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록 현관문 총 30세트 한정 판매 도어 전문 업체 제이드(대표 강권수)가 4월까지 ‘2사이드 트랜섬도어’ 1 0세트와 ‘1사이드 트랜섬도어’ 20세트에 한해 20%가량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현관문인 이들 제품은 햄록 원목으로 제조돼 시중에서 고가로 유통 되고 있다. 제이드 측은 “최근 경기 불황과 그간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취지에서 할인판매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지만 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경첩과 같은 세밀한 부분까지 최고급 제품을 사용해 제작했다”고 전했다. 제이드의 원목현관문은 무늬목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100% 햄록으로 제작됐으며 ‘스틸 제품이나 화이버 글라스 제품에 비해 단열성이 좋다’는 것이 제이드 측의 설명이다. 김태
지난달 11일 환경부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친환경 안심 놀이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안심 놀이터 조성에 대한 지자체 및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 친환경 안심 놀이터를 발굴 홍보한다는 목표로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자체 부문 3개작, 공동주택부문 4개작이 선정됐다. 지자체 부문 우수상에는 ‘거인나라공원(대구 달성구)’과 ‘희망 어린이 공원(서울 송파구)’이, 장려상에는 ‘맹꽁이 놀이터(전북 전주시)’가 선정됐다. 공동주택 부문에는 ‘우미 제일아파트 놀이터(경기 화성)’이 우수상을, 장려상에는 ‘래미안 슈르 상상정원(경기 과천)’과 ‘산곡무지개 아파트 놀이터(인천 부평)’, ‘ 영통건영 1차 아파트 놀이터(경기 수원)’가 각각 선정됐다
우드뱅크 창립 9주년 맞아 ‘윈윈파트너십관계’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지난 10일 우드뱅크(대표 이태호)의 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축하 지원차 방문했다. 행사에 라파즈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창립 축하 인사와 함께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라파즈와 우드뱅크는 올해도 변함없는 신뢰와 파트너십으로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경영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우드뱅크 이태호 대표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다들 힘들고 지쳐 있지만, 이번 축하 지원 방문을 통해 직원들의사기 증진과 업무 능력 향상 등 조직문화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라파즈측은 “최근 건설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기자 간담회 개최 이동훈기자 mathew@mediawood.co.kr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우드뱅크 창립 9주년 기념 이동훈기자 mathew@mediawood.co.kr
목재업계, 환율 직격탄 맞고 ‘백기투항’ 국내 금융시장에 또 한 번의 위기가 엄습하고 있다. 목재업계가 또 다시 원-달러 환율 1500원대의 직격탄을 맞으며 결국 백기를 들고 있다. 예기치 않은 환율폭등에 업체들은 ‘살아남기’위한 생존 전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엎친데 덮친격, 이달 말 원자재 결제대금에도 비상이 걸려 충격에 빠졌다. 부산의 ㄱ 수입상은 “지난해 말에 3개월간 유예됐던 유산스 만기가 곧 돌아오는것도 문제”라며 “하필 이 시점에 환율이 급등하면서 갚아야 할 금액의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높아 밤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 다른 ㄴ 업체 관계자는 “현재 산지가격이 하락했어도 환율이 오르고 있어 원가 반영자체를 못 하고 있다. 사실 수입량도 가뭄에 콩나는 식이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17일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7년간 이사장직을 역임해온 김태규(동양목재 대표) 전이사장의 후임으로 이경호(영림목재 대표) 이사장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이경호 이사장은 2012년 2월26일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퇴임과 함께 조합 발전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한 김태규 전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사장직을 맡도록 권유해 신임 이사장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나 평소 왕성한 활동으로 유명한 이경호 이사장이 조합을 이끌게 돼 한편으로는 안심이 된다”며 “조합 역시 대내외적으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임 이경호 이사장은 “공동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조직한 단체가 조합의 의미”라며 “임기 동안 △제도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중
대한목재협회가 지난 2월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양종광 회장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양종광 회장은 2년 동안 임무를수행하게 된다. 양종광 회장(現 영도목재 대표)은 취임사를 통해 “금융 위기로 국내 경제사정은 꽁꽁 얼어있다”며 “강한 사람만이 남는다고 하는데, 이제는 남은 사람이 강하다. 진취적 사고로 단결해 발전시키는 협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올해 역점 사업계획으로 △산재보험요율 인하 방안 추진 △목재 바로 알고 사용하기 운동전개 △규격화·정량화 운동을 전개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선출된 전재영 부회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목재인의 목소리를 대변 하는 창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효정 기자 jjung@
산림기본법 개정해 하위법인 진흥법 추진 “시기적으로 목재산업기본법은 어려울 듯 해” 한국목재공학회의 위촉으로 발기한 목재산업기본법 제정위원회(이하 제정위)의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제정위는 지난해 12월4일 산림청 관계자와의 회의를 거쳤으며, 양 측의 의견을 수렴해 법안을 검토, 이달말 재차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초 계획했던 ‘목재산업 기본법’이 아닌 산림기본법의 하위 법령으로 ‘목재산업진흥법’으로의 추진이 진행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있다. 제정위 엄영근 국민대 교수는 “목재산업기본법은 단독법안으로 목재 산업을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이지만 최근 정부는 유사법률을 통폐합하는 움직임이어서 단독법안을 실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
국내 목조건축산업이 그간 품질 향상과 소비자 홍보에 역점을 두었다면, 올해 목조건축은 품질인증에 주목해야 할 듯 하다. 정부 주도 하에 감리감독이 이뤄지는 목조건축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기본적 감리조차 이뤄지고 있지 않아 업계는 품질저하와 함께 찾아온 많은 문제점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목조건축 관련협회들은 각기 품질인증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달 14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은 한국목조건축 협회(회장 이정현)와의 간담회를 가지며 국내 목조건축산업의 품질인증 프로그램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목조건축협회 역시 회원사를 중심으로 품질인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서로간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캐나다우드는 이날 한국사무소에서 진행 중인 QA
보쉬가 2009년을 맞아 3가지의 신제품을 내놓아 이목을 끌고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GSR 10.8V-LI Professional’, ‘GBH 5-40 DCE’,‘ GWS 24 LVI’으로 보쉬의 진보된 기술을 잘 보여주는 제품들이다. 2단 기어 드라이버 드릴인 GSR 10.8V-LI Professional은 보쉬의 프리미엄 리튬이온 기술이 적용된 충전 드라이버 드릴로, 기존 제품에 비해크기는 50% 수준이며, 드릴과 스크류드라이브 사용 시에도 완벽한 파워 전달이 가능하고 10㎜의 오토락 드릴척도 장착 돼있다. 보쉬의 프리미엄리튬이온기술로 배터리 수명이 길고 과부하, 과열, 방전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특히 LED라이트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공간에서의 작업이 용이하다. 또 다른 신제품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국 주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일본의 나무 -경향 하우징 페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제42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정기 총회 및 시상식 이동훈기자 mathew@mediawood.co.kr
친환경 종합건축자재 유통사인 엔에스홈(대표박찬규)이 운영하는 NS주택문화센터에서 지난2월3일 일반인 및 빌더,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무료특강이 열렸다. 무료특강은 작년 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첫 번째 교육이다. 특강은 엔에스홈과 NS주택문화센터 교육 수료 사후 관리 및 교육생 지원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이어 ‘현장을 위주로 한 목조주택 시공 실무’ 저자인 최현기 강사가 ‘쉐드도머’와 ‘벤트’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쉐드도머’는 지붕창의 돌출 구조부를 지칭하는 것으로 주택에 미적이면서 기능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벤트’는 목조주택을 숨쉬게 하는 필수자재이다. 엔에스홈 박찬주 경영정보팀장은 “실무적으로 유용하고, 한편으론 목조주택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특강들을 지속적으로 마련
쉐르보네(대표 박준용)가 지난해 아라우코 플라이우드를 출시하면서 인기 몰이 중에 있다. 인테리어 마감용으로개발된 칠레산의 아라우코 플라이우드는 친환경(Super E0등급)을 자랑하며, 다양한 표면처리와 내외장 사용이 가능하다. 벽면 또는 천장 등을 마감할 수 있도록 모서리 이음매 부분이 반턱쪽매 이음(Shiplap Edge)으로 되어 있으며, 표면을 샌딩 또는 거친 톱자국을 내거나 다양한 깊이와 간격의 홈을 내어 목재패널을 시공한 느낌을 낼 수있다. 150 grit(방)으로 샌딩한표 면은 바니쉬, 스테인, 페인트 마감이 가능한 고급마감소재로 사이즈는 1220×2440㎜이고, AC 12㎜와 같은 경우는 DIY가구용으로 인기가 높다. 쉐르보네 이현철 차장은 “친환경 자재인 아라우코 플라이우드는 출
산업경쟁력 약화로 뒤숭숭한 가운데 목재관련 협회들도부실한 운영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내부적으로 회원들의 저조한 회비납부율에 있다. 특히 올해는 회원사들이 부도 위기에 몰리면서 그에 따른 수입 급감이 협회운영에 어려움을 주고있는 것이다. ㄱ 협회는 “회비납부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며 “1월 현재 회비납부 현황은 50% 밖에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ㄴ 협회 역시 “불경기 회원사에게 회비 징수 얘기를 꺼내기도 어려운데 소속 회원사들이 퇴출된다면 협회 재정에 악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각 협회들은 불황을 겪고 있는 회원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협회의 재정상태가 열악해 차질을 빚는 경우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ㄷ 협회 같은
목재단체, 산재요율 잡으러 나섰다 관련 협회 간담회 개최…구체적 대책 강구 ‘산림청 설득→노동부 요청→단체성명서 제출’ 목재업 산재보험요율 인하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달 2 9일에는 목재 관련 협회의 전무급 인사들이 간담회를 가져, 산재요율 인하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목재협회 김상혁전무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영배전무, 군산목재조합 전종진상무, 한국목재보존협회 조영팔부회장의 4개 협회임원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올해 목재업계의 산재요율은 임업이 62/1000, 제재 및 베니어판제조업이 72/1000, 목제품 제조업 50/1000, 펄프지류 제조업 및 제본 또는 인쇄물 가공업 25/1000으로 전년 대비 6~8% 가량 줄어 들었다. 하지만 이는 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디월트는 전세계 전동공구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A 1 2 3시스템사와 나노테크놀로지 기술을 독점계약체결해 전동공구에 적용시켜 배터리수명과 작업량을 월등히 향상시켰다.기존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최대4배의 수명을 자랑하는 이 기술은 충방회전수가 2 0회 이상 가능한 고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 나노테크놀로지가 채택되어 국내에 선보여지는첫 제품은 3 6 V고 성능햄머 D C 2 3 4 K L로 2 . 2A h의 나노테크놀로지 리튬이온 2개를 기본장착하고있다.나노배터리가장착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동훈기자 mathew@mediaw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