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목재 수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요즘 인기있는 에스토니아산 사이드핑거 백자작 집성판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백자작 집성판은 원색 컬러로 제작하는 가구에 적합한 제품으로 강성 물성이 많은 중국 홍자작보다 나무 무늬결과 색상이 곱고 색차가 심하지 않아 어떤 가구를 만들던지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는 “특히 백자작 집성판은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고 밝은 색상을 가지고 있어 일반 가구재뿐만 아니라 교구재나 인테리어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며 또한 “눈매가 적고 갈라짐 현상이 없기 때문에 착색과 도장에서 하도정도로 마무리 할 수 있고 착색이나 스테인 작업을 1~2회만 하고도 깨끗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목조주택 자재 전문 기업 홈우드와 우드라인이 2001년부터 캐나다산 기노창호와 도어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기노(GIENOW)社가 지난해 5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플라이잼(PLY GEM, 이하 PGEM)社에 인수합병됐다. 이에 기노(GIENOW)社의 창시자 이름을 딴 기노(GIENOW) 브랜드는 2013년을 끝으로 사용하지 않게 됐으며, 앞으로는 ‘기노’ 라는 말 대신 ‘플라이잼(PLYGEM)’으로 공급될 예정이다.현재 홈우드와 우드라인이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라벨(기존에는 GIENOW, 향후에는 PLYGEM)만 변동되고 품질은 그대로 유지되며, 홈우드는 기존과 동일한 고기능성을 갖춘 캐나다 캘거리 공장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미국 공장의 플라이잼 시리즈 가운데에서
친환경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하며 건강한 건축자재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KS우드(대표 박종원)에서 선보이는 불연보드 제품인 슈퍼520 보드는 기존의 CRC 보드나 마그네슘 보드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불연 보드로써 기존의 CRC 보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이 제품은 무석면·무독성의 친환경 제품으로 수분 흡수에 따른 변형이 적고, 절단이 쉬워 시공자가 작업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 처짐이 최소화돼 실외에 사용해도 좋고, 높은 내구성을 가져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마감재라고 할 수 있다.KS우드 관계자는 “친환경 불연보드인 슈퍼520 보드는 빠르고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아 실내외 어느곳에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
로자는 금속기와가 메인 품목으로 다변화 되는 건축시장에 다양한 건축자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그중 지붕창의 경우 폴란드 파크로社 제품으로 지붕과 맞닿은 공간에 설치해 실내공간의 높은 채광성 및 환기성을 제공하며 신축 및 기존의 어떠한 곳에도 설치 가능하다. 로자 관계자는 “파크로社 지붕창은 최상급 품질의 자재와 부품으로 만들어지며 첨단 기술과 최신형 생산라인을 이용해 제조된 제품이다”라며 “패시브하우스용 지붕창의 경우 시중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Uw= 0.58W/㎡·K다”고 설명했다.(로자: 02-566-7663)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깔끔한 가구제작을 돕는 독일 마펠社의 목심 조인터를 선보였다. 115년 전통의 독일 마펠社는 최근 이중 목심 조인터 DD40P가 전기안전인증을 통과해 KC마크를 획득하고 새롭게 국내시장에 공급이 시작됐다. 일반적으로 목심에 의한 가구 조립은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DD40P는 1000W의 강력한 모터로 드릴 직경은 5㎜에서 최대 16㎜, 드릴 깊이는 최대 40㎜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원목소품에서 식탁, 침대, 옷장 등 모든 가구의 조립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견고하고 정밀한 틸팅 펜스는 수평, 수직, 경사면에서 안정적이고 신속한 작업을 수행한다. 다양한 두께의 목재에 대해 드릴 위치 조절이 용이하고 드릴 깊이 역시 간단히 조작 가능하
경기 하남에 자리한 13년 경력의 대통우드(대표 신동안)가 대나무마루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대통우드의 대나무마루는 220도의 온도에서 대나무를 균일하게 탄화시켜 열로 인한 변형을 방지했고, 같은 재질로 수평 수직으로 교차 결합시켜 뒤틀림을 방지했다. 또 백판과 단판이 모두 대나무로 전체 3겹으로 구성돼 있으며, 두께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한편 열전도율이 좋은 대나무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표면이 단단해 실내용 및 사무실과 미술관 등의 중보행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색상도 연한 밤색, 중간 밤색, 진한 밤색으로 색상이 골고루 나눠져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시공할 수 있다.대통우드 관계자는 “대통우드
북미 최대 목재 생산업체 중 하나인 인터포(Interfor)社가 삼익산업과 손을 잡고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선별한 햄퍼 제재목을 공급하기 시작했다.이번에 한국에 공급한 햄퍼 제재목은 한국시장만을 고려해서 특별히 선별된 제품으로 미국 북서부에 세심하게 관리된 숲에서만 벌목해 생산되며 한국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치수와 길이에 맞게 생산된다.한편 이 제품은 국내의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인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직수입한 뒤, 직접 방부가공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삼익산업 관계자는 “인터포와 삼익산업의 파트너쉽은 타 제품과 수월하게 경쟁할 수 있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최고급 제재목을 한국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미 햄퍼의 공급으로 한국시장은 최고의 방부용 목재를
코리인터내셔널(대표 이동관)이 올해 첫 신제품으로 캔암(CanAm) 플라이우드를 입고했다.캔암 플라이우드는 최근 미국에서 E1 접착제를 사용해 미국 건축법상 실내환경에 사용할 수 없어 용도가 제한적이었던 자작합판의 대체품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캔암 플라이우드에 사용된 접착제는 콩단백질 추출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접착제(Pure bond)를 사용해 실내공간은 물론 영유아가 사용하는 제품에까지 폭넓게 적용시킬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에는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요소수지, 페놀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에서 CARB(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축자재이다.코리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양면에 0.6㎜ 피나무(Bassw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최근 히노끼 단판을 올려 경제적으로 제작된 히노끼 무절 루바를 입고했다.이 제품은 1단에 8개 묶음으로 박스포장된 채로 출고된다. 히노끼 유절 집성단판 위에 히노끼 무늬목을 올려 제작해 생산원가를 절감한 제품이며, 보통의 히노끼 무절 루바보다 뒷판이 집성재로 제작돼 휨이나 틀어짐에 강하다. 이 제품은 11×100×2400 규격으로 출시됐고, 일본에서 건조 및 가공됐으며 함수율은 10% 이내이다. 태원목재에서는 무절 루바 외에 유절 루바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태원목재: 032-578-8500)
헤펠레코리아가 새롭게 런칭한 파피바움은 헤펠레의 표준 디자인과 품질을 준수해 제작하는 목공방 가구 브랜드이다.질 좋은 원목이 주는 편안한 느낌과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자연주의 가구를 추구하는 파피바움은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적용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원목가구로 모든 가구는 독일 아우로 천연페인트로 마감되고, 공방가구의 특성상 또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의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이번에 출시된 서재가구의 경우 고급 원목가구 시리즈로 본사에서 제공하는 도면과 스펙을 준수하며 제작돼 본사의 품질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구성됐다.서재는 지적 취향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독서는 물론 홀로 사색을 하거
경기 가평의 우성우드(대표 최명현)가 국내산 낙엽송·잣나무·소나무와 북미산 원목을 제재해 한옥재 및 조경재, 고가구용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20년 경력의 목재 전문 기업으로서 한옥 시공은 물론 파고라와 벤치와 같은 옥외시설물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경기 동북부의 지리적 잇점을 활용해 강원도산 목재를 공급받아 국산 목재를 전국에 유통하며 직접 제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어떠한 비규격 주문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우성우드 관계자는 “낙엽송은 목재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한옥재로 사용하면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힘의 하중을 많이 받는 데크로드에 시공할 경우에 내구연한을 오래 유지할 정도로 품질이 좋은 목재 중 하나”라며 “제재소인 우성우드는 수입재로는 맞출
흔히 보통 사람들은 목재가 화재에 취약할 것이라고 오해한다. 하지만 이로인해 목재의 사용이 고민됐던 건축가들에게 해법이 생겼다. 그 해법은 바로 난연목재.전북대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난연약제를 비롯해 이를 이용해 난연목재를 생산하는 기술력을 최근 전라도 군산의 신영목재(대표 김종환)가 지난해 기술이전을 받고 올봄부터 본격적으로 난연목재 생산을 시작했다.난연목재 생산을 위해 2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서슴치않은 신영목재는 난연목재 생산을 위해 공장 1개동을 증설하며 난연·준불연 설비를 갖췄다.신영목재는 난연처리된 스기와 히노끼 각재·루바 등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기타 수종으로도 난연처리가 가능하다.신영목재 관계자는 “불에 잘 타지않는 난연목재 제품을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기후현산 히노끼 무절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 무절 제품은 옹이 없이 깨끗한 표면을 연출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최근 거실과 욕실, 베란다, 천정, 주택 실내 벽체, 욕조 가구용, 실내가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부드러운 재색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고 몸에 이로운 피톤치드가 배출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나무친구들 관계자는 “일본 기후현산 원목 히노끼 루바는 향이 좋고 연륜이 균등하며 나뭇결이 아름답고 강도가 뛰어나 가구·침대·욕조·DIY에도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목재의 표면색은 핑크색에 가깝고 윤기가 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광택이 난다. 제품의 규격은 10×100×2400, 1
20년 이상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시장에 공급해온 서원상협(대표 박인서). 서원상협이 최근 자사의 까다로운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한 제품인 TIGER PRIME 공급을 선언하며, 그간 유사수종으로 혼란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방킬라이로 신뢰회복에 나선다.서원상협 관게자는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공급하는 TIGER PRIME 제품의 보급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하며 “그간 유사수종의 조악한 품질로 인해 천연목재 데크시장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그로인해 WPC 시장에 데크재 시장을 내줬는데 서원상협에서는 자사가 취급하는 TIGER PRIME 제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며 소비자의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방킬라이는 이페에 버금가는 비중으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미국산 서든옐로우파인(SYP) 2&Btr 구조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든옐로우파인은 옹이가 거의 없고 목질이 좋아 주로 구조재 또는 방부소재로 주로 사용돼 온 수종이다.특히 SYP는 강도가 강하고 목조주택용 전용철물과의 유지력도 좋아 목조주택의 골조와 지붕·벽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목조주택 현장에 시공할 경우 오랫동안 건축물의 유지관리가 쉽도록 도와주고 있다.SYP는 가볍고 가공이 쉬워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고, 목재 자체의 옹이가 적어 구조재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뛰어난 내구성을 갖고 있다. 홈우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들여온 SYP 2&Btr 구조재는 그동안 홈우드가 취급해온 다른 구조재와는 달리 조금 더 특별한 품목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기
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다양한 멀바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도교역은 창업한지 10년 이상된 회사로, 최근 인천 서구 북항로로 회사 사옥을 새롭게 이전함에 따라 보다 넓은 공간에서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해 깔끔하면서도 좋은 품질의 목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멀바우는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도 강해 특별한 방부처리 없이도 3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고, 하자발생률이 적어 옥외 데크재는 물론 실내 계단재와 가구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종이다. 정도교역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의 멀바우 제품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공급할 수 있으며, 창고를 확장 이전함에 따라 안정적인 재고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정도교역은 멀바우 계단재 38×300/310×3600, 멀바우
국내 최대의 지붕 건축 외장재 전문 기업 로자(대표 김이행)가 스페인의 점토기와를 국내에 선보인다. 국내 최초 금속기와 개발을 시작으로 건축 외장재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로자는, 최근 목조주택과 패시브하우스 지붕에 화려함을 부각할 수 있는 스페인 점토기와를 공급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코버트社는 스페인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 Uralita의 자회사로 점토기와 전문 생산기업이다. 코버트 점토기와는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H-카세트 시스템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H-카세트 제조시스템으로 인해 온도를 1000도 이상 높이는 복잡한 공정이 이뤄지는 동안에도 제품의 변형이 없이 완벽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로자가 공급하는 기와는 아름다운 굴곡, 완벽한 결속력과
특수목 데크재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동남아산 특수목인 왈라바 데크재 공급을 시작했다.왈라바의 재면은 갈색빛을 띄며 진한 밤색의 무늬결이 독특한 무늬를 나타내며 최근 외장재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수종이다. 목재가 함유하는 유분이 많아 내구성이 뛰어나며, 목질이 단단해 변형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목리는 통직하며 심재는 농적갈색 또는 자갈색의 거친 조직으로 돼있다.최근 유럽과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익스테리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유분과 특유의 냄새로 인해 병충해와 부후균에도 매우 강한 수종이다.강도가 좋아 중목구조용이나 침목기둥으로 사용해도 좋고 절삭이 용이하다인터우드 관계자는 “수지가 나뭇결 방향으로 노출되는 편이지만 끈적임이 적
맥스우드(대표 김원기)가 대만산 원목마루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맥스우드에서 선보이는 원목마루는 러시아산 자작나무 합판과 천연 원목 단판을 적층해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이다.맥스우드의 제품은 카브르바 베르멜자, 라파초, 자토바, 메이플, 프라두 등 특수목 단판을 적층해 제작함으로써 실내공간의 다양한 너비에 맞게 마루재를 공급해 호텔과 같은 상업용 공간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다. 맥스우드 관계자는 “기존의 마루들은 UV 코팅 도장을 많이 하지만 맥스우드는 ‘옥사이팅 도장’이라고 하는 특수한 도장을 통해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마루라고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원목마루는 안정성과 내구성은 물론, 아토피 및 새집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습도조절 및 실내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