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KS우드(대표 박종원)가 가구재로 사용하기 좋은 애쉬 Top F/J 집성판을 선보이고 있다. 애쉬는 휨가공성이 좋고 목공기계에 의해 가공하기가 좋기 때문에 DIY 유저들과 목공방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품목중 하나다. 재면의 상태가 곱고 애쉬 특유의 무늬결이 살아나기 때문에 도장을 하지 않더라도 가구재나 서랍재, 테이블재, 침대 프레임, 의자 다리에 사용하기 좋은 수종이라고 할 수 있다.KS우드 관계자는 “애쉬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은은한 목재의 빛깔이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것 같다”며 “가공성이 좋은 애쉬는 가구로 제작했을 때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목재의 탄력과 나무결도 좋아 애쉬만을 원하는
집성재 전문 수입유통업체인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은 옹이가 없는 깔끔한 히노끼 무절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히노끼는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이다. 히노끼 유절이 목재의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면 무절은 히노끼의 깨끗한 미색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히노끼의 경우 내수성과 내구성이 강해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아토피·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다.나무친구들 관계자는 “요즘 히노끼 집성판을 이용해 침대나 책장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나뭇결이 아름답고 강도가 좋아 가구·침대·욕조·DIY용으로도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제품은 18/24×1220×2300의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나무친구
지엠테크(대표 이성일)가 지금까지 없었던 짜맞춤 기법의 자동 복합가공장비 ‘아트조이너리(Art Joinery) M/C’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짜맞춤가구 전용 가공기계 아트조이너리 M/C는 주먹장·사개맞춤·장부맞춤의 숫장부 가공·띠열장맞춤을 할 수 있는 복합가공 장비로, 표준화된 공용부품을 적용했고 표준화된 생산방식으로 사용자가 작업하기에 한결 편리한 장점을 갖췄다.특히 고주파 스핀 모터를 적용해 빠른 회전속도로 목재를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리프트 방식의 클램프와 같이 상승 하강해, 최대한 분진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지엠테크 관계자는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분이라 하더라도
국내 친환경 건축자재와 아트월 전문회사로 명성이 높은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 제품이 스파휴리재에 채택돼 서래마을에 설치됐다. 진정한 휴식을 통해 내면의 정돈과 조화를 추구하는 스파휴리재는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추구하며,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소망을 담아 자연이 간직한 천연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현장이다. 오래된 집에서 나온 티크 고재, 코코넛의 껍질, 재제후의 자투리 목재들을 핸드메이드로 다듬어 모자이크 타일로 만들어진 마감재들은 그 자체가 가진 천연의 향기로서 공간을 리프레쉬하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 한편, 케이디우드테크의 제품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케이디아트월 전시장(서울 송파구 오금동 33-5)을 방문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건축자재인
목조주택 자재 전문회사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러시아산 낙엽송 데크재를 공급한다. 러시아산 낙엽송(Siberian Larch Wood)은 러시아 전역에 남아있는 목조건축물의 대부분에 사용되고 있어,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혹한의 기후에서 자라는 낙엽송은 40% 이상이 생장기 후반에 형성된 치밀한 목재조직과 촘촘한 나이테로 인해 생장기 전반에 형성된 다른 수종들과는 달리 밀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그 밖에도 러시아산 낙엽송은 송진과 추출물의 함유량이 많아서 곤충들의 서식에 불편한 환경을 조성하는 자연적인 방부효과를 가져 부패와 부식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아웃도어용 천연 데크재 용도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홈우드 관계자는 “방부목을 기피하는 분들이나 저렴한 천연데크
목우산업(대표 김세흥)은 지주목, 조경자재, 조경용품, 조경시공 전문업체로서 보행자 보호기능의 가로수 지주목과 만능수목보호판 등의 특허상품을 출시해 지난 2011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목우산업에서 주력하고 있는 상품인 일체형 원터치 지주목은 원터치 형식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견고한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후에도 흐트러짐없이 안정적인 기능을 발휘한다. 또 보행자 보호 4각 지주목은 교차되는 모서리를 수지컵으로 처리해 못이나 볼트 등으로 튀어나온 위험요소를 제거했고, 주·야간 보행자 보호기능으로 야간시 길 안내 역할을 하고 있다.마지막으로 만능수목보호판은 식재된 수목에 위치에 관계없이 수목공을 일치시켜 설치할 수 있는 만능제품으로 이에 목우산업 관계자는
경진이레(대표 장호성)는 세계적인 정원장비 업체인 독일 가데나(Gardena)社와 한국 총판 대리점을 체결해 국내에 정원 관련 용품을 보급하고 있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 제품들을 수입하고 있는 경진이레는 독일의 조경기계 전문업체인 가데나의 잔디깍기, 갈퀴, 전기가위, 스프링쿨러, 관수자재 등을 판매중이며 그중 정원용 장비의 인기가 매우 좋다. 특히 다양한 재질의 가데나의 갈퀴들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플라스틱 폭조절 갈퀴’는 가볍고 유연한 플라스틱 재질로 갈퀴의 살 끝이 부드러워 잔디밭에서의 작업시 뿌리가 상하지 않아 유용하다. 또 폭조절이 가능해 폭을 넓게 조정하면 잎사귀, 잘려진 잔디, 정원 쓰레기를 긁어 모을때 사용이 적합하고 살을 좁히면 나무사이의 작업이 가능하다. 또
셀코리아(대표 윤경연)는 영국 셀 파워툴(Cel Power Tools)의 국내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로 다양한 전동공구 제품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 셀코리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8가지 기능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전동툴 ‘파워8(Power 8)워크샵’으로 셀社와 홍콩 디자이너의 협력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호환이 잘 돼있는 멀티기능을 물론, 사용자의 안정성을 우선으로 고려된 기능성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18V의 배터리와 3000mAh의 전압으로 보다 오랜 사용이 가능하고,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배터리의 충전시간 및 충전잔량이 표시돼 사용하기가 좋다.셀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회 및 DIY 단체, 개인 블로거들을 통해 제품력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에코브랜치(대표 박종화)가 실내 및 실외에 설치할 수 있는 조경용 플랜트 화분 ‘에버팜(Ever farm) 플랜트 박스’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러시아 사스나 수종을 이용한 이 제품은 실내에 사용하는 플랜트의 경우 무방부 사스나 판재를 이용하고 있으며, 실외에 사용하는 플랜트에는 사스나 방부목으로 제작되고 있다.이 제품은 기존의 플랜트 박스가 갖고 있던 각진 모서리를 해소했고, 손괴 부분을 완전히 해소해 사용자가 쉽게 들고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에버팜은 다단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층 한층 쌓아올릴 수 있어 공간활용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모듈화 돼있기 때문에 형태 변경이 가능하고 공간변경도 쉬운 장점이 있다. 에코브랜치 박종화 대표는 “옥상텃밭이나 도
목재보존 전문기업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에서 내구성이 뛰어나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목재에 칠할 수 있는 친화경적인 상도 마감코팅재 ‘세라우드’를 선보였다. 세라우드는 특허출원을 한 제품으로써, 새집증후군 요인물질인 폼알데하이드 성분이 전혀 없어 안전하며, 고기능의 우레탄과 세라믹의 효과로 열과 자외선에 강하다.이 제품은 도막면이 치밀해 오염이 침투하기 어려워 오랜 사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1액형 수지로 유광·반광·무광의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기존의 유성의 단점이었던 장시간의 건조시간을 수성의 건조시간과 동일하게 줄여 불편함을 해소했다.특히 이 제품은 경제적으로 작업성이 뛰어나 건축이나 목공 전문가는 물론 DIY를 즐기는 사람들의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월드개발(대표 이상선)이 목조주택과 조경용 파고라, 정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연결철물 ‘P-클립’을 개발했다. P-클립은 소비자가 DIY로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연결철물로써, 파고라나 정자·진열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기능성 P-클립만 있으면 내 손으로 뚝딱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용접없이도 렌치 하나만 있으면 간단한 시공이 가능하다. P-클립에는 철물 뿐만 아니라 목재 각재 등을 끼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건축자재를 끼워 사용할 수 있다. 월드개발 이상선 대표는 “P-클립은 공간의 제약을 덜 받기 때문에 쇠파이프나 알루미늄 파이프, 목재를 P-클립에 맞도록 절단해서 끼우기만 하면 되므로 사용이 아주 간편하다”며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고 구조물 해체도
흔히들 목재가 화재에 취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목재의 사용을 고민하던 이들에겐 난연목재가 바로 그 해법이다.최근 전라도 군산의 신영목재(대표 김종환)가 전북대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난연약제를 비롯해 이를 이용한 난연목재를 생산하는 기술력을 지난해 이전받고 올봄부터 본격적으로 난연목재 생산을 시작했다. 난연목재 생산을 위해 2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서슴치않은 신영목재는 난연목재 생산을 위해 공장 1개동을 증설하며 난연·준불연 설비를 갖춰 난연처리된 스기와 히노끼 각재·루바 등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기타 수종으로도 난연처리가 가능하다.신영목재 관계자는 “불에 잘 타지않는 난연목재 제품을 노불우드로 브랜드화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난연합판과 목재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