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무늬와 색감을 그대로 살린 우드슬랩식탁 및 원목테이블로 집안의 아늑함을 살리는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브랜드 일산파주가구단지 에스턴AHSTON에서 우드슬랩식탁 및 6인용원목테이블 구매 시 의자1+1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스턴 가구는 원목의 따뜻한 질감과 포근한 컬러감이 다른 가구들과 조화를 이뤄 다양한 인테리어가구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천연원목과 친환경마감재를 적용한 자연친화적인 가구이다.목재의 수입, 가공, 디자인, 제작, 판매에 이르는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해 유통마진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6인용테이블과 원목가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나무점빵 주식회사(대표 연태양)는 2년여 간의 노력 끝에 세월의 흔적이 고스라니 담겨진 명품 느릅고재를 규격화된 집성목으로 개발해 국내에 출시했다.이 제품은 일반 목재와는 차원이 다른 품격을 지니고 있으며 탄성을 자아내는 자연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느릅고재는 세월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패인 결로 온전히 드러내어 주는 멋스러움은 그 어떤 수종도 따라잡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재 중의 고재’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수월치 않는 제품이다.이번에 개발한 느릅고재 집성목은 집성폭이 130mm 내외의 광폭
전국 최대 규모의 일산가구단지 ‘에스턴’이 우드슬랩테이블 및 6인용원목식탁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친환경 원목가구와 패브릭소파, 가죽소파 등 신혼부부를 위한 패키지 세트 연말결산 세일도 진행한다고 전했다.일산가구거리 에스턴우드의 우드슬랩테이블은 월넛, 퍼블하트, 마호가니 등 인도네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 에서 수입한 최고급 원목을 사용해 40년 경력의 원목가구 전문 장인이 직접 제작한 프리미엄 원목식탁으로 나무 본연의 나이테와 나뭇결, 무늬, 엣지 등이 생생하게 담겨있으며 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인천세관은 지난 주중에 합판수입유통 업체에게 인도네시아산 메란티다운르바르 (Meranti daun Lebar) 수종 사용된 수입 합판에 대해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인천세관과 서울세관은 이번 달 30일까지 자진 수정 신고할 것도 함께 요구했다. “해당업체들은 일주일정도 시간밖에 안주면서 그 많은 건들을 자료를 제출하라고 하니 어이없고 코로나19로 국가비상상황에서 도대체 뭣을 하는지 화가 난다”고 했다. 인도네시아산 메란티다운르바르 수종을 사용한 합판 과세 건은 마루판용 합판에 대해 인천세관이 협정관세 대상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금까지의 모든 마루재의 이미지는 잊어라.우리는 그것을 ‘라미네이트 하이브리드 Laminate Hybrid'라 부른다.이 제품은 이미 마루 혁신의 대명사가 됐다. 섬유판 베이스 마루의 가장 큰 취약점인 수분으로 인한 변형 결함을 ‘10년 보증’, 일상 생활수명을 ‘25년 보장’하는 마루를 취급하는 ㈜신명마루. 마루의 클릭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니린 UNILIN사에서 개발한 퀵스텝 Quick-step 마루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신명마루가 반포동 서래마을에 전시장을 오픈했다.소비자가 직접 보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우드슬랩테이블 전문브랜드 에스턴우드가 일산파주가구단지 본점 확장이전을 기념해 월넛 등 고급수종의 6인용 통원목테이블을 할인매장급 최저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한다.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친환경소재를 바탕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우드슬랩테이블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본점 확장이전과 함께 천연 뉴송 원목으로 맞춤 제작한 2미터 상판과 다리, 벤치형 의자포함 할인에 들어가는데 30조 한정으로 진행되며 구매 고객들에게 명품 원목도마 2종세트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지난해 전체 마루 시장 규모는 1100만 평으로 이중 약 650만 평이 강마루인 것으로 나타났다. 700만 평 이상 유통된 전년 대비 7%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신규 아파트 건설이 위축되면서 시장 파이가 줄었기 때문이다. 다만, 섬유판 강마루는 2018년 150만 평 가까운 유통량을 기록하며 서서히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섬유판 강마루는 합판대신 자체 개발한 보드를 소재로 사용하는 마루다. 국내에는 동화자연마루 ‘나투스진’, 한솔홈데코 ‘SB마루’, 파워데코코리아 ‘휴엔플러스’ 등의 제품이 유통되고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지난 3일 국내 합판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사)한국합판보드협회가 베트남산 합판의 덤핑행위로 인한 국내 산업의 피해를 주장하며 무역위에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신청함에 따른 조치다. 협회가 주장한 덤핑률은 93.5%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합판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8000억 원으로 이중 베트남산 합판이 국내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산 점유율은 15% 미만이다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고재는 오래된 가옥이나 가구, 선박 등을 만들 때 사용했던 목재를 뜯어 재활용한 자재다. 오래된 목재를 뜻하는 고재는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뉴트로’ 열풍을 타며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엔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강조하는 ‘로가닉(Rawganic)’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고재의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그러나 텍스쳐와 사이즈가 모두 다른 고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르기란 쉽지 않다. 권대철 고재세상 대표를 만나 ‘실패 없이 고재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Q 오래된 나무를 재가공해 만든 것을 모두 ‘고재’라고 할 수 있나?고재는 수 십 년이 지난 한옥이나 가옥, 선박 등을 해체시키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목재다. 단순히 오래된 나무 또는 죽은 나무를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인도네시아산 목재 수입량이 크게 줄면서 대체 수종을 찾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인도네시아 가공 제품으로 들어오던 멀바우의 대체 수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해안종합목재는 멀바우의 대체 수종으로 ‘바스라루카스’를 공급하고 있다.스리남 자생림에서 생장하는 바스라루카스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균류나 부후의 피해를 잘 입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심재는 처음 잘랐을 때 핑크색을 띈 갈색이지만 나중에는 농도가 짙은 적갈색 또는 자갈색으로 변한다. 변재는 처음에는 백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담갈색으로 변해 심재와 변재가 확실히 구분된다. 주로 공원, 옥상 조결, 개인 주택, 빌라 테라스, 상업용 공간의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 인테리어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디자인을 넘어 확실한 콘셉트를 가진 공간이 인기를 끄는 것이다. 실제로 과거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스타일과 곡선의 부드러움을 살린 자연주의 인테리어, 따뜻하면서도 심플한 웜 미니멀리즘이 2019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원목가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 중에 나무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은 우드슬랩은 단연 핫한 아이템 중 하나다. 부엌, 서재, 사무실 등 공간을 가리지 않고 활용 가능한 우드슬랩은 원목의 표면을 접착제로 붙이지 않고 자연의 모습을 담아낸 가구다. 나무 고유의 무늬와 색, 형태를 살려 일상의 예술품이 되기도 한다. 가정집은 물론 최근에는
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방킬라이 집성목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곳은 흔하지 않은데 정도교역이 취급하는 집성목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으로 직선간의 크랙을 방지하기 위해 수많은 과정을 거쳐 수입됐다. 제품이 가진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카페나 빵집 인테리어로 매우 적합한 소재다. 규격은 18UP×910×2,400㎜이다.방킬라이 집성목은 DIY를 할 때 적합한 자재로 수분에 강해 욕실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책상 및 싱크대 상판, 욕실가구, 세면대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한편, 정도교역은 방킬라이 데크재도 함께 공급 중에 있으며 꾸준한 거래량을 자랑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민 데크재라고도 불리우는 해당 제품의 규격은 19
합판 수입 오퍼 전문기업 세실임산(대표 조탁영)은 인도네시아 외 6개 국가(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라질, 루마니아, 러시아)에서 합판 및 목재제품 수입 오퍼를 하고 있다. 세실임산이란 사명은 조탁영 대표가 근무했던 세실무역이 1994년에 인도네시아합판협회(APKINDO)로부터 한국으로 수입되는 인도네시아산 합판의 독점 수입권을 위임 받은 후 APKINDO와 세실무역이 합작 투자해 설립된 회사로 1998년 2월 1일 인도네시아가 IMF권고안에 서명함으로써 합판수입 독점권이 철폐되고 자유무역화 될 때까지 100% 인도네시아산 합판을 전담 수입하던 회사였다. 독점수입권 철폐와 동시에 합작법인이었던 세실임산 합작 투자법인도 자동 청산됐으나, 조 대표는 2002년에 세실(천적곤충사업회사)에서 목재제품
특유의 독특함으로 포인트인테리어 시공 시 각광 봉림실업(대표 서호영)이 소노클링(Sonokeling) 집성목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봉림실업은 낙엽송 합판 수입전문 업체로 앞서 보드 가공기계를 구비하면서 기존의 낙엽송 합판에 또 다른 변화를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하는 이번 소노클링 집성목은 900×2400㎜의 규격에 12/15/18/24T로 4개의 사이즈를 공급한다. 소노클링은 아름다운 색감과 무늬 결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소노클링은 암갈색과 어두운 팥죽빛 그리고 검정색과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이 섞여 그 자체로 독특함을 발휘한다. 조금씩 다른 색감을 내는 것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로 인해 소노클링은 독특한 인테리어나 포인트 인테리어로
5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원목의 수입 물량은 올해 5월 128만㎥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만㎥가 덜 수입됐다. 원목의 수입 물량은 줄어든 반면에,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원목의 수입 가격이상승했음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전년 동기 대비 6만㎥이 감소 수입됐으며, 원목과 달리 제재목의 가격은 물량이 적게 수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금액은 상승했다. 그중 브라질산 제재목의 수입량이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합판은 전년 동기 대비 수입 물량이 약 6천㎥이 늘었으며 6천㎥이 늘어난 것에 비해 수입금액은 상당히 높아졌다. 중국산 합판 수입 물량은 감소했고 인도네시아산 및 라트비아 합판의 수입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단판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수입됐으며 MDF는 전년 동
5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원목의 수입 물량은 올해 5월 128만㎥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만㎥가 덜 수입됐다. 원목의 수입 물량은 줄어든 반면에,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원목의 수입 가격이상승했음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전년 동기 대비 6만㎥이 감소 수입됐으며, 원목과 달리 제재목의 가격은 물량이 적게 수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금액은 상승했다. 그중 브라질산 제재목의 수입량이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합판은 전년 동기 대비 수입 물량이 약 6천㎥이 늘었으며 6천㎥이 늘어난 것에 비해 수입금액은 상당히