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일룸이 배우 공유와 고양이의 일상을 담은 펫가구 ‘캐스터네츠’ 화보를 공개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쓰는 ‘동거동냥’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일룸 ‘캐스터네츠’ 화보는 공유가 고양이들과 함께 ‘캐스터네츠’ 시리즈 제품 5종을 사용하며 생활하는 다양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화보 속 공유는 거실, 서재 등 집안 곳곳에서 고양이와 함께해 더욱 즐거운 ‘동거동냥’ 생활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공유는 고양이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하며, 촬영 내내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달달한 눈빛을 발산했다. 실제로 고양이 2마리와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유는 그린 컬러의 후드 티셔츠와 블랙 팬츠로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내며, 마치 고양이들과 집에서 촬영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에서 공유와 고양이들이 사용한 일룸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반려인의 인테리어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내추럴한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설계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책장 캣타워’, ‘계단형 숨숨집’, ‘데스크스텝’, ‘해먹 소파테이블’, ‘펫 소파 세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스터네츠’는 두 개의 면이 맞닿아 소리를 내는 악기 캐스터네츠처럼 반려동물과 사람의 생활 모두에 꼭 맞는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이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주요 일룸 매장과 일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3일부터는 제품별 추가 증정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공유는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만큼 이번 캐스터네츠 화보 촬영에서도 집에서 촬영하는 것처럼 고양이들과 생활하는 다양한 일상의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일룸은 가구 회사 ‘그르릉 컴퍼니’에 근무하는 고양이들이 집사와 함께 사용하는 가구를 만드는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이달 22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그르릉 컴퍼니’의 다양한 부서에서 일하는 고양이들과 이들의 직장 상사인 공유가 함께하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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