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을 통틀어 가장 경쟁력 있는 목조건축자재 유통 회사. 국내 초유의 전국 지점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회사. 타 회사보다 일찍이 차별화된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화제가 된 건우하우징랜드(대표 임기원). 마라톤의 매력에 푹 빠져 1년도 안 돼 풀코스를 완주하는 기쁨을 누린 남자. 부동산업을 거쳐 목조주택자재 유통지점망 확산을 통해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기까지 그가 살아왔던 역정과 미래를 인터뷰했다.목조건축자재 입문 동기는?대학원을 졸업하고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외판원 등 여러 일을 하다 안되겠다 싶어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부동산 사업을 시작했다. 창업 당시에 부동산 경기가 좋아 호황을 누렸는데 YS정부가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 전망이 흐려졌고 거래량도 눈에 띄게 줄었다
원목을 수입하는 회사들은 앞으로 조경업체들이 사용하게 될 빌링가, 티크, 오크, 부빙가, 멀바우, 마호가니 등의 원목을 다량 확보해 둘 필요가 생기게 됐다. 그동안 한국은 퍼걸러에 대한 규격화된 표준이 없이 시장이 자율적으로 제품을 생산해 오던 것에서 탈피, 지난 7월 5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단체표준이 마련됨에 따라 조경업체들은 EN 350-2(유럽의 지역표준)가 정하고 있는 1등급과 2등급 목재를 사용하던가, 아니면 방부처리를 한 목재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원목을 수입 유통하는 회사들은 조경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에 준비를 해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단체표준 내용을 보면 퍼걸러의 주요 구성 부분에 사용하는 재료 중 일반목재는 ▲강도와 내구성이 충분한 원목으로 휨 강도는 90N/㎟
■ 목재의 특성과 용도④목재의 연소성목재는 불에 타는 연소성 재료이다. 목재의 이러한 성질과 함께 풍부한 산림 축적량과 보속 생산성으로 인해 비교적 값싸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목재가 땔감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목재는 원유에서 추출되는 알코올이나 가스 물질을 대체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화재 발생 시 순식간에 강도 저하가 일어나는 철이나 알루미늄 보다는 목재를 구조재로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⑤목재의 불활성목재는 녹이 생기지 않으며 대부분의 화학약품에 대해 상당한 불활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화학약품에 의한 분해라던가 부식이 문제되는 산업용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당한 재료가 되고 있다. 그러나 대기중에 노출되는 경우 일광 중의 자외
지난 11월 23일 에스토니아의 목제품 생산업체인 라이트우드(RAITWOOD)의 한국 판매 10주년 기념 고객감사 행사가 열렸다. 라이트우드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에서 대중적인 내벽 마감재로 사용되는 유럽산 파인 루바(wall panels)의 생산 공급 업체로 시장초기인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주요 파트너 업체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라이트우드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의 주요 파트너 업체를 초청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오전 11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인 청계산 트랙킹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오후 6시부터 서울 논현동 소재의 임페리얼팰리스호텔 6층 미자르홀에서 리셉션 및 만찬행사가 진행됐다.오후 리셉션에서는 라이트우드의 대표 이바르 뎀보스키(Ivar Dembovski)의 회사
은성목재(대표 이기엽)에서 이번에는 써든옐로우파인 열처리목재를 판매하고 있다. 써든옐로우파인(SYP)은 옹이가 거의 없고 목질이 좋아 주로 방부소재나 구조재로 사용되어 온 수종이다.특히 SYP는 강도가 강하고 못이나 연결철물의 유지력이 좋아 방부 데크재로 많이 사용됐었는데, 이번에 은성목재에서 열처리 가공을 통해 내후성을 한층 향상시킨 열처리제품으로 출시했다. 열처리된 써든옐로우파인은 가볍고 가공이 쉬워 고급 데크재나 외장 마감재로써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은성목재의 이찬호 전무는 “써든옐로우파인은 옹이가 없어 옹이빠짐 걱정이 없기 때문에 데크재로 안성맞춤이며 인체에 무해한 방부약제가 전혀 주입되지 않은 친환경 100%의 천연 수종”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은성목재 032-582-797
○ 북미산 원목■헴록 산지가격 - 소폭 상승헴록 산지가격은 11월 소폭 상승했다. 허리케인 센디가 북동부 지역을 강타해 수종에 관계없이 모든 원목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헴록 원목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미국산 헴록 중경목의 경우 MBF당 20~30$ 인상돼서 오퍼되고 있다. 즉 헴록 중경목은 920~950$/ MBF(CNF인천)에 오퍼되고 있고, 컨테이너로 수입할 경우 960~990$/MBF(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더글라스 퍼 중경목도 MBF당 20~30$정도 인상돼 1030$/MBF (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카송 산지가격 - 소폭 상승캐나다산 원목(주로 헴록 소경목이며 ‘카송’이라고 불려지는 원목)도 강세다. 지난달 까지만 해도 890~900$/MBF(CNF인천)에 수출됐
나무와좋은집(대표 이영주)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단조로워 보이지만 주변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게스트하우스를 완공했다. 전체 면적이 275㎡로 카페 1개동과 객실 5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객실은 복층 또는 2층으로 계획돼 있어 각 객실동의 면적은 작다 하더라도 각 공간은 다채롭게 구성했다.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단순한 디자인 형태를 고려해 외부 마감재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흰색 스타코와 목재 사이딩만을 사용했다. 실내 인테리어 계획도 외부 건축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해 흰색 실크벽지를 위주로 했으며 곳곳에 목재로 포인트를 줬다. 이곳은 주변이 굵직한 선이 살아있는 산과 깊은 계곡으로 둘러쌓여 있는 곳으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리뮤’라는 이름도 ‘림휴(林休)’
목조주택을 취급하는 많은 시공사 중에서 코에코하우징이 단연 이름이 알려진 이유는 자재 하나를 쓰더라도 주택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용할 지를 꼼꼼히 따져 시공하기 때문이다. 많은 건축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코에코하우징 홈페이지에 방문해 이것저것 물어보는 이유는 코에코하우징이 시공에 있어 키포인트를 잘 알고 있어서 일 것이다. 강대경 대표를 만나 코에코하우징의 노하우를 들어본다.목조주택을 취급하는 많은 시공사 중에서 코에코하우징이 단연 이름이 알려진 이유는 자재 하나를 쓰더라도 주택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용할 지를 꼼꼼히 따져 시공하기 때문이다. 코에코하우징 홈페이지에는 건축주들의 목조주택 시공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건축자재를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떠오르고 있는 목
명지대학교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은 3차례에 걸쳐 ‘전통한옥과 현대한옥의 비교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명지대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은 지난 5월 첨단도시개발사업 한옥보급기술과제 4개년 연구중 3차년도까지 연구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한옥을 시공한 바 있다. 실험한옥은 경기도 용인시의 명지대 자연캠퍼스 기숙사 신관 옆에 자리 잡고 있다.이 곳에 지어진 한옥 4채는 전통한옥의 절반 가량 비용으로 저렴하게 시공 가능한 경제적인 한옥기술을 적용했으며 오는 24일과 12월 6일, 22일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견학일당 10명을 모집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옥기술개발연구단(031-323-6401)으로 문의할 수 있고 한옥기술개발연구단(단장 김왕직)은 오는 12월 13일 ‘한옥기술개
부산에 위치한 배성목재(대표 임외산)가 최근 자재마트를 오픈해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전망이다. 제재소와 목제품 유통을 해오며 40년의 역사를 지닌 배성목재는 지난 11월 중순 배성목재 부지 옆에 건축자재 종합마트 ‘린우드’를 오픈하고 손님맞이를 시작했다.린우드 임경훈 이사는 “배성목재는 묶음단위의 도매판매 위주로 운영을 해왔는데, 린우드는 묶음을 풀고, 소량단위로 실수요자들이 필요한 만큼 구매해 갈 수 있도록 매장을 오픈해 목조주택 시공에 필요한 다양한 건축자재를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꾸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광역시 내에서는 최초로 대규모 자재마트를 오픈하게 됐는데, 건축내외장재 및 인테리어재를 주력으로 취급하며 배성목재에서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제품들인 유럽산 구조재·마
목조주택자재와 열처리목재를 전문 유통하는 은성목재(대표 이기엽)에서 이번에는 써든옐로우파인 열처리목재를 선보였다. 써든옐로우파인(SYP)는 옹이가 거의 없고 목질이 좋아 주로 방부소재나 구조재로 사용되어 온 수종이다. 특히 SYP는 강도가 강하고 못이나 연결철물의 유지력이 좋아 방부 데크재로 많이 사용됐었는데, 이번에 은성목재에서 열처리 가공을 통해 내후성을 한층 향상시킨 열처리제품을 출시했다. 열처리된 써든옐로우파인은 가볍고 가공이 쉬워서 고급 데크재나 외장 마감재로써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은성목재의 이찬호 전무는 “써든옐로우파인은 옹이가 없어 옹이빠짐 걱정이 없기 때문에 데크재로 안성맞춤이며 인체에 무해한 방부약제가 전혀 주입되지 않은 친환경 100%의 천연 수종”이라고 설명했다.
영림목재 Ⅹ● 2005년, 국산재에 관심을 가지다영림목재 이경호 사장은 2005년부터 국산재(리기다, 낙엽송 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산에는 다양한 나무가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데 체계적인 간벌과 임도(林道)부족 등으로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 이경호 사장은 우리나라 산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낙엽송과 리기다 소나무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이경호 사장은 국산재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경제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2005년 7월, 사내에 국산재 사업부를 신설하고 다양한 용도의 국산재 제품(낙엽송으로 만든 바닥재, 천정재, 내장재 등)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국산재로 휀스, 벤치 등을 만드는 등 국산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2006년, 친
목재업계에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31년. 이 31년 동안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은 한결같이 목조주택자재 시장을 굳건하게 걸어오며 이제는 목조주택자재의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매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며 지난해에는 30주년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사옥 외에도 덕평에 물류창고를 마련하며 적극적으로 목조주택자재 시장 공략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목조주택의 기본자재인 구조재부터 창호, 데크재, 내외장재 및 기타 건축자재 등을 폭넓게 취급하는 삼익산업을 방문해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친환경 목조주택 시장을 이끌다삼익산업은 목조주택자재를 생산만 하는 회사가 아니다.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 필요한 온갖 자재를 전
목조주택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열리는 건축 관련 전시회만 보더라도 관람객들의 최대 관심사가 친환경 건축자재와 목조주택 분야인 것을 보면 목조주택은 앞으로 그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여러 자재상들은 단열재, 방습지, 도어, 구조재, 마감재, 창호, 하드웨어까지 목조주택에 필요한 일련의 소재들을 홍보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정보를 알고 싶은 소비자들은 박람회로 가 정보를 취득하려고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소비자들은 시끄러운 박람회 분위기로 정보를 체득하기가 더 어렵게 됐고,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은 시공사들을 찾아 시공을 의뢰하고 있다. 사실 집은 시공사가 짓는 것이다. 좋은 집을 지으려면 설계도면을 제대로 이해하고 시공능력을 제대로
목재산업은 중간재산업에서 소비재산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서비스산업과의 연계발전도 고려해야 할 만큼 변화를 겪고 있다.더 이상 대규모 건설공사를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됐고 이로 인해 특판시장이 얼어붙고 주문이 없는 회사들은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변화가 일고 있다. 이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예외없이 불어 닥친 고통이자 현실이다. 건설경기만 보면 목재 수요량이 대폭 감소해야 되는 게 당연하겠지만 전체 목재 수요는 3년 동안 큰 변화가 없다. 그렇다면 수요패턴에 큰 변화가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고 이는 바닥재, 벽판재, 조경재, 목구조재 등 인테리어 및 조경 또는 새로운 목구조용 주택이나 시설물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 목재 사용의 시대적 패턴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는
휴먼우드(대표 김택기)가 충남 홍성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시공했다. 건축주는 시골로 귀향해 혼자 사는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어머니가 살고있던 고향 집을 헐고 새롭게 집을 짓기를 희망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는 처음에는 황토집을 생각해오다 관리적인 문제와 단열적인 면을 고려해 목조주택을 최종 선택하게 됐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나 특징은 외형은 유럽풍으로 구성하고 내부는 한옥 살문을 넣어 전통적인 면을 동시에 구현해 목조주택의 장점을 살리면서 전통적인 면도 추가했다. 외부 디자인의 컨셉은 휴양도시에 있을 법한 지중해풍 디자인을 가정집에 도입해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연출되도록 했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건축주의 요구에 맞춰 거실을 높게하고 2층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제주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2012 제주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노바건축 강승희 소장의 ‘제주삼나무 테스트하우스’가 준공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제주삼나무 테스트하우스는 제주산 삼나무를 이용한 공업화 입목자원으로 시험해 보는 첫 번째 건축적 시도로써, 이번 제주 삼나무로 지어진 첫 번째 목조주택은 국내 목재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제주 삼나무는 과거 제주도에서 방풍림의 용도로 조림돼 현재 제주도 전역에 약 3만6천㏊가 분포돼 있다. 일제 강점기의 잔존물이라는 인식과 대다수의 과수원이 문을 닫게 되면서 삼나무의 새로운 활용 방안이 필요해졌다. 삼나무는 이미 일본과 북미 지역에서 여러 실험을 통해 입증된 건축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제주
○ 솔로몬산 원목■산지가격 - 약세최근 솔로몬산 원목의 산지가격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구매가 약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의 가격은 좀처럼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있다. 이제까지는 별로 수입해가지 않았던 인도와 태국이 딜레니아 원목을 수입해 가기 때문이다. 10월말 현재 딜레니아 정상목은 175$/㎥(FOB)에 오퍼되고 있고 타운정상목은 5$ 인하된 185$/㎥(FOB), 터미날리아와 부켈라 정상목은 2$ 인하된 173$/㎥(FOB), 하드MLH정상목은 5$ 인하된 145$/㎥(FOB)에 오퍼되고 있다. 솔로몬-인천항까지의 선박운임도 75$/㎥ 선에서 65~72$ 선으로 인하됐다.■국내가격 - 보합국내 주택 건설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솔로몬산
‘2013 경향하우징페어’가 2013년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경향하우징페어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전시 광고를 탈피해 건축·건설업계 관계자와 일반인 모두가 가지고 있는 건축에 대한 설레임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두근두근 쿵쿵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이어받아 다시 한 번 건축에 대한 설레임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이번 2013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내·외장재, 단열재, 구조재, 지붕재, 바닥재, 외벽재, 목재, 조경시설물, 공공시설물 등 총 46개 부문에 걸쳐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이며 건축의 최신 동향을 반영한 4대 특별전을 함께 개최한다.최근 1인가구 비율이 늘어나 중대형 아파트보다 소형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1
⑯ 북미산 옐로우 시더(Yellow cedar)Cupressaceae(측백나무과)학 명: Chamaecyparis nootkaensis분 포: 북미 원산으로 알래스카 남동쪽에서부터 캐나다 태평양 연안을 따라 미국의 워싱턴주, 오레곤주 해안, 캘리포니아 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산악의 경사면에 생장하며 해발 600m 이하에서는 잘 생장하지 않는다.♣ 가격이 비싼 고급 루바재미국에서는 ‘옐로우 시더(Yellow cedar)’ 또는 ‘옐로우 싸이프레스(Yellow cypress)’라고 부르며 일본에서는 ‘알래스카 히노끼’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옐로우 시다’ 또는 ‘황삼목’이라고 부른다. 변재는 백색에 가깝고 심재는 담황색이다. 목재에서는 생감자의 향기와 비슷한 냄새가 나며 맛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