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스마트한 디자인의 ‘작은 집’을 제작하고 있는 일본의 Escape社가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Escape One’이라고 하는 모델은 일본풍의 탄화목을 외장재로 사용해, 내장에도 신경을 쓴 ‘작은 집’이다.전체길이 약 7.62m의 화장실에, 바닥면적은 85.6㎡, 일본의 전통적인 건축재인 탄화적삼목으로 시공이 돼있다. 해당 목재는 목재의 표면을 탄화시켜 내구성이 증가시키고 해충이나 노화에도 강하다.‘Escape One’ 인테리어는 한마디로 ‘심플’ 이다. 바닥이 라운지, 거실 구역으로 돼있는데 적삼목 목재가 쓰여 편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에 작은 창, 큰 창이 시공돼 있어 풍경은 말할 것도 없다. 옵션으로 붙일 수 있는 주방에는 수납장, 식기장과 캠핑카 풍의 굉장히 작은 싱크대, 스토브 유
경상북도 고령에 위치한 동양제재소(대표 김희태)가 스기 루바와 적삼목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스기는 가공성과 치수보존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내후, 내구성이 강하다. 스기 특유의 향으로 병충해에 특히 강해 내장재뿐만 아니라 외장재로도 사용이 가능한 변화무쌍한 수종이다.두께가 얇고 가공이 쉬워 집에서도 쉽게 작업할 수 있는 수종이다.스기 루바의 경우 규격은 7.5㎜×90㎜이며 적삼목 데크재는 27㎜×100㎜이다.또한 인기리에 편백 루바도 공급하고 있으며 규격은 80㎜×2400㎜, 10㎜×100㎜가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54-954-5598)로 하면 된다.
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업계 ‘독점’으로 인도네시아산 방킬라이 집성목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해당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은 정도교역이 유일하다. 신규로 처음 출시된 본 제품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이로 직선간의 크랙을 방지하기 위해 수많은 과정을 거쳐 수입됐다. 제품이 가진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카페나 빵집 인테리어로 매우 적합한 소재다. 규격은 18×910×2,400이다.한편, 정도교역은 방킬라이 데크재도 함께 공급 중에 있으며 꾸준한 거래량을 자랑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민 데크재라고도 불리는 해당 제품의 규격은 19×90×1,800~4,200이다.또한 삼목 집성판도 공급하고 있다. 삼목은 가볍고 향기가 좋아 DIY를 할 때 적합한 자재다. 수
▶ ‘꿈’. 언제 들어도 가슴이 떨리고 설레는 단어가 아닐 수 없다. 사업으로 일본을 오가며 눈에 담았던 일본의 매력과 목조주택의 매력, 건축주이자 라라홈의 대표인 이강옥 대표는 나중에 집을 짓는다면 일본식의 목조주택으로 짓겠노라 생각했던 오랜 염원이자 꿈을 이곳에 쏟아 부었다. 외부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내부는 목구조가 고스란히 드러나 흡사 자연 속을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송산주택을 지금 찾아가 봤다.내 집 마련의 꿈을 갖다라라홈의 대표이자 건축주인 이강옥 대표는 30년 전부터 일본에 사업으로 방문하게 되면서 일본
▶ 마당 옆에는 구수한 장독대가 늘어서 있고, 밤이 되면 짙은 남색 하늘 가득 별이 차오르는 곳. 선친과의 오랜 추억을 담고 있는 대지 위로 집을 쌓아 올렸다. 완전히 새로운 집이나 건축주의 기억을 배려한 설계와 구조물은 시선이 닿는 곳에, 발을 뻗는 곳에 익숙함을 남긴다. 낯섦과 익숙함, 그 경계에 놓인 수류헌을 만나보자. 건축가 집안의 집을 짓다건축주 부부 중 남편인 류종우씨는 모 대기업 건설사에서 퇴직하신 분이며 두 내외의 딸과 사위는 모두 건축을 전공하고 해외현장, 그리고 국내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야말로 건축가 집안인 셈이다.건축 분야에 있어 전문가임에 분명하지만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일을 좀 더 객관화하고 두 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중간자로서의 입장이 필요했다.
▶ 어느새 훌쩍 자라 어른이 된 아들은 부모님을 위한 목조주택을 지었다. 산세와 어우러진 이 집은 산 능선을 그대로 그린 듯한 주택의 모습이다. 건축주는 오랫동안 부모님에게 손수 지은 집을 선물로 드리고자 오랫동안 꿈꿔오며 하나부터 열까지 지어지는 주택에 대한 모든 것을 허투루 하지 않고 꼼꼼히 신경 쓰고 살폈다. 공간이 협소해 어려움도 많았지만, 부모님을 생각한 아들의 효심이 가득 담긴 주택을 소개한다. 오픈 천장으로 답답함 해소건축주는 모 대형 건설사 직원으로 건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기본적인 지식과 감각이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짓자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고 본격적으로 주택의 설계 및 시공사항을 협의하는데 상당히 수월했다.서글서글한 훈남 스타일로 성격 또한 매우 좋았던 건축주는 주
삼익산업, 루나우드삼익산업의 대표 브랜드 ‘루나우드’ 데크재는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루나우드 제품은 212℃ 열처리 온도 조건과 평행함수율 5% 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년간 기후 테스트를 거친 끝에 천연 외장재로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루나우드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목재로 목재 함수율이 4~6%까지 줄어 열처리된 이후의 목재는 수분을 재흡수하지 않아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하고 있다.(삼익산업: 1588-3648) 대현목재, 자라와 캐리대현목재가 호주산 고급 하드우드 대표 수종인 자라(Jarrah)와 캐리(Karri)를 공급한다. 자라와 캐리는
경상북도 고령에 위치한 동양제재소(대표 김희태)가 편백 루바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국내 조성된 편백 산림에서 생산된 편백 제품을 활용해 생산되는 제품이다. 현재 동양제재소에서는 유절·무절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편백은 웰빙이라는 트랜드에 부합해 공기정화와 면역 증대 기능이 탁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수종 중 하나다. 그중 루바 제품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양제재소는 품질 A급의 편백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국내산 편백 루바의 경우 색상이 밝아 실내 인테리어재로 적용 시 화사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있으며, 옹이가 작고 개체수가 적어 하자 발생이 적다. 또한 편백나무의 경우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돼있어 향균효과와 살균효과가 뛰어나며, 아토
정도교역, 삼목 집성판정도교역이 삼목 집성판을 대량 입고했다. 삼목은 가볍고 향기가 좋아 DIY를 할 때 기분을 좋게 만드는 자재이다. 삼목 집성판은 수분에 강해 욕실에도 사용될 정도이며 아토피나 알레르기 개선에도 큰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목 집성판은 책상, 식탁, 싱크대 상판, 욕실 가구, 세면대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크고 작은 옹이가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숲 속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정도교역은 삼목의 특성인 약해서 부러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품에 대해 한번 더 보완 작업을 한 제품을 수입했고, 제품의 패킹 시 견고하게 박스 포장한 점도 눈길을 끈다. (정도교역: 032-571-8781) 나
데크재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생활공간에 사용되고 있다. 데크를 통해 건축 외부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만, 데크를 잘못 시공하게 되면 목재의 뒤틀림이나 변형의 문제가 발생돼 소음과 보행의 불편함을 준다.여기에 최근에는 개인 소비자들도 직접 DIY를 할 수 있는 간편한 데크재가 선보이고 있다. 못이나 타카가 있어야만 시공할 수 있었던 과거에서 벗어나 기술력의 확대로 이제 못에 국한됐던 시대를 벗어나 보수와 시공이 간편한 기술력있는 목재 데크가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특허 받은 조립식 데크국립산림과학원은 조립식 목재 데크 시공 기술을 연구 개발했다. 중간 연결재 이용으로 못의 노출이 없는 데크 시공으로 ‘중간 연결재를 이용한 데크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이 어린이용 놀이 기구로 코리아우드쇼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다.대화휴먼앤홈은 지난 11월 3~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우드쇼2016에서 히노끼로 만든 정글짐과 미끄럼틀, 히노끼 볼풀을 소개했다.또한 삼나무로 만든 목재 블록을 갖고 참여했는데 주말까지 이어진 박람회이다 보니 어린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히노끼로 만든 육각 정글짐은 아이들이 걸터 앉거나 옮겨 다니며 목재를 직접 만지고 잡을 수 있게 해 목재 감성을 자극했고 삼나무로 만든 목재 블록은 누가 더 높게 쌓아 올리는지 어린 아이들이 서로 내기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대화휴먼앤홈은 이처럼 아이들이 친환경 목재 환경속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아용 목재 놀이기구
서인황토건축(대표 임홍기)이 코리아우드쇼2016에서 맥반석 이동식 찜질방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이동식 찜질방은 하루 4시간씩 3회 사용시 한달에 1만5천원대의 전기비로 편리하고 건강한 이동식 찜질방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찜질방은 건식이 아닌 바닥에 맥반석과 황토를 이용한 온돌구조를 지녔다. 벽체는 편백과 삼목 루바로 시공했고 바닥도 시멘트나 본드 성분이 없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찜질방은 약 2평 규모로 문을 열면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데 전원주택은 물론 농가형 주택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간편하다. 관람객들은 편리함과 건강을 주는 이동식 찜질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관련 문의는 전화(033-344-4663)로 할 수 있다.
ROYAL LINK INDUSTRIAL LIMITED(이하 로얄社)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한국에 자사의 제품을 알리며 네트워크 교류에 나섰다.로얄社는 중국 남동쪽 연안지역인 푸젠성에 위치한 목재업체로 Viscapwood와 GPM이라는 두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현재는 계단재와 스프루스 루바, 삼목 루바, 삼목 로그 사이딩, 삼목 채널 사이딩 등의 목재제품을 제작하며 고객이 원하는 규격의 목재제품도 생산하고 있다.로얄社가 현재 운영 중인 공장 시설은 총 5개로 목재제품에 대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제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현재 미국, 일본, 호주 등에 목재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도에는 자사가 생산
중목구조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제3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중목구조 골조를 소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동안 한국에는 일본업체가 소개하는 중목구조가 있었는데, 이에 중목구조는 일본이 선두일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이에 태원목재는 7~8년 전부터 중목구조를 계속해서 연구 개발해오고 있는 가운데, 프리컷 기계 K2i를 통해 3D설계를 기반으로 컴퓨터 제어에 의한 프리컷 가공을 하고 있다. 이번 태원목재 부스에는 ‘더 빠른! 더 튼튼한! 더 경제적인 중목구조 주택! 스피드 프리컷(Speed Pre-Cut)’이라는 플랜카드가 인상적이었는데, 완성된 부재는 데이터대로 가공돼 있는가를 엄격히 검사·관리되고 있다.중목구조는 기둥(Post)과 보(Beam)로 지어지는 구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삼목 집성판을 대량 입고했다. 삼목은 가볍고 향기가 좋아 DIY를 할 때 기분을 좋게 만드는 자재이다.삼목 집성판은 수분에 강해 욕실에도 사용될 정도이며 아토피나 알레르기 개선에도 큰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목 집성판은 책상, 식탁, 싱크대 상판, 욕실 가구, 세면대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크고 작은 옹이가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숲 속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정도교역은 삼목의 특성인 약해서 부러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품에 대해 한번 더 보완 작업을 한 제품을 수입했고, 제품의 패킹시 견고하게 박스 포장한 점도 눈길을 끈다. 정도교역의 삼목 집성판 규격은 12/15/18×4′×8′ 이다. 한편 정도교역에서는 모말라·방킬라이·멀바우 데크재도 함께 공급
선진국에서는 이미 목재 간판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 개선을 많이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주변 환경을 재정비하는 사업 중 하나로 천연 목재를 활용한 우드 사인의 인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등산로·입간판·데크로드에 자주 사용되는 우드 사인은 그 활용도가 점차 다양해져 회사의 간판·메뉴판·DIY용 우드 사인에 이르기까지 사용범위가 더욱 확대돼 가고 있다.사인우드, 레드우드 등으로 만드는 간판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사인우드(대표 김철진)는 친환경 우드 사인 제작업체로, CNC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독자적으로 우드 사인을 생산하고 납품하는 체계까지 갖추고 있다.특히, 사인우드는 인체에 해로운 폼알데하이드가 방출되지 않고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수치가 현저히 낮은 던에드워드 페인트와 독일, 프
무언가를 배우고 싶을 때, 전문가를 찾아가거나 수업을 수강하는 것이 정석이었다면 최근에는 유튜브 동영상이나 블로그 등을 통해 뷰티, 게임, 목공, 요리 등 다양한 분야를 보고 배울 수 있다.DIY에 대한 인기가 높았던 2008년 목공을 배우고 싶었던 우드라이프의 문창영 대표는 그 당시 조금은 생소했던 온라인을 통해 목공을 배워,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안동지역 주문 가구부터 카누제작, 캠핑 트레일러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인기가 많은 문창영 대표를 만나봤다. 벽화를 그만두고 시작한 목공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한 문창영 대표는 대학 졸업 후 벽화 작업을 업으로 삼아왔다. 그는 관공서를 통해 마을 벽화나 공공기관 등의 벽화를 그렸지만, 평생 벽화를 그리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목향종합목재(대표 허윤)는 국내 각지의 다양한 목재와 함께 전세계 각국에서 직수입한 특수목재들을 직접 제재하고 가공해 시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허윤 대표는 1972년부터 약 40년간 목재업계에 몸담고 일하면서 수많은 목재를 다뤄온 베테랑이다. 현재 주로 취급하고 있는 국내산 원목으로는 참죽나무·오동나무·느티나무·은행나무 등이며 수입목재로는 히노끼·적삼목·월넛·로즈우드·흑단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허윤 대표는 히노끼 목재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직수입한 히노끼 원목은 제재후 자연건조 상태에 둔 뒤 원목 상태 그대로 판매되기도 하고 가구재, 테이블 상판 등으로 가공된 제품으로도 판매된다. 히노끼는 직경이 큰 것은 300파이 이상으로 무절을 생산하고 있는데 탁자,
주거공간이 꼭 ‘집’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대문을 열고 마당을 밟는 순간부터 집이라는 공간이 시작된다. 특히 정원은 일상에서 긴장을 풀고 심신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호되며 우리의 삶과 함께 마주해있다.최근 정원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면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애니우드(대표 곽은혁)가 정원용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미국 2×4basics社의 ‘플립탑벤치테이블’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야외용 정원에 벤치나 테이블로 쓸 수 있는 DIY상품이다. 평상시에는 의자로 사용하다가 잠금장치(플립)를 빼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방부목이나 적삼목을 2×4로 재단해서 스크류 고정한 제품이다.손쉬운 조립방법과 플립사용 법으로 펜션과 인테리어 상가, 꽃집, 간이식당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며,
태원목재, 최신식 프리컷 설비로 정자 생산 기술력 높인다태원목재는 최첨단 자동화 가공기계, 프리컷, 몰더기, 건조기, 탄화기, 집성기를 보유하며 다양한 전통 정자를 제작하고 있다. 시공 부지 주변의 자연 경관을 사전에 분석하면서 공간 활용도 극대화 하도록 연구하고 있는 태원목재는 최신식 ‘CAD-CAM’ 설계와 프리컷 설비를 갖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사이즈, 목재의 수종별 맞춤 생산이 가능하다. 조경시설물 제조업체의 주문이 있으면 반제품 형태로 공급할 수 있고, 개인 소유의 부지에 정자를 설치하고 싶은 건축주나 일반인들의 주문이 있으면 시공까지 하기도 한다. 크게는 사각·육각·팔각 등 정자의 모양 선택부터 시작해 더글라스·캐나다산 적삼목·옐로우 시다·더글라스 퍼 등의 목재 수종,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