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마리(대표 이학용)가 10월 05일(토) EBS ‘극한직업 826화’에 출연해 강원도 궁촌항 팬션에 시공된 편백 원형 사우나와 편백 원형 욕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5일에 방송된 EBS ‘극한직업 826화’에는 건강과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맞춤형 사우나와 매트리스, 펜션을 운영하는 여러 업체가 등장했다. 이중에서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단지에서 편백나무를 이용해 핀란드식 사우나와 야외용 욕조를 제작하는 편백마리의 모습이 담겨졌다.

코로나19 이후 대중목욕탕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홈스파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편백마리의 사우나와 욕조는 묘목을 심고 키워서, 벌목 후 가공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관리와 검수를 거쳐 제작된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백 자재를 직수입해 남양주 목재 창고에 입고하고 편백마리 직영 공장에서 사우나와 욕조를 제작해 제작 완료 후 현장에 시공하는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선보였다.
편백마리는 천연 편백나무를 사용해 사우나와 욕조를 제작하는 업체로, 건강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제공한다. 일반 가정용에서부터 펜션, 호텔, 상업시설 등 다양한 형태, 고객이 원하시는 모든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며,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컨트롤해 균일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중에서도 편백마리의 사우나는 편백나무의 특유의 향과 건강 효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각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편백마리 이학용 대표는 “편백마리는 고객이 원하시는 크기와 형태로 주문제작이 이뤄지다 보니 경력 30~50년차의 전문 목수팀이 전담하고 있다”며, “편백마리 본사를 방문하시면 제작에 사용되는 목재에서부터 제작되어 있는 사우나, 욕조를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