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鳥取縣) 농림수산부 삼림·임업진흥국에서는 한국에서 돗토리현산 목재제품(제재목, 가구, 목공예품) 등의 판로 개척을 위해 한국에 전시 시설을 정식으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시 시설 개소식은 지난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 부산 신항 자유무역지구 더나이스 코리아 사무소 3층에서 개최됐으며, 주최자 인사를 비롯한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식, 전시회장에 대한 설명, 목재 교류에 대한 의견 교환을 가졌다.일본측에서는 돗토리현 목질내장재 개발·판매 추진협의회, 돗토리현 목재협동조합연합회, 나이스 주식회사 등에서 참석했고 한국측에서는 돗토리현과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강원도청 관계자, 부산 진해 자유경제구역청,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나이스 주식회사, 더나이스 코리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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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기자
2017.09.26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