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루 전문 제조사 스타코리아(대표 한창수)가 지난 2월말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기존의 강마루 제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 ‘스타 월판넬’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타 월판넬은 친환경 소재인 PET 필름에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질감의 디자인으로 판넬의 다양한 배치와 조합에 따라 멋진 인테리어를 할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스타 월판넬은 국산 MDF를 사용해 생산되는 제품으로 표면재인 PET 필름이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할수 있고, 특히 이번 스타 월판넬의 특징은 대리석이나 가죽무늬, 우드 그레인 등 다양한 디자인의 패턴과 색상으로 혼합 시공이 가능하다. 스타코리아는 신규 품목을 선보임에 따라 기존 스타코리아가 주력으로 해오던 강마루 제품에서 한발 더
보통 치수의 집성재는 띠톱, 기계대패 등을 이용해 그리고 장대한 집성재는 이동식 절삭기계를 이용해 평면 상태로 조정한다(그림 1). 장대한 만곡집성재인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정형 가공한다. 이와 같이 거칠게 절삭된 면은 마무리용 자동대패(planer) 또는 연삭기(sander)로 재면을 평활하게 조정해 준다. 집성재는 습기의 출입을 적게하는 것이 바람직함으로 방수도장을 해주는 경우도 있으며 또는 방수지나 비닐, 폴리에틸렌 등으로 포장한 다음 그위에 포장용 골판지나 거적을 감싸 출하하는 경우가 많다. ⑦ 화장단판의 접착화장조작용과 화장구조용 집성재의 경우 마무리 가공된 집성재의 표면에 접착제를 도부하고 두께 0.6∼1.5㎜ 정도의 화장단판을 대개 부심판이나 대판 위에
② 라미나의 제조a. 라미나의 치수: 집성재용 라미나는 그 치수, 함수율 및 목리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라미나의 치수는 제품의 종류, 형상, 제조 공정 및 제품 가격 등에 따라 달라진다. 통직집성재용 라미나의 두께는 보통 1∼5㎝가 적당하며 만곡집성재용 라미나의 두께는 최소 안전곡률반경의 0.02배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 두께가 1㎝ 이하인 경우에는 기계 대패로 가공시 수율이 저하되고 일정 두께로 집성, 적층시 접착층의 수가 많아져 결국 제품의 가격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화장용 표면재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라미나는 인공건조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건조가 곤란하거나 건조 경비가 많이 소용되는 5㎝ 이상의 두꺼운 판은 부적당하다. 또한 만곡재의 제조시 두꺼운 라미나는
목질 바닥재에 대한 규격·품질기준(안)이 마련됐다. 이로써 목질 바닥재에 대한 품질표시로 인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시장이 열리게 된 셈이다. 목질 바닥재의 범주에는 합판마루·목질마루·복합마루·원목마루 등이 포함된다.그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 기준을 정하고, 기준에 맞게 규격·품질기준을 표시하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품질표시 대상품목은 목재제품 15개 품목이며, 그중 목질 바닥재에 대한 규격·품질기준(안) 제정을 위한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2월 15일 과학원 임산공학회의실에서 목질 바닥재 규격·품질기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
고의적으로 섬유를 배향시키면 길이 방향의 수축이나 팽창은 더욱 작아져 소재와 비슷해 질 수 있지만 이러한 고의적인 배향이 없더라도 길이 방향의 치수 변화는 매우 작은 편이다. 시판되고 있는 비중 0.60~0.75g/㎤인 중밀도섬유판의 경우 상대습도가 30에서 90%로 높아지면 길이는 0.19~0.28% 그리고 두께는 4.3~15% 증가하는데 섬유판의 재건조에 의해서도 사라지지 않는 두께 방향의 영구적인 팽창 부분인 스프링백이 1.4~4.5%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섬유판의 비중이 커질수록 그리고 수율이 높은 펄프를 사용할수록 치수안정성이 나빠지며 스프링백도 커지게 되며 이에 비해 펄프를 정쇄하게 되면, 함지율을 높이게 되면 그리고 높은 열압 온도와 압력을 용하게 되면 섬유판의
국내 최초로 생산되는 컬러 MDF ‘포레스컬러’. 국내 MDF 생산의 명가 포레스코가 올해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제품 포레스컬러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된다. 컬러 MDF의 국내 생산이라는 타이틀도 부족해 방염 기능이 추가된 포레스컬러는 포레스코의 과학과 집념, 연구와 숙련된 노하우로 탄생된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목재의 과학화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환경을 생각한다는 포레스코의 정연원 대표를 만나봤다.포레스코가 생산하는 MDF는 어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나? 포레스코는 1989년부터 MDF 제품을 제조해 국내에 공급해왔으며, 2003년에 제조시설 전반의 설비 업그레이드 이후 본격적인 R&D 투자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공학목재 ③ 멜라민수지 화장판 오버레이압 멜라민수지 화장판은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가구 표면재 가운데 하나이다. 수지 함침 시 멜라민수지 단독 또는 멜라민수지와 요수수지를 함께 사용하기도 하며 모양지는 지나친 수지의 흡수를 막아줄 수 있도록 압축된 특수한 종류의 종이를 사용하게 되는데 수지의 층이 그 표면에 형성되어야 함과 아울러 수지의 침투도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그림 1의 A). 대개 1장의 모양지로만 구성되어 있으나 용도에 따라 모양지 밑에 구성시켜 내충격성을 높여주거나 보드의 영향을 차단시켜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중층지나 모양지의 인쇄층을 보호해 줌과 동시에 표면 물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으로써 알루미나(aluminium oxide)를 지니는 투명한
동화기업 주식회사 XIV1993년 동화기업, MDF 증설하다1993년 당시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이 이뤄지고 있을 때여서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됐고, 이에 따라 MDF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을 때였다. 특히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기존의 종이, 비닐, 무늬목보다 MDF에 LPM을 접착한 보드가 유행하고 있었다.1993년 국내 MDF 수요는 연간 65만㎥정도였다. 수입품이 연간 20만㎥정도 됐고, 국내 생산은 45만㎥정도 됐다. 1993년 당시에는 국내 5개 MDF 공장에서 MDF가 생산되고 있었는데 업체별로 보면 1986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동화기업(회장 승상배, 대표 승은호) MDF 공장이 연간 6만6,000㎥, 1987년 설립된 대성목재(대표 이영기) MDF 공장이 연간 6만7,000
동화기업주식회사 ⅩⅢ1992년, LPM 공장 건설1992년 동화기업(회장 승상배, 당시 72세)은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1,455㎥(약 450평)의 부지에 연산 470만매(4×8 사이즈 기준, 월 39만매)의 생산능력을 갖춘 LPM 공장을 건설했다. 주요설비는 독일 Vits社에서 도입했는데 시간당 1,200매 생산이 가능한 설비였다.동화기업은 국내 최초로 함침기와 숏 사이클 프레스(shot cycle press)를 동시에 겸비해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을 대폭 단축시켰다. 이와 함께 보세장치장에 2만7,450㎡(약 8,500평)의 LPM 창고도 신축했다.국내에서 최초로 MDF를 생산하며 목질판상재 업계의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동화기업은 1990년대 들어 고부가가치의 제품과 사업다각화를 적극적으
목질판상제품의 실내공기 오염물질 분석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데시케이터법’ 분석방법이 공인된 측정방법으로써의 효력이 상실될 위기에 처했다.건축용 목제품 소비 주무관청인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최근 친환경 건축자재 마감재의 실내공기 오염물질 방출 시험방법으로 ‘챔버법’만 적용함에 따라, 목질판상제품의 공인된 방법으로 여겨져왔던 산림청의 데시케이터법 분석방법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올해 3월과 5월에 시행 예정에 있는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국토교통부의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에 따르면 실내공기 오염물질 분석방법이 기존의 데시케이터법에서 소형챔버법과 대형챔버법만 적용됨에 따라 기존에 데시케이터법을 병용토록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관계기관이 들고 일어났다.
동화기업 주식회사 ⅩⅡ1989년 3월, 포르말린 공장 건설 추진동화기업(회장 승상배, 당시 69세)의 포르말린 공장 건설추진은 늦은감이 있었다. 진작에 추진했어야 했다. 1972년 파티클보드 공장을 건설했고, 1986년 MDF 공장을 건설한 동화기업으로서는 파티클보드와 MDF 제조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자재인 포르말린 공장이 진작부터 있었어야 했다. 당시 합판회사들은 자체적으로 포르말린 공장을 갖추고 요소수지를 자급하고 있었는데 유독 동화기업만은 인근에 있는 대성목재와 선창산업에서 요소수지를 사다 쓰고 있었다.대성목재는 일찌감치 1965년에 포르말린 공장을 건설했으며, 부산의 성창기업도 1962년에 포르말린 공장을 건설했고, 부산의 동명목재는 1967년에, 인천의 이건산업도 1978년 포르말린
지난 몇 년간 친환경, 웰빙 트렌드에 의해 자연주의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열기가 실내 뿐 아니라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 외부 공간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건자재 업계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LG하우시스의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인 ‘우젠’의 경우 2006년부터 국내 생산을 도입해 기존 중국산 제조·기술에 머물렀던 시장을 국내기술을 통해 제조함으로써 합성목재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기여했다. LG하우시스 우젠 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목재의 단점인 변색과 갈라짐 등의 하자가 발생하지 않고, 폐목질자원과 재생플라스틱을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유해한 가스나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목재와 비슷한 역학적인 성능과 질감을 갖춘 자재이면서,
무늬목 가공·제조업체인 인목(대표 석정기)이 지난 15일 국내 무늬목 가공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의 산림인증기관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생산·유통 인증 CoC(chain of custody)’을 획득했다고 밝혔다.FSC CoC 인증이란 목재제품에 대해 합법적인 조림과정과 벌목을 통해 확보된 목재를 사용해 가공·제조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임을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인목이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무늬목 표면재로 생산하는 가구 및 가구부품, 월판넬 등과 같은 인테리어 제품, 우드롤과 같은 건축자재, 그리고 자사 브랜드 맨앤우드(man&wood)의 대표제품인 리얼우드 휴대폰 보호케이스 제품등이다.인목 석정기 대표는 “이번 인증획득으로
종류별 시공방법 (16)세라믹 그리고 석재타일 시공용 공구 및 재료타일 자재에는 접착제, 그라우트 그리고 실러들이 포함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타일 접착제로 박막 몰타르가 있으며 때로 보강을 위해 고무 몰타르가 첨가되기도 한다. 좀 더 탄성이 있고 내구성이 커지도록 첨가제가 그라우트에 첨가될 수도 있다. 그라우트는 타일 사이를 메워 타일 색과 어울리도록 약간 연한 색으로 공급된다. 실리콘 충전제는 타일이 욕조와 같이 다른 표면재와 만날 때 사용된다. 벽 타일 접착제는 걸레받이 타일을 시공하는 데 사용한다. 그라우트 실러와 다공질 타일 실러는 오염을 방지하고 유지관리를 쉽게 한다.세라믹 및 석재타일의 절단하는 방법1. 직선으로 절단하는 경우는 연필로 타일 표면에 표시를 한 뒤 절삭 휠이 선 위
일본복합상판(床板)공업회가 발표한 2012년 l~6월의 복합 계단재 생산량은 778만1600평으로 전년동기비 9.l% 증가했고 출하량은 761만7500평으로 동 8.3% 증가했다. 내역으로는 합판 단체를 기자재로 한 복합 l종과 조림목 합판·MDF 복합기자재나 파티클보드 기자재 등이 해당되는 복합 3종이 거의 동량으로 제조 각 사에 의한 다양한 기자재 활용이 한층 더 확실해졌다.복합 1종의 합계 생산량이 390만9400평(전년동기비 3.7% 감소)이고 출하량이 383만7900평(동4.9% 감소)으로 모두 감소된 가운데 복합 3종은 생산량이 387만2200평(동 26.2% 증가)이고 출하량이 377만9600평으로 내역의 비율로는 50%대에 달해 생산과 출하 모두 1종과 3종이 역전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
에이다이산업(대표 오오사카시)은 마루판사업의 강화를 목표로 목재의 소재감을 강조한 복합 계단재 ‘Eco Message S Feel Grain Floor’를 새로운 시리즈로 해 8월 20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목재가 본래 지니고 있는 나뭇결을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한 ‘3D 메이크’라는 새로운 표면처리 기술을 확립해 상급과 중급 사이의 수요층을 겨냥한 시리즈로 개발했다. 한층 더 빠른 단계에서 무늬목 화장 복합계단재도 상품화할 계획이며 바닥재 전체의 판매량을 확대시킴과 더불어 내장사업 전체의 향상을 도모한다.3D 메이크란 무늬목판을 부착한 상태에서 독자적인 바닥처리를 실시해 나뭇결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게다가 천연 소재만이 가능한 감촉을 살리기 위해 색과 무늬의 다양함과 옹이, 내피,
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최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가공보드인 MFB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동화기업이 생산하는 가공보드인 MFB(Melamine Faced Board)는 비닐 대신,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인쇄된 종이를 사용하는데, 이 특수 원지를 멜라민 수지에 함침시켜 건조한 표면재를 LPM(Low Pressure Melamine)이라고 한다. MFB는 PB나 MDF에 표면재인 LPM을 열과 압력을 이용해 결합시키는데, 이 때 열과 압력을 가하면 LPM에 흡수돼있던 멜라민 수지가 열에 의해 증발하면서 LPM이 보드에 자동적으로 붙게 된다. MFB가 VOB와 비교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성이며, 이로 인해 다시 보드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동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파티클보드라는 용어자체는 입자 또는 칩으로 만들어진 보드라는 뜻 입니다. 여기서 입자는 목재파편을 말하는데 제재부산물, 가공부산물, 소경재, 가구폐재 등의 원료를 분쇄기에 넣어 일정 사이즈로 가공된 것을 말합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파티클보드에 사용되는 입자는 목분이나 톱밥보다 크고 스트랜드보다 작습니다. 침상이며 두께 1~3㎜, 폭 1~3㎜, 길이 10~30㎜ 정도의 크기이지만 사이즈의 변이가 매우 불균일해 파티클의 사이즈를 규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파티클보드(PB)에 사용하는 입자 말고 좀 더 큰 입자로 분류되는 비교적 얇고 좁고 긴 형태의 플레이크, 얇고 정방형태인 웨이퍼로 만들어진 다양한 건축용 보드들도 넓게는 여기에 파티클보드에 속합니다. 사실상 파티클은 좁은
일본 최대의 합판제조업체인 아키타합판(대표 아키타시)이 일본산합판의 부가가치 상품으로써 일본산 복합 계단재를 상품화하고 있다. 건축업자나 입주자의 국산재 요구를 만족하는 상품외에 주택에 요구되는 바닥재의 기능성도 추가했다. 또한 계단재와 더불어 내장용 요벽도 개발 중에 있다. 복합 계단재는 대판에 합판과 MDF의 복합기재를 채용해 제품 전체 두께가 12㎜이다. 계단재 대판 하층에는 5ply 일본산 합판(표리와 중심에 북해도산 가문비나무, 중판에 삼나무)으로 합판과 표면재와의 완충에는 박판 MDF를 접착하고 있다.표면재는 무늬목 사양이며 수종은 오크재이다. 앞으로는 무늬목으로 박달나무나 시트 사양의 제품개발을 통해 제품사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선거용 간판은 6㎜의 전층 삼나무합판으로 F☆☆☆☆등급이지만
■마루판강마루온돌마루와 강화마루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표면재로는 강화마루 표면재인 고압강화판이 사용되고 바탕재는 합판마루에 사용되는 합판이 대판으로 사용된다. 제혀쪽매의 정밀가공을 위해 대판의 물성이 매우 중요하다. 시공법은 접착법이고 온돌마루의 장점과 강화마루의 장점을 조합한 제품이다. 하지만 접착시공으로 인한 보행성 저하, 차음성의 한계가 존재하고 제품 상호간 단점도 복합된다는 것에서 제품구성의 한계가 있다.비닐바닥재탄성이 있는 바닥재로 알려진 비닐 바닥재는 다양하고도 부드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다. 비닐 바닥재는 얇은 판이나 타일로 공급되지만 두께는 약 1.6㎜에서 약 3㎜까지 있다. 판상의 비닐 바닥재는 뒷면에 펠트나 PVC(폴리비닐 클로라이드)가 부착된 폭이 약 1800㎜ 또는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