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아카시아와 레드오크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나무친구들이 공급하는 아카시아 집성판은 DIY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선보이는 제품으로 베트남 원목을 베트남 현지에서 집성한 제품으로 심·변재의 구분이 뚜렷해 목재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부각시킨 제품이다. 또한 단단하고 부식에 강하며 잘 썩지 않기 때문에 탁자나 서랍 등 가구를 만드는데 사용하면 좋다. 아카시아 집성판은 옹이가 적절히 배합돼 있어 원목 느낌이 잘 나타나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이다. 아카시아 집성판의 규격은 15/18/24×1220×2,440이다.레드오크 집성판은 나이테가 살아있고 목재 특유의 은은한 색상과 질감을 가지고 있어 침대나 가구재로 가공을 하면 좋은 느낌을 줄수 있다.박승익 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우드코리아. 이 회사 김상남 대표는 우드슬랩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목재의 핵심은 ‘건조’라고 말하는 김상남 대표는 최근 우드슬랩의 인기가 높아져 이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단순히 제품 판매에만 그치기 보다는 함수율 10% 내외 우드슬랩을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할렬과 틀어짐과 같은 제품 하자를 줄이기 때문에, 이에 업체들도 제대로 건조된 우드슬랩을 공급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이에 우드코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봤다.원목 슬랩재의 대표 회사, 우드코리아원목 슬랩재를 공급하고 있는 우드코리아. 우드코리아의 최근 오픈한 경기 광주의 전시장을 가보면 아마 입이 떡하니 벌어질지 모르겠다. 전시장에는 미국이나 동남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수입한 원목들이 두께,
국내 유통되는 목재의 10월 가격에 변화가 생겼다. 가격 변동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 7~9월에는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던 반면, 10월에는 남양재 원목 및 일부 목재제품 가격이 소폭 조정됐다. PNG산 원목의 10월 가격은 타운이 456,210원(㎥, 부가세 별도, 정상목 기준), 펜실시다가 482,850원(상동), 부켈라가 449,550원(상동)이며, 솔로몬산 딜레니아 원목은 449,550원(상동)으로 전월대비 2~3.5%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최근 PNG는 비교적 날씨가 안정돼 꾸준한 출재가 이뤄지고 있고,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의 원목 공급은 꾸준한 편이지만 중국 바이어들의 구매 부진으로 원목 구입 의욕이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PNG와 솔로몬산 원목 가격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남양재 원
Betilaceae 자작나무과학명: Betula eramanii분포: 자작나무는 전세계적으로 30여종이 있으며 북유럽, 러시아, 시베리아 등에 주로 분포하지만 미국, 중국, 일본 등에도 분포한다. 자작나무의 특징유럽과 미국에서는 ‘버치(Birch)’라고 부르고, 우리나라에서는 ‘자작나무’ 라고 부른다. 극단적인 냉기와 열기에도 견딜 수 있으며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쓰임새 덕분에 나무계의 여왕 혹은 귀족으로 불린다.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재색은 담황갈색인데 분홍색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다소 무겁고 단단한 편이며 유럽산 버치는 북미산의 레드오크보다 2% 정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자작나무는 치수 안정성이 높아 북미산의
월넛(Walnut)의 변재는 백색 또는 담황갈색이며, 심재는 자색이 감도는 흑갈색으로써 짙고 여린 줄무늬가 교차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난다. 월넛은 흑갈색의 무거운 분위기가 있는 목재다. 무겁고 단단한 편에 속하는 편이며 강도는 보통 정도로 레드오크보다 약 2% 약하고 충격강에 강하다. 건조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일단 건조되고 나면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높다.수축율은 보통이며 가공이 쉽고 내구성이 대단히 높다. 북미에서는 후로링재로 주로 쓰이며, 루바로 만들어 벽체를 장식하기도 한다. 못질, 대패질에도 문제가 없다.최근에는 월넛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집성재 뿐만 아니라, 바닥재에도 월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월넛의 용도남부아메리카와 유럽산 월넛은 고급 장식장이나 가구, 내부 시설용,
인천 서구 경서동의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가 집성재 제조에 뛰어들었다. 구일특수목재는 집성에 필요한 설비들(F/J 프레스, 적층 집성 유압 프레스, 샌딩머신, 라미네이팅 머신, CNC 재단기, 가공 몰더기)을 구축했고, 폼알데하이드 방출이 거의 없는 품질 A급의 독일산 목공용 본드를 사용해 집성재의 퀄리티도 높였다. 구일특수목재는 목재 소재를 상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즉시 바로 생산할 수 있으며, 그동안 집성판 이라고 하면 3′×7′, 4′×8′ 사이즈가 대부분 이었지만 구일특수목재는 폭과 길이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고, 집성 방식도 좌우 접착이 아닌 상하 접착(적층 집성)도 동시에 할 수 있어 다양한 폭을 제작할 수 있다. 이에 구일특수목재는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월넛, 에쉬, 멀바우 등의
제우 베르디나(대표 이용우)는 일본 TTC 임산무역(대표 기요나리 쿠와하라)이 공급하는 다양한 원목 슬랩재를 선보이고 있다. 제우 베르디나는 북미산 하드우드와 일본 목재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수종에는 괴목을 비롯해 상수리나무, 일본 밤나무, 음나무, 황벽나무, 삼나무, 헛개나무, 은행나무, 녹나무, 회회나무, 계수나무, 벚나무, 수리 벚나무, 향목련, 후박나무, 주목, 오동나무, 뽕나무, 느릅나무, 모과나무, 떡갈나무, 옻나무, 향나무, 비자나무, 새우나무, 감나무 등을 한국시장에 공급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제우 베르디나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테이블용 슬랩재와 목재들은 최근 열렸던 가구박람회에 출품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제우 베르디나는 1년 이상 자연에서 천천히 건조시키며
2015년 8월 특수목 가격:월넛, 엘더,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하드메이플, 체리, 소프트메이플(서부산), 애쉬
2015년 7월 특수목 가격:월넛, 엘더,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하드메이플, 체리, 소프트메이플(서부산), 애쉬
중국은 도시화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목재를 다량 수입하고 있다. 이같이 미국으로부터의 목재 수입은 2014년 대비 올해 34% 더 상승했다. 미국 농무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 판매된 미국의 하드우드 목재제품의 총가격은 15억3천만달러라고 알려졌다.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하드우드는 주로 가구용과 합판, 바닥재, 데코용 합판으로 사용되는 레드오크, 애쉬 제품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또한 미국 활엽수의 전체 수출 물량의 42%를 이들 수종들이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미국 하드우드 수출협회의 마이크 전무이사는 “중국에는 충칭이나 청두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들 지역에서는 목재를 처리하는 시설이 거의 완벽히 갖춰져 있으며, 이들 지역들은 미국 하드우드 산업에 엄청난 가능성을 제공하고
2015년 6월 특수목 가격: 월넛, 엘더,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하드메이플, 체리, 소프트메이플(서부산), 애쉬
북미산 하드우드 전문 업체 코리인터내셔널(대표 이동관)이 하드우드 플라이를 공급하고 있다.미국에서 생산된 이 제품은 콩단백질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천연 접착제를 사용해서 폼알데하이드 요소 수지가 첨가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VOC 또한 전혀 없다.또 미국의 CARB, SEFA 등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특히, 합판 내부에는 하드우드의 일종인 포플러가 5Ply로 교차 접착돼 휨, 뒤틀림 등의 변형이 거의 없다.하드우드 플라이 제품으로 만나볼수 있는 수종은 레드오크·화이트오크·월넛·베스우드(피나무)가 있다. 규격은 5.7/12.7/19/25.4×1,220×2,440㎜로 공급된다.한편, 코리인터내셔널은 합판의 깔끔한 단면 마감처리를 위한 베니어 엣지롤도 함께 공급중이다.
가구에서도 다양한 테이블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목재의 무늬결이 그대로 잘 살아나는 테이블은 바로 통원목으로 만드는 테이블이라고 할수 있다. 집성목으로 만드는 테이블도 좋지만 요즘의 트랜드는 원목 그 자체만을 사용한 테이블로써 두께와 폭, 길이까지 똑같은게 하나도 없는 특별한 규격의 원목 테이블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애쉬, 체리, 월넛 등 특수목들을 사용한 테이블재는 그야말로 가구나 장식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즘 더욱더 각광받고 있는 수종들이다. 실내·외에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는 원목 테이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만큼, 원목 테이블들을 집안에 들여놓으면 원목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구트구트를 런칭한 우드코리아는 원목 테
2015년 5월 특수목 가격: 월넛, 엘더,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하드메이플, 체리, 소프트메이플(서부산), 애쉬
경기도 용인의 미목팀버(대표 이재원)는 다양한 수종의 집성목 및 계단재를 수입해 국내시장으로 공급하고 있다.주로 취급하고 있는 품목은 애쉬·오크·레드파인·멀바우 등으로 그외에도 다양한 집성목을 수입 유통한다.특히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브라운 애쉬, 화이트 오크 Side F/J 집성판은 18/24/30T×915×2,300㎜ 규격의 제품이며, 레드파인 Top F/J 집성판은 12/15/18/24/30T×915/1,220 ×2,300/2,440㎜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계단재 제품의 경우 오크는 38T×300/610×3,600㎜, 애쉬는 30/33/38×300/610×3,600㎜ 규격의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목팀버는 20T×910×2,300/2,400㎜ 규격의 레드오크 솔리드
최근 하드우드 수종으로 제작한 가구들이 강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드우드는 색상과 무늬결 자체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가구를 제작하는 DIY공방이나 가구업체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단단한 강질의 하드우드 수종을 가공하기란 쉽지않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공방들은 하드우드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추고 있어 그 인기가 어느정도로 상승하고 있는지 실감할수 있다.공방이나 가구시장을 살펴보면 하드우드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알수 있는데, 실제로 산림청의 임산물수출입통계에 따르면 하드우드 제재목의 경우 수입량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확인할수 있다.가장 많이 수입됐던 수종은 애쉬였고 오크가 그 뒤를 따랐다. 애쉬 제재목은 13년 3월
2015년 4월 특수목 가격: 월넛, 엘더,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하드메이플, 체리, 소프트메이플(서부산), 애쉬
DIY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가구재에도 이제는 디자인이 중요해 지고 있다.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장미목과의 수종을 가공한 가구재를 선보이고 있다.제품의 표면에 드러나는 나뭇결의 무늬가 꼭 호피무늬를 닮았다고 해서 ‘호피목’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제품은 옹이가 있는 나무결의 무늬를 별도의 인위적인 가공없이 디자인한 제품이다. 호피목은 18/24×915×2,000/ 2,300㎜ 규격의 솔리드와 18/24×915×2,400㎜ 규격의 Side F/J 2가지 형태로 공급된다. 한편, 무지개보드는 애쉬,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부빙가, 하드메이플, 월넛, 마호가니, 체리 등 8가지의 대표적인 하드우드 수종을 EO 등급의 본드로 이어 붙여 제작된 제품이다. 규격은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북미산 레드오크 집성판을 선보인다.그동안 뉴송, 엘더, 삼나무, 레드파인, 스프루스, 화이트 에쉬 등 집성목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나무친구들은 DIY, 목공방 등에서 새로운 수종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에 착안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레드오크 집성판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레드오크 집성판은 나이테가 살아있고 목재 특유의 은은한 색상과 질감을 가지고 있어 침대나 가구재로 가공을 하면 우아한 느낌을 줄수 있다. 박승익 대표는 “가구로 가공하면 나무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는 레드오크 제품이 목공방 등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나무친구들의 레드오크 솔리드 집성판은 20/25×1,000×2,400㎜, 레드오크 F/J 집성판은 18×915×
2015년 3월 특수목 가격: 월넛, 엘더,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하드메이플, 체리, 소프트메이플(서부산), 애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