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 (주)케이디우드테크가 천연 목재 디자인 루버를 출시했다. 최근 콘크리트를 비롯해 돌, 세라믹 징크 등의 합성·광물질이 건물의 주 재료로 쓰이는 아파트 문화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목재를 활용한 건축과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케이디우드테크의 기능성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KD 프라임우드 루버는 방염 기능을 탑재한 건축자재로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아 꾸준히 인기있는 제품이다. 100% 오동나무로 제작된 이 제품은 다른 루버에 비해 무게가 가벼우며 절단이 쉬어 톱을 사용할 줄 아는 일반인들도 쉽게 시공할 수 있다. 모든 바탕 면에서 바로 시공이 가능하며 기계 못이나 실리콘을 사용해 자유자재로 붙일 수 있다. 이는 공사 기간과 공정 단계를 단축시켜 인건비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케이디우드테크가 다년간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 면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적인 감각을 취합해 차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의 제품들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디아트월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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