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가구 브랜드 ‘체리쉬’가 창립 16주년 기념 할인 특가 이벤트를 이달까지 연장한다.

체리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취지로 지난 4월 말부터 진행했던 창립 16주년 특가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체리쉬는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침실, 주방, 거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가구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폭넓은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침실 제품인 ‘조이 침대’는 세트 구매 시 65%라는 할인율이 적용되며, 인기 품목인 ‘웰레스트 침대’와 ‘델타 침대’ 또한 세트 구매 시 60% 할인가로 제공된다.

체리쉬가구를 대표하는 제품인 ‘네스트 인3 프리미엄 1인 리클라이너’, ‘세라토3 세라믹 확장형 식탁’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소파 테이블 ‘돌체 오토만’의 경우 70%라는 파격적인 할인율이 적용되는 등 이번 특가 할인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리쉬의 특가 할인 이벤트는 백화점을 제외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동시에 진행되며, 제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체리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가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대한민국이 다시 힘내서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평소 체리쉬가구에 관심 있었던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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