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내 가구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퍼시스 그룹의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브랜드 데스커社는 젊고 혁신적인 벤처 사업가와 IT 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 대세 오피스 가구로 떠오르게 됐다.

불필요한 기능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라는 오피스 가구의 본질에 충실한 데스커의 제품은 효율적 공간구성은 물론 혁신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잘 부합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패스트파이브, 블랙 퍼즐, 헤이그라운드 등 떠오르고 있는 공유 오피스 업체들이 데스커의 책상, 책장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IT 업계와 스타트업 및 신생 기업들이 업무를 하는 공유 오피스에 데스커의 가구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비교적 협소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업무를 하는 특성상 공간의 효용성이 높은 오피스 가구를 선호하기 때문.

또한 간편하게 조립(DIY)할 수 있는 설계방식으로 시공비를 줄이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한 판매 전략도 비용 절감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LPM 소재로 제작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데스커의 강점이었다. 데스커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혁신 브랜드 및 스타트업 기업들 사이에서 데스커의 오피스 가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오피스 가구의 본질에 충실해 충분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최고의 효율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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