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루시장은 시장 파이의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메이저 및 마이너 업체의 다양한 아이템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친환경원자재를 사용한 기능성 제품과 나무결의 자연미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국내외 마루 생산·유통업체를 상대로 2005년 트렌드 및 마케팅 전략을 조사한 결과 대형 건설사와 일반소비자들은 친환경건축자재인증제품 또는 인체의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과 보편적이지 않고 독특한 색채의 디자인을 마루 제품의 구매 요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마루바닥재 생산·유통업체도 신속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이 같은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화마루의 메이저 업체들은 생산성 향상과 함께 다변화 되는 소비자
안녕하십니까? TEGO 합판/마루합판/LPM 제조업체인 신광산업(주)입니다. 당사는 금번 사세확장에 따라 각 아이템별 영업직 경력사원을 공개모집코자 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 모집분야 - * 합판류 : 일반합판, 마루합판, TEGO 합판 - 0 명 * 표면재 : 모양지, PVC, LPM 등 - 0 명- 지원자격 - 해당분야 3년이상 경력자 - 구비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각 1부. - 모집기간 - 05년 5월 9일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kwood.com) 참조 바랍니다. 문의처 : 032-816-9451 관리팀 김경록
중국은 건자재 생산 대국으로서 시멘트, 평판유리 및 타일류의 생산은 이미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건자재 업계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이미 20개 개술개조 항목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투자액은 42.9억 위안에 달한다. 투자항목의 일부는 전통산업의 개조에, 일부는 시장전망이 밝은 곳에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의 분석에 따르면 향후 건자재 업계는 이하 5개 분야에 집중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인테리어용 목재 분야의 경우 현재 중국 삼림피복률은 14%로서 세계 평균 25%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삼림자원을 보호하고 생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일부 지역에 대한 벌목을 금지했으며 이로 인해 목재 절약형 재료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외장 재료 분야는 최근 들어 중국 외장장식재 가운데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 www.dongwha.co.kr)가 지난 3일 홍콩에 ‘동화홍콩국제유한공사’(Dongwha Hong Kong International)를 설립했다.이번에 설립된 공사는 앞으로 해외 자회사와 해외 신규사업을 총괄하는 해외지주회사로 투자 및 무역을 주요 사업으로 하게 된다. 해외사업의 적극적인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하는 홍콩 해외 지주회사는 현재 동화홀딩스의 호주, 말레이시아, 미국 법인 등 해외자회사를 총괄하며 보다 활발한 해외 투자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동화홀딩스는 이번 홍콩 해외지주회사 체제 구축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목재업계의 선두업체로 나아가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자체평가다. 승명호 사장은 “앞으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등 지역에 활발한 투자사업을 전개해 동화의 해외사업을 공격적으
동화홀딩스가 지난 3일 홍콩에 해외자회사와 해외 신규사업을 총괄, 투자및 무역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지주회사인 '동화홍콩국제유한공사(Dongwha Hong kong International)'를 설립한다고 밝혔음을 각 주요일간지들이 전했다.또 승명호 사장은 "해외사업의 적극적인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하는 홍콩 해외지주회사는 현재 호주, 말레이시아, 미국 법인 등 해외 자회사를 총괄하게 된다"며 "향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등 지역에 활발한 투자사업을 전개하는 등 해외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화홀딩스는 지난 1948년 설립, 2003년 10월 중견기업으로서는 일찍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국내자회사로는 동화기업과 대성목재, 동화케미칼, 동화씨마 등이 있다.주요 사업으로 MDF
아직까지도 HPL이라는 용어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하다. 그러나 예전 호마이카 가구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다. 또 지난해말부터 생산 늘고 있는 강마루를 모르는 이도 드물 것이다. 이처럼 사무용가구, 주방가구, 가전제품, 마루에 이르기까지 HPL(High Pressure Laminate)의 용도는 매우 다양하다. HPL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기까지는 업계의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한 노력을 배제할 수 없다. 그 노력의 중심에는 메라톤(대표 성기득)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 업체들이 현실에 안주하고 있을 때 업계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이전까지 합판과 단판의 결합, 또는 HDF와 LPM의 결합으로 제작되던 마루에 강마루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 회사가 바로 메라톤이다. 국내 표면재 역사의 한축을 이
1985년 설립된 정오산업이 20여년 만에 "정직한 제품"을 모티브로 마루판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번에 정오가 내놓은 새로운 브랜드는 "장인마루"이다.정재용 대표는 이를 위해 인천 석남동의 우드-롤 생산공장(제 1공장)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마루판 생산을 위해 1년6개월의 검토 끝에 경기도 김포에 제 2공장을 마련하고 지난 4월부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마루판 시장의 새로운 후발주자 정오산업을 찾아 향후 경영전략을 들어보았다.마루판 시장 도전기엄선된 원목을 산지에서 직접 검정 및 수입하고 이를 가공한 무늬목 생산을 전문으로 해왔던 정오산업은 초기에 이태리와 독일 등에서 유행했던 건식 우드-롤의 내수 전망을 예측하고 우드-롤 국내에서의 우드-롤 생산 및 시판을 시도하게 됐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
더휴네코리아는 120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더휴네사의 다양한 목제품을 2001년부터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바닥재부터 독특한 아애템이 천장재까지 이미 독일, 영국 등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더휴네의 제품을 국내에서 만나보자.더휴네코리아는 강화마루, 원목마루, 천장재는 물론 관계회사인 단하우스를 통해 목조주택 자재 판매와 시공도 병행하고 있다. 다른 인테리어 자재 판매회사들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거나 대도시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것에 반해 더휴네코리아는 강원도 원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아무래도 지방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판매율이나 홍보에서 수도권업체들에 비해 불리할 것 같지만 더휴네코리아는 오히려 이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마루바닥재만 한달 평균 5,000평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3년이라는
동화기업은 1996년 5월 다른 많은 동종업체들이 합판마루에 여념이 없을 때 ‘동화강화마루’라는 이름의, 그때까지는 국내에 생소한 마루의 제조를 시작하고 있었다. 물론 그보다 몇 해 전부터 해외의 선두업체들은 제조를 시작했으나 국내에는 그 시장성도, 전망도 확실치 않은 때였다. 그로부터 6년 후 이제 월 9만평매출이라는 자축연을 하고 있었다.국내 마루판 및 목재산업에 굵은 선을 긋고 있는 동화기업은 최근 웃음이 함박이다. 늘어가는 매출을 감당키 어려워 올해가 가기전에 증축결정을 내렸다. 이제 국내시장을 목표로 하기에는 도입예정인 규모와 설비가 그것을 초과할 기세다. 그러나 하루하루 경신되는 매출기록과 생산성의 향상에 내년에 다가올 일들이 걱정이 되지 않는다. 최근 TV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동화자연
33년 동안 오로지 한길을 걸어온 기업, 유신메라민은 국내 표면재의 역사를 간직한 회사다. LPM, HPM 등 가구, 인테리어 분야에서 사용이 많은 표면재를 주로 생산하는 유신은 일본, 베트남, 터키, 홍콩 등으로의 수출 시장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비닐보다는 친환경적이고 무늬목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가구소재로 오랜 인기를 누려온 LPM, HPM이 이젠 합판마루의 표면재로도 대두되고 있다. 유신메라민에서 표면재의 기능성 향상과 마루표면재로의 HPM의 가능성을 들어보았다.69년 유신 호마이카란 상호로 을지로에 첫 둥지를 튼 유신메라민은 83년 공장을 설립하면서 유통뿐만 아니라 제조까지 그영역을 넓히게 됐다.국내 LPM, HPM의 역사가 40여년인 것을 감안하면 유신은 그 역사의 중심에 서 있다. 표면재 분야
무늬목하면 대부분의 목재관련종사자들은 동시에 포르말린을 연상한다. 메케한 포르말린 냄새가 표면재 중 가장 자연에 가까운 소재인 무늬목에 대한 인식을 좋지 않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점차 환경친화적인 자재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포르말린 처리를 하지 않는 무늬목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른바 건식무늬목이 바로 그것이다. 국내에서도 일부 무늬목 업체에서 건식을 취급하고는 있지만 무늬목 주 수요층인 가구회사나 마루회사, 인테리어회사에서는 아직도 습식무늬목의 사용량이 많은 편이다.인목은 국내에서 건식무늬목을 가장 많이 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인목의 무늬목은 내추럴한 천연무늬목 이외에 무늬목은 재접합해 컷팅한 재구성무늬목(Recomposed Veneer)까지 취급하고 있다. 인목에서 건식무늬목의 가능성을 점쳐보
동화기업은이온첨가 친환경 바닥재기존제품보다 20% 저렴해동화홀딩스의 자회사인 동화기업(대표 강신도)은 지난 8월 2일 마루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보급형 친환경 강화마루인 ‘동화자연마루 HomIN (홈인)’이다.신제품 HomIN은 동화자연마루 클릭과 같은 소재로 구성된 강화마루(Laminate Flooring)의 일종으로 첨단 목재와 표면재 기술력의 결합, 다년간에 걸친 바닥재에 대한 노하우로 만들어낸 보급형 마루다. 기존 클릭마루의 기능성과 실용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경제성은 더욱 살린 실속형 마루 바닥재다.은이온 첨가로 항균성은 물론 시공시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꼭 필요한 기능만을 엄선하여 가격 거품을 완전히 제거했다. 기존 강화마루에 비
아버지가 운영하던 산판과 제재소에서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내고 문틀공장부터 가구제작 그리고 보드류와 표면재 대리점에서 독자 브랜드인 "미다지"를 만들기까지…민우의 김동일 사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해왔다. 태어날 때부터 톱밥 냄새를 맡고 자란 사람강원도 화천 어느 산자락, 목재의 벌채가 한창이던 산판에서 김동일 사장의 유년시절 기억이 시작된다.어린 시절을 기억하려하면 톱밥 냄새를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그와 목재는 무관하지 않았다.당시 강원도에서 아버지가 산판을 운영했기에 자연스레 나무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데…그의 산판에서의 생활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인 65년 가족 전체가 서울 응암동으로 이사를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목재에 대한 그의 기억은 계속 이어진다.아버지는
LPL의 정의LPL (low pressure laminate)은 종이에 그라비어(gravure) 인쇄를 하여 모양지를 만들고 이 모양지에 멜라민 수지르 함침시킨 성형용 수지 시트를 말한다. LPL의 특징은 HPL과는 달리 두께가 얇고 별도의 접착제 없이 고온열압에 의해 모양지에 함침되어 있던 수지가 용출되고 자착(auto-adhesion)에 의해 접착된다.LPL을 일반적으로 LPM이라고도 하며 저압 멜라민 함침지 (low pressure melamine impregnated paper)의 약어로 HPL 성형과정에 비해 낮은 압력에서 (10~20kgf/cm2) 접착성형되기 때문에 저압지라고 표현한다.LPL의 분류 및 용도LPL은 주로 원지의 평량(1m2당 무게)에 의해 구분된느데 일반적으로 불리는 무게는 완성
HPL의 정의 HPL (high pressure laminate)은 한쪽 면에 자연 및 인공무늬가 인쇄된 종이나 섬유질의 기재에 열경화성수지인 멜라민, 페놀수지를 함침시키고 적층하여 다단 프레스(multi daylight press)에서 50kgf/cm2 이상의 열압에 의해 압축 성형된 판상재료이며 보통 HPM, HPL 등으로 불려지고 있다. HPL의 분류 및 용도 HPL의 종류는 KS, BS, IOS, NEMA등의 규격에 따라 분류방법이 다르며 일반적인 분류는 아래 표와 같다. 화장판의 분류 및 용도구 분기 호특 성용 도등 급H수평면용 (horizontal)주방상판, 사무용 합판
실속 강화마루 홈인(HomIN) 출시 동화기업은이온첨가 친환경 바닥재기존제품보다 20% 저렴해동화홀딩스의 자회사인 동화기업(대표 강신도)은 지난 8월 2일 마루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보급형 친환경 강화마루인 ‘동화자연마루 HomIN (홈인)’이다.신제품 HomIN은 동화자연마루 클릭과 같은 소재로 구성된 강화마루(Laminate Flooring)의 일종으로 첨단 목재와 표면재 기술력의 결합, 다년간에 걸친 바닥재에 대한 노하우로 만들어낸 보급형 마루다. 기존 클릭마루의 기능성과 실용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경제성은 더욱 살린 실속형 마루 바닥재다.은이온 첨가로 항균성은 물론 시공시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꼭 필요한 기능만을 엄선하여 가격
임업연구원 목재가공과장 박 종 영마루판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전개되고 있다. 시장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국내의 목질마루판 시장규모는 IMF 경제위기 이후에 급속히 확장되어 왔으며, 마루판 생산능력은 최근 5년 동안에 8배 정도 성장하였다. 인도네시아, 중국을 비롯한 외국 제품의 수입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다.이와 같은 목질마루판의 수요증가는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목질주거문화의 확산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그러나 마루판의 소비량 및 교역량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마루판 품질의 신뢰성과 표준화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된다.모든 산업에 있어서 무역개방의 속도와 산업표준의 영향력은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므로 기술수준의 향상과 국제규격과의 정합화가 함께 이루어지지 않으면 경쟁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온
온돌마루, 즉 가정용 마루 바닥재의 패턴 시공은 흔한 경우가 아니다. 목재 질감을 지니는 바닥재는 그 형태 자체가 쪽마루의 형태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길이방향으로 시공되고 있다. 하지만 대형의 거실 형태에서는 어떤 패턴을 갖도록 디자인된다면 인테리어 측면에서 하나의 특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패턴 시공은 원래 정방향의 마루인 파켓 마루판(parquet flooring)에서 유래하였고 접착식 시공을 하게 된다. 이러한 파켓형의 마루판은 정방형의 파켓 자체에 어떤 패턴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또한 못질식 시공에 있어 쪽마루의 패턴 시공은 마루바닥 가운데에 타일, 파켓 마루판, 석재 바닥재 또는 카펫 등의 바닥재를 시공하고 가장자리에 테두리(border)를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대부분의 패턴 시공은
강화마루판 표면재의 변화마루재의 표면은 천연무늬목과 라미네이트로 나뉘어 진다. 보통 멜라민 라미네이트로 구성되는 표면재(face materials)는 흔히 HPL(high pressure laminate 또는 HPM(high pressure melamine)과 LPL(low pressure laminate 또는 LPM(low pressure melamine)로 대별될 수 있다. 이러한 라미네이트는 그 역사가 길고 비교적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 연구도 거의 끝난 상태이다.하지만 바닥재의 표면이라는 특수한 여건으로 용도가 전이되면서 새로운 연구주제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위 DL(direct laminate)이라고 불리는 LPL의 적용은 연속공정이라는 생산성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고
목재 발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성장한 동화기업은 목재업계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이다. 가좌동 일대를 매립해 분양하면서 목재단지를 조성한 장본인이자 그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기업. 동화기업의 역사관과 제품관을 둘러보고 동화의 역사와 미래를 들어보았다.지난 1948년 제재소를 기반으로 성장한 대표 목재기업인 동화기업(대표 승명호)은 국내 최초로 MDF를 생산해 내면서 성장에 가속도를 붙였다. 50년 이상 목재업에 종사하면서 역사에 남을 일도 많이 했다. 갯벌이었던 가좌동 일대를 매립해 대표적인 목재단지로 만들었는데 그게 70년대초 이야기다. 지난 50년동안 목재 외길만을 걸어왔는데 다른 업체들이 목재로 성장한 뒤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업종을 바꾼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제재소를 시작으로 해외산림개발과 PB,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