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은 친환경 자재를 공급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 회사다. 삼산실업에서 주력하는 렝가스 계단재는 실내 계단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 내구성이 좋아 힘의 하중을 버텨야만 하는 외부 계단에도 사용하기가 적합하다. 렝가스의 심재는 농적색인데 흑색에 가까운 자색의 아름다운 줄무늬가 있다. 비중은 0.64~0.96 정도로 내구성도 갖췄다. 삼산실업의 렝가스 계단재는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더라도 색이 진하고 뚜렷하며 계단재의 특성에 걸맞게 강한 하중을 잘 견뎌낸다. 삼산실업의 렝가스 계단재는 30/38×300×3600㎜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취급할 예정이다. (삼산실업: 032-583-6264)
인터우드(대표 이남희)의 데크클립인 ‘I-Clip’은 못 자국 없이 데크를 시공할 수 있다. 인터우드에서 개발한 아이클립(I-Clip)은 그간 수입 제품인 이페클립(Ipe Clip)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가 녹아든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 적합한 스타일로 개발됐다. 기존 목재 데크는 시공 시 표면에 나사 자국이 남기 때문에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보기 흉해지거나 데크재 손상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수영장이나 테라스 등의 장소는 사람이 맨발로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시공시 나사자국이 없는 시공을 하는 것이 좋다. 인터우드의 I-Clip은 피스 고정 작업을 수직과 사선 양방향으로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목재 고정 날개가 두 개인 ‘2way’와 세 개인 ‘3way’를 별도 판매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의 멀바우는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재 및 가공해 들여오고 있다. 건조 후 치수 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멀바우는 저항성 역시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질감이 유지되며, 내구성도 좋아 후로링이나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 지역 등에 가장 많이 분포되는 멀바우는 말레이시아에서도 잘 자란다. 서원상협 관계자는 “멀바우는 방부 처리가 없어도 자체에 방부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구매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목재로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서원상협의 멀바우는 19×90, 30×120 외 주문재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서원상협: 032-773-8601)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에서 최근 출시한 ‘ZIP 시스템’은 후버엔지니어우드(HUBER ENGINEERED WOOD)에서 생산한 제품군으로 최근 북미에서 혁신적인 건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후버엔지니어드우드는 1886년도에 설립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회사로, 전세계 20여개국에 80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 전역에 총 5개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북미 전체 OSB 생산업체 중 두번째로 높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후버엔지니어우드의 ZIP 시스템은 기존의 OSB 시공방식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건축자재로써 기밀성과 단열성에 충실한 건축자재이다.엔에스홈에서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ZIP 시스템은 지붕용과 벽체용으로 구별되며, 기존의 OSB를 뛰어넘어 단열성과 고
인테리어의 분위기에서 막중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판넬은 제품의 품질 뿐만 아니라 색상과 재질도 중요하다. 특히 카페나 공방등 그 공간만의 분위기를 지녀야 하는 건물의 내외장재의 경우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더욱 꼼꼼하게 들여다보게 마련이다.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의 유로파인 엠보 합판은 선명한 입체문양과 색상을 지녔다. 다우통상은 DIY용 목재 수입전문 회사로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집성목을 공급하는 회사다. 다우통상의 유로파인 엠보 합판은 건물 외장재나 실내 내장재, 카페 인테리어, 상업용 공간 등에 다양하게 사용가능하다. 다우통상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해 관심분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달 1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에서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하는 손잡이(도어락)를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인 도어락은 폴트리스(FAULTLESS) 도어락 제품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그립감과 견고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특히 이 제품은 미국 주택규격 인증상품으로 형태와 용도에 따라 핸들셋, 레버셋, 놉셋, 잠금셋 등의 시리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의 색상 또한 금장·은장·앤틱·브론즈 4가지의 색상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엔에스홈은 가격대비 제품의 성능이 우수한 대만 생산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그립감과 내구성이 우수한 손잡이로, 전원주택의 문을 더욱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엔에스홈: 031-766-0800)
남미산 특수목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인천의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가 퍼플하트의 대중화 시대를 선언, 가이아나산 퍼플하트 데크재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그동안 특수 원목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류원형 대표는 관급시장과 사급시장에서 퍼플하트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치수안전성과 퍼플이라는 특유의 컬러라는 장점을 부각해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물량 공급을 시작했다. 가이아나에서 목재 공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는 현지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매월 퍼플하트 원목과 함께 데크재를 꾸준하게 입고한다.그동안 수종이 불명확한 제품들이 유통돼 소비자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사례가 종종 있어 왔는데 퍼플하트는 색깔에서 이미 흉내낼 수 없는 컬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수종이다. 베니아
각재 전문업체 한치각(대표 이용인)에서 언플러그드 목공 자재 ‘목공스티커’를 출시했다.언플러그드 목공이란 전동공구를 사용하지 않는 목공 방식을 뜻하는 것으로 간단한 수공구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DIY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한치각에서는 이러한 언플러그드 목공을 돕는 다양한 자재들을 선보이고 있다.목공스티커는 못이나 본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부자재로 한치각에 일정한 간격으로 목공 스티커를 붙여 굵은 각재나 판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높은 하중과 강도를 요구하는 구조물의 경우는 한치각에서 판매되고 있는 언플러그드 목공 자재 ‘앵커’를 함께 활용하면 특히 효과적으로 제품을 완성시킬 수 있다. 목공스티커는 접착제 기술을 선도해 온 3M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경기 광주의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독일 일림(ILIM)社의 H2 구조재 방부목을 공급한다. 방부목재에 대한 품질 표기 및 품질 단속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방부약액이 충분히 주입되지 않은 방부목이 시장에서 일부 유통되고 있어 더욱더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한 차원에서 방부목재 유통의 관리 감독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홈우드가 공급하는 독일 일림社의 Scots 레드파인 구조재 방부목은 목조주택의 골조와 지붕·벽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방부약액이 충분하게 주입된 구조재로써 목조주택 현장에 시공할 경우 오랫동안 건축물의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목조주택을 시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잘 방부된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홈우
세정목재(대표 가재민)에서 적삼목과 히노끼로 만든 흡음보드를 선보이고 있다.적삼목과 히노끼는 각각 치수안정성이 뛰어나 내·외장재로 많이 쓰이는 목재다. 내후·내구성이 강하며 피톤치드가 방출돼 방충 역할은 물론 쾌적한 실내 생활에 도움이 되며 치수안정성이 좋아 성질이 연하고 가공 유연성이 높다.세정목재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 흡음보드는 기존 시트지, 무늬목으로 마감된 소음방지 위주의 제품과는 다르다. 원목을 그대로 사용하고 거기에 소음방지 기능을 포함시켜 그 어떤 소재보다 친환경적인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원목에 흡음가공을 한 뒤 후면에 흡음지를 부착해 설치가 용이하도록 끼워 맞추기 방식으로 제작돼 설치가 간편하다. 규격은 14×384×2440㎜로 운반이 용이하다. 타공 방식은 라인
인천 동구 송현동에 자리한 원일목형(대표 강흥식)은 목재를 이용해 펌프장의 대형 목형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다. 목형이란, 주형(鑄型, 주물을 만들 때 사용하는 틀)을 만들 때 사용되는 목재 모형으로써, 주물의 모양·크기·개수에 따라서 목형의 크기와 개수도 다양해진다. 목형이란 기계제품을 만들기 위한 목재 거푸집으로써, 댐과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큰 주물을 만들기 위해 본을 뜰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주물산업과 기계산업계에 있어 목형은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된다. 목형은 주물이 완성되고 나서 버려지지만, 원일목형은 목형을 제작할 때 레드파인과 미송 합판 1등급을 사용하고 있다. 최상급의 목재를 써야만 최상의 본을 만들어낼 수 있는 목형인만큼 목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레드파인·미송·합판을 이용해
청구목재(대표 정대환)는 뉴송과 카송을 전문으로 제재하는 제재소로 조경용재·파렛트재·한옥용재·가구재 등을 가공해 공급하고 있다. 청구목재는 뉴송 가운데에서도 원목의 두께가 굵은 원목만을 취급하고 있는데, 무절로도 생산이 가능해 가구재와 주방 도마·사우나재로도 가공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해서 인상돼 온 뉴송 원목 가격이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목재를 주력상품으로 공급하는 제품이다. 국내산 제재목의 유통도 항상 어렵지 만은 않다고 강조했다. 청구목재가 가공하는 목재는 조경용재·산업용재 등 10가지 품목으로 가공되며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다양한 규격으로 가공돼 공급되고 있다. (청구목재: 032-577-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