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건축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이 지진 등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목조건축 평가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지난달 22일 호주 멜버른대학교에서 개최된 ‘제30회 국제표준화기구 목구조기술위원회(ISO TC 165) 총회’에서 ‘국제표준화기구 우수상(ISO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에서는 표준 분야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도출해 국제표준을 제정하는데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충남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한 목조건축의 지진 등 재난대비에 필수적인 ‘목조 수평격막 시험방법’이 2016년 5월 국제표준(Internationa
‘한옥 스테이’ 절반 기준 미달… 관광공사, 조치 안해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옥스테이사업 인증을 받은 한옥 체험 시설 가운데 절반이 인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관광공사는 인증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 감사 자료에 따르면 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위탁용역업체로부터 한옥스테이 인증을 받은 368개 숙박시설 중 50%인 184곳이 인증기준 점수에 미달한다는 내용이 담긴 ‘2015년 한옥스테이 서비스 모니터링 용역’결과 보고서를 받았다.이에 따라 공사는 특별 심사를 실시해 인증 취소 등의 조치를 했어야 하지만 해당 숙박시설 등에 모니터링 결과만 통보했다고 감사원은 말했다.이와 함께 감사원은 우수 숙박시설 인증 여부를 심의·의결하는 숙박위원회는 위탁용역업체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에너지 복지사업 완료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지난 9월 7일,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2016년 펠릿보급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3개 복지시설에 펠릿보일러 3대 설치 및 목재펠릿 3t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3월 31일 이들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추진됐으며 청주시와 진천군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시설 2개소 및 1개소를 각각 추천받아 지원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가스와 유류, 연탄을 연료로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던 해당 복지시설이 펠릿으로 연료를 전환함에 따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산림복지진흥원-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MOU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반(地盤)개량분야에 대한 새로운 목재수요 중의 하나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 토목분야이다. 일본산림학회, 일본목재학회, 토목학회의 3개 학회는 2007년에 ‘토목에 있어서 목재의 이용 확대에 관한 횡단적 연구회’를 설치했다. 2013년에는 토목분야에서의 목재 이용량을 2020년까지 연간 1백만㎥에서 4백만㎥를 목표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연구회에서는 금년도에 중간보고를 정리할 계획이다. 제언의 내용에 따라 수요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토목분야에서의 목재이용에 대해서는 목조다리, 도로, 선로, 하천, 기초(지반대책, 액상화대책), 경사면(法面), 널말뚝(矢板), 토사방지판, 콘크리트 거푸집용 합판(토목 구조물용) 등이 상정됐다. 근년의 대처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말뚝(木杭)을
우드로이현, 이현멀티우드머신우드로이현은 기존 목공기계들의 장점만을 모아 안전하고 쉽게 목공예를 할 수 있는 만능목공기계를 개발해 제조 및 판매 한다. 올인원 목재가공이 가능한 이현멀티우드 머신은 다양한 목공가공기의 기능을 하나로 모은 스마트한 기계로, 기존 하나의 기능만 할 수 있는 목공기계들의 장점을 하나로 통합한 만능 기계다. 이 기계를 활용해 집성기술·목선반기술·밴드쇼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우드로이현: 055-288-7784) 보림산업, 원목 갱립쇼 보림산업은 원목 가공부터 1, 2차 가공에 이르기까지 목재 가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계들을 보유하고 있다. 보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원목 갱립쇼는 기존 대차의 문제점이었던 여러 번의 왕복 직진 운동을
전주시가 각종 시설물 설치 시 문화재 등 인근 문화자산과 어울리는 표준디자인을 적용하는 한옥마을과 4대 부성 주변에 대한 경관관리를 강화키로 했다.전주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한 한옥마을의 정체성 확립과 인근 4대 부성으로의 관광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해 한옥마을과 4대 부성 등 전통문화지구를 대상으로 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향후 추진되는 광고물 등 각종 시설물 설치와 유지관리 시 이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한옥마을 및 4대 부성 내 공공시설물 현황조사를 거쳐 다양한 문화자산의 형태와 재료, 색채에서 디자인 요소를 발굴해 적용하는 도시디자인 지침을 수립했다.형태디자인 적용지침으로는 전통건축물 또는 구조물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수직적이
밀물 온정, 지진공포 밀어낸다지난 12일 연이어 발생한 규모 5.8과 5.1의 지진의 진앙이었던 경주는 전통가옥 파손 등의 지진피해가 속출했고 이후 여진이 이어지며 충격과 혼란에 빠져 있다. 그러나 경주 지진 피해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달려와 복구를 도우며, 가장 피해가 큰 전통 한옥 기와를 기증하는 등 경주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포항과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35명은 22일 경주 양동마을에서 환경정비를 했고 경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120여명은 중앙시장과 성동시장 등 전통시장을 돌며 지진대피요령 안내와 심리상담을 해주며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피해가 집중된 한옥 복구를 위한 기와 기증도 이어지고 있다. 황인찬 경주컨트리클럽 회장은 22일 경주시에 지진 피해를 본 한
한옥에서 빛나는 대청마루 ‘아라리움’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홍송으로 제작된 온돌 전통 대청마루를 공급한다. 전통 주택에 대한 향수와 장점을 살린 한옥이 일반 전원주택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어 최근 전국 각지에서 한옥마을들이 잇달아 개발되고 부지가 분양되고 있다. 이에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는 홍송 대청마루 ‘아라리움’이 새로운 한옥 인테리어 바닥재로 떠오르고 있다.전통 한옥의 대청마루를 재현한 케이디우드테크의 아라리움은 전통 한옥의 대청에 설치됐던 우물마루(井마루)의 기법을 그대로 살린 전통 대청마루로 케이디우드테크가 직접 개발해 론칭한 신제품이다.우물마루의 특징인 기둥과 기둥을 이어주던 장귀틀, 장귀틀과 장귀틀을 연결하는 동귀틀, 그리고 동귀틀과 동귀틀의 홈에 끼어서
계단은 층을 잇는 기능만 하는 1차원적인 도구가 아니다. 집 중심부에 세워져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되며, 또는 수납장의 형태로 생활공간이 되기도 한다.최근 단독주택을 지으려는 수요가 늘면서 2층 이상을 사용하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건축주들은 천편일률적인 계단 디자인에서 벗어나, 고급스럽고 깔끔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계단을 찾는다.우드스타일리스트(대표 서성환)는 주문자 생산방식의 예술 계단과 K-STAIR 시리즈를 공급해 원목계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는 회사다.K-STAIR 시리즈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계단으로 1,300㎜×1,300㎜ 이상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특허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층간 높이에 관계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는 우리나라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저탄소사회를 실현하고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첫째, 목재의 재질 정보와 목구조물의 구조안정성 향상 및 주거성능 개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둘째, 목재의 재활용 기술과 나노기술을 접목한 첨단 신소재 개발과 목재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난연 및 방부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셋째, 화석자원 고갈에 따른 대체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목재자원을 이용한 연료를 개발하고 목재 내 유효성분을 탐색·변환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영역에 대한 연구 성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작성자: 임산공학부 임업연구관 김명길, 임업연구사 엄창득, 임업연구관 손동원 첫째, ‘목
최근 들어 한반도의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진도 5.0 규모의 지진이 서해안과 백령도 주변에서 발생했고 2015년에는 진도 2.0 이상 지진이 44회 관측된 바 있다.이번 울산 앞바다의 지진은 주변에 원전 및 위험 산업시설이 산재해 있어,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며, 지진에 대한 대비가 매우 시급함을 일깨워주고 있다.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일반 건축물의 구조설계 기준을 강화시켜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에 대해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부터 기존 3층 이상에서 2층 이상의 건축물로 내진설계 법규가 강화된다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목조주택은 콘크리트나 철골구조물에 강하다는 것을 익히 알려져 왔다. 1995년 일본 고베대지진 당시에도 지진으로 인해 수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및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은 지난 7월 2일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조합이 실행 중이거나 사업을 완료한 산림사업 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산림재해 예방 효과가 입증된 사방댐 현장의 구조물 상태와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은 임도시공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발생 우려지에 대해서는 비닐 덮기, 수로정비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별 피해 예방조치를 강구했다. 일제 점검에 나선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 등 예측하지 못한 재해 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조합이 추진 중인 사업현장과 완료 현장에 대해서 상시 점검체제를 유지해 단 한건의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박희준 교수 연구팀과 전북 군산의 ㈜신영목재(대표 김종환)가 공동으로 국산 소나무 기둥재에 난연처리를 통해 방재시험연구원으로부터 60분 내화성능(KS F 2257:2014, 건축부재의 내화시험방법-기둥의 성능조건, 재하 1시간 가열) 인증을 받았다. 이번 연구결과 국산 무처리 소나무(단면적 20㎝×20㎝, 25㎝×25㎝, 30㎝×30㎝) 기둥재와 자체 개발한 수용성 난연수지를 주입한 소나무 기둥재의 내화시험(재하 1시간 가열)을 통해 최대 하중 지지력(수직 축변형량(판정기준 35㎜(h/100) 측정치 5㎜), 수직 축변형율(판정기준 10.5㎜/min(3h/1000) 측정치 0.3㎜/min)과 내화성능 60분 이라는 결과도 도출됐다. 박희준 교수는 “이번 연구의 결과로 난연처리를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개최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촉진하고, 목조건축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보급하고자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행사는 목재문화진흥회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산림청과 캐나다 우드가 후원한다.행사는 계획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시상된다. 계획부문은 목구조·목조 친환경 디자인 등의 공법과 목재의 재료적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미발표 창작물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1인 또는 2인 이내의 팀으로 출품이 가능하며 준공부문은 2016년 8월 1일 이전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과 혼성구조물,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및 조경시설물 등의 분야에 한해 1인당 최대 3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태원목재, 최신식 프리컷 설비로 정자 생산 기술력 높인다태원목재는 최첨단 자동화 가공기계, 프리컷, 몰더기, 건조기, 탄화기, 집성기를 보유하며 다양한 전통 정자를 제작하고 있다. 시공 부지 주변의 자연 경관을 사전에 분석하면서 공간 활용도 극대화 하도록 연구하고 있는 태원목재는 최신식 ‘CAD-CAM’ 설계와 프리컷 설비를 갖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사이즈, 목재의 수종별 맞춤 생산이 가능하다. 조경시설물 제조업체의 주문이 있으면 반제품 형태로 공급할 수 있고, 개인 소유의 부지에 정자를 설치하고 싶은 건축주나 일반인들의 주문이 있으면 시공까지 하기도 한다. 크게는 사각·육각·팔각 등 정자의 모양 선택부터 시작해 더글라스·캐나다산 적삼목·옐로우 시다·더글라스 퍼 등의 목재 수종, 그리고
지난 5월 19일부터 4일간 열린 MBC 건축박람회에서 한국을 찾아온 5개의 러시아 업체를 만날 수 있었다. 이들 업체는 경량 스틸하우스 구조물 제조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지붕마감재, 시스템 창호 제조 등 다양했다.그중 콘크리트 정글은 스트리트 아트로 처음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건축 설계, 인테리어 및 산업 디자인을 진행 중인 회사로 자작나무를 활용해 건축 인테리어 제품을 제작하는 업체다. 이들이 한국에 자신의 회사를 선보이게 된 이유는 러시아의 감성을 담은 자작나무 가구를 전하기 위해서다. 콘크리트 정글의 대표 MashKov Felix씨는 자작나무에 대해 “인간의 창의력을 실현시킬 수 있는 최상의 자재로, 목재가 가진 모든 미적 요소를 가짐과 동시에 단점을 최소화한 재료”라고 전했다. 그는 자
건물의 밀폐화와 외부 미세먼지의 발생으로 실내 공기의 질이 악화되면서 새집증후군, 건물병증후군 등이 새로운 질병으로 떠오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친환경 소재가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히노끼는 폼알데하이드 제거뿐 아니라 실내공기의 질 개선, 천식 치료 효과, 항균효과, 아토피 및 피부질환 억제에 큰 효능이 있어 다른 수종과 비교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인천 서구에 위치한 해피히노끼(대표 김연지)는 일본 야시마社의 고품질 히노끼 원목 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는 한국 원목 마루 시장을 겨냥해 제작된 것으로 기존의 원목 마루와는 차원이 다른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했다.그동안 히노끼 원목 마루라 하면 앞판만 히노끼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제품은 상판에는 히노끼 원목을 하판에는
사람과 친숙한 자연재료인 목재. 데크 시공 현장이 늘어나면서 점차 천연 소재인 목재를 이용해 공사하는 현장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목재 수종도 다양해지고 방부 성능이 우수한 목재들을 이용해 데크가 시공되는가 하면, 기능성 데크들도 속속 출시되며 목재시장의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 디자인랜드, 데크시스템으로 조달우수업체로 지정경상북도에 위치한 디자인랜드는 원목을 직수입해 데크 및 조경시설물을 시공하고 있다. 디자인랜드는 성능 인증 획득으로 일체형 데크를 생산하며 그밖에도 목재 판재, 퍼걸러, 벤치, 안내판, 울타리 등을 조달청 쇼핑몰에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랜드는 전문시설 공사업 면허를 취득해 목조 구조물 생산 시설과 철재 생산물 시설을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남성현 원장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이 있다면?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 슬로건을 ‘맞춤형 산림과학으로 임업인과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이는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여 급변하는 산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연구기관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 여섯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려 합니다. 먼저, 신 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산림 탄소흡수원의 증진정책과 유지·증진 기술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둘째로,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우드플러스, 레드파인 대봉·소봉우드플러스는 레드파인 SE0급의 대봉·소봉을 제공 중이다. 폼알데하이드는 방출량에 따라 SE0, E0, E1등급으로 구분되는데 SE0는 평균값 0.3㎎/L 이하 최대값 0.4㎎/L 이하로써 우드플러스는 SE0등급 제품 공급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 현지 공장에 SE0등급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한국에 수입된 이후에도 국내 시험평가기관으로부터 SE0등급 시험성적서를 확인받았을 만큼, 품질면에서 매우 신경을 썼다.(우드플러스: 032-584-9476) KS우드, 레드오크 대봉·소봉KS우드가 레드오크 대봉·소봉을 선보였다. KS우드의 레드오크 대봉·소봉은 북미산으로 화이트 오크보다 뒤틀림이 적고 오크 원목만의 고급스러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