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통상 싱싱이, 집성판 1장이라도 전국 즉시 배달! 가구제작 도중 집성판재 1장이 부족해서 2~3주를 기다려야 했을 때…. 이제 전화 한통이면 다우통상 싱싱이가 달려간다. 다우통상(대표이사 이만주)은 최근 전국의 DIY공방에 소량의 목재라도 즉시 배달해주는 직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대의 차량이 확보된 상태로, 근시일내에 추가적으로 2~3대를 더 늘릴 계획이다. 스피드가 최강점인 이번 배송 서비스 실시에 따라, 전국의 소형 DIY공방들은 필요할 때마다 원활히 목재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다우통상은 2003년 12월 터키에서 국내 최초로 유럽산 스프루스를 수입, 국내 DIY공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기여한 회사로, 이밖에도 집성판재의 규격화, 조인트 방식의 선진화
現代重, 독일 BAUMA 750억 수주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지난 4월23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건설장비 전시회 ‘바우마(BAUMA)전시회’에 참가, 6100만 유로(약 750억 원 상당)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만 48개국 2800개에 160개국 54만 명이 관람했다. 건설장비사업본부는 4500㎡ 면적의 대형 부스에 올해 첫 선을 보인 신모델 80톤 굴삭기를 비롯해 휠로다 등 4기종 32개 모델을 전시했다.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헐리우드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디스플레이와 장비쇼를 통해 유럽과 중동,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국가 딜러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수주 상담을 벌인 결과 이와 같은 실적을 올렸다
제재목 시황 및 동향 글/ 김상혁 shkim@woodkorea.co.kr ■소송제재목-약보합세-소송제재목 수출가격 역시 보합세이다. 지난달에 이어 소송제재목 판재(15㎜ 기준) 수입가격은 CNF260$/㎥ 선에서 머물고 있다.-?그러나 소송 제재 판재(15㎜기준) 국내 판매가격은 사이당 800~850원(부가세 별도) 선으로 지난달 보다 사이당 100원 내린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유럽산 스프루스 집성목-강 보합세-DIY 재료로 주로 쓰이는 스프루스 집성목이 강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스프루스 집성목은 주로 터키와 네덜란드에서 수입되는데 현지에서는 물량이 딸리고 있고 가격도 오르고 있어 국내 판매 가격 역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8㎜×4×8 터키산
터키산 스프루스 벽걸이 CD장 자료제공-우드플랜 www.tjdiy.co.kr What’s the material?
홈덱스, ‘TECH-MALL’ 한국관 업무 개시친환경 자재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의 대 중국 수출활로의 기회가 왔다.이와 관련 중국건축장식협회가 중국 건설부의 요구에 따라 중국 베이징 시에 국제적인 규모의 친환경 건축자재 상설전시장인 ‘TECH-MALL’(공식명칭 : 중국 건축 장신산업 환경보호 건축자재 구매기지)을 이달 중 오픈한다.이번에 오픈될 상설전시장은 북경시 통주구 26만㎡ 부지에 1차로 6만㎡로 준공이 완료됐으며, 향후 6만㎡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운영주체는 중국건축장식협회와 북경 테크몰 국제기술상품전시센터가 맡게되며, 한국, 일본, 러시아, 터키, 미국,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건축자재의 구매가 이뤄지는 국제적인 종합 플랫폼으로 조성된다.이 전시장의 한국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회장 곽노의)가 주최하는 2006 여름 아카데미가 오는 7월23일부터 8월4일까지 스위스와 터키, 그리스에 걸쳐 12박 13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의 하계 해외연수 행사로 스위스의 발도르프유치원, 숲유치원, 프뢰벨교육세미나와 함께 터키, 그리스 문화탐방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인류는 선사시대 이래로 물가에 삶의 터전을 잡았다. 오늘날에도 60% 정도의 인구가 바다나 강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른 수상 운송수단의 발달은 오래 전부터 인류의 발달과 함께 해온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반도에서도 일찌기 바다나 강을 이동의 수단이나 생활의 터전으로 활용하였던 사실들을, 경남 울주의 반구대 암각화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배의 발달은 통나무를 물에 띄운 浮木 에서 출발하여, 나무나 풀로 엮어 만든 뗏목을 거쳐 통나무를 파내서 만든 통나무배, 그리고 발달을 거듭 하여 골격에 판재를 붙이는 구조선(構造船)으로 발전되어 온 것이다.지난 9월 초 경상남도 창녕 비봉리에서 최고 무려 8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신석기시대 초기의 통나무 배(舟)가 출토되어 고고학계
리비아에 주택과 사무실의 수가 증가하면서 가구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가구의 수입 통관 시 부과되던 50%의 관세가 8월1일부터 철폐되고 소비세 25%와 생산세 2%로 대폭 줄어들면서 가구의 수입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리비아에서도 가내 수공업 규모로 가구를 직접 생산하고 있지만 내구성이 떨어져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가구 수요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관련 바이어들은 가구의 연간 수입 규모를 500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으며 당분간 건설 붐이 지속될 것을 감안할 때 시장 규모는 점점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트리폴리에는 3곳의 가구점 밀집 지역이 형성되어 있는데 대형 쇼룸에 침대, 옷장, 화장대, 소파, 식탁 등 중고가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는 G
가구를 포함한 가정용품 유통점 콩포라마(Conforama)는 올해부터 2007년까지 10억유로 상당의 제품을 아시아에서 구매할 것을 밝혔다. 콩포라마는 Internatioanl Home Trade Marketing(IHTM)라는 구매본부를 최근 설립해 구매 행태를 단순화 시켰다. 이러한 구매 단순화가 아시아에서의 아웃소싱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콩포라마는 2003년말부터 아시아와 동구 유럽에서 아웃소싱을 다양화하고 있다. 콩포라마 구매본부의 Tommy Olsson 책임자에 따르면 콩포라마는 과거 주변 지역에서 제품을 소싱해 프랑스와 서유럽 제품이 전체 제품의 80%를 차지한 반면 최근 아웃소싱 지역을 다변화해 서유럽, 동유럽, 아시아 제품이 각각 1/3에 이른다. 콩포라
스웨덴의 가구 및 가정용품 제조유통업체인 IKEA의 터키 이스탄불 첫 매장이 지난 5일 개장했다.TDN에 따르면, 아시아 쪽 이스탄불에 위치하는 이 매장에는 총 6500개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지난 3일 알려졌다. 이스탄불 IKEA는 IKEA의 전세계 213번째 매장으로 3만㎡의 면적으로 총 400명을 고용하고 있다. 그리고 IKEA 측은 개장 후 4일 동안 1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 매장에 투입된 투자금은 450억유로였으며, 터키 측 파트너는 Mapa Mobilya ve Aksesuar A.S.사로 알려졌다.마케팅 매니저인 Ms Sincer는 개장 초기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쇄도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으며,앞으로 3년 안에 3개의 IKEA 매장
어제의 기업이 오늘 그대로 기업으로는 생존할 수 없듯이 어제의 정부가, 어제의 연구소가, 어제의 대학이 변화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변화는 속도가 중요하다. 속도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그 환경은 글로벌 환경이다. 이미 목제품생산은 글로벌 경쟁체제에 있다. 스웨덴, 미국, 캐나다, 칠레, 뉴질랜드, 아프리카, 몽골, 터키, 러시아 등 거의 모든 나라의 제품이 우리 한국시장에서 거래된다. 목제품 원료의 94%가 외국산이다. 이들 원료나 제품은 높은 운송비와 관세를 지불하고도 한국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다. 원료가 외국산이라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아니다. 값비싼 원유를 수입해 석유화학산업에서 각종 제품을 생산해 내 듯 목재산업도 마찬가지다.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과 인력이다. 궁극적
33년 동안 오로지 한길을 걸어온 기업, 유신메라민은 국내 표면재의 역사를 간직한 회사다. LPM, HPM 등 가구, 인테리어 분야에서 사용이 많은 표면재를 주로 생산하는 유신은 일본, 베트남, 터키, 홍콩 등으로의 수출 시장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비닐보다는 친환경적이고 무늬목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가구소재로 오랜 인기를 누려온 LPM, HPM이 이젠 합판마루의 표면재로도 대두되고 있다. 유신메라민에서 표면재의 기능성 향상과 마루표면재로의 HPM의 가능성을 들어보았다.69년 유신 호마이카란 상호로 을지로에 첫 둥지를 튼 유신메라민은 83년 공장을 설립하면서 유통뿐만 아니라 제조까지 그영역을 넓히게 됐다.국내 LPM, HPM의 역사가 40여년인 것을 감안하면 유신은 그 역사의 중심에 서 있다. 표면재 분야
터키의 건물 지붕과 외장재 시장은 연간 5억6천만 달러 규모이며, 전문가들은 향후 3년동안 연 10%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이중 페인트와 염료 시장 규모가 전체 건축자재 시장의 70∼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거주용 주택시장 수요가 매우 큰 편이다.지붕 자재의 연간 수요는 5천만㎡이며, 타일 지붕은 터키 지붕자재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요를 낳고 있다. 싱글(Shingles :아스팔트나 유리섬유, 석면, 목재, 기와, 슬레트 등의 재료)은 지붕 원자재로 가장 큰 성장이 기대되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터키의 벽면 자재 시장에서는 터키업체와 미국업체가 경쟁하고 있으며, 지붕자재 시장에서는 유럽업체와 터키업체가 경쟁하고 있다.터키는 빌딩건축기준이 확실하지 않아, 거의 수입된
7월 7일부터 10개월간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5월, 서아프리카 리베리아공화국의 목재 거래를 정지하기로 결정하고 정지기간은 우선 7월 7일부터 10개월간으로 했다. 안보리는 9월 7일까지 수출금지 기간을 포함하여 제재조치의 내용을 재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전부터 제재조치가 되어 있던 다이아몬드의 수출입 금지는 12개월 더 연장하綏?nbsp;채택하였다.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에 의하면 2002년 리베리아의 목재수출 총액은 1억5,200만달러(2000년대비 43.4% 증가)로 대부분이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EU와 터키, 중국 등 세계 37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임산업체 수급 목적 식재…2040년 5,400만에이커 달할 듯미국 남부지역에 소나무 조림면적이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산림청 국제협력과가 1월21일자 AP통신을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40년경 미국 남부의 소나무 식재면적이 5,400만에이커(2,200만㏊)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앨라배마, 조지아, 테네시, 아칸사, 루이지애나, 켄터키, 버지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미시시피, 플로리다. 텍사스, 오클라호마주 등이 포함된 남부지역에서 지난 99년 식재면적은 3,300만에이커(1,300㏊)였다. 소나무림 증가는 기업들이 제재목, 합판, 제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투자를 확대한 것이 원인이다. 임산업체들은 남부의 풍부한 토지, 느슨한 목재벌채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