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새로운 외장재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ColorPlus) 시멘트 사이딩을 출시했다.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는 4년 동안 2,000여 종류의 배합 테스트를 통해 완성한 혁신적인 레진과 피그먼트를 사용해 내구성이 2배 이상 향상된 제품으로 기존 시멘트 사이딩과 다르게 시공 후 도장 마감이 필요없어 시공시간이 짧아지고, 이로 인해 공사비용을 낮출 수 있다. 또 기존 시멘트 사이딩은 설치 후 도장 마감 처리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이 제품은 생산시 도장 마감이 됐으며 색상이 안정적이어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삼익산업 관계자는 “특히 저가 원재료를 사용한 사이딩은 시간이 지나면 페인트가 잘 벗겨지는데 반해 컬러플러스 제품은 변색 저항력이 30% 이상 향상됐고, 페
수풍수출포장(대표 이태윤)은 직접 자사 공장에서 건조기능을 포함한 열처리시설을 갖춰 파렛트와 포장박스를 생산하고 있다. 포장은 기계·IT·화학·자동차 부품 등을 포장하기 위해 숙련된 노하우를 요하는 아주 중요한 분야이고, 이런면에서 수풍수출포장은 풍부한 실적을 갖고 있다. 또 포장은 사용재료에 따라 목재 포장·골판지 포장·철재 포장·플라스틱 포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풍이 사용하는 목재는 미송·뉴송·유럽산 스프러스 등을 사용하며 원자재 수급에 안정화를 위해 제재목 일정량을 직접 수입하고 있고, 합판 역시 정제품 이상의 등급을 사용하고, 국내 제재소와의 파트너십으로 원자재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 수풍수출포장의 관계자는 “많은 산업에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
펀앤하비(대표 박준철)가 스위스 하가(HAGA)社의 건물 내외장 마감재 알프스월(Alps wall)을 공급한다. 알프스월은 건물 내부와 외부에 시공할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마감재이며, ‘라임스톤’이라는 스위스의 천연 재료를 가공해 만든 마감재다. 알프스월로 외벽을 마감해주면 높은 단열효과는 물론 내오염성을 가져 깨끗한 건물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실내 마감재로 사용되는 타입의 알프스월은 기존의 벽면 마감재가 벽지뿐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개성넘치는 인테리어 공간을 꾸밀 수 있다. 펀앤하비 관계자는 “알프스월은 불연성능이 있고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거주자의 건강을 이롭게 할 수 있다”며 “라임스톤이라는 천연재료가 주는 느낌은 새롭고 특별함을 더해주고 있다”고 전했다.(펀
집성판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우드플러스(대표 지철구)가 아카시아 Side F/J 집성판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아카시아는 최근 DIY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우드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집성한 제품으로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뚜렷해 목재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한 제품이다. 특히 우드플러스가 이번에 입고한 아카시아 집성판의 특징은 옹이의 비율이 현저히 적어서 인테리어나 가구 용도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아카시아 집성판 외에도 아카시아 각재도 병행 수입했기 때문에 아카시아만의 심재와 변재의 뚜렷한 구분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단단하고 부식에 강해 잘 썩지 않는 아카시아는 탁자나 서랍 등 가구를 만드
한양유니버설에서 이태리 다리오社 아티클밴드쏘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아티클밴드쏘는 목조주택과 한옥 등에 사용되는 목재에 자유롭게 곡선 등 원하는 모양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 기계다. 또한 사용자에게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췄으며 쉬운 작동과 이동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양유니버설 관계자는 “움직임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이유는 아티클 암이라는 특허받은 기술이 들어있기 때문”이라며 “아티클 암은 하나의 관절처럼 생겼는데 장착된 아티클 암이 모든 각도로 부드럽게 회전해 복잡한 형상도 간단하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티클밴드쏘는 커팅디바이스 기능으로 정확도를 높여주고, 틸팅디바이스 기능으로 동일한 제품에 대한 균일한 제품을 한번의 과정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목공방에서
천연데크재 전문기업 명원목재(대표 정성곤, 홍영명)가 멀바우 데크재를 공급한다. 명원목재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천연데크재를 전문으로 공급해오고 있는데, 특히 정성곤 대표가 현지에 상주해 직접 한국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수요자가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오리지널 수종만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멀바우는 치수안정성이 좋은 목재로 충해에 강해 데크재는 물론 계단재나 마루재 등으로도 인기가 좋고,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사용시 고급스러운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멀바우 데크재는 21×90, 30×120 규격으로 매월 꾸준하게 입고될 예정이다. 명원목재 관계자는 “이번에 들여온 멀바우 데크재는 한국에서 꾸준히 찾는 사이즈를 들여오게 됐고, 현지에서 품질검수가 완벽하게 돼서
스텐레스 못 전문 생산기업 두남금속(대표 이해춘)이 그동안 생산하지 않았던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Stainless steel collated stick nails)을 생산해 공급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생산하던 스텐레스 못은 망치전용 못이었지만, 이번에 출시한 스틱 자동못은 타카안에 못을 넣고 사용하면 자동으로 못을 연달아 박을 수 있게 제작됐다. 또 망치 두드림 없이도 타카만으로 손쉽게 못을 자동으로 박을 수 있게 했다. 따라서 기존 타카를 갖고 있는 남성들은 타카와 호환이 잘되는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공구를 사지 않아도 된다. 두남금속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타카 전용 못 생산을 통해 앞으로도 작업자가 쉽고 편하게 작업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인천 서구 우드뱅크(회장 이태호)는 1일 생산량으로 2만1천사이(才)의 방부목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1982년 서울 중랑구에 태성목재로 처음 설립돼 1995년 경기도 남양주시 진벌리에 공장 확장으로 생산라인을 증설, 도어·문틀·창호 등을 생산해 왔다. 이후 2001년 우드뱅크 법인을 설립해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읍에 사옥을 새롭게 준공함으로써, 랩핑 문틀, 랩핑 도어, 랩핑 몰딩을 생산해왔다. 앞으로 우드뱅크는 인천 서구 북항을 우드뱅크의 본사로 두고, 기존의 남양주 사옥을 유통기지로 세분화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우드뱅크 관계자는 “인천 북항으로 사옥을 이전함에 따라 운송비 절감을 가능케 하고, 목재회사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만큼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대리석 하이막스(HI-MACS)가 지난 3월 새롭게 문을 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 시공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LG하우시스는 동대문의 랜드마크가 된 DDP의 주요 시설인 인포데스크와 VIP 대기실 등 총 7개 공간에 하이막스를 시공했다. 기존의 직선, 박스 형태의 데스크와 벽이 아닌 비정형으로 설계해 DDP 외관이 주는 이색적이고 독창적인 느낌을 실내에 그대로 연결시켰다. 관람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인포데스크는 날렵하면서도 부드러운 비정형의 삼각형 데스크로 설계돼 외관의 입체적인 곡선의 느낌을 살렸다. LG하우시스 하이막스는 천연 대리석과 달리 열가공 공법을 통해 이음새 없는 표면처리 및 뛰어난 표현력으로 다양한 입체 디자인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안전한 아동 그룹홈 만들기 활동에 나섰다.보쉬 전동공구는 자원봉사 인증센터 ‘UCM 이웃사랑 SSN(이하 UCM 이웃사랑)’과 인천지역 아동 그룹홈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한 아동 그룹홈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 협약을 맺고, 지난 18일 인천시 남구의 한 아동 그룹홈을 직접 방문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보쉬 전동공구 임직원을 비롯해 ‘UCM 이웃사랑’ 및 인천지역 아동 그룹홈 12곳의 관계자와 아이들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보쉬 임직원들은 18V EC모터 충전공구 신제품을 활용해 아동 그룹홈의 전기 시설을 보수해 주는 작업도 실시하며 그룹홈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아카시아 집성판을 판매하고 있다. 아카시아는 유럽에서 목책, 울타리 지주목, 침목, 놀이기구와 같이 높은 견고성이 요구되는 곳에서 주로 사용되는 목재로 최근에는 자연휴양림이나 숲 유치원, 아파트 단지내에서 아카시아 목재를 이용한 시설물을 제조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나무친구들이 공급하는 아카시아 집성판은 최근 DIY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베트남 원목을 현지에서 집성했고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뚜렷해 목재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한층 부각시킨 제품이다. 또한 단단하고 부식에 강하며 잘 썩지 않기 때문에 탁자나 서랍 등 가구를 만드는 데 사용하면 좋고 나무결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고급 호텔이나 고급 주택, 패밀리 레스토랑과 카페 등
건축시장에 유럽풍의 세련된 금속기와가 인기다. 기와의 이국적인 색상과 아름다운 곡선은 주위 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면서 미관적으로 집을 격조있게 만들어준다.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개발한 로자는 국내 최대의 생산량 및 판매량을 자랑하는 금속기와 전문기업으로 자체 브랜드인 ‘클레오(CLEO)’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로자 관계자는 “천연 스톤칩으로 처리된 자연스러운 질감과 금속기와만의 뛰어난 입체감 위에 3톤의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함으로써 일반 주택, 고급 별장, 아파트, 골프클럽 등 다양한 건축물에도 고급스럽게 잘 어우러진다”고 강조했다. 또 클레오 금속기와는 일반기와나 콘크리트 지붕에 비해 그 무게가 1/6정도 밖에 되지 않고, 저장이 쉬워 물류비 등 재반경비가 최소화되고 장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