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내 한국법인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라오스 벌목사업이 오리무중에 빠졌다.지난 6월1일자 본지 신문에는 한국 현지 법인이 라오스 남부 세콩주(州)에 건설되는 수력발전소 수몰지역 7만4200ha의 원목 30만㎥를 확보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사업권을 획득한 주인공은 GP그룹의 이충렬 대표. 당시 이 대표는 “한국의 여러 목재업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며 특히 문화재용 목재로 전량 구입의사를 밝힌 곳도 있다”면서 “중국과 베트남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같은 값이면 고국인 한국에 공급하고 싶다”고 밝혔었다.이 대규모 벌목사업을 향해 많은 국내 목재 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업계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업계가 의문을 품고 있는 것 중
“미얀마산 티크는 한약재로도 사용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수종이다.” 최근 미얀마산 목재 전문 공급업체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강산우드컴 박영대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목재는 대부분 친인간적인 소재지만, 특히 미얀마에는 품질도 좋으면서 아름다운 색과 문양을 나타내는 목재들이 많다. 지금까지는 비싸기도 하고 접근하기도 어려웠는데, 우리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소비자가 친환경적 제품을 쉽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궁극적 목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친환경’ & ‘친소비자’박영대 대표가 말하는 강산우드컴의 첫 째 목표는 ‘친환경’과 ‘친소비자’다.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
강산우드컴이 미얀마산 티크 각재 50여 톤을 들여와 미얀마산 목재류 수입 전문업체로서 다시 한 번 입지를 다졌다. 1, 2 등급의 제품인 이들 티크 각재는 4~6인치 각으로 길이는 3.5~5.5피트까지 다양한 규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제품의 용도는 고급 가구재와 요트재다. 강산우드컴 측은 “각재의 길이가 비교적 짧은 대신 파격적인 가격에 시장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현재 계획 중인 판매가는 재당 6000원 선(부가세 포함). 가격이 저렴해 품질이 낮을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금번 수입된 제품은 전량 미얀마 현지에서 3주간 자연 건조해 함수율 18% 이하로 맞췄다. 한편 강산우드컴은 각재만이 아닌 원목 상태의 티크를 수입해 역시 요트 및 인테리어 자재로 판매
최근 미얀마 식품 농업 기구에 따르면, 미얀마 국토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 면적이 35년 뒤에는 14%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미얀마의 산림 면적은 1975년 전국토의 60%에서 41%로 줄어들었다고 중국의 한 신문에서도 발표한 바 있다. 임업 전문가들은 목재의 지나친 벌채가 산림 면적 감소의 주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얀마 임업 당국은 2010~2011년 간 목재의 생산과 수출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이는 4월부터 시작되며, 산림면적 감소 대비를 위한 입찰의 일환으로 진행될 것이다. 미얀마는 담수(fresh-water)산림과 염수(salt-water)산림, 파인산림, 낙엽수 산림, 상록수 산림 등 다양한 천연림이 존재한다. 산림자원 고갈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
미얀마의 주간지 ‘The Voice’는 최근 개최된 협회 연간 회의에서 발표된 목재상인협회(TMA)의 회장과 미얀마 상업 및 산업용 목재 연합(UMFCCI)의 부회장의 성명을 보도했다. TMA 회장은 “정부가 4월부터 원목 생산의 감소를 계획하고 있다”며 “그러나 협회는 아직 감소 수준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다. 그저 원목의 벌채량을 감소하고 원목 상태로 목재 판매를 감소시킬 목적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UMFCCI 부회장은 “미얀마는 2008년과 2009년 60만 톤의 다양한 목제품들이 수출됐다. 이들 중 대부분이 원목이나 반가공제품들인데, 수출액은 겨우 4억USD였다”며 “가공 제품이 수출된다면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얀마 기업들이 부가가치
미얀마 목재를 직수입 합니다.아주 좋은 가격으로 공급해 드리겠습니다.이 장 헌 (010-2303-7814)ljhjacky@hanmail.net
우수한 품질의 티크와 각종 원목의 산지인 미얀마가 국내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올 예정이다. 미얀마 원목들은 품질과 가격 등의 메리트에도 까다로운 사업 여건과 운송기간 등의 한계로 수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던 것이 사실. 목재유통 전문업체 강산우드컴은 최근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직항선을 운행해 평소 40여일 정도 소요되던 운송기간을 한달 이상 줄여 7일 정도로 단축시켰다고 알려왔다. 강산 측은 “그 동안 물량을 조금씩 들여와 여러 배에 나눠서 운반했던 것과 달리 직항선을 통해 단독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운송기간을 단축시켜 소비자들에게 좀 더 빠르게 납품할 수 있으며, 운임비 절감으로 수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을 20% 낮출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금번 직항선에 실린
지난 2월 미얀마의 시장상황은 1월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티크(Teak)와 구진(Gurjan)의 수요는 여전히 강세였으며, 핑카도(Pyinkado) 원목 역시 판매에 호조를 띠었다. 미얀마에서 지금은 원목이 야적장에 도착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구매자들에게는 다양한 등급이 쏟아져 나와 선택권이 넓어지는 시점이기도 하다. 한편 목재 전문가들은 “미얀마는 1월 신년 연휴 이후 구매 활동이 뜸해지는 데, 이는 구매자들이 새로 도착하는 원목으로부터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010년 3월 1일 제 243호]
2월 미얀마산 원목시황은 지난 1월과 거의 대동소이하다. 티크(Teak) 시장은 비교적 좋은 편인데, 인도의 거대한 티크시장이 변함없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금년 들어서는 중국이 미얀마 티크에 관심을 보이며 소량씩이나마 구매를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 특이할만한 사항이다. 주로 베트남으로만 수출되고 있던 핑카도(Pyinkado)는 최근 들어서는 인도로도 잘 팔리고 있다. 기타 다른 수종들의 시장은 그리 활발하지 못하고 있다. 미얀마산 티크(Teak) 2월 산지가격은 1월에 비해 약간 상승했다. 급격한 가격하락을 우려하고 있는 미얀마 정부(MTE)의 조치로 물량공급이 조절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티크 G-4grade의 경우 1680유로(FOB, 호퍼스톤당 가격)에 오퍼되고
국내외 원목·제재목 ▣ 말레이시아산 원목 시황• 산지 - 재고 부족 현상 우기철을 맞은 말레이시아 사라왁은 계속된 우기로 벌채량이 감소하고 반출이 지연되어 각 선적항구의 재고가 급격한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딴중마니(Tanjung mani)港에서는 원목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현지 합판 제조업체들은 지난달까지의 분위기와는 달리 원목 확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업체는 구정(2월 중순) 전후로 원목 품귀가 될 것을 예상하여 적극적으로 원목을 구매하고 있다.• 사라왁메란티 - 180~185$ 지난해 12월 상순 사라왁산 메란티 Regular의 경우 가격이 180~185$/㎥(FOB)로 전월보다 5$ 정도 인상된 가격으로 오퍼됐다.
‘팀버-마스타’라는 사명이야 말로 이 회사의 특징을 잘 말해주고 있다.내외장재전문 업체 팀버-마스타의 김정균 대표는 “모든 직원들이 국내외목재산업의 흐름에 대해 정통하다. 항상 최신의 정보를 습득해 공유하고 있어, 목재 전문가로서 손색이 없다는 것이 우리 회사의 장점”이라며 “한 발 앞선 정보력과 직원들의 전문화가 팀버-마스타를 이끌어 온 원동력이다”라고 소개했다. 세계 금융위기에도 매출 늘어 목재 업체 중에 환차손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 아마 경영의 신일 것이다. 목재산업의 구조적 변동을 가져올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이었지만, 팀버-마스타는 초연했다.김정균 대표는 “위기를 맞닥들이자 기회가 보였다. 올 초 긴축을 하기보다는 매입에 집중하며 때를 기다렸다. 도박이라고 생각할 수도
미얀마 목제품, 품질에 ‘올레~’미얀마 목제품의 인기가 날로 급상승중이다. 미얀마 목재 전문 업체로 알려진 강산우드컴은 최근 미얀마 구진, 티크, 사가와가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해왔다. 특히 구진은 정기적인 공급선을 구축해 트레일러 특장차용 플로링을 국내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제품에 비해 품질이 좋아 인기가 많다. 강산 측은“구진은 월300㎥을 수입하고 있으며, 특장차용만이 아니라 원목 상태로도 공급받길 하는 업체가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효자 상품인 구진 외에도 강산은 티크와 사가와에 대한 반응도 좋다고 밝혔다. 강산이 공급하는 미얀마 티크는 거의 전 등급의 제품을 원목 상태로 공급하고 있으며, 요트 및 고급 선박용으로 상당한 관심을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 미얀마산 원목시황•핑카도원목- 등급규정바꿔미얀마정부의 팀버엔터프라이즈(MTE)는핑카도 원목의 새로운 등급 가이드 라인을 지난 9월18일발표했다. 이제까지는핑카도 원목의 등급을 수출용 (Export Quality)와 내수용(Export Rejection)으로만 나누었으나, 이제는1등급(1st Quality),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Assorted Quality)와 내수용(Export Rejection)으로 나누겠다는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규정이 잘 적응 될지는의문시 되고있다. 현재 몬순시즌이 끝나고 새로운 원목들이 벌채되서 나오고 있는데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이에 대해서 반발하고 있어 당분간은 종전규정으로거래되고있다.•티크 가격 - 내림세
세계 최고의 나무 수출국인 미얀마 산 톱밥을 수출합니다.티크,사가인,구진 등고급나무를 가공 한톱밥을 수출하오니 관심 계시면 연락 주십시요.e-mail :mhwpico@gmail.com전화 :95-1-665871. Spin MyanmarCo,Ltd. 쟈니 민 배상.
국내외 판상재·특수목미얀마산 원목 시황•티크가격- 약간내림세미얀마의 티크 생산은 예년처럼 순조롭지만은 않다. 최근 폭우가 연속돼 벌채된 원목의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있어 항구재고가 충분치 않다. 그러나 가격은 지난달 보다 약간내린 가격에 수출되고있다. 이는 유로 화폐가치가 오르는데 기인하고 있다. 한편 티크가격은 내리고있으나 수출량은 줄어들고 있다. 인도 국내 시장이 안정돼 있어 인도가 꾸준히 수입해 가고있을 뿐, 유럽이나 중국으로의수출이줄고있기때문이다. •G-4 grade-2100유로한국 바이어들이 선호하는G-4 grade의 티크 가격은 2100유로/호퍼스톤(FOB)에 오퍼가 나오고 있다(㎥당 USD로 환산하면 1727$/㎥). 지난달 2200유로에 오퍼된 것에 비하면 호퍼스톤당 100
강산우드컴, 구진·사가와 제품 본격 입고미얀마산 목재 전문 수입업체 강산우드컴이 최근 구진과 사가와 제품을 본격적으로 입고할 예정이다. 크루인 또는 큐링으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 구진은 보통 특장차 바닥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강산 측은“금번 입고는 300㎥으로 모두원목이며, 9월초 도착예정” 이라며“앞으로는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 현지 공장에서 제조해 일반 트럭용으로도 공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구진은 플로링이나 데크재로 가공이 가능하며, 국내에서 관심이 많다. 큐링이라고 판매되는것들은 보통 말레이시아산 구진으로 보면 된다”며“그 동안은 미얀마산 구진이 국내에 공급되지 못했을뿐이지 말레이시아산보다 좀더 단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이 선호한다”며 제품을 설명했다. 구진과 함께
미얀마 산림부 조림 계획 발표미얀마 산림부는 최근 환경보호 관점에 입각해서 2009~2010년 회계연도 기간에 1만2500 에이커의 조림지를 구축할계획 이라고 성명을 밝혔다. 이번 성명에서 미얀마 산림부측은“이번 법안은 토양침식과 침수를 줄여줄 것 이며, 또한 강 유역의댐과 저수지를 통해용수량을 유지시켜 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산림부는 2008~2009년 회계연도에 이 지역에 나무 2만1650 에이커를 조림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법안의 시행에 따라 산림부의 산림 담당부서와 녹화사업 부서는 조림과 보호,보존업무에 대해 상호협력 수행 해갈계획이다.출처: ITTO Report
미얀산 "스리프"필요하신분 현 6,000.m3/t있습니다.또한 미얀마 산 목재관심 있으신분 연락바랍니다.e-mail :mhwpico@gmail.com.
전년 동기비 수입량 6 %↑ 수입액 1 0 %↑양쯔강항구중국세관의최근통계에의하 면, 2009년 1 / 4분기 항구로 유입된 수입목재의 양은 7 5만4 4 0 0㎥으로 U S D 1억6 4 0 0만을 기록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입 량은6%, 수입액은1 0 %가늘어난수치다. 총 수입 목재 중 원목은 7 4만8 7 0 0㎥이었으며, 제재목은 5 7 0 0㎥, 컨테이너에 실린 목재 는2만3 4 0 0㎥을기록했다. 항구 주변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양쯔강을 통한 목재의 수입은 최근 몇 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경기 하락을 이유로 수입이 점차 감소했고, 목재수입은 양쯔강 개발이 한창 인때에도줄어들수밖에없었다. 양쯔강으로 유입되는 목재의 주요 산지는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지역이다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캐나다산 구조재 시황 •대규모 감산 - 계속 진행 중 캔포( C a n f o r )社는 지난 4월2 7일 러스 타드(Rustard) 공장을비롯한3개공장을 일주일간휴동한데이어, 5월1 1일에는그 란데프라리공장을, 5월1 8일에는쿠스넬 공장과휴스톤공장을일주일씩감산을단 행했다. 캔포사는이기간동안에약 3 2 0 0 만B M의제재목이감산됐으며, 7월과8월 에 걸쳐이보다많은량인1억3 0 0 0만B M 을감산할계획으로있다. 뿐만 아니라 톨코( T o l k o )社와 웨이코 (Wey Co.)社에서도 잇따라 조업 단축을 하고 있다. 이제까지 감산조치를 하지않 고 있던웨스트프레이저(West Fraser)社 도 금년들어 감산 조치를 하고 있어 캐나 다목재산업의악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