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히노끼과 중 하나인 고대 히노끼(수령 약 700~1000년)는 주로 히말라야 산맥 해발 2000~ 2500m 줄기를 따라 자생하고 있는 수종으로써 시중에 유통되는 국내산 편백과 일본산 편백과는 달리 향이 강하게 오래도록 지속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히노끼건축의 이상방 대표는 “고대 히노끼는 색상은 북미산 적삼목과 비슷하지만 피톤치드 방출량이 세계 히노끼과 중 가장 높고 향의 지속성이 길어 오랫동안 피톤치드를 향으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찰 내장재, 루바재, 욕조 용도로써 사용이 쉽고 최근에는 가구재로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대 히노끼는 수십 년 전부터 일본과 대만에서 꾸준히 사용돼 왔으며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 지역에도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GIP(대표 이장욱)가 분당 운중동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는 일본에서 오랜 기간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일본식 목조주택 스타일을 선호했다. 그래서 일본 주택의 특징인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구성되기를 희망했고 다다미 공간도 별도로 만들어 줄 것을 원했다. 주방과 거실은 서로 시선적으로는 연결되게 하되 공간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도록 했다.대학교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에게 각각의 공간과 거실과는 별도로 가족을 위한 가족실 개념의 공간을 요구했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나 특징은 지붕이 세 방향으로 돼 있다. 각 지붕 아래에는 성격이 다른 세 개의 다락방이 계획돼 있다. 공간의 구성은 스킵플로어 형태로 했으며 반지하 공간은 환기와 채광을 위해 선을 크게 해 정원을 만들었다. 프
이번 331호에서는 목조주택 외단열 시공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조주택의 외부 마감은 인조석을 붙이거나 적삼목 또는 삼목을 이용한 목재 사이딩을 이용하기도 하고, 아크릴 마감재를 사용해 마무리 하기도 합니다. 이번호에서는 아크릴 마감재를 이용한 외부 마감을 살펴 볼텐데요. 마감재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다양해 졌습니다. 제 3편은 목조주택 외부 마감 자재인 메쉬와 아크릴 마감재를 살펴 보겠습니다. <<< 제 3 편 _ 메쉬, 아크릴 마감재 목조주택 외부는 첫 번째 사진처럼 시멘트 사이딩을 붙일수도 있고 두 번째 사진처럼 적삼목 사이딩, 세 번째 사진처럼 아크릴 마감재로 외부 마감을 하기도 합니다. 메쉬는 지난 1편
세계 히노끼과 중 하나인 고대히노끼(수령 약 700~1000년)는 주로 히말라야 산맥 해발 2000~ 2500m 줄기를 따라 자생하고 있는 수종으로써 시중에 유통되는 국내산 편백과 일본산 편백과는 달리 향이 강하게 오래도록 지속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히노끼건축의 이상방 대표는 “고대 히노끼는 색상은 북미산 적삼목과 비슷하지만 피톤치드 방출량이 세계히노끼과 중 가장 높으며, 향의 지속성이 길어 오랫동안 피톤치드를 향으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찰 내장재, 루바재, 욕조 용도로써 사용이 용이하며 최근에는 가구재로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품은 12×90×2400/3000와 40×150×2400/ 3000/4000으로 준비돼 있으며 현재 40피트 컨테이너 3대 분량이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치수안정성이 돋보이는 적삼목 집성판재를 선보이고 있다. 내후·내구·내충성이 강한 적삼목은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지고 있고 독특한 향과 함께 아름다운 색상을 지니고 있다. 또 최소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북미 지역에서는 건축내외장재 및 가구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목재다. 박승익 대표는 “적삼목 집성판재는 북미 산지에서 직접 엄선해 수입한 원목을 가공해 제작한 제품으로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이라며 “옹이가 없는 100% 무절 제품으로 소재의 고급성을 더해 일반 용도는 물론 고급 DIY용 소재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규격은 14/18/24×1200×2400이다.(문의: 나무친구들 032-579-7950)
최근 친환경 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조주택 외장재로 사용되는 천연 사이딩이 인기가 높다. 그동안 시멘트 사이딩이 주류였던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시멘트 사이딩이 등장하는가 하면 SPF에 방부처리를 한 사이딩, 천연목재로 만든 시다 사이딩, 레드파인에 열처리를 한 사이딩까지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삼목 채널, 수직 사이딩은 외부마감재로써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삼목 수직 사이딩의 경우 기존에 유통되는 마감재들이 갖고 있던 횡방향 시공이 아닌 종방향으로 시공할 수 있어 목조주택의 우아함을 부각하기도 한다.한편 북유럽산 레드파인에 열과 스팀으로만 처리한 ‘루나우드(LUNAWOOD)’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자재인 루나우드는 핀란드의 북부지역에서 느
웰빙이라는 트랜드에 맞춰 건강한 집성재를 공급하고 있는 대민(대표 황동록)이 치수안정성이 돋보이는 삼목 솔리드 집성판을 선보이고 있다.내후·내구·내충성이 강한 삼목은 높은 치수안정성이 있고 독특한 향과 함께 아름다운 색상을 지니고 있다. 또 별도로 스테인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삼목의 우아한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아름다운 가구를 만들 수 있다.대민 황동록 대표는 “삼목 집성판재는 삼목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솔리드로 들여왔기 때문에 고급 DIY용 소재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착색이나 도장성 그리고 적당한 함수율 등 가구용으로써 특별한 주의사항이 필요없고, 특유의 냄새도 없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홈스타일토토(대표 임병훈)는 충북 충주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가 요구한 사항은 단열과 채광 등의 기본스펙은 지키되 아이들의 감성을 살릴 수 있는 집을 원했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나 특징은 노후한 주택들이 밀집된 구도심이어서 어떤 형태로 지어지든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필요했다. 이에 모던한 형태에 적절한 사선을 구성해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다시 한번 눈길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디자인했다. 1층과 2층이 분리돼 있지만 외관상으로는 조화로운 한덩어리가 되고자 했고 칼라강판은 외피를 강인한 이미지로 감싸주고 하부층은 알록달록한 컬러와 다채로운 매스 구성으로 툇마루나 사선기둥, 원형창 등을 조합시켜 아이들의 활동과 시각적인 자극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보통은
목조주택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양한 소재들이 곳곳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시공사와 건축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목조주택 안으로 들어가는 여러 자재들을 줌 인(Zoom-in) 해본다. ■ 표면을 거칠게 표현한 루바주택 내부 벽에 끼우거나 붙이는 루바…. 루바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향목·삼목·적삼목·히노끼·낙엽송 등 루바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그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은 브러시를 준 루바다. 루바의 표면을 거칠게 가공한 것을 ‘브러시’라고 표현하는데, 나무의 표면을 브러시 해줌으로써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건축주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문의: 홈우드 1588-1117) ■ 다락방 사다리, 얼마나 펼칠 수 있는지 살펴야다락방 사다리는
대송목재(대표 권기태)는 살아있는 옹이는 그대로 두고, 썩은 옹이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 가공해 유절로 만든 적삼목 유절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적삼목은 현존하는 원목 중 치수 안정성이 가장 좋으며 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가공 유연성이 높고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내·외장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외장재로는 설치가 간편하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다. 대송목재에서는 직경이 1600㎜이상 되는 원목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규격은 12/18×90/114×2400~ 3600이다.(문의: 대송목재 053-581-6443)
그린홈더존(대표 이용진)이 설계·시공한 목조주택은 제한된 넓이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간을 분할하는 것을 포인트로 했다. 건축주의 선택에 따라 수납공간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주택은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외관과 자연과의 소통을 꾀한 내부 구조가 특징이다. 외부디자인은 단순한 박스 형태가 아닌 사선이 들어간 매스(mass)들의 조합으로 전체 건물이 웅장하고 독특하면서도 안정감이 있도록 시공했다. 또 경사 지붕에 징크를 사용해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외형이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부분에 적삼목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따뜻한 집의 느낌을 주는 동시에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가족간의 소통, 자연과의 조화 그리고 효율적인
강산우드컴(대표 박영대)은 미얀마산 티크와 큐링 원목을 선보이고 있다. 큐링과 티크는 차량재와 선박재, 가구재, 데크재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강산우드컴은 큐링과 티크 원목을 직수입해와 한국에서 가공을 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강산우드컴 박영대 대표는 “품질이 좋은 미얀마 티크를 3개 등급(최상급, 고급, 보급형)으로 구분해 수입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며 “원목을 직접 들여와 한국에서 가공하다보니 비규격의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강산우드컴은 그 밖에도 라왕 집성목, 적삼목, 후로링, MDF 등 목재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문의: 강산우드컴 032-569-5151)
⑯ 북미산 옐로우 시더(Yellow cedar)Cupressaceae(측백나무과)학 명: Chamaecyparis nootkaensis분 포: 북미 원산으로 알래스카 남동쪽에서부터 캐나다 태평양 연안을 따라 미국의 워싱턴주, 오레곤주 해안, 캘리포니아 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산악의 경사면에 생장하며 해발 600m 이하에서는 잘 생장하지 않는다.♣ 가격이 비싼 고급 루바재미국에서는 ‘옐로우 시더(Yellow cedar)’ 또는 ‘옐로우 싸이프레스(Yellow cypress)’라고 부르며 일본에서는 ‘알래스카 히노끼’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옐로우 시다’ 또는 ‘황삼목’이라고 부른다. 변재는 백색에 가깝고 심재는 담황색이다. 목재에서는 생감자의 향기와 비슷한 냄새가 나며 맛을 보면
목재는 수분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아 세포번식을 통해 성장하는 바이오 소재다. 때문에 목재 자체는 물에 약하다는 단점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번에 영림목재(대표 이경호)에서 소개하는 아코야목재는 목재에 아세틸처리를 통해 수산기 그룹을 대체해 치수안정성을 향상시켜 물에 담궈도 특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기존의 조경시장의 주소재로 사용된 방부목의 경우 화학약품을 목재 표면에 침투시켜 목재의 불안정성을 해소했다면, 아코야 목재는 목재 심층부까지 아세틸화 처리가 이뤄져 제품내에 균일한 특성을 가지며, 제품의 기대수명까지 사용후에도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성 또한 높이 평가받고 있다.실제로 아코야목재의 이용이 활발한 유럽권역에서는 아코야목재의 기대수명이 길고, 페인트 도장시 색상표현이 효과적이여서 랜드마
웰빙이라는 트랜드에 맞춰 건강한 집성재를 공급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치수 안정성이 돋보이는 적삼목 집성판재를 선보이고 있다.적삼목(Red cedar)은 북미 지역에서 주로 분포하는 수종으로 수고 50m, 흉고직경 3.5m에 달하는 대형 상록침엽수로, 수피는 적갈색인 섬유질이며 변재는 황색이 감도는 백색으로 폭이 좁고 대기중에서 적색 또는 홍갈색 등으로 변한다.내후·내구·내충성이 강한 적삼목은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지고 있고 독특한 향과 함께 아름다운 색상을 지니고 있다. 또 특별히 방부를 하지 않아도 최소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북미 지역에서는 건축내외장재 및 가구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목재다.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는 “적삼목 집성판재는 북미 산지에서 직접 엄선
북미산 적삼목 제재 대형업체인 월던포레스트(Waldun Fo rest Products, 캐나다 BC주)가 지난 8월 26일, 화재가 발생해 제재공장 등이 소실됐으며 종업원 등의 인적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월던포레스트는 BC주 연안의 북미산 적삼목 제재와 2차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대형 회사다. 동일한 북미산 적삼목 제재를 하고 있는 마리 리버 럼버(Mary’s River Lumber, 미국 워싱턴주) 역시 지난 8월 25일 제재공장이 화재로 소실됐다. 이 공장은 플래너, 몰더, 인공건조설비, 제품 재고가 무사해 제품 출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출처 : 일본목재신문
심슨팀버(대표 심재환)에서 6인용 삼목 피크닉테이블을 선보인다. 햇빛 방향에 따라 파라솔을 고정할 수 있는 위치를 변경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고, 상판을 고정해주는 지지대를 이중으로 사용해 안정감을 높였다. 특히 모서리는 부드러운 곡선처리하고, 흔들림 방지 보강대를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6인용 삼목 피크닉테이블의 크기는 가로 1830㎜, 세로 1600㎜, 높이 760㎜이며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장기간 내구성을 갖는 삼목으로 제작해 친환경적인 조경제품으로 거듭났다. 본 제품은 직접 조립해야 하는 DIY제품으로 반제품 상태로 박스 배송되며 판매가격은 27만5천 원이이며 조립 후 1년에 한번 정도 오일스테인을 발라주면 더욱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문의: 심슨팀버 www.stw
삼원건설(대표 권오택)은 충북 음성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두 명의 자녀가 있는 40대 초반의 건축주는 귀농 후 이곳에서 노부모님과 함께 살기 위해 삼원건설에 설계를 의뢰했다. 건축주는 귀농을 하기 위해 미리 내려와 과수원을 운영해 오던 중 지인을 통해 삼원건설과 닿게 됐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창은 되도록 크게 하고 전원주택인만큼 손님의 자주 올 것을 감안해 주방 뒤의 한쪽 벽을 유리로 해 접견실을 만들었고 가든 파티를 위해 뒤쪽에 잔디를 심어 주방에서 바로 나가도록 주방과 외부를 연결했다. 2층은 원룸으로 했고 벽 2개를 유리로 해 개방감과 시원함을 살렸다. 또 이곳을 바로 데크로 연결해 비가와도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지붕을 덮었고 여름엔 햇살도 차단했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
선우우드(대표 박상인)가 취급하고 있는 삼목 채널, 수직사이딩은 외부마감재로써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목 수직사이딩의 경우 기존에 유통되는 마감재들이 갖고 있던 횡방향 시공이 아닌 ‘종방향’ 으로 시공할 수 있어 시원한 인테리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제품들의 규격은 샌딩처리된 삼목채널사이딩의 경우 17×140~3900, 러프 및 샌딩처리된 삼목수직사이딩은 17×140~3900, 삼목 루바 10×113~2400/3600, 삼목 집성판재 18/24㎜×4×8, 스프루스 루바는 12×120×2400/3600다. 회사 관계자는 “마감상태가 아주 매끄럽고 깨끗한데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선우우드 031-764-0271)
경기 광주의 세정목재(대표 가재민)는 북미산 적삼원목을 직수입해 데크재, 조경재, 사이재, 루바재, 집성판재 등 소비자 요구에 맞게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적삼목은 치수 안정성이 높고 습기에 매우 강한 특징이 있다. 피톤치드 함유량이 높아서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별도의 방부처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목재다.세정목재 관계자는 “적삼목은 가볍고 연한 성질이 있어서 가공 시 세밀한 건조와 가공기술이 필요한데 세정목재는 목재 가공에 있어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미산 적삼목이 그동안 고가 특수목으로 인식돼 온 탓에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었지만 세정목재는 이러한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가격거품을 빼고 중저가의 적삼목을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문의: 세정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