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림분야 최대 중심 과제는 바로 6차 산업화일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3년도부터 6차 산업화는 창조경제의 중심 산업으로 지속 성장해왔고 앞으로 미래성장동력으로써 그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다.6차 산업이란 개념이 생소하고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쉽게 풀이하면 1차 산업의 농림수산업과 2차 산업의 제조·가공업 3차 산업의 서비스업을 복합한 산업이라 말할 수 있다. 이는 1+2+3으로 생산만 하던 농가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고 향토 자원을 이용해 체험 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을 말한다.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집기획에서 볼 수 있듯이 산림분야의 6차 산업화는 정부와 지자체들의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민간분야를 활성화 시키고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 발전과 국산재 이용확대를 위해 산림인증, 탄소흡수원인증, 목재제품 KS인증 등의 인증사업과 시험·검사·기술지원·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금년에는 ‘목재이용법’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15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의 고시가 완료되고, 목재제품 품질표시 의무화가 전품목으로 확대되며 품질단속도 강화될 예정이다.목재제품 품질표시 의무화 15개 품목중 수종명을 표시해야 하는 제품은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으로 5개이고 목탄과 칩은 침·활엽수를 구분해 표시해야 한다. 목재 수종명은 수목의 수종명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수목의 수종명처럼 세분화 돼있지 않다. 목재의 수종명은 학명, 영명, 국명 이외에도 유통되고 있는 시장명과 지방명이
목재업계에서 이따금씩 특정 수종에 대한 품귀 현상이나 부족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그런데 작년 후반부터 올해초까지 국내의 제재소 및 목재 유통업체 등지에서 여러 수종의 자재들이 부족한 현상이 연달아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경에는 멀바우·오크·에쉬 제품이, 올해초에는 이페와 같은 특수목 목재의 수량이 부족한 현상이 차례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국내시장에서 수입목재의 품귀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원목 생산지의 기후 상황에 따라서 혹은 특정한 수종의 폭발적인 수요가 생겨났거나, 생산시설의 문제 등과 같이 명확한 이유가 있어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 짧은 기간에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현상이 많았다.그런데 최근 몇개월간 나타난 수종 부족 현상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목향종합목재(대표 허윤)는 국내 각지의 다양한 목재와 더불어 전세계 각국에서 직수입한 특수목재들을 직접 제재하고 가공해 시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허윤 대표는 1972년부터 약 40년간 목재업계에 몸담고 일하면서 수많은 목재를 다뤄온 베테랑이다. 현재 주로 취급하고 있는 국내산 원목으로는 참죽나무·오동나무·느티나무·은행나무 등이며 수입목재로는 히노끼·적삼목·월넛·로즈우드·흑단 등이 있다. 이 목재들은 원목 상태 그대로 판매되기도 하고 건축용 자재나 가구재, 계단재, 테이블 상판 등으로 가공된 제품으로도 판매된다. 이밖의 특별 품목으로 보코테·체리목·엄나무·퍼플하트 목재의 재고도 항상 준비돼 있다. 특히, 목향종합목재의 주력상품인 히노끼 무절 제품은 목질이 좋기로
작년 10월까지 미국의 통계기관에서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당월의 경우, 9월 대비 미국의 목재 가구 수입은 약 1% 증가했으며 총 수입금액은 12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연간의 단위로는 2013년 1월에서 10월까지 수입된 목재가구의 수량보다 약 9% 가량 증가했으며 캐나다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로부터의 목재 가구 수입이 증가했다.미국에 가구를 공급하고 있는 주요 국가들중 가장 많은 가구를 수출한 국가는 중국으로 전체의 47.5%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국가는 베트남산 가구로 총 가구 수입량중 1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한편, 미국의 목재 가구 수입양의 측면에서 가장 큰폭으로 성장한 국가는 멕시코였다. 작년 10월 미국으로 수입된 멕시코산 목재 가구의 수입액은 6,230만달러를 기
일본 임야청은 최근 2014년도 제3회 목재수급회의를 개최해 올해 1~3월, 4~6월의 목재수급전망을 발표했다. 수입목재는 계속해서 가수요의 반동감과 엔화가치 하락에 의한 수입비용 상승으로 원목과 제품 모두 감소하겠지만 일본 자국산 목재는 공장의 설비투자와 대체 수요의 대두로 전년수준으로 추이할 전망을 내놨다.일본산재는 제재목용이 1~3월에 310만㎥(전년동기비 2.4% 감소), 4~6월에 320만㎥( 1.2% 증가), 합판용이 l~3월에 79만㎥(10.8% 증가), 4~6월에 80만㎥(동 3.8% 감소)가 될 전망이다. 전년 l~3월에는 가격이 상승한 제재용 원목으로 공급이 치우친 경향이 있었으며 올해는 제재용과 합판용 모두 전년대비 증감에 반동이 나타나겠지만 일본산재 합계로 1~3월에 거의 보합수
남양재 원목은 과도기를 맞이하고 있다. 공급과 수요의 양면에서 역풍이 불어 1달러=120엔에 달하는 엔화가치 하락에 의한 비용상승, 그리고 환경문제 등의 비관적인 요소가 대세를 차지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원목가격 상승과 수입목재 자원의 감소 등에 의해 남양재 원목의 입하량이 급격히 감소해 2013년에는 30만㎥을 밑돌았다. 이토록 급속한 일본시장의 축소에 따른 구매력 저하에 의해 일본의 입장은 해마다 불리해지고 있다. 최근 몇년간 사라왁산 원목의 일본수출용 비율은 5%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인도용은 60% 이상의 점유율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동향이 일본의 원목시세 전체를 흔들고 있다. 바이어간의 수급격차는 PNG·솔로몬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며 일본용의 점유율이 해마다 축소되
엔화가치 하락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면서 원유가격의 하락으로 일본산 목재를 비롯한 수출환경은 좋아지는 한편, 목재 수입비용이 증가해 일본산 목재가 외재보다 가격경쟁면에서 다소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현재 일본의 목재시장은 자국산 목재를 빼고는 말할 수 없게 됐다. 자체적인 공급량이 그다지 증가했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정부와 지자체 등에 의해서 다양한 목재 수요처의 발견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수요에 맞는 적합한 목재생산이 요구될 전망이다. 대형 제재공장을 비롯해 각 합판공장들도 조업을 개시한다. 집성목 외에 공업용목재의 가공공장도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산재는 지금까지 제재영역에서만 목재공업화가 진행됐지만 이제는 수입목재와 경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다만
일본 외재종합수급연락회는 지난 12월 24일, 2015년의 주요 일본으로 수입되는 목재의 수요가 2년 연속 감소해 리만쇼크 후 시장이 부진했던 2009년과 같은 수요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5년의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금년의 전망보다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엔화가치하락 상태가 지속됨으로써 수입비용이 상승해 수급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원목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2013년 실적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작년에는 4월부터의 소비세율 인상에 의한 가수요를 예측한 수입과다로 수급균형이 붕괴됐고, 하반기의 수요침체와 더불어 제품가격이 하락했다. 이 때문에 7월 이후 수급조정이 요구돼 수입량은 낮은 수준으로 추이했다.2015년에는 계속 미국 달러와 유로화가 엔화에 대해 계속
일본의 국내외산 목재수요는 연간 7,000만㎥대로 추이하고 있다. 2008년 9월 미국의 리만쇼크에 의한 세계 경제불황으로 2009년에는 7,000만㎥을 밑돌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7,000만㎥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2013년에는 소비증세전의 가수요로 신설주택 착공호수가 100만호에 육박해 목재수요를 끌어올렸으나, 작년에는 가수요의 여운으로 전반에는 견실했지만 신축주택이 88만호 정도까지 감소했다.올해에는 신설주택 착공호수가 85만호 정도로 예상되고 있어 돌발적인 경제변동이 없다면 목재 총수요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전망된다.제재목은 목재 총수요량의 40%를 차지해 펄프칩용에 뒤이은 수요 규모이며 신축주택과 더불어 비주택 수요도 더해지고 있다. 다만, 수입목재는 엔화가치 하락이
일본 시장에서 뉴질랜드 및 칠레산 목재의 거래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파렛트의 거래는 다소 침체돼 있지만 수출 포장재는 지역에 따라 거래가 잘 이뤄지고 있다. 관동지역의 목재거래는 9월 초반까지 다소 주춤했지만 중순부터는 대형 기계관련 분야와 관련한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관서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편, 급격한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앞으로는 수입비용이 상승될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중국 수출용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가격이 점점 인상되고 있기 때문에 산지에서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수출용의 도착분은 지금까지의 산지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쳤지만 9월 선적은 보합세가 될 전망된다. 앞으로 중국 수출용의 가격동향이 환율 이외의 비용상
제재목 규격 품질기준안을 놓고 목재업계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업계는 제재목 품질 표시 방법 및 시행 일자, 무엇보다 표시 방법에 있어 제재목의 용도구분, 수입통관 전에 표기해야 하는지 아니면 유통하기 전에 해야하는지 등 표기 단계, 함수율 표기방법, 생산일자의 표기 여부 등에 대해 혼동스러워 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제재목 공청회에서는 제재목 규격과 품질 기준에 대해 날선 공방이 이어진바 있다. 이후 지난 9월 중순에는 목재업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검토위원회가 열렸다.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표기 단계에 대해서는 수입통관전에 하게 될지, 아니면 유통전에 하게 될지가 산림과학원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등급 구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유통회사의 소속 직원이거나 관계기관에서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10만 산주와 임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창간이래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임업인과 목재산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또한 산림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등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몇 년간 목재산업은 목재자원 보유국들의 원목수출 금지정책으로 인한 수입목재 가격 상승 등으로 점차 경쟁력이 약화되어 왔으나,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소재로서 목재제품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 시행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
이제 목재산업을 위해서 우리 공학자들은 궁리하고 생각하여야 한다. GDP가 높아질수록 삶은 윤택해지고 삶의 방식 또한 다양해진다. 그렇게 누릴 수 있는 삶의 형성과정에서 목재는 과학으로도 끝나서도 안되고 공학으로 끝나서도 안된다. 우리의 제자들과 우리의 목재공학도들이 복지사회의 친환경산업인 목재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산업을 위한 목재산업공학의 학문 범위로 나아가야 한다. 필자는 목재산업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산업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느끼고 배운 것이 있다. 과학이 아닌 산업에서 느낄 수 있는 공학의 마인드로 배워야 속한 산업도, 본인도 Long-run 할 수 있다는 것이다.요즘의 대학에서는 특성화라는 것을 많이 이야기한다. 우리 목재전공자들의 특성화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앞으로는 목재
목재로 구성되는 보행로 설치에 있어 천연원목을 고열처리해 성능을 향상시킨 목재가 주목받고 있다. 약품처리한 목재가 아닌 친환경적인 고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목재 데크에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을 구사해 천연 원목의 미려함과 기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조경회사들과 사용자들이 외부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 다양한 디자인의 목재제품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고열처리목재나 압축목재처럼 목재 성능을 강화한 제품들에 대해 국민적 관심을 높여줘야 한다. 고열처리목재는 증기안정기술을 바탕으로 수분을 가진 목재를 변화시킨 새로운 개념의 목재라고 할 수 있다. 고열처리가 됨으로써 치수안정성이 우수해지고 화학적인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내구성이 좋아 친환경적인 성능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최근 목재 시장에서 천연소재로 된 목재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목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친환경성과 더불어 새로운 자재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공원 조성등에 고급스러운 천연소재인 목재가 각광받고 있다. 그중 스페이스뷰(대표 조창구)에서 출시한 저탄소목재 ‘카본탄화목’은 데크재 시장에서 최근 주목 받는 자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천연 대나무 소재, 증기건조와 탄화과정으로 탄생기존의 목재는 부패나 변형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인위적인 화학 방부처리로 인한 인체나 생태계 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이러한 가운데 개발된 카본탄화목은 100% 천연 대나무 소재로 화학적 방부 처리를 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천연 원목 소재로 140시간 이상 증기건조와 탄화과정을 통해 당분·탄수화물
34년간 전세계 목재자원을 찾아다니며 산림조사를 진행했던, 권주혁 씨가 집필한 신간도서 ‘세계의 목재자원을 찾아서 30년’가 최근 나무신문사에서 발행됐다.대학에서 임산가공학을 전공한 저자 권주혁 씨는 목재회사에 입사한 후 열대림, 온대림, 한대림 등 6대륙을 돌아다니며 전세계 산림조사를 수행해 왔다. 실용 수입목재 가이드는 90여개국의 산림자원을 방문조사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재자원 취득 방법과, 그 경험을 신간에 녹여냈다.나무신문 관계자는 “저자가 전세계 산림조사를 하면서 말라리아에 두 번이나 걸려 사경을 헤맸고,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 상류 지역 폭포에서 떨어지는 등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전세계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신간에 담아냈다”며 “특히 본 도서는 세계 목재자원에
일본목재수입협회는 지난 6월 13일에 총회를 개최해 목재의 안정공급과 이용확대를 목표로 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는 금년의 주택건설이 전년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주요 목재(원목, 제재품, 합판, 보드 등)의 수입량은 1,700만㎥로 전년대비 2%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았다.이러한 것을 배경으로 수입목재를 적재적소에 조달하고 정부도 목재이용정책의 지원을 추진하는 등 일본내 수요 증가를 목표로 한다. 또한 해외단체(합판 관련, 미국·캐나다, 유럽, 러시아)와의 적극적인 정기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해외에 인증재 및 합법성 증명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함과 더불어 국내시장에서의 합법목재 보급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도에 합법성 및 지속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올해 목재시장에 공급량이 부족한 시장상황을 감안해 숲가꾸기와 생육불량임지 갱신을 통해 생산한 목재 82,000㎥를 목재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 목재시장은 수입목재 원가상승과 높은 국제유가로 인해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며, 금년도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 공급하는 목재량은 1톤트럭 8만대 분량에 해당된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목재법의 시행을 앞두고 두근거림 반, 두려움 반으로 우리 목재업계는 5월 24일을 약 50여일 앞두고 있다.취재를 다니다보면 일부업체들은 신제품 개발이나 신기계 확보를 위해 움직이기도 하지만, 지금 인천 목재업계의 가장 큰 관심은 어쩌면 ‘땅(土)’이 아닐까 싶다.목재업계에 있어서 땅은 사업을 하기에 가장 중요한 자산이면서도 충분한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제품의 수급조절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한 부지 확보는 목재사업에 있어 필수조건이다.특히 인천지역은 인근에 인천항이 있어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어 타 지역보다 가격경쟁력을 우선시하며 사업을 일궈왔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목재업계의 땅이 조만간 큰 변화가 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올 봄이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