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기후현산 히노끼 무절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 무절 제품은 옹이 없이 깨끗한 표면을 연출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최근 거실과 욕실, 베란다, 천정, 주택 실내 벽체, 욕조 가구용, 실내가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부드러운 재색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고 몸에 이로운 피톤치드가 배출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나무친구들 관계자는 “일본 기후현산 원목 히노끼 루바는 향이 좋고 연륜이 균등하며 나뭇결이 아름답고 강도가 뛰어나 가구·침대·욕조·DIY에도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목재의 표면색은 핑크색에 가깝고 윤기가 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광택이 난다. 제품의 규격은 10×100×2400, 1
20년 이상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시장에 공급해온 서원상협(대표 박인서). 서원상협이 최근 자사의 까다로운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한 제품인 TIGER PRIME 공급을 선언하며, 그간 유사수종으로 혼란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방킬라이로 신뢰회복에 나선다.서원상협 관게자는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공급하는 TIGER PRIME 제품의 보급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하며 “그간 유사수종의 조악한 품질로 인해 천연목재 데크시장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그로인해 WPC 시장에 데크재 시장을 내줬는데 서원상협에서는 자사가 취급하는 TIGER PRIME 제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며 소비자의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방킬라이는 이페에 버금가는 비중으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미국산 서든옐로우파인(SYP) 2&Btr 구조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든옐로우파인은 옹이가 거의 없고 목질이 좋아 주로 구조재 또는 방부소재로 주로 사용돼 온 수종이다.특히 SYP는 강도가 강하고 목조주택용 전용철물과의 유지력도 좋아 목조주택의 골조와 지붕·벽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목조주택 현장에 시공할 경우 오랫동안 건축물의 유지관리가 쉽도록 도와주고 있다.SYP는 가볍고 가공이 쉬워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고, 목재 자체의 옹이가 적어 구조재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뛰어난 내구성을 갖고 있다. 홈우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들여온 SYP 2&Btr 구조재는 그동안 홈우드가 취급해온 다른 구조재와는 달리 조금 더 특별한 품목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기
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다양한 멀바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도교역은 창업한지 10년 이상된 회사로, 최근 인천 서구 북항로로 회사 사옥을 새롭게 이전함에 따라 보다 넓은 공간에서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해 깔끔하면서도 좋은 품질의 목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멀바우는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도 강해 특별한 방부처리 없이도 3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고, 하자발생률이 적어 옥외 데크재는 물론 실내 계단재와 가구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종이다. 정도교역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의 멀바우 제품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공급할 수 있으며, 창고를 확장 이전함에 따라 안정적인 재고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정도교역은 멀바우 계단재 38×300/310×3600, 멀바우
국내 최대의 지붕 건축 외장재 전문 기업 로자(대표 김이행)가 스페인의 점토기와를 국내에 선보인다. 국내 최초 금속기와 개발을 시작으로 건축 외장재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로자는, 최근 목조주택과 패시브하우스 지붕에 화려함을 부각할 수 있는 스페인 점토기와를 공급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코버트社는 스페인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 Uralita의 자회사로 점토기와 전문 생산기업이다. 코버트 점토기와는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H-카세트 시스템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H-카세트 제조시스템으로 인해 온도를 1000도 이상 높이는 복잡한 공정이 이뤄지는 동안에도 제품의 변형이 없이 완벽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로자가 공급하는 기와는 아름다운 굴곡, 완벽한 결속력과
친환경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하며 건강한 건축자재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KS우드(대표 박종원)에서 선보이는 불연보드 제품인 슈퍼520 보드는 기존의 CRC 보드나 마그네슘 보드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불연 보드로써 기존의 CRC 보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이 제품은 무석면·무독성의 친환경 제품으로 수분 흡수에 따른 변형이 적고, 절단이 쉬워 시공자가 작업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 처짐이 최소화돼 실외에 사용해도 좋고, 높은 내구성을 가져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마감재라고 할 수 있다.KS우드 관계자는 “친환경 불연보드인 슈퍼520 보드는 빠르고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아 실내외 어느곳에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
특수목 데크재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동남아산 특수목인 왈라바 데크재 공급을 시작했다.왈라바의 재면은 갈색빛을 띄며 진한 밤색의 무늬결이 독특한 무늬를 나타내며 최근 외장재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수종이다. 목재가 함유하는 유분이 많아 내구성이 뛰어나며, 목질이 단단해 변형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목리는 통직하며 심재는 농적갈색 또는 자갈색의 거친 조직으로 돼있다.최근 유럽과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익스테리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유분과 특유의 냄새로 인해 병충해와 부후균에도 매우 강한 수종이다.강도가 좋아 중목구조용이나 침목기둥으로 사용해도 좋고 절삭이 용이하다인터우드 관계자는 “수지가 나뭇결 방향으로 노출되는 편이지만 끈적임이 적
맥스우드(대표 김원기)가 대만산 원목마루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맥스우드에서 선보이는 원목마루는 러시아산 자작나무 합판과 천연 원목 단판을 적층해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이다.맥스우드의 제품은 카브르바 베르멜자, 라파초, 자토바, 메이플, 프라두 등 특수목 단판을 적층해 제작함으로써 실내공간의 다양한 너비에 맞게 마루재를 공급해 호텔과 같은 상업용 공간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다. 맥스우드 관계자는 “기존의 마루들은 UV 코팅 도장을 많이 하지만 맥스우드는 ‘옥사이팅 도장’이라고 하는 특수한 도장을 통해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마루라고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원목마루는 안정성과 내구성은 물론, 아토피 및 새집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습도조절 및 실내 정화
발크로멧社의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공급하고 있다. 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컬러 MDF는 포르투칼의 Valbopan Investwood社의 발크로멧 제품이며 11가지 색상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고 목공방과 DIY 유저들에게 각 대리점을 통해 공급된다.대아우딘 관계자는 “컬러우드는 총 11가지 색상으로 실내 문틀이나 창문 틀, 가구, 식탁에 사용해도 좋고 색상이 컬러풀하기 때문에 실내에 포인트를 연출할 때 사용하면 좋다. 두께가 다양하고 사이즈도 1250×2500으로 나오기 때문에 재단할 때 남는 로스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제품의 규격은 8/12/16/19/25/30T×1250×2500으로 출시됐다.(대아우딘: 031-766-6266)
선이인터내셔날(대표 장우혁)이 일본 아사히토스템에서 생산되는 건물 외장재 ‘AT-WALL’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의 두께는 15~18㎜이며 초내후성 불소클리어 도료로 마감돼 있고 일본 방화구조 인증을 받은 불연재료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께 15㎜ 제품의 ㎡당 무게는 15㎏이며, 시멘트와 무석면 보강섬유로 구성돼있다. AT-WALL의 장점은 깨끗한 외관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의 성향에 부응하고 있으며, 나아가 한국의 목조주택과 패시브하우스에 적용할 경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건물 외장을 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더욱 넓히게 됐다.선이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외벽은 주택을 인상짓는 얼굴이며, 비바람·먼지·자외선 등의 혹독한 자연조건으로부터 거주자를 지켜줄 수 있는 만
광성종합목재상사(대표 김근식)가 천연 원목 무늬목을 직접 제조하고 있다. 광성종합목재상사는 자사 공장에 고주파 건조기 2대를 보유하며 직접 무늬목을 제작하고 있다. 천연 원목을 기계 위에 올려둔 뒤 직접 슬라이스해 무늬목 낱장을 켜켜히 묶어 공급한다. 남양주에서 40년간 무늬목을 제조해온 광성종합목재상사는 인테리어용 무늬목과 합판마루용 무늬목을 직접 생산해 각 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무늬목을 공급하며, 월넛·오크·애쉬·메이플·체리 등 다양한 특수목들을 직접 수입해 가공하며 다양한 수종의 무늬목을 생산하고 있다. 광성종합목재상사 관계자는 “인테리어 필름이 작업성이 편리하기 때문에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필름을 무늬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설명했다.광성종합목재상
경치 좋은 산자락에 지어진 정자는 대개 주변 자연환경의 요소와 함께 조화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에서 공급하는 DIY 정자 ‘태원정자’는 이와 같은 옛 고유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린 전통 정자다. 정원의 한 공간에 설치 가능해 단순한 느낌의 정자는 물론 현대 감각을 살린 모던한 파고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세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태원정자는 캐나다산 적삼목과 글루램에 프리컷을 이용해 생산되며 조경시설물 제조사에서 구매시 반제품 형태로도 공급 가능하다. 도심 외곽에서 여유있는 느낌을 주고 싶은 이들이라면 DIY 정자를 구매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DIY 정자는 전통 짜맞추기 방식으로 조립되며 태원목재는 자체 설비로 건조와 제재·가공을 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정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