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왁산 원목 가격이 폭등하자 중국과 인도가 PNG산 원목 수입을 더욱 강화하면서 PNG산 원목 산지가격도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인도가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면서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 가격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지난달까지만 해도 140$/㎥(FOB)하던 딜레니아(정상목 50%, 소경목 50%)는 160$(지난달 가격 140$), 펜실시다(정상목)는 205$(지난달 190$), 부켈라(정상목)는 170$(지난달 165$)에 오퍼되고 있다.선박운임도 또 다시 인상돼 ㎥당 69$로 됐다.(지난달 운임 ㎥당 63$) 한편 국내 가격은 보합이 이뤄지고 있다.운임인상, 산지가격 인상 등으로 인상 용인이 발생해 재당 100원 정도는 인상해야 하지만 경기 불황, 환율 인하, 공
미국과 캐나다 모두 미국의 주택착공 감소로 인해 제재목 수요가 감소되고 있어 원목 수요도 감소되고 있다.그러나 중국·일본·한국 등 아시아용 수요 증가에 힘입어 미국과 캐나다 모두 원목 벌채량이 증가하고 있다.2011년 들어서도 중국의 북미산 침엽수 원목의 매수세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나 중국은 등급 불문, 수종불문 수입해가고 있기 때문에 헴록(Hemlock) 중경목만 원하고 있는 한국은 물량 얻기가 힘들어지고 있다.따라서 북미산 침엽수 원목 가격은 계속 강세로 치닫고 있다. 헴록 중경목의 경우 연초까지만 해도 MBF당 1000$(CNF 인천 기준)하던 것이 이달 들어서는 1050~1080$에 수입되고 있다.카송(캐나다산 헴록 소경목)의 경우 연초에는 MBF당 950$(CNF 인천
사라왁산 원목 가격이 폭등하자 중국과 인도가 PNG산 원목 수입을 더욱 강화하면서 PNG산 원목 산지가격도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인도가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면서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 가격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지난달까지만 해도 140$/㎥(FOB)하던 딜레니아(정상목 50%, 소경목 50%)는 160$(지난달 가격 140$), 펜실시다(정상목)는 205$(지난달 190$), 부켈라(정상목)는 170$(지난달 165$)에 오퍼되고 있다.선박운임도 또 다시 인상돼 ㎥당 69$로 됐다.(지난달 운임 ㎥당 63$)한편 국내 가격은 보합이 이뤄지고 있다.운임인상, 산지가격 인상 등으로 인상 용인이 발생해 재당 100원 정도는 인상해야 하지만 경기 불황, 환율 인하,
거의 1년간 보합세가 유지되던 PNG산 원목 산지가격이 2월부터 ㎥당 5~7$씩 인상되고 있다.칼로필럼, 타운 정상목의 경우 225$/㎥(FOB)에 오퍼되고 있고, 지난 1월까지만 해도 190$에 오퍼되던 펜실시다 정상목은 200$/㎥에 오퍼되고 있다. 부켈라 정상목은 165$/㎥(FOB), 딜레니아(정상목 50%, 소경목 50%)는 140$/㎥(FOB), 말라스(정상목 50%, 소경목 50%)도 140$/㎥(FOB)에 오퍼되고 있다. 선박 운임도 거의 일년간 59~60$/㎥가 유지되고 있었으나 이번에 63$로 인상됐다.한편 국내 가격은 환율 안정, 공급과잉, 불경기로 인한 판매부진 등으로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으나, 3월부터는 가격이 오를 것이 예상되고 있다.현재 펜실시다 정상목은 재당
2010년 PNG산 원목은 안정된 생산이 이뤄졌고, 가격 또한 좋아서 수출에 차질이 없었던 한 해였다. 2010년 초 아프리카 가봉이 원목 수출금지 조치를 취하자, 중국의 PNG산 원목(특히 붉은 계통의 원목)의 구매가 강력해졌다. 그로 인해 2010년 초부터 산지가격이 상승했고, 그 가격에 채산성을 맞출 수 있는 PNG 쉬퍼들은 부지런히 생산을 할 수 있어 중국의 강력한 구매에도 물량부족 사태는 없었다.2010년 초에 인상된 가격이 변동 없이 이어져 왔고, 2011년 1월에도 그 가격 그대로 오퍼되고 있다.칼로필럼, 타운 정상목의 경우 220$/㎥(FOB)에 오퍼되고 있고, 펜실시다 정상목은 190$/㎥(FOB), 부켈라 정상목은 160$/㎥(FOB), 딜레니아(정상목 50%, 소경목 50%)는 1
2010년은 국내의 북미산 원목 재고가 부족했던 한 해였다. 2010년 초부터 중국의 북미산 원목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등급불문, 수종불문 쓸어갔기 때문에 한국은 오퍼조차 얻기도 힘든 한 해였다.특히 알래스카송, 카송(캐나다 햄록 소경목) 등 북미산 소경목 수입이 어려웠고, 국내에서는 이와 같은 북미산 소경목 소비가 증가했다.국내에서는 소송(러시아 가문비나무)의 가격도 비싸고, 수입량도 줄어들자 알래스카송, 북미산 소경목 등으로 한치각 등 소할재를 생산하느라 작년 11월 한 때 북미산 원목 재고가 바닥이 나는 현상도 빚어졌었다.2010년은 소송 수입가격이 175$/㎥(CNF 한국, K-sort 기준)을 맴돌았고, 소송 국내가격도 사이당 750원(부가세 별도)에 판매됐다. 그에 반해 알래스카송, 카송
스튜가이앤씨 최원철 대표지난 11월11일 전북 임실에서는 산림청의 주관으로 ‘국산목재를 이용한 한옥의 활성화’를 주제로 한 현장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산목재를 한옥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데 여러 의견들이 나와 매우 실리적인 토론회였다.개인적으로 산림청이 한옥에 국산재 활용을 모색한다고 직접 나서주어 참으로 반갑기 그지 없었다. 작년과 올해, 충남 공주에 신한옥을 지으면서 국산 소경목을 서까래로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산림청에 건의했던 경험이 있어 더욱 그랬다.이날 토론회는 한옥학교의 한옥 시공과정의 견학을 시작으로 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과 경민산업 이경호 회장, 태원목재 이영근 이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경민산업은 집성목재 제조로 오랜
■ 일본 임지잔재 자원화 조사목적국내 건설경기의 침체와 건축물 축조공법의 변화에 따라 건설 폐목재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동시에 폐가구의 배출이 감소해 폐목재 공급 감소를 부추기고 있다.그러나 폐목재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목질계 열병합 발전소가 신설 또는 증설되고 있고, 전력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폐목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감소한 폐목재량과 늘어난 수요는 폐목재를 원재료로 하는 산업에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새로운 목질자원 발굴에 나서고 있다. 그 중 유일하게 남은 산림에 쌓인 임지잔재를 자원화하는 방법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는 저탄소녹색성장이라는 국가 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라 판단된다. 이에 현재 임지잔재
국내외 원목·제재목 ▣ 말레이시아산 원목 시황• 산지 - 재고 부족 현상 우기철을 맞은 말레이시아 사라왁은 계속된 우기로 벌채량이 감소하고 반출이 지연되어 각 선적항구의 재고가 급격한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딴중마니(Tanjung mani)港에서는 원목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현지 합판 제조업체들은 지난달까지의 분위기와는 달리 원목 확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업체는 구정(2월 중순) 전후로 원목 품귀가 될 것을 예상하여 적극적으로 원목을 구매하고 있다.• 사라왁메란티 - 180~185$ 지난해 12월 상순 사라왁산 메란티 Regular의 경우 가격이 180~185$/㎥(FOB)로 전월보다 5$ 정도 인상된 가격으로 오퍼됐다.
국내외 원목·제재목 ▣뉴질랜드산 원목시황• 12월 가격 - 118$(4$ 인상) 뉴질랜드산 원목(일명 뉴송, 라디아타 파인)의 수출가격이 지난달보다 4불 인상되어 결정됐다. 이는 주로 월초에 배가 입항되고 있어 가격결정을 서둘러야하는 레이오니아社측의 가격결정이다. TPT社는 아직 가격결정을 미루고 있다. 배가 주로 중순이후에 입항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중국이 A-grade기준으로 125$/㎥(CNF 중국)을 받아들이는가 하면, 선박운임이 ㎥당 50$로 인상되는 등 현 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TPT社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12월 가격은 4불 이상 인상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4불정도 인상할 바에야 차라리 중국에 판매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예년 같으면 중국은 1
국내외 원목·제재목 ▣PNG산 원목시황 •산지가격 - 한풀 꺾임 PNG산 원목 산지가격이 드디어 하향세로 돌아섰다. 칼로필럼, 부켈라, 펜실시다, 타운등 모든 수종이 ㎥당 2~3$씩 하락하여 12월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구매가 다소 주춤해진 것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칼로필럼과 타운의 경우 198~200$/㎥(FOB)에 오퍼되고 있고, 부켈라 정상목은 155~158$/(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188~192$/㎥(FOB)에 오퍼되고 있다. •선박운임 - 52$로 인상 인상이 예상되었던 선박운임이 예상대로 ㎥당 4$ 정도 인상되었다. 10월까지만 해도 PNG - 인천항까지의 선박운임은 ㎥당 48$였으나 12월은 52$로 인상된 것이다. 이는 최근 들어
1) 전 화 번 호 : 010-9287-8837. 070-8658-1460 2) 지 역 : 경북 봉화군 법전면 일대 3) 수 종 : 소나무 4) 거 래 수 량 : 1,700㎥ 5) 등 급 : 1등급 6) 구 분 : 국산 7) 용 도 : 일반용재 ( 기둥, 대들보용 ) 8) 평 균 경 급 : 흉고 35 - 60Cm 9) 평 균 재 장 : 2,000 - 3,000Cm 10) 희 망 가 격 : 상담 11) 거래 희망 일자 : 2009-10월부터 2010-02월까지 12) 거래 형태 : 입목 형태, 원목 형태 모두 가능함 [ 특 징 ] 전문가 ( 재제소 사장님, 문화재청 등록 대목수, 산림 조합 관계자)의 현지 답사와 자문을 받은 바, 경북 지역의 대표목인
국내외 원목·제재목 북미산 원목시황•주택가격하락-장기화 조짐미국경제가전반에걸쳐혼란에서쉽게벗 어날조짐이잘보이지않고있다. 이번경제 혼란의 발단이 된 주택시장의 하락세는 당 초 예상을 뒤엎고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다 는분석이나오고있다.주택대출금상환이체납되서은행에압류 된주택도 3 0만 건이넘는 상황에서압류된 주택은 은행들이 현금 확보를 위해 팔려고 내놓았으나 그나마도 팔리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있다. 그결과기존주택의가격을 내리게 하고 있는 실정이며 신규주택은 지 을엄두도못내고있다.•제재공장-감산 및 폐쇄 잇달아이러한영향을받은북미제재공장들은감 산및폐쇄가잇따르고있다. 미국뿐아니라 캐나다의 제재공장들도 감산 및 폐쇄를 하 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원목벌채도 감산되고 있다.•선박운임-가파르게 다운미국-인천항까지의선박운
기후변화협약 post 2012 대비 숲가꾸기 사업 대폭 확대추진 - 일자리창출 확대 및 예산 조기집행으로 경제난 극복에 기여 -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탄소흡수능력 향상 및 산림축적 증가를 위한 숲가꾸기를 대폭 확대실행 하는 한편 산림바이오매스의 수집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바이오에너지 및 사랑의 땔감으로 제공키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2009년 4,200ha(36억원)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이는 ‘08년 대비 156% 늘어난 것으로 일자리창출 확대와 함께 관내 국유림의 경제림 조성은 물론 수원함양을 위한 녹색댐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고 말했다. o 녹색댐 조성 숲가꾸기 사업량 : 소양댐 주변 등 700ha□ 또한 관내 영림단으로 바이오매스 전
녹색일자리 창출하고 목재펠릿 그린에너지도 얻고 최적의 투자 모델로 채산성 확보에도 만전 기해야 한승수 총리는 지난 8일 산림조합 중앙회 여주목재유통센터(장일환 회장)를 방문 최근 준공한 목재펠릿 공장을 시찰했다. 방문 직전에 숲가꾸기사업 인근 현장을 하영제 산림청장과 구길본 북부지청장, 윤영균 산림청 국장과 함께 들러보고 목재 유통센터에 와서 장일환 산림조합 중앙회장과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환영을받았다.정부는 녹색뉴딜사업의 9대 핵심 과제의 하나인 ‘숲가꾸기사업’을 통해서 3조3천억 원을 투입, 22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계사업으로 재해예방 산림훼손복원, 산림 바이오매스, 농어촌 테마공원조성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확인시키는 듯 한승수 총리는 최근 준공한 산림조합 목재펠릿공장을 전격 방문
국내외 원목·제재목 ▲말레이시아 원목산지- 생산량 감소말레이시아 산지는 우기에서 건기로 들어 섰다. 비가 오지 않는 곳도 있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아직도 비가 계속 오는 곳이 있어 원목의 생산과 출재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 이고 있다. 따라서 수출용뿐만 아니라 현지 합판 공장들도 원목 재고 부족현상을 나타 내고 있다. 사라왁의 대형 합판 공장인 신양합판 (Sin yang Plywood)의 경우 원목부족으로 이달 들어 1 0일간 휴동을 했다. 산지가격-모든 수종 이러한 가운데 사바·사라왁 모두 모든 수종들이 가격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인도가 꾸준히 수입하고 있는 견목류에서는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 라왁에서는 인도가 셀랑간 바투를 주로 수 입하고 있고, 사바에서는
국산 소경목, “건축용재로도 OK”산림청, 마이크로파 이용한 소경원목 건조기술 개발 이제 국산소경목도 우수한 품질의 건조재로 건축용재로의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산림청은 지난 12월 3일 “소경목을 활용해 우수한 품질의 건조재를 생산할 수 있는 마이크로파 원목건조기술과 건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원목건조기술은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내부가열방식을 채택해 목재내부를 균일하게 건조, 여기에서 발생하는 갈라짐이나 비틀림을 방지하게 된다. 또한 건조 후 뛰어난 가공성으로 우수한 품질의 구조용 건축재를 얻을 수 있으며, 건조시간을 단축시켜 에너지 절감 등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경목은 직경 18cm이하의 나무로 현재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기존
한국시장에 눈 돌리는 핀란드 제재업체 핀란드산지의 스프루스(whitewood)와 파인(redwood)의 우수성을 알리는 핀란드 홍보단 6여명이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10월1일 태림코리아와 경방기업은 롯데호텔에서 ‘핀란드 목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핀란드 중부에 위치한 제재업체 그룹 연합회 METSANTUOTTAJAT OY에 의해 핀란드 임업 및 제재목의 특징과 세 회원사에 관한 소개가 2시간에 걸쳐 설명됐고, 까사미아, 우드플랜, 반쪽이, 다우통상, 동현가구 등 핀란드 침엽수를 사용하고 있는 국내업체들이 초청돼 자리를 매웠다. 경방기업 정현태 이사는 “경방에서 핀란드 침엽수를 집성목으로 가공해 국내에 판매한지 1년 가까이 됐다. 매달 사용량이 늘어 근래에는 한 달에 8~10
원목 시황 및 동향 ■말레이시아 원목 -메란티 원목 약세-말레이시아 원목의 산지가격이 약 3년 만에 약세로 전환되었다. 사라왁산 메란티원목은 소경목에서부터 가격인하가 시작되었으나 지난 7월까지 대경목은 그 가격이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한국·중국 등의 구매감소와 사라왁 내 합판 공장들의 수요감소로 최근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더구나 사라왁은 최근 기후 불순으로 원목생산이 불안정한 상태이다. 그러나 수요가 적어 원목공급에는 차질이 일어나지는 않고 있다. 지금까지 원목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사라왁 합판용원목이 합판시황의 악화로 거래가 저조한 상태이며 MLH 중심의 중국 수요도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케루잉(Keruing)과 셀랑간바투는 인도가 꾸준히 구매를 하고 있어 높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