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개성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지하철 금정역 역세권에 짓는 아파트 '금정역 개성로니엘'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금정역 개성로니엘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복합 주거 단지다. 지하 5층~지상 22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72와 81타입 아파트 80가구, 전용면적 84타입 오피스텔 160실 등 총 240가구(실)를 공급할 예정이다.금정역 역세권 재개발도 현실화되고 있는 중이다. 금정역 개성로니엘이 분양 중인 데다가 금정역 AC호텔 바이 매리어트 호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내년 비전문취업(E-9)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를 ‘임업’에 최초로 1천여 명 규모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또한, 재외동포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방문취업(H-2) 허용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임업’ 신규 허용 업종은 임업 종묘 생산업, 육림업, 벌목업, 임업 관련 서비스업이며, 사업자등록증에 해당 종목이 있어야 한다.특히, 이 업종 중에서도 산림사업시행법인(산림사업법인, 국유림영림단 중 법인, 산림조합, 산림
고물가시대에 돌입하면서 최근 민간임대 아파트가 조명을 받고 있다.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현실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은 매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10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은 3.3㎡당 1,681만원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9월(1,658만원)보다 1.41% 오른 것이며, 1년 전인 1,505만원과 비교하면 11.66% 상승한 것이다.이처럼 분양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률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S건설이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의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현장은 하이엔드급 대단지 줄여서 흔하게 생숙이라 불리우는 생활숙박시설로 총 604실과 오피스텔 156실 규모와 현재 오피스텔 84㎡와 생활숙박시설 전용 59㎡평형의 분양을 마감하고 생활숙박시설 전용 92㎡평형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은 내년 6월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GTX-B노선도 계획되어 있어 트리플 환승역으로 거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몰세권을 넘어 ‘몰in권’ 아파트가 인기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휴식과 재충전에 대한 욕구가 늘고,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주 문제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쪽으로 소비트렌드가 바뀌면서 단지 안에서 쇼핑∙문화∙여가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몰인권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몰in권’ 아파트는 흔히 대형 쇼핑∙문화∙여가 시설이 단지 안에 들어선 아파트를 일컫는다. ‘몰세권’이 대형 쇼핑몰이 가까운 지역이라면, 몰in권은 쇼핑문화공간이 아예 아파트 단지 안에 조성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단지 안에 조성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KD건설이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펜트빌 카운티 동탄’을 분양 중이다.펜트빌 카운티 동탄은 KD건설이 선보이는 신개념 주거 공간이다. 블록 형태의 필지를 분양하면서도 관리사무소, 보안시스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건축 1위 기업인 더존하우징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주민에게 시공사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분양자는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원하는 대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클 전망이다. 펜트빌 카운티 동탄에는 기존 단독주택에서 누리기 힘들었던 IoT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우선
미국 AMERICA무디스, 美 신용전망 강등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11/10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유지했지만, 향후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미국의 부채가 국회가 정해 놓은 한도를 넘길 만큼 많은 상황에서 재정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Fed의 고금리로 인해 정부의 부채비용 감당능력이 떨어졌으며, 양극화로 인해 부채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美 10월 CPI 예상치 밑돈 3.2%미국 10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다. 가격 변동성이 큰 에너
최근 금리인하 가능성이 나오며 국내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동향을 보일 전망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국내 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상생금융 정책 등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이러한 영향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는 반전될 것으로 보이며, 아파트 분양 시장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실제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높아졌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지난달 CPI(에너지·식료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3.2% 올랐다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침체 시장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 현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가가 상승하고 있어 투자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희소성이 높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개발사업 용지 분양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2023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전국 지가는 0.3% 상승했다. 이는 2분기 0.11% 대비 0.19% 상승한 것이며 특히 수도권의 상승세가 돋보였다.수도권 지역의 지가 상승률은 2분기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공급 면적이 감소세다. 이에 따라, 입주 물량도 감소 추이를 보이면서, 추후 수도권 지역 지식산업센터 신규 분양 물량의 희소성이 부각될 전망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공급 면적은 33만9,731㎡를 기록했다. 지난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공급 면적이 316만5,523㎡임을 감안했을 때, 지난해 대비 약 89.27% 감소한 수치다. 그 중 올해 서울 공급 면적은 약 21만6,570㎡뿐 이었다.지식산업센터 입주도 적어지는 추세다. 올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입주 면적은 271만7,234
스웨덴 예테보리 항구 사무국의 선임 비즈니스 개발관리자 Antti Laakso는 “스웨덴 예테보리 목재 부두는 스웨덴의 제재소와 국제 시장 사이 공급망의 핵심 연결고리로서 스웨덴 임업의 증가하는 수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괄적인 산림 산업 서비스 항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제재목의 효율적인 환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예테보리 항구의 기존 산림제품 처리능력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중요한 보완책이라고 설명하며 해당 시스템에는 종이, 판지 및 펄프제품의 효율적인 선적 시스템도 포함된다고 말했다.스웨덴의 목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합리적인 공급가를 내세워 주목받고 있는 ‘계양 코오롱하늘채 더퍼스티’가 눈길을 끈다.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코오롱하늘채 더퍼스티’는 지하 2층~지상20층 9동 규모로 주택 수요층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72㎡, 84㎡의 중소형 평형대의 총 526세대로 구성된다.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사계절 쾌적하고 개방감 높인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천마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개의 역세권을 누리는 2,55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모로신대방역’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0대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전국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무주택자 가운데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43.7%로 가장 높았다.부동산 시장의 주택 공급이 더디다 보니 집값 상승을 우려한 30대 젊은 층이 부동산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30대는 삶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단지, 입지의 장점을 갖춘 ‘제주신화빌라스’의 분양 소식이 들려오며 분양 예정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분양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추세지만 도심급 고급 인프라와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곳은 다르다. 대단지일수록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보유 등 중소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신화빌라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로 7분 거리로 가까이 있어 국제학교 진학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전용 스쿨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수도권 ‘역세권’ 단지는 높은 집값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선방해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단지가 올해도 큰 인기를 끈 것이다.최근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호선(14.15%), 2호선(12.32%), 신분당선(11.94%), 5호선(11.80%), 수인분당선(10.49%) 인근 역세권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 대비 매매가격이 10%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인기는 분양시장 수치에서도 나타났다. 수도권 역세권 단지의 1순위 평균 경
올해 전국적으로 분양가 인상 흐름이 지속되면서, 합리적 가격을 갖춘 단지의 계약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내년 분양을 앞둔 신규 단지들이 높은 분양가를 예고하고 나선 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분양 단지에 내 집 마련 수요가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대표적으로 광주광역시를 꼽을 수 있다. 광주의 경우 올해 전국에서 분양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의 희소성이 높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13일 기준 지난 1년간(‘22년~’23년) 광주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29.94% 오르며 전국에서
미국 AMERICA美 일자리 증가세 둔화미국의 10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15만 건으로 9월(29.7만 건) 대비 절반으로 줄었고, 10월 실업률은 3.9%로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았다. 경제활동참가율도 62.7%로 전월(62.8%) 대비 하락했고, 임금상승률은 4.1%로 2021년 6월(3.9%) 이후 가장 낮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미국 고용시장이 둔화됨에 따라 Fed가 올해 남은 기간에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美반도체법 ‘인텔 몰아주기’ 논란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은 정부로부터 30~40억 달러의(3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늘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중요한 경제 무역 세미나가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와 중국 랴오닝성 간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교류와 협력의 방안을 모색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엘에이치코리아 이승환 대표와 마자몽 대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유건식 교수, EC플라자 김근호 전무 등이 참석한다. 특히, 엘에이치코리아의 이승환 대표와 마자몽 대표는 란화그룹과의 콰징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
수도권 아파트 입성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아파트 값은 상승세로 돌아서고, 전국 청약 수요의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리는 등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수도권 아파트 값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월부터 하락세를 꺾고 상승세로 돌입, 지난 1월 이후 8월까지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41.6로 지난 1월(129.7)대비 9.18% 오른 수치다.수도권 분양시장 또한 뜨거운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다대 클레이오션'이 주택 건설 토지 80% 이상을 확보하고, 모든 법적 절차를 거쳐 조합설립 및 조합원 모집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다대 클레이오션 민간임대 아파트는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241-1번지에 들어선다. 약 3,787평 대지에 건축면적 약 1,053평, 연면적 13,163평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3층, 총 25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다대 클레이오션은 협동조합 민간임대 아파트다. 조합원을 모집할 때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