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용 집성목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인천의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에서 계단재, 도마재, 가구재로 사용할 수 있는 디베토우(Dibetou) 솔리드 판재를 공급한다. 디베토우는 ‘아프리칸 월넛(African Walnut)’이라고 부르는 나무로 주로 나이지리아, 가나, 가봉, 카메룬 등 아프리카 다우 밀림에서 자생한다.도장성, 접착성, 가공성이 양호한 디베토우는 내장용재, 목공재, 합판용재, 장롱재, 월넛 대체재로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다우통상이 이번에 공급하는 디베토우는 두께 22T에 폭 250~350㎜로 길이는 2,400/2,700/3,000/3,300㎜로 가격은 재당 1만원이다. 디베토우는 대경목으로써 수관 아래 줄기높이가 15~20m, 흉고지름 60~120㎝에 이르고 수간은 통직한 원주형이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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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기자
2018.09.10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