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은 미얀마 소재의 합판공장 MKTI(Myanmar Korea Timber International)를 지난달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인수했다.MKTI는 대우인터내셔널이 45%의 지분을, 삼익이 10% 지분을 각각 지니고 있었던 것을 최종 인수한 것으로, 선창산업은 지난 2월부터 합판공장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해 인수 절차를 진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MKTI 주주총회는 지난달 28일 월미도 소재의 선창산업 본사 회의실에서 이뤄졌다. 이날 주주총회 참석자는 한국과 미얀마 측 주주를 포함해 15명 내외로 선창산업 정연준 부회장, 대우인터내셔널 주주대리인, 미얀마 MTE 주주대리인, MKTI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미얀마 정부 최종승인은 9월중에 이뤄졌으며, 선창산업의 MKTI
○ 칠레산 파렛트재■ 수입량 - 증가추세최근 칠레산 파렛트재의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다. 목재 파렛트재는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생산지인 칠레,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주로 수입되고 있는데 그중 칠레산 목재 파렛트재의 수입량이 증가되고 있다.2013년 1~8월까지의 목재 파렛트재 수입량은 38만5000㎥로써 1~8월 제재목 수입량 111만2000㎥의 34.6%를 차지했다. 목재 파렛트 수입량 38만5000㎥중 칠레산 파렛트재 수입량이 24만4000㎥로 전체 파렛트재 수입량의 63.4%를 차지했고, 이미 작년도 수입량을 초과해서 수입되고 있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금년 말 칠레산 파렛트재의 수입량은 36만㎥이 될 전망이다. 특히 2013년 들어 월별로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작년 동기와 비교해도 증가추
미얀마 정부가 산림보호를 위해 보호 및 보존 수림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미얀마 산림부에 따르면 1988~1989년 보존 수림은 3만8876제곱마일이었으나 2010~ 2011년에는 7만7380제곱마일로 매년 증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산림부에 따르면 미얀마가 보유한 경제적인 가치가 높은 수종은 티크(Teak), 하드우드(Hard wood) 등으로 미얀마는 전세계 티크의 75%를 보유하고 있다. 산림 면적 중 티크의 면적은 610만㏊ 정도이고, 10%는 조림 목적으로 보호되고 있어 티크의 연간 생산 가능량은 약 30만 입방톤 정도다. 연간 벌목 가능량은 140만 입방톤이며, 이 중 약 80만 입방톤이 정부와 허가받은 민간기업에 의해 벌목되고 있다.미얀마에서 목재의 수확·가공·유통은 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내년 4월 1일부터 미얀마 정부가 비가공 목재에 대해 수출 금지를 할 예정이라고 미얀마 정부가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고 전했다. 미얀마 정부는 산림 황폐화 방지와 목재 가공분야의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해 그동안 원목 상태로 수출됐던 목재를 2014년 4월 1일부터 금지할 예정이며, 미얀마 정부의 비가공 원목의 수출금지 계획에 따라 미얀마로부터 비가공 원목을 수입해 목재 가공품을 제조하는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사전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미얀마는 중국으로 수출되는 95%의 목재에 대해 불법 벌목이 성행함에 따라 이를 차단하기 위해 원목 수출 차단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이에 미얀마 원목을 수입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원목 수출금지에 대한
⑦ 크루인(Kruin) Dipterocarpaceae(이우시과)학명: Dipterocarpas grandiflorus(대표수종)분포: 과거에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말레이시아의 사바, 사라왁에 많이 분포했으나 이제는 거의 벌채를 다해서 없어진 상황이다. 현재는 미얀마의 크루인 임상이 조금 남아있고,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국경지대에도 분포한다.방부 처리 후, 조경시설재로 사용필리핀에서는 아피통(Apitong),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는 크루인(Kruin)이라고 하며 미얀마에서는 깐윈(Kanyin) 또는 거젼(Gurjun)이라고 불리는 나무다. 변재는 담황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심재는 적갈색, 자홍색 등 다양하다. 심재와 변재의 구분은 명확히 된다. 이 나무는 일반적으로 무거운 나무로
종합목재 전문제조기업 선창산업(대표 이윤영)은 미얀마 소재 합판 공장(Myanmar Korea Timber International Ltd, MKTI)을 대우인터내셔널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 절차를 진행 중이며, 총 투자금액은 미화 약 400만불이라고 밝혔다.MKTI는 1990년 12월 대우인터내셔널과 미얀마 정부와 합작으로 미얀마 현지에 설립돼 합판의 생산·판매를 개시했으며, 현재는 미얀마 전체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미얀마 최대 합판 생산업체로서 선창산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뉴질랜드에 이어 목재사업의 해외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MKTI의 본사는 미얀마 양곤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장은 바고(Bago)지역에 있다. 공장 부지는 약 56,000㎡(약1만7천평) 규모로 연간 생산
미얀마 정부는 산림 황폐화 방지와 목재 가공분야의 외국인 투자 촉진을 통한 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해 그 동안 원목상태로 수출됐던 목재를 2014년 4월 1일부터 금지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미얀마 국토의 최대 48%에서 24%는 현재 산림지역으로 추정되며 목재는 최대 천연자원으로 손꼽힌다. 미얀마 목재산업에 직접 고용된 인원은 현재까지 약 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얀마 산림부에 따르면 미얀마에는 약 8천570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이 중 경제적 가치가 가장 높은 수종은 티크, 하드우드 등이며 미얀마는 전세계 티크의 75%를 보유하고 있다.최근 미얀마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95%의 목재가 불법 벌목에 의한 것으로 알려질 만큼 불법 벌목이 성행했다. 지속적인 미얀
이 현장은 서울숲 데크로드에 시공된 말라스의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나뭇결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자랑하는 말라스는 염해·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오랫동안 목재의 질감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말라스는 갑판이나, 선착장, 데크, 목재 교량재, 일반 건축재, 마루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말라스는 내장재와 외장재로써 수명은 반영구적이고, 외장재로써도 오랫동안 잘 견디기 때문에 현존하는 목재 중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색상이 은은해 기존 목재에서 느낄수 없는 질감을 가지고 있다. 말라스는 기건비중이 0.8~1 정도여서 굉장히 강한 나무이자 견고하고 성질이 뛰어나다. 말라스는 파푸아뉴기니,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에서 잘 자라는 수종으로 목재의 밀도가 조밀하고
추출물의 성분과 함량의 차이변재로부터 심재로 이행되더라도 기본적인 세포 구조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조직적인 면에서 볼 때 변재와 심재 사이의 목재 성질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날 이유는 없으나 실제로는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양자 간의 함수율 차이와 조직 내에 함유돼 있는 추출물의 성분 및 함량 차이에 기인한다. 어떤 특정 수종에 있어서는 색소 이외에 검, 수지 등의 물질이 세포 내에 침지돼 목재의 중량을 높이는 일이 있고 도관요소 내강으로 압출돼 형성된 타일로시스 내의 유세포 내용물과 목재 내 저장양분의 잔류물이 점차 타닌 또는 그 밖의 다른 물질로 변화돼 심재의 재색을 변화시키며 중량을 증가시키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서부적삼나무, 세쿼이아, 아카시아나무 등의 경우처럼 상당히 많은 양의 추출
⑯ 러버우드(Rubber Wood) Euphorbiaceae(대극과)학명: Hevea brasillensis분포: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이 원산지이며, 1870년대 이후 동남아시아에 식재되기 시작해서 현재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지에 많이 분포돼 있다.고무(Latex)를 채취한 후 베어낸 목재우리가 흔히 ‘고무나무’라고 말하는 목재다. 20년 이상이 되면 고무(Latex) 수액을 잘 배출하지 않아서 베어낸 뒤 목재로 사용한다.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불명확하다.목재는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으로써 대기 중에서 담황색으로 변한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 나무의 목재는 청변균에 대단히 약해서 목재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으나 최근에는 방부처리기술, 건조기술이 발달돼 청변
⑮ 티크(Teak) Verbenaceae(마편초과)학명: Tectona grandis분포: 인도, 미얀마, 태국에 많이 분포하며 인도네시아에도 조림 돼 지금은 상용목재로 생산되고 있다.고급스러운 색상에 유성(油性)이 있는 목재최근 인도네시아 조림목 티크(Teak)로 만든 후로링재가 많이 수입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띠(Djati)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변재는 황백색이고 심재는 담녹색을 띤 암갈색으로 약간의 유성(油性)이 있다.목재의 성질은 미얀마산 티크와 거의 대동소이하다. 다만 인도네시아산 티크의 눈매가 굵은 감이 있고 목재의 색도 녹색이 더 많이 감돈다. 아무래도 조림목이라 미얀마의 천연 티크보다는 재질이 좋지 않다. 따라서 가격도 미얀마산 티크의 반값 정도다. 주로 고급
② 크루인(Kruin) Dipterocarpaceae (이우시과)학명: Dipterocarpus grandiflorus분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주로 분포했으나 지금은 거의 고갈돼가고 있으며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베트남에도 분포한다.♣ 교실, 복도의 바닥재로 사용되는 후로링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는 ‘크루인(Kruin)’ 또는 ‘케루잉(Keruing)’이라고 불리며 필리핀에서는 ‘아피통(Apitong)’, 미얀마와 인도에서는 ‘거젼(Gurjun)’, 베트남에서는 ‘다우(Dau)’라고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70년대 필리핀 원목이 많이 들어올 때는 ‘아피통’이라고 불려지다가 80년대 이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많이 들어오면서 ‘크루인’이라 불려지고 있다.
미얀마가 오는 2014년도 목재의 불법 수출을 근절하고 자국의 숲을 보존하기 위해 원목 및 목제품의 수출을 순차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얀마는 중국과 인도 등 이웃나라에 주로 티크를 수출해 왔는데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티크 원목을 약 1800만㎥ 수출해왔다. 특히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약 32만4천ha 규모에서 약 24300만ha의 티크가 자라고 있는데 이러한 티크들은 인도와 중국 등 세계의 거의 모든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그만큼 미얀마의 티크는 품질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티크를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미얀마는 그 점유율이 약 75%일 정도인데 중국과 방글라데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에 가장 많은 티크를 보내고 있다. 미얀마의 티크 눈매는 굵은
강산우드컴(대표 박영대)은 미얀마산 티크와 큐링 원목을 선보이고 있다. 큐링과 티크는 차량재와 선박재, 가구재, 데크재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강산우드컴은 큐링과 티크 원목을 직수입해와 한국에서 가공을 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강산우드컴 박영대 대표는 “품질이 좋은 미얀마 티크를 3개 등급(최상급, 고급, 보급형)으로 구분해 수입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며 “원목을 직접 들여와 한국에서 가공하다보니 비규격의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강산우드컴은 그 밖에도 라왕 집성목, 적삼목, 후로링, MDF 등 목재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문의: 강산우드컴 032-569-5151)
⑭ 인도네시아산 티크(Teak)Verbenaceae(마편초과)학 명: Tectona grandis분 포: 인도, 미얀마, 태국이 원산지이지만, 약 150년 전 네덜란드인들이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조림하여 지금은 상용목재로 생산이 되고 있다.♣ 양초처럼 끈끈한 촉감이 있는 목재인도에서는 티크(Teak), 미얀마에서는 큔(Kyun)이라고 불려지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자띠(Djati)라고 부른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티크(Teak)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목재이다. 변재는 황백색, 심재는 담녹색으로 암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암갈색으로 변한다. 유성(油性)이 있어 양초같은 끈끈한 촉감이 있는 것은 미얀마산 티크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산 티크의 눈매는 미얀마산에
미얀마의 지역 미디어들은 미얀마 국가의 총 산림면적이 해마다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미얀마가 해외를 상대로 목재 수출을 중지하거나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962년 미얀마의 산림규모는 70%였으나, 2005년들어 51%로 감소했고 2008년에는 24%로 감소했다. 또한 연간 산림파괴율이 1975년에서 1989년 사이에는 0.64% 였으나 1989년과 1998년 사이에는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의 산림 관계자는 “이러한 속도로 산림 파괴가 진행된다면 머지않아 숲 고갈은 빠르게 진행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얀마의 이러한 산림 고갈의 주요 원인은 낮은 수준의 조림 사업과 목재를 장작으로 사용하는 비율의 증가, 불법 목재 유통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법적 또는 불법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간의 산림협력을 통하여 한국의 산림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전체 아시아로 확대할 구체적인 이정표가 마련됐다.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산림장관들은 지난 8월 3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아세안 특별 산림장관 성명’을 채택했다.성명에는 산림협력협정 이행을 통한 ▲한·아세안 협력강화 ▲한국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아세안과 공유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추진 등을 위한 단계별 전략이 포함돼 있다. 또한 한국 정부가 아세안에 대한 산림 공적개발원조사업을 확대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는 내용도 들어있다.또한 8월 29일부터 열린 한-아세안 특별 산림장관회의는
강산우드컴(대표 박영대)은 미얀마산 티크와 큐링 원목을 꾸준하게 들여와 품질향상과 원가 절감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산우드컴은 최근 큐링 원목 200톤을 입고했으며 그 외 티크 원목도 매월 꾸준하게 들여오고 있어 안정적인 재고확보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큐링과 티크는 차량재와 선박재, 가구재, 데크재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강산우드컴은 큐링과 티크 원목을 직수입해와 한국에서 직접 가공을 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미얀마산 큐링은 다른 지역에서 자라는 동일 수종보다 품질이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강산우드컴의 김성헌 부장은 “품질이 우수한 미얀마 티크를 3개 등급(최상급, 고급, 보급형)으로 구분해 수입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
SY우드(대표 문성렬)에서 히노끼 루바를 선보였다. 지난해부터 히노끼 제품 개발에 매진해온 SY우드가 최근 신제품 개발을 마무리 짓고 일본산 편백나무를 국내에서 가공한 ‘히노끼 루바’를 시장에 선보였다. 과거 특수목을 주력상품으로 미얀마산 고품질 티크 등을 국내에 유통해 온 에스와이우드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편백나무 원목을 제재, 절단, 가공 등 직접생산 및 가공을 통해 품질을 높이고 가격은 저렴하게 국내에 공급하겠다고 선언했다.에스와이우드의 이창병 부장은 “폭 105㎜의 루바 제품을 주력으로 90~70㎜제품도 주문이 가능하며 박스포장을 통해 제품의 운송 중 품질저하를 최소화 시켰다”라며 “고품질의 히노끼 루바를 월간 500평에서 최대 1000평으로 생산량을 늘려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⑳ 고무나무(Para rubber tree)Euphorbiaceae(대극과)학명: Hevea brasiliensis분포: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이 원산지로, 1870년대 이후 동남아시아에 식재되기 시작해 현재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이 주요 분포지역이다. ♣ 물에 강한 목재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파라(Para) 또는 게타(Getar)라고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무나무라고 한다. 이 나무는 20년 이상이 되면 고무(latex)수액을 잘 배출하지 않아서 베어낸 뒤 목재로 사용한다.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불명확하다. 심재는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으로써 대기중에 장시간 노출되면 담황색으로 변한다. 이 나무의 목재는 청변균에 대단히 약해서 목재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