선 배후수요를 갖춰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피스텔 시장의 회복세와 규제 완화 소식에 신규 오피스텔을 향한 관심은 더욱 쏠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도권 신규 오피스텔이 있다.경기도 부천 원미동에 들어서는 ‘부천 월드메르디앙 라제스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총 264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은 50~64㎡,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부천 월드메르디앙 라제스티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꼽을 수 있다. 단지는 7호선 춘의역과 종합운동장역 도보 10분 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가 가시화 되고, 한국도 이에 맞춰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매매 거래량이 늘고 각종 부동산 관련 지표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시카고상품거래서(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5월에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94.5%, 6월과 7월에는 각각 55.3%와 49.1%로 인하에 나설 것으로 관측했다. 또 파이낸셜타임스(FT) 등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첫 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샤시 시공 전문 업체 창호나라가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시공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서울과 인천ㆍ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샤시 시공을 진행할 기업이다. 창호나라는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시공 관련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강화 하는 한편,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관련 문의를 지속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모집 중인 시공 분야는 골조와 단열재, 잡철금속을 비롯해 페인트와 미장, 철거 등을 포함한 토탈 인테리어다.창호나라는 LX하우시스와 KCC, 휴그린 등 1군 브랜드를 비롯해
GTX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지역과 수혜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GTX는 가히 교통혁명이라 불릴 만큼 확실한 교통 개발호재로 통하고 있어서다.실제로 오는 30일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의 수혜 지역인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뤄지며 화제를 모았다.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롯데캐슬’ 전용면적 102㎡는 지난달 22억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작년 3월 16억3,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1년이 채 지나기 전에 5억7,000만원이나 상승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분양가 상승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내 집 마련을 망설이던 수요자들의 발걸음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18일 직방이 2024년 1~2월 공급된 전국 분양 단지의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3㎡당 분양가는 2418만원으로 2023년(2,034만원/3.3㎡)에 비해 19%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호당 분양가로 계산할 경우 상승폭은 더 크다.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 한 채 당 분양가는 6억 2,980만원이었지만 올해는 8억 4,417만원으로 지난 해 대비 2억 1,437만원
지난달 2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9연속 동결, 연 3.5% 유지가 확정됐다. 고금리의 장기화와 분양가 상승의 맞물림이 지속되며 청약시 1순위로 여겨지던 프리미엄을 제치고 실거주성을 최우선 순위로 평가하는 현상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4년 2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당 536만6000원으로 전년 동기(472만8000원) 대비 13.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의 분양가와 상승폭은 더 높고 가파르
3.3㎡당 13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에 나선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분양중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 평균 분양가격은 3787만4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4.2% 상승한 것이며 한 달 전보다는 1.99% 오른 가격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도 1년 전보다 20.0% 상승했다. 3.3㎡당 2564만3000원으로 전월보다는 2.3% 올라갔다.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3.3㎡당 1842만3000원으
부동산시장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세권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단지 가까이에서 자연환경을 접하기 쉽지 않은 탓에 앞으로 더욱 높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년 기준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11.48㎡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수도권은 서울 4.97㎡, 경기 8.84㎡, 인천 11.52㎡ 등으로 나타나 전체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은 15㎡다.이처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기 힘든 환경이다 보니 공원이 인접해 있어
최근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는 '지금이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주택건설시장에서 공사비 등 사업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지난 2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2년 12월 대비 12.29% 상승한 173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2434만원으로 1년 사이 314만원이 올랐다. 전용 84㎡ 기준으로 약 1억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여기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월 초, 건설자재와 노무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남도의 전통 별미 ‘낙지 호롱구이’를 전국 18개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한길에스디는 자사 인기 간편식 ‘알찬해 바로바로 호롱낙지’를 올해 하순부터 전국 18개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낙지 호롱구이는 짚이나 나뭇가지에 낙지 한 마리를 돌돌 감아내 색다른 볼거리를 자랑하는 별미 음식이다. 낙지로 유명한 무안 등 남도 일부 지방에서 즐겨 먹는 음식으로, 유통망이 발달한 오늘 날에도 전문 음식점 등을 방문하지 않으면 맛을 보기 어려워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알찬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홍보관을 오픈 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입지한 신길동은 1·7·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림선(병무청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로 알려진 국제금융중심지 여의도와 영등포업무지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인 구로·가산지구로의 출퇴근 접근성이 뛰어나다.‘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대지면적 3만4,056.8㎡ 지하 4층, 지상 42층, 6개동, 1,260세대(예정) 대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실 거주 수요층이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의 원목 생산은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 중이며 원목 생산량은 향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 지역 삼림조합과 임업 공동 사업체 등에 입고되고 있는 삼나무, 편백 모두 상황이 순조롭지만, 토치기현 북서지역에서의 강설 영향으로 원목의 반출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간벌재, 소경목은 입고가 계속되고 있으며, 제재공장에서의 원목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원목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삼나무는 기둥재, 중목재 모두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평역을 도보 1분거리로 이용 가능한 장기민간임대아파트가 수요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역세권’에 대한 입지는 해가 지날수록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충족을 시키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는 실제 청약 결과로도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R114 조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공급된 역세권 (직선거리 500m내에 지하철역 등이 위치한 곳) 단지 55곳의 1순위 경쟁률이 평균 20대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비역세권 아파트 (71곳)의 평균경쟁률은 9.9대1 수준으로, 2배 이상의 수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기온상승과 강한 바람으로 산불위험 등급이 ‘높음’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각별한 조심이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수도권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등급이 ‘높음’ 이상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3년 산불위험등급을 분석한 결과 ‘다소높음’ 등급일 경우 ‘낮음’보다 일평균 4배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높음’일 경우에는 9배 많은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국(3.15.~3.16.) 산림 내 연료수분함량을 예측한 결과, 10% 수준까지 급격하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은평구독학재수학원 ‘이투스247학원 은평서대문점’에서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고 알렸다. 개강일은 2024년 3월 18일이며, 커리큘럼은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담임관리형 자기주도학습으로 진행된다.2025학년도 대입 수도권 대학 선발 인원은 수능 위주 전형이 33%, 비수도권 대학 선발 인원이 교과 전형 61%다. 이에 따라 상위권 대학을 입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수시와 더불어 정시까지 철저히 대비하는 상황이다.‘이투스247학원 은평서대문점’의 재수정규반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일대일로 학습 커리큘럼을 관리해, 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이하 WECL)가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권자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시세하락 리스크로 인해 매입원가보증서 신청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비인기지역의 미분양 뿐만 아니라 수도권 내 경쟁력 있는 분양 물건들 또한 저조한 분양률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를 보면 올해 1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1266가구(2.0%) 늘어난 6만3755가구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이 가운데 지난 2022년 5월 분양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200여곳 가맹점을 보유한 반찬전문점 오레시피가 신메뉴 ‘백 명란젓’을 출시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백명란젓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기획한 오레시피 할인행사는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4,5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3,300원에 판매된다. 업체 관계자는 “반찬가게를 운영 해보면 가장 힘든 부분이 신제품의 개발이며 핵심 경쟁력이다. 특히, 일반적인 개인 창업을 하는 반찬가게는 매장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이 한정되어 있어서 단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