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LVL협회는 지난 2월 16일, 내장 준불연 LVL(단판 적층재)의 국토교통장관 인정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작년의 취득분은 30㎜였지만 이번에 15㎜가 추가됨으로써 일본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삼나무 LVL을 커버할 수 있게 됐다.LVL 적층면은 독특한 줄무늬가 특징으로, 건축가와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화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건축기준법의 내장 제한 대응이 과제가 되고 있었다.그간 협회에서는 방내화 워킹그룹(WG)을 설치해 건축물의 벽이나 천정에 사용하는 경우의 내장 제한으로 대응해 왔다. 준불연 성능의 장관인정 취득으로 앞으로는 대부분의 건축물인 벽·천정(통로, 계단, 거실)에 LVL제품의 사용이 가능해진다.새로운 장관인정은 지난 1월 26일부로 취득했다. 전회 취득분을 더하
앞으로 6층 이상 건축물의 외부에는 불연·준불연 마감 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건물간 이격 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있는 상업지역안의 건축물에 대해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 인접 대지와 조례로 정하는 이격거리를 두고 건축해야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최근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해 건축물 화재사고 방지대책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건축물의 피난·방화규칙」 등 관련 법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지난달 12일 밝혔다.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건축물 외벽을 불연·준불연 마감 재료를 사용해야 하는 대상 건축물 규모 기준이 기존 30층 이상이던 것에서 6층 이상 건축물로 확대되고 ▲종교시설, 숙박시설, 요양원 등 거주 인원이 많거나 노약자가 이용하는 건축물은 규모와 관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부산의 동양특수목재. 동양특수목재를 이끌고 있는 이상율 대표는 2월부터 일본산 히노끼·스기 원목을 인천항으로 곧바로 수입해 경인권에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상율 대표는 지난해 10월 1일 인천 지사를 설립, 아들 이동한 지사장을 통해 부산과 인천에서 동양특수목재의 회사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상율 대표를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히노끼와 스기 원목, 직접 산판에서 벌채해 공급앞으로는 제품 형태의 히노끼·스기도 병행 수입아들 이동한 대표가 이끄는 인천 지사,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편백(히노끼)과 적삼목(스기) 전문 공급 회사 목표동양특수목재는 무늬목으로 사업을 처음 출발했던 이필우 회장에
지난 10일, 온국민을 TV 앞으로 모여들게 한 경기도 의정부시 아파트 화재 사고. 이날 사고로 아파트 건물과 주차장, 단독주택으로 불길이 번져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경기도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물간 이격거리, 건축물 외부 마감재 등 건축물 안전 기준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국민안전처는 지난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불에 타지 않는’ 외벽 마감재를 사용하도록 하는 등 건축물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건축법 시행령은 30층 이상 고층건물과 상업지역내 다중이용업소, 공장의 외부 마감재는 불연·준불연 재료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다른 건축물에는 이런 의무 규정이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사진 우측)와, 그 기술력으로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행복홈우드테크(대표 문명철: 사진 좌측, 최대운)가 지난달 20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을 획득했다.이날 신기술인증 시상식에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38개의 신기술이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는데, 분야별로 ▲전기 전자 9개 ▲정보통신 2개 ▲기계·소재 13개 ▲건설·환경 3개가 뽑혔다. 이 신기술들은 향후 2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들로써, 산업 및 건설현장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목재산업계에서는 수용성 함침용 인계 난연수지를 주입한 친환경 난연·준불연 목재 제
LG하우시스가 소비자가 뽑은 ‘2014년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업계 최초로 3개 제품이 동시 선정되며 제품의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녹색상품상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으로 시중 판매 상품의 환경 개선 효과와 상품성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갖춘 친환경 제품에 주어진다. 이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 탐방, 청취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후보상품을 추천하고,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PF-Board(고성능 준불연 단열재)’, ‘지아소리잠’, ‘지아벽지’ 3개 제품으로, 친환경과 상품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택·건설용 자재 부분에서 유일하게 3관왕을 차지했다. 이들 제품중 특히 ‘PF-Boar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루바에도 다양한 기능성들이 추가되고 있다. 특히 일본산 사라와 원목이나 히노끼를 가공한 루바는 특유의 피톤치드 효과로 이를 이용한 책상이나, 반신욕조 같은 제품도 선보이고 있고, 여기에 강한 방부와 방충효과는 물론 난연처리까지 더해져 기능성이 강화된 목재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기능성이 추가된 목재 루바제품들을 만나보자.● 세정목재, 짙은 황금색의 일본 사와라 루바 습기에 강하고 방부·방충효과 뛰어나 일본산 원목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세정목재(대표 가재민)가 일본의 사와라 원목으로 가공한 루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와라는 노란색상을 띄는데, 히노끼의 피톤치드 발산이 5.2~5.5㎖/100g 이라면 사와라는 3.1~3.3㎖/100g 정도를 보이고 있
흔히들 목재가 화재에 취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목재의 사용을 고민하던 이들에겐 난연목재가 바로 그 해법이다.최근 전라도 군산의 신영목재(대표 김종환)가 전북대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난연약제를 비롯해 이를 이용한 난연목재를 생산하는 기술력을 지난해 이전받고 올봄부터 본격적으로 난연목재 생산을 시작했다. 난연목재 생산을 위해 2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서슴치않은 신영목재는 난연목재 생산을 위해 공장 1개동을 증설하며 난연·준불연 설비를 갖춰 난연처리된 스기와 히노끼 각재·루바 등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기타 수종으로도 난연처리가 가능하다.신영목재 관계자는 “불에 잘 타지않는 난연목재 제품을 노불우드로 브랜드화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난연합판과 목재 공급
흔히 보통 사람들은 목재가 화재에 취약할 것이라고 오해한다. 하지만 이로인해 목재의 사용이 고민됐던 건축가들에게 해법이 생겼다. 그 해법은 바로 난연목재.전북대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난연약제를 비롯해 이를 이용해 난연목재를 생산하는 기술력을 최근 전라도 군산의 신영목재(대표 김종환)가 지난해 기술이전을 받고 올봄부터 본격적으로 난연목재 생산을 시작했다.난연목재 생산을 위해 2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서슴치않은 신영목재는 난연목재 생산을 위해 공장 1개동을 증설하며 난연·준불연 설비를 갖췄다.신영목재는 난연처리된 스기와 히노끼 각재·루바 등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기타 수종으로도 난연처리가 가능하다.신영목재 관계자는 “불에 잘 타지않는 난연목재 제품을
흔히 보통사람들은 목재가 화재에 취약할 것이라고 오해한다. 하지만 이로인해 목재의 사용이 고민됐던 건축가들에게 해법이 생겼다. 그 해법은 바로 난연목재.전북대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난연약제를 비롯해 이를 이용해 난연목재를 생산하는 기술력을 최근 전라도 군산의 신영목재(대표 김종환)가 지난해 기술이전을 받고 올봄부터 본격적으로 난연목재 생산을 시작했다.난연목재 생산을 위해 2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서슴치않은 신영목재는 난연목재 생산을 위해 공장 1개동을 증설하며 난연·준불연 설비를 갖췄다.신영목재는 난연처리된 스기와 히노끼 각재·루바 등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기타 수종으로도 난연처리가 가능하다.신영목재 관계자는 “불에 잘타지않는 난연목재 제품을 노
불에 타지 않는 준불연목재 개발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손실 방지, 나무의 갈라짐이나 뒤틀림이 없는 치수 안정성으로 문화재 복원 및 보존에 획기적인 기여가 가능해지는 시대가 열렸다.이를 바탕으로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난연목재 개발을 한 전북대 주거환경학과 박희준 교수가 창조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월 20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박희준 교수가 개발한 난연목재는 통상적인 화재시 20분 이상 불에 타지 않아 화재발생 후 통상 10분이면 대부분 인명구조작업이 끝난다는 점을 생각하면 국민의 생명보호에 획기적인 기여가 예상된다. 특히 새로 신축되는 병·의원, 노인요양시설, 유치원, 학교 등 교육시설, 공연장, 수련원, 호텔, 극장, 공연장 등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에 이용함으로써 구조
제 29회 경향하우징페어 2014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목조건축, 소재, 건축자재, 소품 등 실생활에 적용되는 모든 자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 전시회답게 다양한 회사들이 참가했고 국내는 물론 일본, 캐나다, 중국, 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회사들도 참여해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가 됐다. 각 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잘 알 수 있었던 경향하우징페어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엔에스홈, OSB보다 뛰어난 ‘집 시스템’엔에스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북미에서 OSB 생산업체중 두 번째로 많은 생산실적을 가지고 있는 후버엔지니어링우드에서 생산한 ZIP SYSTEM 소개에 주력했다.기존에 목조주택에 많이 사
군산 오식도동에서 목재 수출 파렛트 및 포장재를 전문으로 생산·유통해온 신영목재(대표 김종환)가 올해 생산라인 증설에 20억원에 육박하는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신영목재는 올 초부터 난연·준불연 목재 생산라인을 계획한 뒤, 최근 생산라인을 부지 내에 완공했고 시범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기계는 방부가공도 가능한데 이를위해 김종환 대표는 추가로 인사이징 설비와 제재설비를 추가 확장하며 생산품목의 규모와 종류수를 크게 늘렸다. 특히 이번에 놓인 난연·준불연 생산설비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손실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최근 건축자재 시장에서 촉망받고 있다.김종환 대표는 “난연·준불연 목재는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염두하고 있으며, 방부목의 경우 임가공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건축 내·외장재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목모보드를 디엠(대표 정희병)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다. 목모보드는 소나무 원목으로 가공한 목모에 소량의 시멘트를 혼합해 가압 성형한 마감용 판재로 목재의 특성 및 성형 후 생성되는 다공성으로 단열 및 흡음, 난연 등의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충남 당진 공장에서 생산되는 목모보드는 KS인증, GQ마크, 친환경마크를 획득해 고품질 내·외장 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디엠 관계자는 “목모보드의 경우 준불연제품으로 흡음 뿐 아니라 소리를 반사해 영화관이나 대강당, 체육관, 야외시설에 시공되고 있다”며 “목모보드를 국내 생산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우수한 성능과 함께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모보드는 천장재, 경량벽체,
최근 목조주택 및 실내사용 목재가 늘어나면서 화재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목조건물, 시설물, 실내사용목재의 안전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인 규격에 대해서는 아직 잘 이해되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목재사용의 화재안전성에 대한 지침과 적용법규에 대하여 알아보고 향후 난연목재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기준마련을 제시한다. Ⅰ. 정의난연목재는 불에 잘 타지않는 목재를 일컫는다. 영어로는 Fire retardant treated wood이며 약어로 FRTW로 쓰고 난연처리목재로 부른다. 난연목재는 건축법에서 별도 규격이나 용어 정의가 없으므로 난연재료의 범주에 해당된다. 건축법에서는 준불연재료, 불연재료를 함께 규정하고 있다. 난연재료: 불에 잘 타지 아니하는 성
소나무로 만든 건축자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엠(대표 정희병)은 소송과 뉴송을 길이 20~25㎝, 폭 1~3㎜, 두께 0.1~0.5㎜로 가공한 목모(木毛, woodwool)를 ‘목모보드’로 만든 파인텍(브랜드명)을 개발했다. 파인텍은 목모와 무기바인더, 물, 경화제를 혼합한 후 가압해 성형한 판재로 디엠은 한국 최초로 한국형 목모보드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충남 당진에 공장을 둔 디엠은 KS인증, GQ마크, 친환경마크를 획득하고 국내외 건축자재 시장에 진출해 고품질 내·외장 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디엠의 정관재 이사는 “파인텍은 준불연제품으로 흡음뿐 아니라 소리를 반사하기도 해 영화관이나 대강당, 체육관, 야외시설에 시공되고 있다”며 “그동안 유럽에서는 지난 100여년 간 목모보드가 친환경
지난해 12월 전북대 박희준 교수가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개발한 것과 관련해, 전북대와 삼화페인트공업이 지난 4월 10일 목재에 주입되는 난연 수지(특허출원번호 제10-2011-0081429호)를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대 이남호 산학협력단장과 박희준 교수, 삼화페인트 허귀행 연구센터장과 김종대 마케팅본부장, 성길수 특판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전북대는 지난해 12월 목재 생산 기업인 행복홈우드테크와 친환경 난연 목재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도료 생산 관련해 삼화페인트공업과 난연 수지 개발을 위한 협약까지 체결해 비로소 불에 타지 않는 목재의 안정적인 실용화 기반을 구축했다.특히 전북대의 기술이전으로 삼화페인트공업이 난연
2008년 이맘 때 남대문 화재가 났을 때 국민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남대문이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남대문이 불에 타지 않는 목재로 지어졌다면 그토록 허망하게 국보 1호를 잃지 않았을 것이다. 타지 않는 목재! 4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국내 과학자에 의해 그토록 원했던 난연목재가 개발된 것이다.작년 말 전북대 주건환경과 박희준 교수의 친환경 난연목재 개발 소식이 공중파 방송을 타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목재도 불에 타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성과를 발표한 박희준 교수와 그가 개발한 난연목재에 대해 인터뷰했다.최근 친환경 난연목재 개발로 KBS, SBS, YTN 등의 매스컴에 나왔던데 반응이 어떻습니까?국민의 관심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숲이지움, 불연재· LED조명 등 갖춰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시장에는 이미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있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이러한 친환경 기능성 소재들이 어떤 제품이 있고, 어디서 사야할지 몰라 고민 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말 론칭한 숲이지움(대표 김준연)은 이 같은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준다. 숲이지움은 불연목재와 천연섬유보드, 스톤타일 및 시트, LED조명 등을 유통하는 회사로 모든 제품은 ‘에코-움’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된다.에코-움 제품들은 모두 각각의 제조사들을 가지고 있으며, 숲이지움은 유통브랜드를 통해 마케팅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김준연 대표는 “각각의 제품들이 너무나도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제품홍보 등 마케팅이 부족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