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는 고출력 충전 각도 절단기 GCM 18V-216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보쉬의 발열 관리 기술이 탑재된 프로코어18V 배터리와 보쉬의 새로운 고출력 모터 제품인 바이터보(BITURBO)가 결합된 제품이다. 보쉬는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에 바이터보 라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GCM 18V-216는 바이터보 브러쉬리스 모터와 프로코어 배터리의 결합으로 유선 절단기와 동급의 파워를 낼 수 있다. 또 최적화된 설계로 216mm 톱날 기준 최대 70mm 깊이까지 절단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탑재돼 있다. 에스디에스(SDS) 잠금장치를 적용, 별도의 공구 없이 간편하게 톱날을 교환할 수 있다. 14.7kg(배터리 제외)이라는 유선 공구 대비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면서도 상단의 운반 손잡이를 적용해 제품 이동과 핸들링이 쉽다. 선 레이저와 LED 조명 기능도 갖춰져 있어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다.

한편, 보쉬는 1231일까지 GCM 18V-21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코어 18V 8.0Ah 배터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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