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5일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교육용 이동통신 기기(모바일장비) 99점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 무상으로 기증 했다.기증된 이동통신 기기는 내용연수가 도래되어 불용예정인 태블릿컴퓨터로 정비를 통해서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교육훈련센터(RETC)의 산림현장 교육용으로 공급되어 신남방 국가들의 스마트 산림관리 구현에 기여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아울러, 스마트지도, 산림조사야장, 메모기능 등 산림현장에서 필요한 주요기능이 가능한 산림현장관리시스템(Forest
“제품의 품질은 내가 쓸 만큼은 돼야 한다”“주문제품 납기를 위해 재고를 충분히 준비한다” 언제 어떻게 시작했나요아마 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봐요. 우리 둘 다 영업 쪽이었는데 두 회사 모두 랩핑제품을 시작하면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던 일을 계속해보자 그렇게 의기투합해서 하남에 조그만 공장에서 문틀제작을 위해 테이블 쏘와 대패기 하나 놓고 시작했어요. 시작부터 잘 됐던가요처음엔 사꾸라 문틀과 문짝을 만들었는데 나중에 수입된 부켈라 원목을 몽땅사서 변화를 준이후 3년간 호황을 누렸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 미얀마산 홍송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주도로 설립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국제 활동 무대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회원국을 포함한 관련국을 초청하여 기구 소개, 활동 사항 등 보고회를 실시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ㆍ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에서 산림 분야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에서 제안되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불용컴퓨터 300점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 무상으로 주는 기증행사’를 가졌다.이는 산림청이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나온 중고 컴퓨터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 교육 훈련용으로 무상 기증하는 내용이다.기증된 컴퓨터는 정비업체 수리를 거처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미얀마 교육훈련센터(RETC)와 개발도상국인 회원국에 공급되어 기후변화·사막화방지 등 국제적인 산림협력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에 활용된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SCG사와 어떻게 파트너가 됐나처음부터 알고 있거나 거래가 있었던 관계는 아니었고, 인터넷에서 건축자재를 검색하다가 인식하게 됐어요. 제가 유학시절 때 알게 된 태국 친구에게 SCG사를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하고 싶다고 부탁했어요. 그 회사에서 만나자고 해 제가 직접 태국을 갔었고 그 회사 담당자와 제품에 대해 물어보고 취급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었지만 그때는 SCG사가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었을 때라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했어요. 제품에 끌리는 마음을 내릴 수 없어서 SCG사 관계자를 한국의 건축박람회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 최병암 차장은 현지 시각 2월 19일(수) 오전 9시 ‘한국 혁신 주간’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 본부에서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 산림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개발도상국의 산림복원, 공동체림(Community Foresty) 보전 및 지역 주민 자립 지원, 생태관광, 경관 복원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했다.산림청과 세계은행은 첫 협력 사업으로 미얀마 등 신남방 국가의 공동체림 보전 및 역량 배양 활동을 지원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미얀마목재협회(MTE)는 2020년도에 티크목재 5천 톤과 기타 하드우드 285천 톤를 벌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티크목재 3천 톤은 샨주에서 벌목하고 나머지 수량은 사가잉주, 친주, 마궤이주에서 수령 30년 이상된 목재를 벌목하여 공급할 것이라고 한다.미얀마는 2019년에 전 세계 40여 국가에 목재를 약 8만 톤 수출했고 이중 티크가 약 35% 차지했다. 전체 수출액은 미화1억7500만 불이었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출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티크목재를 6만 톤 정도 수출해야 하므로 향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미국과의 무역 분쟁으로 중국의 경제성장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아세안이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각국의 아세안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고 있고, 다수의 기업들이 낮은 임금의 젊고 풍부한 노동력을 가진 아세안을 생산거점으로 삼고 있다.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아세안 국가의 경제성장률은 2010~2019년 연평균 5.3%로, 상대적으로 경제규모가 작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은 경제 개방 이후 제조업을 중심으로 FDI와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최근 높은 경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식회사 돕는사람들의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가 지난 22일 미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치킨플러스 해외사업 관계자는 “최근 미국 KPOP 열풍으로 한식의 수요가 늘어가는 가운데 한국식 치킨을 현지 입맛에 맞게 접목하여 미국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올 해 상반기에 미국 뉴저지 및 뉴욕, 멘헤튼에 가맹점 오픈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했다.한편 치킨플러스는 전국에 약 39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해외에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중국에 진출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플루언서, BJ, 유튜브 전문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도비컴퍼니(대표: 김윤섭)에서 2020년 태국 콘서트 개최를 진행한다고 1월 20일 밝혔다.3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동안 진행되는 도비컴퍼니 유튜버 콘서트는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며 인터넷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아프리카비제이 춤추는곰돌 (김별) , bj유은 (유은) , bj핀아 (임수빈) , bj피츄 (고은별) bj쮸쮸(박주희) 인스타인플루언서 모델 (정재욱) 등의 크리에이터들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보나그린 , 듀넘 & MB crew ,노대장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핫도그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명랑핫도그가 신메뉴 ‘따따블 치즈 핫도그’를 지난 10일 출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누리꾼들은 ‘명랑핫도그 일냈다. 역대급 비주얼이다.’, ‘치즈의 끝판왕! 치즈 덕후들이 환장할 맛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번 출시한 신메뉴 ‘따따블 치즈 핫도그’는 치즈가 총 4가지나 들어가 있는 프리미엄 치즈 핫도그로 치즈의 풍부한 풍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신메뉴에 들어간 네 가지 치즈는 엔젤헤어치즈, 나쵸치즈소스, 모짜렐라치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산림장관회의에서 14개 회원국 산림장관과 고위급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산림 이슈에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우리나라가 기후변화적응과 대응을 위해 설립을 주도한 산림분야 최초의 국제기구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그리고 동티모르, 부탄, 카자흐스탄, 몽골이 가입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역량강화를 더욱 공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분야 장·차관 등이 모이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오는 11월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공식부대행사로서 한 달 앞서 개최된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부산 BEXCO에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아세안 각 국 장관들이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한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이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380여 가구업체가 참여해 1,948개 부스를 차리고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원부자재까지 하반기 트렌드를 이끌어갈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등 8개국에서 온 가구업체들이 독특한 매력의 천연소재 가구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코펀2019에서는 가구조합이 만든 친환경 공동 브랜드 ‘이로채’가 론칭했다. 중소가구업체로 구성된 이로채는 공인시험 검사 기관의 제품 검사를 통
4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대부분의 품목에서 전년 동기 대비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감소세를 보인 원목은 전년 대비 약 14만㎥가 감소 수입됐으며, 제재목은 전년 대비 약 4만㎥가 증가 수입됐다. 합판은 작년 대비 약 4만㎥가 감소 수입됐는데, 미얀마와 말레이시아산 합판 수입량이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월 수입량이 약 6% 증가한 단판은 이번 달엔 1만㎥ 정도 수입량이 감소했다. 침엽수 수입량의 감소가 원인으로 보인다. PB 및 OSB와 성형목재도 각각 9만㎥, 7천㎥ 정도 수입량이 감소한
4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대부분의 품목에서 전년 동기 대비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감소세를 보인 원목은 전년 대비 약 14만㎥가 감소 수입됐으며, 제재목은 전년 대비 약 4만㎥가 증가 수입됐다. 합판은 작년 대비 약 4만㎥가 감소 수입됐는데, 미얀마와 말레이시아산 합판 수입량이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월 수입량이 약 6% 증가한 단판은 이번 달엔 1만㎥ 정도 수입량이 감소했다. 침엽수 수입량의 감소가 원인으로 보인다. PB 및 OSB와 성형목재도 각각 9만㎥, 7천㎥ 정도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탄과 목재칩은 전월과 비슷하게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원목: 14%▼ 제재목: 5%▲ 합판: 8%▼
2019년 6월 15일자 630호에 게재된 통계에서 '2019년 4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에 오류가 있어 이에 바로 잡습니다. (본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4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대부분의 품목에서 전년 동기 대비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감소세를 보인 원목은 전년 대비 약 14만㎥가 감소 수입됐으며, 제재목은 전년 대비 약 4만㎥가 증가 수입됐다. 합판은 작년 대비 약 4만㎥가 감소 수입됐는데, 미얀마와 말레이시아산 합판 수입량이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월 수입량이 약 6% 증가한 단판은 이번 달엔 1만㎥ 정도 수입량이 감소했다. 침엽수 수입량의 감소가 원인으로 보인다. PB 및 OSB와 성형목재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