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신 산업, 베트남 공장 준공온돌마루 브랜드‘참참마루’와‘아로마타일’을 제조·판매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크레신 산업(대표 왕일웅)이 최근 베트남에 현지법인 공장을 준공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베트남의 빈증성 미푹 3공단 내에 위치한 ‘크레신 베트남 공장’은 총 55000㎡의 규모에 월 240컨테이너 분량의 생산이 가능한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크레신 산업의 베트남 공장 준공식에는 이종배 회장, 왕일웅 사장, 할스테드 그룹의 할란스톤 사장 및 현지 공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크레신 산업에 따르면 베트남 진출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장에 대한 좋은 접근성과 환율변동 리스크 감소, 원가 절감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큰 장점이 있다. 이처럼 기존의 내
제4회 부산항편 부산항의 2006년 컨테이너 물량은 120 3만8786TEU. 전국 컨테이너 물량의 약 75%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한 부산항은 그야말로 국내 최대의 컨테이너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부산항을 통과한 원목 수입량은 지난해 총 82만4095㎥을 기록 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2004년 이 후 최대 수입액인 987만9917$ (US) 에 해당하는 원목이 수입돼 지속적인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컨테이너 확보 쉬워부산항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컨테이너의 확보가 쉽다는 점으로, 부산은 우리나라의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어 해외가 목적지인 선석의 경유지가 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에서 출발한 선석의 경우, 부산- 광양-상해의 경로로 주로 이동하며, 동남아 국가에서도 일
국내외 판상재 특수목 ▲북미산 ●미국산이 캐나다산 보다 더 싸작년 1 1월에는 M S F당 260$(CNF 가격) 까지 했던 것이 금년 1월에는 2 5 0 $대에서 머물렀고, 3월 들어서는 컨테이너 운임인 상으로 인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가격 은 캐나다 산의 경우 1 1 . 1 m m×4´×8´ 기준 M S F당 2 4 0 . 2 4 5 $ ( C N F )에 오퍼가 나오고 있고, 미국산의 경우 M S F당 2 2 0 . 2 3 0 $ ( C N F )에 오퍼가 나오고 있어 미국산이 캐나다산 보다 더 싸게 오퍼가 나 오고 있다.●주원인은 미국 목재 불황미국의목재산업불항은심각하다. 더욱이 최근 들어 심화되고 있어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수요
국내외 원목 제재목 ★북미산 원목 ▶미국-목재산업 불황 계속미국 내 목재산업의 불황이 계속 이어지 고 있다. 이런 가운데 햄록·더글라스 퍼 등 원목의 산지가격은 점점 약세로 전환되 고 있다. 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 로 야기된 미국의 주택경기가 좀처럼 풀리 지 않는데 기인하고 있다.미국 주택시장의 불황은 목재산업의 불황 으로 이어지고 있고 그만큼 목재 사용량도 감소하고 있다.▶미국내 목재사용량 저조 최근 들어 미국 목재시장은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수요저조와 가격폭락에 직면해 있 다. 미국 목재수요의 4 0 %이상이 신설주택 을 짓는데 사용하고 있었는데, 2008년의 미국내 목재수요량은 4 5 0억B M으로 예상 되고 있어 최고 수준을 기록한 2 0 0 5년 대 비 1 9
국내외 원목·제재목 ▲ 북미산 원목 ●미국 - 목재산업 장기불황 조짐 미국 내 목재산업이 불황의 늪에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햄록, 더글라스 퍼 등 원목의 산지가격은 약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이는 미국의 주택경기가 대불황기에 접어든 데 기인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 보고에 의하면 2007년 미국 민간주택 착공호수가 2006년에 비해 크게 감소함으로써 미국 주택시장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고 그 만큼 목재 사용량도 감소하게 되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가 야기한 주택시장의 문제는 주택산업에 타격을 주었을 뿐 아니라 그와 연관된 산업, 즉 부동산 업계, 주택자재산업, 목재산업에까지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으며 금융업계까지 영향을 끼쳐 미국 경제 전반에 걸쳐 심각한 상황을 야기하고 있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 캐나다산 구조재 ◎ 현지가격은 내림세 캐나다 구조재 등 목제품(제재목, OSB 포함) 현지가격이 내려 가고 있다. 캐나다 목재산업의 구조가 미국 수출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0년간 계속된 역사상 최장기의 미국 주택호경기는 캐나다에 제재공장 등 목제품 공장에 적극적 투자를 유발시켜 BC주 내륙지에 거대한 제재공장들을 잇달아 탄생시켰다. 그러나 2006년을 마지막으로 미국의 주택경기가 불황으로 빠져 들어가자 각종 주택자재 수요가 격감되는 것은 물론 가격하락까지 동반하며 미 달러에 대한 캐나다 달러의 급등까지 겹쳐 공장들의 수익은 점차 악화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생산량 감소라는 형태로
日, 급등하는 선박운임… 원목 수입비용 상승 요인 2007년 이후 선박운임이 급등하고 있다. 원목의 수송거리나 제약시간이 긴 해상수송은 벙커오일가격의 상승과 선박의 타이트감으로 가격인상 폭이 크다. 작년 말에 미재 원목의 선박운임은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선박운임도 2007년 큰 폭으로 인상되어 상사 측의 구입비용을 크게 상승시켰다. 벌크선 이외의 컨테이너선도 일부에서 강세를 보여 원목·제재목 모두 수입비용 상승 요인이 됐다. 미재와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본선 입하는 스몰핸디(2만~4.5만톤 정도)타입을 주로 사용하며, 남양재와 러시아재는 소형의 벌크선
▲ 수입 MDF * 동남아산-보합세 태국 및 웨스트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산 MDF (Rubber 소재)는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즉 15㎜, 18㎜기준으로 ㎥당 245~250$(CNF)에 오퍼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가격은 작년 11월 가격인 230~235$에 비하면 15$정도 올라 있는 셈이다. * 호주산-10$정도 인상 호주산 MDF(Pine 소재)는 15㎜, 18㎜ 기준으로 ㎥당 295$(CNF)에 오퍼가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10$정도 인상된 가격이다. 호주산 파인소재 MDF는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색상이 화이티쉬하고 품질도 좋은 편이라 국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 미국·캐나다산도 10$정도 올라 미국·캐나다산 MDF(Pine 소재)는 15㎜, 1
제재목 시황 및 동향 ● 캐나다산 구조재 - 1월가격 더 오를듯-캐나다산 구조재가격이 1월 들어서는 더 오를 것이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로부터 한국으로 보내는 컨테이너 운임은 4개월마다 갱신하게 되어 있는데 금년 1월초가 갱신기간이다. 이번 갱신기간에 해상운임은 약 4~5%정도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해상운임은 4~5% 정도 오를 듯 -지금까지 캐나다 구조재 가격은 작년 10월 가격보다 15% 정도 올라 있는데 금년 1월 해상운임 인상으로 인한 가격인상이 이루어질 때 국내 구조목가격의 인상도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국내 구조목 수입상들은 지금까지는 환율이 낮은 덕분에 그런대로 견뎌 올 수 있었으나 지금은 환율까지 높아져 있어 이번에는 부득이 구조재 국내가격도 인상할 수 밖에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