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를 둔 30대 중후반의 젊은 건축주 K씨는 우연히 알게된 뉴타임하우징의 ‘코코홈 시리즈’에 관심을 갖고 뉴타임하우징과의 상담을 통해 현재 대지에 꼭 맞는 설계와 시공으로 어울리는 집을 짓기를 희망했다.뉴타임하우징이 선보이고 있는 코코홈 시리즈는 한달에 하나씩 건축비용부터 상세한 스펙까지 맞춤으로 제안되는 시리즈로써, 건축가격(시공비용)을 오픈해 제안하는 뉴타임하우징의 대표적인 건축 상품이다. 가격 오픈으로 집짓기에 있어 합리적인 예산계획이 가능하고, 건축사가 설계하는 고품질의 디자인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투명한 자재사양과 시방서 제공으로 건축주는 안심하고 집을 지을 수 있으며, 2중 단열공사와 시스템 창호로 뛰어난 단열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일본산 히노끼와 스기 원목, 북미산 적삼목을 직접 수입해 국내에서 제재·가공을 하고 있는 경기 광주의 세정목재. 그런 세정목재가 올해초 ‘리하우즈’라는 가구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같은 세정목재의 움직임은 점차 실내 환경에서 친환경 목재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들을 위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시작해 앞으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정목재/리하우즈의 박석규 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세정목재의 새로운 가구 브랜드 ‘리하우즈’목재로 꾸며지는 아이방·학교 교실·집안10월에 경기 이천으로 세정목재 이전 세정목재가 새롭게 ‘리하우즈’를 런칭했는데?세정목재는 경기 광주에 있는 제재소로 주요 품목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인천 서구 원창동의 우드메가(대표 한명상)가 힐링 인테리어 자재인 히노끼·삼목·향목 루바를 공급한다.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방출되는 수종으로 알려진 히노끼는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 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며 최근들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수종이다.우드메가가 공급중인 히노끼 유절 루바는 일본산의 퀄리티 좋은 제품으로 10×100×2,400㎜규격으로 공급된다. 함께 공급중인 삼목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높고 충해와 부후에도 강한 목재로써 밀도가 균일하고 수축이 적은 편이어서 최근에는 목조주택 뿐만 아니라 카페와 레스토랑 등의 상업용 공간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등 그 활용도가 높다.한편, 수분과 병충해에 강한 향목은 깔끔하면서도 고운 색상을 가지고 있어 주로 실내 내장재로 사용되고
건축주는 판교에 대지를 구입하고 판교에서 가장 많은 집을 짓고, A/S가 잘 된다는 마고퍼스건축을 방문해 상담 후 바로 설계계약을 진행했다. ‘집다운 집’을 짓고자 하던 건축주 내외는 미국식의 주차장을 가지고 싶어 했으나 작은 대지에서는 불가능하다 생각해 포기한 상태로 마고퍼스건축에 설계를 의뢰했다. 또 1층에는 거실, 식당, 부엌, 서재 등을 2층에는 부부침실, 두 자녀를 위한 침실 2개와 다락방이 기본 요구사항이었다. 마고퍼스건축은 건축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 있는 멋진 집을 짓기 시작했다.글·사진 마고퍼스건축고단열 주택을 위한 설계와 시공국내에서의 목조주택은 기후의 특성상 외단열 패시브하우스는 쉽지 않다고 한다. 또 국내에서 구조용 목재로 많이
최근 두께와 폭이 얇은 목재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이는 한치각 뿐만 아니라 데크재, 루바, 합판에 이르기까지 치수가 얇은 목재가 유통되고 있어 관련 캠페인도 진행된 바 있다.통상 루바(벽판재)는 12×120×2,400/ 3,600㎜ 규격이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6.5×91.5×2,438㎜가 유통되거나 11×100×2,400㎜의 루바도 출시된 바 있다.현재 루바의 두께를 규정하는 법적인 기준이 있지는 않지만, 일부 유통회사들 사이에서는 최근 불거진 목재제품의 치수를 줄여 파는 일이 루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루바가 주로 실내에 사용되는 자재인 만큼 루바 두께가 너무 얇으면 난방이 과열될 경우 휘거나 뒤틀림 현상이 생길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터지거나 할렬도 동반될 가능성이
인천 서구 원창동의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향목·삼목·히노끼 루바를 공급한다. 먼저 수분과 병충해에 강한 향목은 깔끔하면서도 고운 색상을 가지고 있어 주로 실내 내장재로 사용되고 있다.향목 루바를 사용해 벽을 마감하는 경우, 목재가 주는 따뜻한 느낌으로 실내에 편안함과 아늑함을 제공한다. 정도교역이 공급하는 향목 루바의 규격은 11×115×2,400/3,600㎜ 이다.한편, 삼목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높고 충해와 부후에도 강한 목재로써 밀도가 균일하고 수축이 적은 편이어서 최근에는 목조주택 뿐만 아니라 카페와 레스토랑 등의 상업용 공간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등 그 활용도가 높다. 삼목 루바는 10×113×2,400/3,600㎜로 공급된다.마지막으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방출되는 수종인
인천에 위치한 우드플러스(대표 지철구)가 삼목 집성판을 솔리드와 F/J, 2가지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삼목은 뛰어난 내구성으로 충해와 부후에도 강한 수종으로 밀도가 균일하고 수축이 적은 편이어서 특히 인테리어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이다.또 치수안정성이 높고 독특한 향과 함께 아름다운 색상을 지니고 있어 별도의 스테인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삼목의 우아한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그 자체로 아름다운 가구를 만들수 있다.특히, 삼목 집성판은 삼목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DIY용 소재로 안성맞춤이다.이 제품은 착색이나 도장성 그리고 적당한 함수율 등 가구용으로써 특별한 주의사항이 필요없고, 특유의 냄새도 없어 가구재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제품에 대한 자
경기도 이천 신둔면의 삼일아이엔씨(대표 윤종해)는 지붕·아스팔트 슁글·사이딩과 같은 외장용 마감재 및 다양한 건축자재를 유통하고 있다.삼일아이엔씨는 2002년부터 지금의 곤지암 지점에서 오웬스코닝社의 슁글과 인슐레이션 제품을 공급하며 운영을 시작했다.이후 소비자들의 자재 수요와 시공의 트렌드를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취급하는 품목들을 하나씩 늘려나가면서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일본산 히노끼 루바, 오비스기 각재와 중국산 삼목 사이딩, 루바 제품도 공급해 왔다.한편, 최근들어 단독주택 시공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해 지난해부터는 스페인 TEJAS BORJA社의 고급 기와 제품을 공급하면서 많은 건축업체들의 좋은 반응을 확인했다. 현재 삼일아이엔씨는 다양한 건축자재의 유통 판매와 더불어 제품
실내 벽에 주로 사용되는 목재 루바는 목재의 질감과 색상을 잘 살릴수 있는 것과 시공이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인테리어 업계에서 선호되고 있는 자재다. 루바의 형태에 따라서 개성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할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카페나 레스토랑과 같은 벽면 시공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목재 루바 제품들을 소개한다(가나다 順).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나무친구들의 히노끼 유절 루바나무친구들이 일본 기후현산 원목 히노끼 유절 루바를 공급하고 있다. 히노끼는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 성분의 배출로 인기가 높은 수종이며 친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나무친구들의 관계자는 “일본 기후현산 원목으로 만든 이 제품은 가구·침대·욕조·
세정목재(대표 가세현)의 히노끼·일본산 적삼목 소품 브랜드 ‘리하우즈(LIHOUZ)’에서 히노끼 가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생활의 편의성과 친환경성 2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히노끼 원목 소품들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는 세정목재의 의지가 담겨있던 LIHOUZ는 초기에 출시했던 어린이 의자·수저통·대형/소형 티슈커버·칫솔통·수건걸이·욕실 발판·다용도함 등 7가지 제품으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히노끼 가구는 어린이용 히노끼 침대·히노끼 옷장·히노끼 책장 외에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제품은 환경검증을 마친 일본산 히노끼 원목을 원자재로 사용했다. 또한 세정목재는 일본산 히노끼/스기 원목 수입·제조·유통
빈티지(Vintage)는 새로움에서 풍기는 깔끔한 이미지보다는 옛날 스타일에서 느껴지는 고풍스러움을 살린 스타일을 뜻한다. 최근에는 독특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젊은층의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빈티지 스타일의 마루 바닥재, 내장 마감자재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수 있는 빈티지 스타일의 자재들을 모아봤다. 원목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스타코리아의 스타빈티지 강마루스타코리아는 기존 강마루에 브러싱과 엠보처리로 깔끔하게 가공된 마루 제품인 ‘스타빈티지’ 강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스타빈티지는 실제 원목의 느낌이 잘 살아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스타코리아 관계자는 “엄선된 최고 등급의 원자재와 앞선 제작기술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직접 생산한 블럭 루바와 쇼잉(Sawing) 루바를 공급한다. 적삼목을 활용한 블럭루바는 大·中·小 크기로 종류가 나눠져 있어 각각 따로 시공하면 깔끔한 느낌을 주지만 다양한 크기를 함께 시공하면 올록볼록하게 입체감을 주는 디자인을 만들수 있어 포인트 인테리어에 더욱 효과적이다. 블럭 루바 大의 경우는 18×87㎜ 규격이고, 中 역시 전체적인 규격은 같지만 가운데 10㎜의 홈이 있어 2블럭으로 구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마지막으로 小는 25×55㎜로 폭은 좁지만 높이가 높아 입체감있는 연출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한편, 태원목재가 함께 공급중인 쇼잉(Sawing) 루바 역시 적삼목으로 제작됐으며 결을 살리는 가공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있는 제
지난해 인천 북항배후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우드뱅크. 33년전 목자재 유통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목재산업의 메카인 인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기까지 우드뱅크는 크고 작은 부침을 겪었다. ‘정체는 곧 퇴보’라고 생각한다는 이태호 대표는 남양주 지사 사무실에 사훈으로 ‘뜨거운 열정으로’라는 글귀를 걸어 놓았다. 국내 목재업계가 당면한 과제의 해법으로 대형화 뿐만 아니라 전문화 및 기업경영 철학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이태호 대표. 그가 지나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고 싶은 길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소송 각재와 래티스 생산량 꾸준히 늘려2∼3년내에 사업 전반 역량 강화해 나갈 것경쟁시대 속 우드뱅크만의 차별화 갖출 것 목재제품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는 우드뱅크‘우드뱅크’는 목재
중목구조 대표 시공사로서의 책임 다하겠다2009년부터 일본의 프리컷 자재를 이용해 목조주택 중목구조 시공을 전문으로 해온 (주)창조코퍼레이션은 기존의 회사 상호명인 ‘창조하우징’을 대명사로 사용해 회사의 중목구조 대표 브랜드로 바꿨다. 창조코퍼레이션은 그동안 경량목구조와 중목구조 시공 비율이 기존에는 8:2 정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4년도에는 그 비율이 5:5 정도가 됐을 정도로 중목구조 시공에 주력하고 있다. 금년 중목구조 시공목표는 20채로, 2016년에는 40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조코퍼레이션의 현장 소장들은 모두 자사에서 일하는 직원들로 이뤄져 있다. 턴키(Turn-key)로 해서 외부 업체를 통한 외주를 줄수도 있지만, 자재의 특성과 시공법을 메뉴얼대로 교육받고 핵심
3월에 접어들면서 매서웠던 꽃샘추위도 지나가고 봄이 다가옴에 따라 실내 공간의 인테리어를 개성있게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벽지와 페인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종류의 내장 마감재를 사용해 개성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로, 특히 최근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실내의 벽에 적용되면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줘 실내의 분위기를 확 바꿀수 있는 다양한 내장 마감재 제품들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내장 마감재 제품을 소개한다. 파도의 유연한 느낌이 전달되는 에이스임업의 낙엽송 LVL 파도에이스임업이 낙엽송 LVL 제품인 파도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파도 시리즈는 낙엽송 원목의 송진을 빼고 함수율 8% 미만으로 건조된 베니아 단판을
인천 동구의 외솔럼버(대표 박길규)는 여러가지 수종의 목재를 가공하면서 동시에 주문 요청을 받아 조경재에서부터 다양한 목재 생활용품까지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외솔럼버에서 주로 공급하는 조경재 품목은 데크재·의자재·난간재·파고라재 등이며 시공현장에서 요청하는 자재의 수량과 치수에 맞게 생산해 납품한다. 그와 더불어 유럽시장으로 다량 수출되는 가정용 원적외선 히터 사우나캐빈도 제작하고 있는데 이 사우나캐빈은 옹이가 적고 내구성이 강한 알래스카산 적삼목으로 만든 제품으로 특히 유럽의 소규모 가정용 사우나로 인기가 높으며 국내에는 숙박업소용 혹은 요양시설용·체험용으로 공급된다.1994년 창업초기의 외솔럼버는 주로 피아노재 가공의 주문을 많이 받았는데 치수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피아노의 음이 달라지기
세정목재(대표 가세현)는 지난달 독자적인 히노끼·일본산 적삼목 소품 브랜드 ‘LIHOUZ’를 런칭하면서 많은 업체들의 문의를 받고,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LIHOUZ는 기존의 가정용 소품 제품군에 디자인을 강조한 친환경 어린이 가구 제품을 추가시킬 예정이며 현재 제품의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리하우즈(LIHOUZ)는 2월 둘째주부터 본격적으로 사이트를 확장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서 한발짝 다가서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로써 국내 히노끼 시장의 마켓을 이끄는 리더로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고 일본산 스기 제품 또한 다양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그와 더불어 세정목재는 소품 브랜드 외에 별도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목향종합목재(대표 허윤)는 국내 각지의 다양한 목재와 더불어 전세계 각국에서 직수입한 특수목재들을 직접 제재하고 가공해 시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허윤 대표는 1972년부터 약 40년간 목재업계에 몸담고 일하면서 수많은 목재를 다뤄온 베테랑이다. 현재 주로 취급하고 있는 국내산 원목으로는 참죽나무·오동나무·느티나무·은행나무 등이며 수입목재로는 히노끼·적삼목·월넛·로즈우드·흑단 등이 있다. 이 목재들은 원목 상태 그대로 판매되기도 하고 건축용 자재나 가구재, 계단재, 테이블 상판 등으로 가공된 제품으로도 판매된다. 이밖의 특별 품목으로 보코테·체리목·엄나무·퍼플하트 목재의 재고도 항상 준비돼 있다. 특히, 목향종합목재의 주력상품인 히노끼 무절 제품은 목질이 좋기로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부산의 동양특수목재. 동양특수목재를 이끌고 있는 이상율 대표는 2월부터 일본산 히노끼·스기 원목을 인천항으로 곧바로 수입해 경인권에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상율 대표는 지난해 10월 1일 인천 지사를 설립, 아들 이동한 지사장을 통해 부산과 인천에서 동양특수목재의 회사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상율 대표를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히노끼와 스기 원목, 직접 산판에서 벌채해 공급앞으로는 제품 형태의 히노끼·스기도 병행 수입아들 이동한 대표가 이끄는 인천 지사,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편백(히노끼)과 적삼목(스기) 전문 공급 회사 목표동양특수목재는 무늬목으로 사업을 처음 출발했던 이필우 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