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까사미아(casamia)는 오는 1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인근에 신규 매장을 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까사미아의 신규 출점 매장인 ‘대치한티점’은 661㎡, 3층 규모로 매장 주변에 ‘르엘 대치’ 등 하이엔드급 아파트 분양 예정과 더불어 대형 아파트 단지와 고급 빌라 등이 밀집해 있어 프리미엄 고객 유치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까사미아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대치한티점’만의 운영 전략과 서비스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까사미아 토페인 모듈 소파(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 토페인 모듈 소파(사진=까사미아)

우선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급 가구 중심의 상품 구성을 선보인다. 프렌치 모던 양식의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을 비롯해 디자인 및 소재 등 품질을 한 단계 높인 다양한 프리미엄 가구를 비중 있게 배치한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시되는 프리미엄 가구 신제품도 대치한티점에서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페인의 ‘파트리샤 우르퀴올라’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디자이너스 컬렉션’ 라인도 내년 초 선보이고자 준비 중에 있다.

아울러 매장 3층에 마련된 공간에서 라메종 컬렉션 등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가구의 소재를 직접 골라 내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매 시즌별 주요 테마에 맞는 까사미아의 주력 상품을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쇼룸 공간을 만나볼 수 있어 고객이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대치한티점’은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컨설팅하는 특별한 리빙 쇼핑 플레이스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까사미아만의 가치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한 이번 신규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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