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목재이용법에 규정된 목재제품 15개 품목에 대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 개정을 지난달 29일(금)에 최종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목재산업계, 협회, 단체는 물론 소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실시된 품목별 산업계 간담회와 권역별 설명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개정안을 작성하고 품목별 전문가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정성을 확보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을 실현하고자 국내 생산 및 수입목재 제품(15개 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2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국산목재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목재업계와 건축업계의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Wood+Architecture’를 주제로 목조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국산재 목재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산 목재의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해 집성재, 구조용 집성판(CrossLaminated Timber, CLT) 등 건축부재로의 이용 연구에 초점을 맞춰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3명, 일본 4명, 국내 40여 명의 목재업계와 건축업계 종사자가 참석했으며, 건축분야에서 목재의 활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제발표 및 지정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가 시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업계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대해 본지는 산림청에 목재제품 품질 표시 제도 시행 전반에 대한 질의를 요청했으며 이를 문답 형태로 소개하고자 한다. 시험검사 예상 건수와 비용은?목재이용법 제19조 제10항 규정에 의거 규격·품질검사의 유효기간은 규격·품질검사를 통지한 날부터 3년으로 돼 있고, 15개 목재제품별로 생산(수입)업체, 생산(수입)품목 등이 각기 달라 시험검사 건수와 비용을 예상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목재제품별 건당 규격·품질검사에 따른 수수료는「목재제품의 안전성 평가 등 수수료 고시」[별표3]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에 관한 수수료에서 정하고 있다.3개 검사 기관, 기간 내
목재 전문지 최초 네이버와 카카오 동시 뉴스 검색 제휴 매체 되다양대 포털 검색으로 뉴스 파급 효과 획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국민의 올바른 목재 이용과 목재 문화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 목재 전문 주간지 ‘한국목재신문’이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뉴스 검색 제휴사로 선정됐다. 한국목재신문은 2010년 다음(현 카카오)과 뉴스 검색 제휴를 시작한 이래 금번에 네이버 뉴스 검색 제휴사로 선정되면서 목재 관련 뉴스와 업계 소식, 행사 등 각종 목재 관련 콘텐츠를 네이버와 카카오 양대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으로 만날 수 있게 돼 주목받고 있다.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위원장 이근영 인터넷신문협회회장)는 지난 7월 10일 제3차 뉴
한국목재신문이 1999년 창간한 이후 우리나라 목재 분야의 전문신문으로서 목재산업 활성화와 목재이용 확대에 앞장서고 다양한 목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목재산업 및 목재문화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산림정책은 국가 주도적으로 확대해 왔고, 자원육성과 산림복지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활성화 하는데는 다소 부족하여 임업소득 증대나 산림산업은 이에 걸맞은 발전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그러나 최근 지구 환경과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되고 산림자원의 순환 경제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목재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산림청에서는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으로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 5월
우리나라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공정한 언론의 모본으로서 목재는 물론 건축과 건설 종사자들의 목소리가 되어온 한국목재신문의 18년 발자취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국토의 63퍼센트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에서 산림은 무엇보다 가치 있는 자원입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저감, 생활환경에서의 친환경 소재 이용 등이 시대적 관심사가 된 지금, 과거 치산녹화의 기적으로 일군 울창한 우리 산림의 가치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목재신문은 목재문화 증진, 유통질서 선진화 등 탄소 저장고이자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 목재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한 길을 찾기 위해 힘써왔습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임목 육종, 숲 가꾸기 및 목재수확기술 개발,
2017년 8월 1일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종합 뉴스 전문지로서 창간 이래 지금까지 폭넓고 깊이 있는 목재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줌으로써 목재 관련 뉴스를 재해석하여 비평과 충고로 우리 목재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 많은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국내 중소기업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는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하고 가격경쟁력이 약하며, 특정 품목 및 지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글로벌 교역여건이 악화될 경우 이는 국내 중소기업 수출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또한, 글로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상대적으로 환리스크 관리가 취약하고 환율변동에 대한 완충능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의 수익성을
요즈음 날씨가 폭염과 폭우가 동반 또는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규칙한 계절 8월에 창간되어 18주년이 되는 한국목재신문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모든 국민들은 새로운 정부에 거는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목재업계 역시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선공약의 하나로 산림청의 1년 예산을 현재 2조에서 2배로 늘려 4조로 확대하여 산림정책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면, 목재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이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미국을 비롯한 세계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있는데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들은 자유무역주의에서 보호무역주의로 무역거래 기조를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자원이 부족하여 수입을 하여야 하는 국가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습
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계 발전의 버팀목으로서 신뢰와 신념을 지켜오는 가운데,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과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 보도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담론의 장을 형성해왔습니다. 또한 논리적 사고와 공정성을 고루 갖춘 시각으로 변화해가는 패러다임을 미리 읽고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음을 애독자로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창간한 이래 언제나 군더더기 없는 양질의 기사를 제공해오고 있는 목재신문에는 독자를 끄는 남다른 힘이 느껴집니다.언론인으로서의 통찰력과 소명의식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무뎌지지 않고 오히려 날카로워지고 깊어지는 까닭은 임직원분들의 부단한 노고 덕분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여 목재산업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이 목재산업계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윤형운 대표님과 미디어우드 임직원들께도 그간의 노고에 깊은 찬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들은 그동안 올곧은 정론에 앞장서 목조건축업계의 대변인의 역할을 해주신 한국목재신문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빌어 회원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최근 국내의 건축정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단열기준을 강화하고,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조형식, 구조 상세, 구조 설계 방법, 설계 하중 등을 소규모 건축구조기준으
한국목재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8년이란 긴 세월 속에 흔들림 없이 역동적으로 활동 해온 귀사에 찬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언론이란 공정성을 붓으로 말하며 외로운 길을 한없이 가야하는 무사와도 같은 청렴성과 날카로운 기개가 필요합니다. 요즘 목재산업계는 엄청난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올해보다는 내년에는 더 좋아 지겠지 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지만 희망은 보이지 않고 앞으로 더 어려움에 허덕일 전망만이 보이는 어두운 상황입니다. 새 정부가 들어섰으나 매번 정부가 바뀔 때마다 기대하고, 실망해왔던 터라 이번 정부가 얼마나 잘할지 걱정이 큽니다. 여태껏 많은 이들이 목재제품의 대체품 및 모조품이 만연해도 그저 바라볼 뿐 이었으면서 그러고도 목재산업이 잘되길 바라는 건 모순입니다. 남의
‘수종·치수’ 사전검사 면제 등 고시 개정(안) 8월중 행정예고산림청은 목재산업계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규격·품질관리 제도에 대해 요구해왔던 ‘수종과 치수에 대한 사전검사제도 면제 방안’, ‘묶음 단위의 표시’ 등을 개선하기 위해 그 개선 방안인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8월중 행정예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현재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에 대해 목재업계가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사전검사제도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는 것을 최대한 수렴해 그중에서도 ‘수종’과 ‘치수’에 대한 사전검사제도 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시 개정 이유로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을 해석함에 있어 사전검사 항목의 일부는 신청자가 제시한 경우 검사기관을 통한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