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마루판용 적층 목재’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박스팰릿’의 품목 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2년 EU 폴란드 세관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박스팰릿 분류사례(2022년 EU 폴란드 세관 품목분류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Box pallet intended for the transport and storage of goods- 물품 설명 : 상품의 수송과 저장을 위해 고안된 박스팰릿. 팰릿은 소나무 목재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임산물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6일(금)까지 「2024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신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본 사업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며, 우수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 및 장비 조성으로 임산물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자 대상 요건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제7조제1항 별표2에 해당하는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사료용으로 사용되는 목분’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땔감용으로 사용하는 목재 브래킷’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18년 세계관세기구 사무국의 품목분류 검토사례입니다. 2. 헤이즐넛 껍질 브리캣 분류사례(2018년 세계관세기구 사무국 품목분류 검토 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헤이즐넛 껍질로 만든 브리캣 -용도 : 벽난로, 바비큐, 스토브나 난로 등에 대체 연료로 사용(땔감용)되며, 10㎏ 나일론 팩에 포장되어 제시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목조건축물(기둥, 들보)용 적층 목재(글루람)’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이번 편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셀룰러 우드패널’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1년 세계관세기구 사무국의 품목분류 검토사례입니다. 2. 대나무로 만든 셀룰러 우드패널 분류사례(2021년 세계관세기구 사무국 품목분류 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cellular wood panels of bamboo- 질의 배경 : HS 2022 체계에서 ‘대나무로 만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 HS 제7차 개정판(HS 2022)과 목재류HS 품목분류표는 1988년 시행 이후 총 7번의 개정이 있었고, 2022년은 7번째로 개정된 HS 품목분류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HS 품목분류표의 개정주기에 대해서는 HS 협약에서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약 4~5년 주기로 개정되어 왔습니다. 세계관세 기구(WCO)에서는 HS 품목분류표 개정시 특정 물품의 연간 국제교역량이 일정 규모로 증가(1억불 이상)하거나, 감소(5천만 불 이하)로 하는 경우 해당 호와 소호의 신설 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 HS 품목분류? 어떻게 하는 걸까요?지난 1편과 2편에서 HS 품목분류표와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러한 HS 품목분류가 목재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HS 품목분류를 어떻게, 무슨 기준을 가지고 하는지가 궁금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HS 품목분류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 기준과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2. HS 품목분류의 기준 1) 호의 용어현재 시행 중인 HS 2022 체계에서 목재류는 HS 제4401호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 HS 품목분류? 어디에 쓰이나요?지난 편에 우리는 HS 협약의 부속서인 HS 품목분류표와 우리나라 관세법에서 수용하여 HS 품목분류표를 기초로 세율을 추가하여 만든 관세법 별표인 관세율표 및 기획재정부장관이 고시하는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목재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HS 품목분류를 알아야 할까요?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HS 품목 분류가 목재산업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그 쓰임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HS 품목분류의 쓰임새1) 수입 관세율의 결정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 HS 품목분류? 그게 뭔가요?목재산업에서 오랫동안 종사하신 분들이라면, 특히 수출입을 하시는 업계에서는 누구나 한번쯤은 세관을 통해 목재류를 수출입신고를 할 때 저와 같은 관세사나 세관 직원으로부터 HS 코드가 뭐 어떻게 품목분류 된다느니, 거기에 따라 관세율이 어떻게 적용된다느니 뭐 이런 얘기를 들어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는 목재류 수입업체라면 기본세율보다 낮은 FTA 협정관세율의 적용을 받기 위해 해외 수출업체에게 FTA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해 달라고 요청한 적도 있을 것이며, 반대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제품 수출업체를 지원하고자「2021년도 임산물 목재분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본 대회는 목재제품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만드는 실력있는 업체를 발굴하여 해외시장의 판로확대 및 마케팅 등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2021년도 임산물 목재분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는 8월 5일(목)부터 9월 9일(목)까지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며, 선정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기지 조성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5월 13일(목)까지「2022년도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신규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임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활성화하여 임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우수한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장비 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의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은(청장 박종호)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관련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3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목재산업계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본격시행 1주년(’20.10.1)을 맞이하여 개최되었으며, 목재 생산 및 수입유통업계로부터 제도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합판보드협회, 성창기업, 에스디상사, 일선목재 등 관련 이해관계자와 산림 분야 비정부기구(NGO) 생명의 숲이 참석하였으며, 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9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림정책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은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채택된 28건의 국민제안 중 자체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8건(우수 1, 우량 7)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선정된 제안으로는 ▲(우수상) 산림사업 국민건강, 국민연금 사후정산 제도 도입 건의 ▲(우량상) 목재류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 ‘기타세번’ 분석 및 분류 개선 필요 ▲(우량상
기재부 “마루판은 덤핑방지관세 부과요건 미충족 사유로 부과 제외”마루업계 “맘고생 엄청 심했다. 합리적 결정 내려준 기재부에 감사”[한국목재신문=윤지원 기자] ‘관세폭탄’으로 불리며 마루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단판두께 2.5mm 미만의 중국산 무늬목치장마루(이하 원목마루)의 덤핑방지관세 부과가 철회됐다. 기재부는 ‘마루판은 덤핑품목조사 대상이 아니어서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수 없다’ 고 관련 민원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밝혔다.본지는 7월 9일 기재부가 이와 같은 결정을 통보했다는 사실을 취재도중 확인하였다. 9개월을 끌어오던 초미의 관심 사건이 일단락 된 것이다. 마루업계는 “원하는 완벽한 답은 아니지만 덤핑방지관세를 면하게 돼 급한 불을 끌 수 있어 그마나 다행이다”는 입장이다.
기획재정부가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의 개정 작업을 한다고 각 관계 부서에 알려왔다. 이에 산림청 임업통상팀은 4개 목재 협단체에 이런 사실을 알려 의견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3개 단체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제는 관세관련 협단체가 4개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에 있다. 탄화물, 방부, 건축자재, 펠릿 등등 또한 해당 목재제품을 생산 또는 수입에 관련 있는 협회들이다. 산림청 임업통상팀이 4개 목재관련 협단체만으로도 HSK 개정작업에 필요한 행정의사가 충분히 전달된다고 보았던 모양이다.관세코드는 5년마다 개정이 된다. 이번에 개정하지 못하면 5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하나라도 빠짐없이 해당 목재협단체에 관세코드 개정 의사가 있는지 충분히 타진되어야 함을 지적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