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자재 수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KPWOOD(대표 박상기)는 중국 사천성에서 생산된 향목 루바를 한국에 선보이고 있다. 매월 40ft 6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는 향목 루바는 타지역의 향목과는 달리 나무결이 곧고 색상이 밝고 고울 뿐 아니라 나무표면이 그대로 살아나기 때문에 목조주택 등 인테리어에서 엔틱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데 탁월하다.KPWOOD에서 판매하고 있는 향목 루바는 12×115×2400/ 3600㎜규격으로 공급되며 매월 안정적인 재고가 확보돼있어 고객들의 많은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다. 또 KPWOOD는 올 하반기 15/18/24/30×915×2300, 38×300×3600규격의 중국산 미송 집성재·오크 집성재를 선보이며 특히 향목·삼목 코팅 루바는 박
대송목재(대표 권기태)는 살아있는 옹이는 그대로 두고, 썩은 옹이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가공해 유절로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 대송목재는 원목을 직수입해서 가공을 하다보니 주문재 위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직경이 1600㎜이상 되는 적삼원목도 보유하고 있다. 기성품 규격으로는 12/18×90/114×2400~3600이 있고 인테리어 공사에 사용되는 사이즈도 보유하고 있다.적삼목은 현존하는 원목 중 치수 안정성이 가장 좋으며, 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가공 유연성이 높고,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주 사용처는 실내외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외장재로는 설치가 간편하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대송목재 053-581-6443)
강산우드컴(대표 박영대)은 미얀마산 티크와 큐링 원목을 꾸준하게 들여와 품질향상과 원가 절감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산우드컴은 최근 큐링 원목 200톤을 입고했으며 그 외 티크 원목도 매월 꾸준하게 들여오고 있어 안정적인 재고확보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큐링과 티크는 차량재와 선박재, 가구재, 데크재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강산우드컴은 큐링과 티크 원목을 직수입해와 한국에서 직접 가공을 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미얀마산 큐링은 다른 지역에서 자라는 동일 수종보다 품질이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강산우드컴의 김성헌 부장은 “품질이 우수한 미얀마 티크를 3개 등급(최상급, 고급, 보급형)으로 구분해 수입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
낙엽송 합판으로 국내시장에 잘 알려진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은 한정되고 고갈돼가는 목재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고재목’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실제로 오래된 고재목은 쉽게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고 원하는 규격으로 재단 가공하는 과정에서 소재의 많은 손실(loss)과 인건비가 높게 발생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에이스임업은 원목을 횡단면으로 제재해 건조(K.D)한 후 무늬결 특성에 맞도록 엠보·소잉·연마·표면탄화·연마 등 여러 공정을 거쳐 고재목(엠보판재 또는 빈티지판재)을 생산하고 있다. 규격화돼 있어서 현장시공에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사용용도에 맞춰 착색·코팅해 실재 고재와 같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수종은 더글라스퍼, 적삼목, 레드우드, 레드파인, 스프러스 등이며 그 외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취급하는 북미산 적삼목은 원목 상태로 직수입해 온 뒤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다양하게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적삼목은 내장재 뿐만 아니라 외장재로 사용하기에 탁월하다. 습기와 부식, 충해에 강한 적삼목은 고급 목재로써, 별도의 약품처리를 하지 않고 원목의 특성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어느 환경에서나 잘 어우러진다.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적삼목은 기둥재·사이딩재·사우나재·루바재 등 용도가 다양하며 적삼목 특유의 향이 좋고 피톤치드가 방출돼 주택과 사무실 내부 및 수험생들과 노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에 적용하기가 좋다. 태원목재의 적삼목은 보·루바·사우나 등의 내장재 뿐 아니라, 데크·사이딩·가든재·조경재·처마도리·래티스 등의 외장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규
삼익산업이 시다, 미송, 방부래티스를 직접 생산, 가공해 유통하고 있다. 래티스(Lattice)는 실내의 파티션이나 실외의 정원을 꾸미기 위한 격자모양의 자재로 적삼목, 미송, PVC 재질이 있다. 주로 데크 하단의 가림 용이나 인테리어, 담장, 화단에 주로 사용된다. 시다래티스(Cedar Lattice)는 캐나다산 웨스턴레드시다를 원재료로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옹이가 없는 무절 제품으로 목질이 깔끔하다.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 천연 그대로 사용돼도 방부목과 같은 내구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실내외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미송래티스는 캐나다산 SPF 구조목을 Kline Dry(인공건조)과정을 거친 제품으로화사한 색상과 목재 고유의 질감이 살아있다.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
③ 북미산 적삼목(Western red cedar)Cupressaceae(측백나무과)학명: Thuja plicata Donn.분포: 알레스카 남쪽끝에서 태평양 연안을 따라 북부 켈리포니아까지의 해안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모기가 싫어하는 향이 있는 목재북미에서는 웨스턴 레드 시다(Western red cedar)라고 불리고 한국에서는 ‘적삼목’이라고 불린다. 변재는 폭이 좁고 색은 황색이 감도는 백색이다. 심재는 적색기가 감도는 갈색인데, 대기 중에서 홍갈색으로 변한다. 모기나 파리가 싫어하는 짙은 향냄새가 나고 생재시 맛을 보면 씁쓸한 쓴맛이 나며 송진 냄새는 없다. 연륜이 치밀하며 송진은 없다. 건조는 잘되고 할렬이 가기 쉽지만 일단 건조되면 치수안정성이 있다. 수축은 작게 되는
습기·부식·충해에 강하고 아름다운 색감을 가진 적삼목과 풍부한 피톤치드 함유로 살균작용에 효과가 좋은 편백나무로 제작한 우드블럭이 세정목재에서 직접 생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타카, 실리콘, 목공 본드를 이용해 간편한 시공이 가능해 주부들이 쉽게 DIY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고, 적삼목과 편백나무 두 제품 모두 습기에 강해 욕실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적삼목 우드블럭은 8㎜×85㎜×200/400㎜의 규격으로 한 박스에 1㎡의 면적에 시공이 가능하며 편백나무의 경우 100% 무절 상품으로 8㎜×55㎜×200/400㎜의 규격으로 한 박스를 구매하면 1㎡의 면적에 시공이 가능하다. 규격화 된 블록을 이용해 실내 분위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공기정화력이 우수한 피톤치드의 다량 함유로 어린이집, 상업공간, 거
2007년 창업한 세정목재. 업계 후발주자인만큼 세정목재 직원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언제 어디서 고객이 찾을 지 몰라 토요일에도 전 직원이 나와 근무할 정도로 세정목재의 ‘준비된(Ready)’ 기업정신은 회사 곳곳에서 묻어 나오고 있다. 북미산 적삼목, 일본산 히노끼 원목 수입과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세정목재는 다양한 소비자 규격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며 적재적소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며 목재 업계의 새로운 거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적삼목 후발 주자…달라야 이길 수 있다2007년 개업한 세정목재. 적삼목 분야에서는 후발주자인 만큼 세정목재의 직원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선발주자의 정신으로 세정목재 직원들은 토요일에도 회사에 나와 근무를 하고 있다. ‘회사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언
대송목재(대표 권기태)가 취급하는 적삼목 유절 제품은 살아있는 옹이는 그대로 두고, 썩은 옹이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가공해 유절로 만든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건 비중이 0.31~0.32로써 가볍고 연하며 강도는 낮고 충격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서 가공 시 세밀한 주의를 요한다. 대송목재는 원목을 직수입해서 가공을 하다보니 주문재 위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직경이 1600㎜이상 되는 원목도 보유하고 있다. 기성품 규격으로는12/18×90/114×2400~3600등이 있고 인테리어 공사에 사용되는 사이즈도 보유하고 있다. 적삼목은 현존하는 원목 중 치수 안정성이 가장 좋으며, 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가공 유연성이 높고,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주 사용처는 내외장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은 쉽게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비싼 실제 고재를 대체하기 위해 신제품으로 고재목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고재는 오랜 세월동안 갖은 풍파를 겪으면서 긁히고 갈라지고 퇴색된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귀한 목자재로,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으로 재단 가공하는 과정에서 많은 로스(Loss)와 높은 인건비가 발생해 생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에 에이스임업은 원목을 횡단면으로 제재해 건조한 뒤 무늬결 특성에 맞도록 엠보, 소잉, 탄화 등 여러 단계의 공정을 통해 엠보판재 또는 빈티지판재등으로 생산하고 있다. 에이스임업의 고재 수종에는 더그라스퍼, 적삼목(스기), 레드우드(메타세콰이어), 레드파인, 스프러스 등이 있으며 그 외 송재 가능한 판재와 각재도 고재목으로 주문 생
에코그린하우징(대표 김동열)은 경기 오산 서랑동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개인 사업을 경영하는 건축주는 주위에 푸르름이 가득한 오산 주택 주변의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모던스타일의 목조주택을 설계하길 원했고 여러 시공업체와 상담문의 끝에 에코그린하우징에 시공을 의뢰했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거실 부분을 오픈천정으로 포인트를 줘 가족뿐만 아니라 집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현관을 들어서면 웅장하면서도 집이 커보일 수 있도록 설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외부 디자인은 거실 정면부분을 입체화해서 포인트를 살렸고 진입로 부분과 주차장을 연결해 동선의 간편함을 줬고 파고라의 경우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신경썼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화장실과 다용도실을 설계할 때
30년간 우직하게 달구벌 한가운데 열심히, 또 열심히 노력하고 달리는 기업을 찾아가봤다. 남부권의 북미산 적삼목을 쥐락펴락하는 대송목재(대표 권기태)는 여기 대구시 달서구에서 북미산 적삼목을 수입·유통하며 지난 30년간의 세월동안 각종 경제변화, 외환위기 등을 버티며 굳건하게 성장해왔다. 그런 대송목재를 방문해 회사의 원동력을 파헤쳐봤다.열심히 또 열심히‘열심히 또 열심히, 가족과 미래를 위하여’는 대송목재의 사훈이다. 1981년 3월 5일 창립한 대송목재의 권기태 대표는 특별한 사연 없이 우연한 기회에 원목 취급을 접하게 됐는데, 당시 목재시장의 발전가능성을 엿봐 본격적으로 간판을 내걸고 사업 시작을 마음먹게 됐다고 한다. 당시 고급 특수목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육송 위주의 시장에서 대송목재는 북미
북미산 적삼목과 일본산 히노끼(편백나무) 등으로 건축자재를 전문 생산 및 유통하는 세정목재(대표 가재민)에서 적삼목 무절 집성판재를 출시했다.기존 다양한 수종의 집성판이 국내에서 다방면으로 유통되고 있었지만 적삼목 무절 집성재는 국내 최초로 고급 DIY용 및 인테리어용으로 개발됐다. 특히 친환경접착제를 사용해 고급 건강소재로의 특징을 부각시켰으며 중량이 가벼운 편이여서 운반과 가공이 쉽다. 뿐만 아니라 북미산 적삼목의 특유의 피톤치드 배출로 아로마 효과는 물론 새집증후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 건축자재·인테리어 자재시장에서 촉망받고 있다. 세정목재 관계자는 “북미산 적삼목 집성판재는 국내 최초 출시로 적삼목 특유의 화려한 색상으로 향후 고급 소재로써의 폭넓은 사용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판
친환경의 관심에 인테리어 시장의 판이 변하고 있다. 광택이 나고, 차가운 온도의 인테리어를 선호하던 소비자의 성향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인테리어로 바뀌어가고 있다.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빠르게 눈치챈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에서 한옥 인테리어를 위한 논스톱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에 태원목재는 과거부터 박람회를 통해 아파트에 도입가능한 한옥 디자인의 아트월 샘플을 선보여왔고, 올 초 광교 신도시 아파트에 입주자와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지난 4월 말 아파트에 한옥인테리어를 시공했다. 총 인테리어에 사용된 수종은 8가지 수종으로 적삼목, 햄록, 미송, 사이프레스, 국산편백, 일본편백, 미국산 스프러스, 더글라스가 사용됐다. 집주인은 50대 중반으로 업체와 10일정도 상의를 거
경향하우징페어를 주최하고 있는 이상네트웍스에서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동경 빅싸이트(Big Sight)에서 개최되는 ‘제34회 Japan Home&Building Show’에 참가할 국내 업체를 모집한다. 일본능률협회가 주최하는 재팬 홈&빌딩쇼는 매년 600여 개 업체와 10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 전시회다.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업체는 오는 7월 20일까지 이상네트웍스에 신청하면되고, 신청시 총 부스비용의 50%를 계약금으로 입금해야 정상접수된다. 부스비는 부스당 50만4천 엔이다. 지난해 개최된 제33회 재팬 홈&빌딩쇼에는 국내업체 중 일본산 히노끼와 북미산 적삼목을 전문 가공·유통하는 세정목재가 참가한 바 있다.
최근 쌍둥이를 출산 후 양평에 전원주택을 짓고 이사소식이 들려오던 톱스타 L씨 부부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29회 MBC 건축박람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참가 업체들의 눈을 의심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번 MBC 건축박람회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됐으며 건축자재, 인테리어, 공공시설, 전원주택, 조명 등 폭넓게 전시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존의 본업외의 신규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업체들이 다수 눈에 띄었으며 인테리어 자재들의 다양한 눈요기에 관람객들의 눈이 즐거웠다는 평이다. 약 350개의 업체가 참가했는데, 그 중 딱 9곳을 골라 본지에 정리했다. ■ 연성우드 일본산 오비스기의 자존심연성우드(대표 김준호)에서 준비해오던 히노끼 가구파트가 드디어 마
선우우드(대표 박상인)가 취급하고 있는 삼목 채널, 수직사이딩은 외부마감재로써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고, 특히 수직사이딩의 경우 기존에 유통되는 마감재들이 갖고 있던 횡방향 시공이 아닌 ‘종방향’ 시공으로 시원하고 새로운 인테리어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우우드가 취급하는 제품들의 규격은 샌딩처리된 삼목채널사이딩의 경우 17×140~3900, 너프 및 샌딩처리된 삼목수직사이딩은 17×140~3900, 삼목 루바 10×113~2400/3600, 삼목 집성판재 18/24㎜×4×8, 스프루스 루바는 12×120×2400/3600다. 선우우드의 삼목 제품은 마감상태가 아주 매끄럽고 깨끗한데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도 선우우드 제품을 찾는 업계 관계자들의 수요가
북미산 적삼목과 일본산 히노끼(편백나무) 등 건축자재를 전문 생산 및 판매해 온 세정목재(대표 가재민)에서 적삼목과 히노끼로 제작한 친환경 집성판재를 출시했다.적삼목 집성판과 히노끼 집성판은 고급 DIY용 및 인테리어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친환경접착제를 사용해 고급 건강소재로의 특징을 부각시켰다. 북미산 적삼목과 일본산 히노끼는 특유의 피톤치드 배출로 아로마 효과는 물론 새집증후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 건축자재·인테리어자재로 수년전부터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또한 적삼목과 히노끼는 중량이 가벼운 편이여서 운반과 가공이 쉬워 DIY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본산 히노끼 집성판재의 무절제품의 경우 값이 고가여서 소비자가 구매를 망설이는 경향이 있지만 세정목재에서는 국내 생산을 통
엔디하임(대표 류명)은 최근 경기도 시흥 대야동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어르신 한명과 자녀 2명이 있는 건축주는 3억 원의 예산으로 지하층을 주차장으로, 1층은 멋진 조경과 함께 가족들끼리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2층은 넓은 테라스와 다락방을 둬 어린 자녀들이 전망을 조망하며 뛰어놀 수 있기도 하며 향후 이곳을 옥상정원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엔디하임은 각 동마다 공간의 유기적 연결성을 확보하면서도 공간의 기능을 잃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썼고 특히 공간 구석마다 수납공간을 만들어 자투리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또 주차장이 건물과 연결돼 바로 실내로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건물을 사면에서 바라봤을 때 건물의 느낌이 어디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건물 시공 전에도 여러번의 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